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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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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 뱅커 (2019)
The Banker
파일:더뱅커주연포스터1.jpg
시청 등급 파일:MBC15.png 15세 이상 시청가 (언어, 모방위험)
방송 시간 <colbgcolor=#f5f5f5,#191919>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 11시 10분
방송 기간 2019년 3월 27일 ~ 2019년 5월 16일
방송 횟수 32부작[1]
제작 래몽래인
채널 MBC
제작진 기획 박재범
연출 이재진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원작 슈 로카·로다 시게루의 만화, 〈감사역 노자키〉
출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차량 협찬 렉서스
링크 공식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기획의도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들
3.1.1. 노대호3.1.2. 한수지3.1.3. 강삼도3.1.4. 이해곤
3.2. 감사실 인물들3.3. 대한은행 사람들3.4. 강삼도 주변인물3.5. 그 외 인물들3.6. 특별출연
4. 마케팅
4.1. 예고4.2. 포스터
5. OST6. 시청률 및 평가7. 원작과의 차이8. 여담

[clearfix]

1. 개요

<keepall>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은행을 지키고 있었다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금융 오피스 드라마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방영된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2. 기획의도

파일:concept_The Banker.jpg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들

3.1.1. 노대호

김상중 분. 대한은행의 감사. 원작의 노자키 슈헤이 포지션이다.

52세. 청렴결백의 아이콘. 부드러운 매너와 듬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지는 치명적인 아재개그부터 슈트와 우산으로 완성된 액션까지 선보이며 한국의 '킹스맨'을 연상케 한다. 원래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출신으로, 검도도 배웠는지 날치기를 우산으로 간단히 때려잡기도 했다. 은행팀이 해체되면서 그대로 은행에 취직하게 된 케이스라고 한다. 말투도 부드럽고 매너도 좋지만 원리원칙적이고 고루한 대화에 썰렁한 아재개그로 주변을 경악시킨다. 도둑이 좋아하는 돈이 뭐게요? 슬그머~니[2] 딸하고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닌데 10분이상 대화가 지속되질 않는다고(...). 충격적인건 본인은 진심으로 주변에서 재미있어하는 줄 알고 있다. 주변에서 겉으로라도 재미있는척 해주는 것도 아닌데.[3] 계약직 운전수에게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했다가[4] 그러면 자기가 잘린다며 기겁하는 운전수 말에 아차하거나, 임원이 일반 직원 식당에서 식사하면 주변 직원들이 불편해한다는 비서의 조언에 놀라는 등 약간 눈치가 없긴 없는 모양.

가족은 이혼한 아내와 딸. 과거 장인에게 자신이 소개해 준 은행상품이 리만쇼크로 크게 추락한 탓에 장인이 자살을 했고, 이 때문에 아내에게 "당신 은행이 우리 아빠를 죽였다"고 원망을 받아 이혼하게 되었다. 딸은 아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내는 현재 병때문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점을 전전한지라 눈에 띄는 실적도 없고 은행내부에 특별한 인맥도 없지만[5] 본점의 한수지와는 상당히 친하다. 심사가 뒤틀린 적 없는 심사부에서 일할 때 생긴 인연인 듯 하다.

첫회부터 대한은행 공주지점장으로 등장해 소규모 가게를 다니며 인사를 하고, 멧돼지를 잡아주며 시골 어르신들에게 적금영업을 하는 등 마을 해결사를 자처했다. 은행 앞에서 일어난 날치기 도둑을 잡았지만. 하지만 본점에 불려간 그는 육관식 부행장에게 "은행원은 은행강도를 잡으면 안되는거 모르냐"라며 은행 이미지를 망쳤다며 갈굼을 당했다. 한수지(채시라)는 "은행 홍보차원에서 나쁘지 않다"라며 그의 편을 들어줬다. 또한 노대호를 본 은행장은 "몸을 날려 고객의 돈을 지켜주고, 은행장으로서 든든하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죠"라고 칭찬해 육관식을 민망하게 했다.

육관식은 정수찬 의원에게 준 돈이 들킬 위기에 처하자 이를 덮기 위해 전국지점 20% 감축안을 계획했다. 돈세탁에 이용된 지점들은 폐쇄하기 위한 조치인 것. 이 중에는 노대호의 공주지점도 포함됐다. 한수지는 노대호에게 평가기준을 보내주며 "본점은 폭풍전야다"라고 경고했다.이에 노대호는 마을 어른들을 모아 협동조합 설립에 나섰다. 귀농 고객의 사업에 확실한 공급책 라인을 확보해 본점 대출 심사에 통과했고, 노대호 지점장 이래 최고의 실적을 냈다. 하지만 결국 공주지점은 폐쇄됐고, 노대호는 대기발령 상태가 되는가 했지만 뜻밖에도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임원으로 영전했다.[6]

2화에서 서울로 올라오게 되고 서보걸은 내심 자신을 서울로 데려가 주기를 바랬지만 노대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라고 조언했다. 노대호는 첫 출근날 강삼도(유동근) 행장을 만나게 됐다. 강삼도는 "앞으로 노감사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이후 눈치없이 정말로 너무 활약을 하게 되는 게 주된 스토리이다 신임임원 축하 연회날 함께 본부장으로 승진한 한수지에 이어 취임사를 하게 된 노대호는 "은행이 어려워서 지점이 폐쇄됐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호화로운 식사를 시키는 임원을 보면서 누가 은행이 어렵다고 생각을 할까요. 이런 비싼 와인을 드시는 여러 임원 여러분은 은행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계십니까"라고 지적하며 연회를 박차고 나온다.[7]

한편 진선미(오승은)는 아버지의 부도를 해결하기 위해 고의로 부도를 낸 사장의 돈을 몰래 빼냈다. 하지만 결국 돈을 모두 뽑아 본점으로 향했고 본점 옥상에서 돈을 뿌렸다.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노대호가 진선미에게 다가가 "나랑 이야기하자"며 설득했다. 진선미는 "너무 억울하다. 전부다 벌 받게 하고 싶다. 근데 제가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고 울부짖었다. 가까스로 노대호가 설득해 다가가려는 순간 진선미가 비에 미끄러져 떨어졌지만 간신히 노대호가 잡아 병원으로 이송했다. 감사가 열리고 문제의 지점장은 해고당했고[8] 진선미 역시 횡령으로 인해 해고를 당했다.

이후 횡령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는 진선미에게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거라며 그녀를 위로했다. 한편 서보걸은 대한은행 본점 감사실로 발령나 노대호 밑에서 일하게 됐다.

공주지점 감사를 마친후 노대호는 문자메시지로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 문자메시지에는 '본사 영업 1부의 서민 에이전시를 조사해 보시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결국 노대호는 서민 에이전시를 조사하기로 결정하고 서민 에이전시의 사장 박정배를 방문했다.

박정배는 "은행에 물으면 될 일을 왜 굳이 저한테. 영업 1부에서 말 안 하는 걸 내가 말할 거라고 생각하신 겁니까? 우리 감사님 생각이 좀 짧네. 대한은행에서 왔다고 해서 절절매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당신 윗선이랑 상대하는 사람이라고요"라며 거들먹거렸다.

노대호는 "그래서 해주실 말씀이 없으시다는 겁니까?"라며 추궁했고, 박정배는 "감사님. 월급쟁이가 시키지 않은 일을 하는 건 미덕이 아니죠. 시키는 일만 하기에도 과로사하는 세상 아닙니까"라며 비아냥거렸다.

육관식은 노대호가 서민 에이전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강삼도가 서민 에이전시와 관련된 비리를 자신에게 전부 뒤집어 씌울 속셈이라 파악했다. 육관식은 한수지에게 서민 에이전시에 대한 일을 어떻게든 덮으란 명령을 내렸다.

노대호는 한수지에게 서민 에이전시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묻지만 이미 육 부행장의 지시를 받은 한수지는 어물쩡거리며 답변을 회피했다. 노대호는 강삼도에게 서민 에이전시에 대한 감사를 승인받았다. 직후 폭력사건에 휘말려 기자들에게 취재를 당했다.[9] 다음 날 육관식은 노대호의 해임을 요구했고, 노대호와 서보걸은 계략에 빠진 것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 그날 밤 서보걸과 장미호, 운전 기사는 박정배가 난투극을 벌였던 남자들과 만나는 장면을 포착해 증거 사진을 찍었다. 노대호는 감사를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부임한 이해곤 부행장은 대대적인 개편을 위해 구조조정을 천명하고[10] 그 일련의 과정에서 나이 든 은행원들에게 희망퇴직이 강요되게 된다. 녹영지점의 김정식 과장 역시 희망퇴직을 강요받게 되고 그는 '불법 퇴직 강요'라며 감사를 요청했다.

이에 노대호가 감사에 나섰고, 은행 측은 "김정식 과장은 인사평가가 10년째 최하이다. 어차피 정리해고 될 사람을 정리하는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그런데 이때 김정식 과장에게 불법 대출 승인을 통해 100억의 이득을 챙기자고 제안하는 검은 손이 나타났다. 김정식 과장은 이를 노대호에게 고발했고, 노대호는 본점 심사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노대호가 '서민에이전시'의 대한 불법 대출 건 조사에 이어 본점 심사부까지 파고들자, 육관식은 노대호를 찾아갔다. 육관식은 "강행장을 경질하고 내가 행장직에 오를 생각이다. 알아서 기라는 경고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죽은 듯이 엎어져있어라"라며 "서민에이전시에 대한 불법대출에 대해서 더이상 조사하지 말아라. 내가 행장이 된 뒤 강행장 다음으로 바로 당신을 날릴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다음날, 긴급 이사회가 진행됐고 육관식은 강삼도에게 "3연임을 그만두고 퇴임해달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사외이사들은 육관식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미 강삼도가 육관식의 행동을 읽고 조치를 취한 것. 여기에 심사부 임창재 부장은 육관식의 지시를 받고 불법 대출 승인을 해주려고 한 직원을 찾아냈다. 결국 육관식만 밀려나게 됐다.[11]

그렇게 회사를 떠나며 육관식은 노대호에게 '서민에이전시'의 전말에 대해 말하려고 했지만, 끝내 입을 닫았다. 그는 "강행장을 너무 믿지 말아라"라는 말만 남기고 자신의 사무실을 떠난다. 마지막 장면에서 희망퇴직을 한 김정식 과장을 직원들이 직접 은퇴식을 축하해 준 것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육관식 부행장의 모습이 겹치며 8화가 끝났다.

일종의 유행어와 타방송사의 해당 프로그램명을 이용한 "그런데 말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등의 대사를 시전했다.

3.1.2. 한수지

채시라 분. 대한은행 본부장.

47세. 강렬한 카리스마와 우아함의 완전체이자 그야말로 '걸크러시'의 대명사. 별명은 '한 마녀'. 냉철하고 빈틈없는 대한은행 본부장으로 그녀의 폭풍 잔소리의 팔할은 노대호의 몫이다. 하지만 노대호의 역량을 믿고 의리를 지켜주는 조력자이기도 하다.

원작에는 없는 인물인데 노자키의 절친한 후배이자 조력자 포지션이던 아베 류헤이를 모티브로 적절히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12] 젊은 시절 본점에서 할께 일했던 점이나 원래 지점 통괄 부장이다가 노자키의 승진에 맞춰서 임원으로 승진한 것, 하야시 전무에 해당하는 육관식 부행장의 수족인 점도 한수지와 비슷한 부분. 다만 초반 에이전시 문제를 뒤집어쓰고 회사를 쫓겨나는 등 부정적인 면은 민영기 영업1부장과 나눠가지게 되면서 차후 전개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3.1.3. 강삼도

유동근 분. 대한은행의 행장.

66세. ‘평사원 출신 은행장’으로, 그야말로 사원들에게 덕망 높은 롤 모델. 출세의 기본 코스인 명문대를 거쳐 40대 중반에 임원이 된 뒤 은행장만 세 번 연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여기에 사원들에게조차 함부로 반말을 하지 않는 온화한 성품과 수수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소탈한 이미지까지 갖추고 있지만[13], 그의 진정한 속내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는 점이 여러몰 그에 대해 더욱 더 궁금하게 만드는데...

사내에서 육관식 부행장과 도정자 전무로 갈려있는 파벌싸움을 정관하는 와중에 노대호를 감사위원으로 발탁해 내부 개혁을 목표로 하고 있다.[14]

3.1.4. 이해곤

김태우 분. 대한은행 부행장.[스포일러]

53세. 부친에 이어 대한은행에서 일해왔지만 강삼도 회장에 의해 자회사로 쫓겨났다. 그러나 망해가던 자회사를 2년만에 되살린 실력있는 인물. 은행 내의 파벌싸움을 정리하고자 하는 강삼도에 의해 부회장 자리를 약속받고 다시 은행으로 돌아온다.

원작의 다케다 신고 포지션...인데 캐릭터성이 많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개혁파적인 성향은 동일한 듯 하나 다케다는 소위 '무투파' 스타일의 캐릭터로 엄청난 거한에 성정도 과격한 인물인데, 이해곤은 보다 전형적인 엘리트 은행가 타입으로 수정되었다. 아무래도 다케다 같은 인물이 은행 고위 임원이라는 건 한국 정서상 안맞는 부분이 있으니 적절한 변경인 듯 하다.

3.2. 감사실 인물들

3.3. 대한은행 사람들

3.4. 강삼도 주변인물

3.5. 그 외 인물들

3.6. 특별출연

4. 마케팅

4.1. 예고

[navertv(5088659)]
킹스맨 뺨치는 김상중의 우산 액션!
[navertv(5088935)]
한 마녀, 업무부장 채시라의 폭풍 잔소리?!
[navertv(5088947)]
"나하고 얘기합시다." 옥상 위의 그녀는 무슨 사연이?!
티저 1 티저 2 티저 3

4.2. 포스터

파일:더 뱅커 드라마 포스터.jpg파일:더 뱅커 오피스 포스터.jpg
노대호 티저 포스터 감사실 스페셜 포스터
파일:더 뱅커_poster.jpg
공식 포스터

5.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파일:더 뱅커 OST Part 1.jpg 2019.03.28 괜스레 이은미 MV
Part 2 파일:더 뱅커 OST Part 2.jpg 2019.04.03 JUSTICE 클랑(KLANG) MV
Part 3[22] 파일:더 뱅커 OST Part 3.jpg 2019.04.11 그날이 오리라 유엔젤 보이스 듣기
너희가 원하는 것 듣기
Part 4 파일:더 뱅커 OST Part 4.jpg 2019.04.18 Keep alive 안예은 MV
Part 5 파일:더 뱅커 OST Part 5.jpg 2019.05.15 나는 어디로 딕펑스 듣기

6. 시청률 및 평가

EP. 회차 방영일 부제 시청률
<colcolor=#1f2023><colbgcolor=#ebf4ed> 1 1회 2019.03.27 저와 은행을 믿어주시겠습니까?
4.6%
2회 4.5%
2 3회 2019.03.28 개혁의 대상이 누구든 말입니까? 2.5%
4회 3.3%
3 5회 2019.04.03 은행은 바뀌어야 돼. 불편하더라도
4.1%
6회 4.9%
4 7회 2019.04.04 나는... 좋은 은행원인가? 3.9%
8회 4.6%
5 9회 2019.04.10 서민 유통을 좀 더 알아봐야겠어. 3.6%
10회 4.5%
6 11회 2019.04.11 제가 책임을 질 겁니다.
4.4%
12회 5.2%
7 13회 2019.04.17 정말 은행을 위한 걸까? 3.8%
14회 4.1%
8 15회 2019.04.18 D1 계획 품의서는 가짜입니다. 2.6%
16회 3%
9 17회 2019.04.24 제가 진지하게 고려해야 되는 사항인 겁니까? 3.4%
18회 4%
10 19회 2019.04.25 업무 방해로 법적인 책임을 묻겠습니다. 3.0%
20회 3.6%
11 21회 2019.05.01 지금 그런 놈들이랑 손 잡은거야! 3.4%
22회 4.2%
12 23회 2019.05.02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4.1%
24회 4.3%
13 25회 2019.05.08 은행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어 3.7%
26회 4.6%
14 27회 2019.05.09 증거는 지금부터 찾아낼 겁니다 3.6%
28회 4.6%
15 29회 2019.05.15 이런 사람이 대한은행의 행장이었다니 3.6%
30회 4.3%
16 31회 2019.05.16 은행의 진짜 주인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5.4%
32회 7.0%

7. 원작과의 차이

8. 여담



[1]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2] 그나마 이런 식의 개그는 개그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을 할 땐 고양이 손보단 그래도 제 손이 낫지요'라는 둥 아예 의미불명인 발언을, 그것도 꽤 심각한 분위기에서 내뱉는 장면까지 연출한다.[3] 서보걸은 그나마 웃는 척은 해준다.[4] 지하철 타고 다니니까 이럴 것 없다는 이유[5] 이 때문에 지점 폐쇄 때 부하 직원이 가장 걱정한 게 노대호의 처지였고, 한수지나 노대호 본인조차 대기발령 받는걸 거의 확신했다. 애초 경영자로서의 마인드는 갖추고 있지 않은 인물이라서 그런 것. 원작에서도 후반에야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다[6] 한직만 돌아 실적도 없고 인맥도 없는데다 폐쇄된 지점 점장이 파격 승진이 가능했던데는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파벌 문제에서 멀어져 반대하는 의견이 없었던 덕분이라고 한다.[7] 본인 말로는 얼마전까지 지점 하나 살려보겠다고 분주했음에도 결국 폐쇄되었는데, 그렇게 어렵다면서 비싼 식사를 즐기는 모습들을 보고 심사가 뒤틀렸다고 했다.[8] 육 부행장의 일가친척인 모양인지 부행장은 진선미를 구제하는 조건으로 어떻게 살려보려 했으나, 이미 노대호의 의중을 떠보고 안된다는 걸 파악한 한수지가 차라리 스스로 해고시켜서 이미지 쇄신에 이용해라는 조언을 한 것[9] 이 때 서보궐이 노대호의 행방을 찾으면서 알고싶은게 많아보이는 아저씨 드립을 쳤다.[10] 노대호가 반발했으나 이 문제는 경영의 문제지, 감사의 문제가 아니라며 씹혔다..[11] 한수지가 분위기가 이상하단 것을 알고 다른 날로 미루자고 했지만 육관식은 그대로 밀어붙였고 결국 육관식과 함께 동조한 이사들도 사이좋게(...) 구조조정이 됐다.[12] 겉으로는 우호적이지만 실제로는 열등감을 품고 있다.[13] 복권을 꼬박꼬박하지만 매번 꽝인 모양이다. 왜 맨날 꽝만 주냐며 푸념하는 모습은 덤.[14] 원작대로라면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고 노대호를 승진시킨건 진심이지만, 반면 자기 권력 유지에는 철저한 인물로 사실상의 최종보스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2화에서 이미 "누구라도 개혁의 대상이 되는가"라는 노대호의 말에 살짝 표정이 굳었다.[스포일러] 결국 행장이 되는데 성공한다.[16] 위의 한수지와 달리 행적이 비슷하기라도 한 캐릭터가 아예 없다.[17] 그 순간 감사실 내 모두의 표정이 얼어붙는다.[18] 원작에선 감사실 부하직원이 정말로 비서밖에 없어서 결국 이시바시가 감사실 업무도 돕게되는데, 원작보단 인원이 늘어난 본작에서도 같은 전개가 될지는 의문이다.[19] 성우이자 배우인 정형석과는 동명이인이다. 해당 배우는 영화감독이자 공연 연출가이다.[20] 누구요?[21] 매직키드 마수리의 마패 역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영화 명당의 정만인 역으로 호평받았다.[22] 이 두 곡은 공식 뮤직비디오가 없다.[23] 아무래도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미스트롯의 시청률이 10%를 가뿐히 넘겨버린지라...[24] 동기들 중에서 톱으로 통합기획부 차장이 된 인물이다.[25] 노대호의 경우 아내가 큰 병을 앓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는 듯 하다. 언뜻 스쳐나온 치료비가 2천만원 가량이었으니...[26] 김상중 1개(2017, MBC 연기대상), 채시라 3개(1994~1995, MBC 연기대상 / 1999, KBS 연기대상), 유동근 4개(1997, 2002, 2014, 2018 모두 KBS 연기대상)[27]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 이 드라마에는 김상중과 채시라가 있다.[28] 촬영은 2018년부터 시작했으니 두 사람이 만난 건 21년 만이고, 방영일 기준으로는 22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