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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1 16:52:21

더 큰 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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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로젝트의 배경
2.1. 발단: 엘리엇 루드윅의 실험2.2. 레이스 피에르할리 소이어 채용2.3.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
3. 문제점4. 실험체5. 프로젝트의 결말

1. 개요

Bigger Bodies Initiative

파피 플레이타임의 스토리를 끌고 가는 배경 프로젝트.

플레이타임 사의 기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Bigger Bodies Initiative로 불린다. 줄여서 BBI 라고도 부른다. 인간을 실험체로 사용해 거대한 장난감으로 만드는 실험. 플레이케어의 고아들을 주로 실험 대상으로 사용한다.

2. 프로젝트의 배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발단: 엘리엇 루드윅의 실험

1960년, 플레이타임 사의 초대 사장이자 CEO였던 엘리엇 루드윅은 가족의 죽음 이후로 오히려 회사 일을 넘어 더욱 초월적인 업적에 매달렸다.

이 중 눈 여겨 본 것이 바로 '죽은 자의 소생', '불로불사'였고 그 해답으로 옛날엔 '만능영약'으로 여겨진 양귀비를 소재 삼아 갖가지 연구에 매달렸다.

이 연구에 대한 기록은 그의 방에서 홍보 비디오 아래 깔린 문서로 확인 가능한데, 실험 814로 명명되는 기록 문서에 의하면 양귀비와 방부액 젤의 혼합물에 갓 죽인 쥐를 1개월간 담가서 전기 충격을 가해 소생 시키는 실험을 했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자신은 아직도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면서 쥐보다 큰 실험체라면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엘리엇은 영재 발굴 프로그램을 실시해 여러 인재들을 끌어모으며 관련 실험에 참가시켰고, 실제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2.2. 레이스 피에르할리 소이어 채용

엘리엇 루드윅이 세상을 떠난 후, 회사의 혁신부서자이었던 레이스 피에르가 회사의 새로운 최고경영자로 등극한다. 처음에는 엘리엇의 유지를 이어 작업 방식과 전통을 이어가던 레이스 피에르는 점차 회사의 실권을 장악하고, 이 과정에서 과거 엘리엇이 주최했던 영재 발굴 프로그램에서 쫓겨났던 할리 소이어를 재채용한다.

한편 1990년대에 회사는 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산업재해, 인력부족, 소송, 수리 비용, 직원에 대한 급여 지급 등의 여러 실책을 범하며 몰락하고 있었다. 이에 할리 소이어는 회사의 임원들에게 임금 체불, 집단 소송을 비롯하여 현재 회사가 직면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을 장난감으로 개조하여 직원들을 대체 및 이용하는 것으로 한번에 해결하는 더 큰 몸 계획(Bigger Bodies Initiative, 이하 B.B.I)을 제안하면서 본인이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될 것을 경영진에게 요청한다. 이후 실제로 할리 소이어가 BBI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됨에 따라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이 되었다.

2.3.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

이후 첫 번째 성공작인 박시 부가 제작되면서 실효성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자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플레이타임 사는 사내 고아원 플레이케어에서 실험체로 쓸 고아들을 수급한 후[1][2], 게임 스테이션을 통해 고아들의 적성을 점검하며 여러 실험을 진행시켰다. 하필 실험 대상으로 고아들을 고른 이유는 쉽게 길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 회사가 얼마나 악독한 지 드러나는 부분.[3]
  1. 플레이케어에 수용된 아이들은 생활표에 따라 학교, 숙소, 놀이 시설을 오가면서 생활하며, 생활 과정에서 일부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전문 상담사를 통해 심신 치유를 받기도 한다.
  2. 게임 스테이션에서 아이의 두뇌 속도와 반응 속도(시간), 신체적 지구력과 힘을 테스트하는 3가지의 미니 게임을 시킨다[4]. 아이가 게임을 하는 동안 과학자들은 근처에 위치한 관찰실에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성과를 기록한 다음, 결과를 스텔라 그레이버에게 보낸다.
  3. 만약 테스트 결과가 좋을 경우, 연구원들은 아이들을 플레이케어 내 붉은 가스 생산 시설 내 비밀 통로를 통해서 중앙의 거대한 승강기로 지하 실험실에 데려간 후, 양귀비 가스와 전기 충격을 사용하여 지정된 장난감으로 개조한다.[5] 이렇게 만들어진 실험체들은 실험실 내 수용소에서 경과를 봐서 변이한 신체에 적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적응 기간을 좀 더 거치고, 성공작인 실험체들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사내 인력을 대체하게 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하나 발생했는데, 장난감으로 개조된 고아들은 인간일 적의 기억은 없어졌지만 자신에게 익숙하고 친밀했던 인물에게 호감을 보였거나,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느꼈던 장소만큼은 기억하고 있었다.

이 계획은 1991년 3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박시 부, 허기 워기, 마미 롱 레그, 캣냅 등의 여러 실험체들이 제조되었다. 당연히 첫 성공작인 박시 부의 발표 이전에 134명이나 되는 많은 고아들이 실험체로 희생되었음이 당연지사.

3. 문제점

그러나 예상과 달리 계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말단 사원들 중 몇몇이 기밀 실험과 극비 사항을 목격하며 사내 분위기가 흉흉해지고 대외적으로도 도시 전설급으로 소문이 퍼져 점점 논란이 커지는 등, 오히려 회사에 곤란한 상황이 자꾸 닥쳐온다. 이에 회사에서도 기밀사항을 목격한 직원을 몰래 처분하는 식과 같은 방법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려 했지만 큰 소용이 없었고[6], 진행 비용에도 너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등, 점점 득보다 실이 더 많은 한계점을 드러내갔다.

4. 실험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피 플레이타임/등장인물/장난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프로젝트의 결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쁨의 시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공식 설정집인 오리엔테이션 공책에서 밝혀진 플레이케어가 설립된 시점은 1976년으로, 이는 B.B.I는 커녕 할리 소이어가 스카웃되기 한참 전이다. 즉, 적어도 플레이케어의 본래 목적은 실험체를 수급하는 것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2] NFT 포스터의 내용을 고려하면 직원들이 고아들을 위탁 양육하거나 입양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고아들을 수급한 것으로 추정된다.[3] 참고로 챕터 4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고아만 모집한 게 아닌 멀쩡한 부모와 가정이 있는 애까지 냅다 데려다가 실험체로 써먹었다. 심지어 입막음을 위해 부모까지 죽여버린 건 덤.[4] 챕터 2에서 주인공이 진행한 3가지 게임이 바로 이것이다.[5] 장난감들이 피를 흘리거나 내장이 존재한다는 묘사가 나오거나, 챕터 4에서 털 외피 안쪽에 뒤틀린 형태의 해골이 들어있는 장난감 시신이 존재하는걸 보면 인간의 신체를 장난감의 형태에 맞게 뒤틀고 늘려버린 다음 장난감에 맞는 털이나 플라스틱 외피를 씌워버리는 굉장히 끔찍한 방법으로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6] 외전에서 찾을 수 있는 VHS#1에서 이 과정이 자세히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