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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20 18:39:19

대미궁 바하무트: 진성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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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입장 조건3. 맵4. 공략
4.1. 진입로4.2. 보스 : 임두구드
4.2.1. 페이즈 1 : 100% - 85%4.2.2. 페이즈 2 : 84% - 79% / 임두구드의 아들, 딸 4마리4.2.3. 페이즈 3 : 78% - 55%4.2.4. 페이즈 4 : 54% - 49% / 임두구드의 아들, 딸 6마리4.2.5. 페이즈 5 : 48% - 0%
현자 '루이수아'는 야만신 '바하무트'의 신도가 되어 있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인 알리제는, 에오르제아를 위험에서 지키기 위해 경애하는 조부 루이수아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한다.
바하무트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남은 두 척의 구속함을 정지시켜야 한다. 알피노가 구축한 전송망을 사용하여 북부 다날란 '달라가브의 발톱'으로부터 지맥을 타고 온 모험가 일행은 라그나로크 구속함 6번함 내부로 침입한다.

1. 개요


대미궁 바하무트 - 진성편 Playthrough

2. 입장 조건

3.

4. 공략

4.1. 진입로

입장하면 점프대 앞에 태엽거미 두 마리가 가만히 서 있으며, 인식당할 경우 양 옆의 실린더에서 추가적으로 몹이 튀어나온다. 용기사닌자가 있다면 각각 교묘한 점프나 축지법을 이용해 몹에게 인식당하지 않고 점프대를 밟을 수 있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몹을 잡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인식 당하고 몰아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간혹 넘어가는 데 실패했다고 퇴장 후 재입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바엔 그냥 잡는 게 빠르다...

점프대를 넘어간 이후에는 두 갈래로 나뉘는 구간이 두 구역 있고, 각 구역의 경로마다 태엽거미가 돌아다닌다. 이 태엽거미들은 전방 120도 정도만 시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벽 모서리에 숨었다가 시야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지나가거나 뒤를 따라다니면 들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인식당할 경우 주변의 실린더에서 몹들이 튀어나와 길이 막히며, 양쪽 다 인식당했을 경우에는 한 쪽이라도 다 잡아야만 넘어갈 수 있다. 임두구드가 있는 보스존으로 진입하면 시작 지점에 있는 나머지 파티원들은 빠른 이동을 통해 바로 넘어갈 수 있다.

4.2. 보스 : 임두구드

대미궁 바하무트 : 진성편에 진입하기 위해 돌파해야 했던 침공편 4의 페이즈마다 기믹이 급변하는 것과는 달리 임두구드와의 전투는 쫄페이즈를 제외한 매 페이즈마다 새로운 기믹이 추가되고 섞여나오는 형태의 흐름을 가진다.[1] 1페이즈의 기믹들은 이후 페이즈의 기본이 되며, 여기에 추가되는 기믹은 페이즈당 단 하나뿐이지만 이전의 기믹과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이 경우의 수에 따라 정형화된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진행에 큰 차질이 생긴다.

필드는 원형. 바닥에는 외곽에서부터 중앙으로 점점 작아지는 원형 영역이 총 7개 있으며, 전투 시작 이후부터 전투가 지속될수록 가장 바깥 영역부터 지속 피해를 주는 장판으로 바뀐다. 중앙 영역까지 장판으로 바뀌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전멸하기 때문에 그 전에 임두구드를 쓰러뜨려야 한다. 필드 전체가 장판으로 바뀌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30초이며, 그 전까지도 정상적으로 전투 가능한 영역은 계속해서 좁아지기 때문에 전투 후반에는 거의 모든 기믹을 중앙 영역 내에서 처리할 수 있어야 하고, 기믹 처리에 따른 위치 선정은 이를 기본 전제로 한다.

주요 공격들 하나하나가 파티원 전체의 협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수 한 번이 개인의 사망으로 끝나지 않아서 다른 곳에 비해 딜러들의 부담이 큰 편이다. 또한 파티마다 대처방식이 약간씩 다를 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조율해 두는 것이 좋다.

전투 시작에 앞서 근접 딜러(근접이 여러명일 경우 몽크>닌자>용기사 순으로 낮은 번호) - 음유시인 - 캐스터(캐스터가 여러명일 경우 소환사>흑마도사 순으로 낮은 번호) 순으로 4명의 딜러에게 번호 표식을 지정해 주고, 중앙 영역의 6시 가장자리에는 C 징표를 찍는다. 이유는 후술.

4.2.1. 페이즈 1 : 100% - 85%


상기한 공격들은 이후 페이즈에서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공격 하나하나에 변화는 없지만 두 가지 공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등 대처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공격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이후 상황의 대처에 좋다. 임두구드의 체력이 85% 미만으로 내려가면 전하 충전을 시전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4.2.2. 페이즈 2 : 84% - 79% / 임두구드의 아들, 딸 4마리


총 4마리의 쫄을 모두 잡으면 임두구드의 무적이 해제되고, 임두구드의 체력이 79% 미만으로 내려가면 전하 폭발을 시전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4.2.3. 페이즈 3 : 78% - 55%


야성의 돌진을 한 웨이브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뜨거운 번개는 웨이브당 2번 사용한다. 홀수 번째 뜨거운 번개는 독립적으로 사용하며, 짝수 번째 뜨거운 번개는 공격 직후 야성의 돌진을 동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짝수 번째 뜨거운 번개 + 야성의 돌진의 대처법을 필히 숙지해 두어야 한다.


임두구드의 체력이 55% 미만으로 내려가면 전하 충전을 시전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4.2.4. 페이즈 4 : 54% - 49% / 임두구드의 아들, 딸 6마리


총 6마리의 쫄을 모두 잡으면 임두구드의 무적이 해제되고, 임두구드의 체력이 49% 미만으로 내려가면 전하 폭발을 시전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4.2.5. 페이즈 5 : 48% - 0%


페이즈 5는 야성의 돌진, 뜨거운 번개, 휘몰아치는 혼돈의 조합 공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합의 종류는 '뜨거운 번개 + 휘몰아치는 혼돈', '뜨거운 번개 + 야성의 돌진', '휘몰아치는 혼돈 + 야성의 돌진' 의 세 가지. 페이즈 5 시작시점을 기준으로 홀수 번째 조합은 반드시 '뜨거운 번개 + 휘몰아치는 혼돈' 이며, 짝수 번째 조합은 '뜨거운 번개 or 휘몰아치는 혼돈 + 야성의 돌진' 이다.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받은 상태로는 모든 공격의 피해량이 즉사급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하는 각 조합별 대처방법을 서술한 것.


혼돈 처리 직후 돌진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서브 탱커는 자신이 혼돈 대상자인 경우를 제외하면 절대 혼돈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 서브 탱커가 혼돈 대상자였을 경우에는 번개 + 돌진 때와 마찬가지로 대처한다.


[1] 특히 닮은 것은 극 라무 토벌전. 사실 대부분의 토벌전/레이드의 흐름이 비슷하며, 진성편 바로 전인 침공편 4가 유독 난해한 것이기도 하다.[2] 보통 한 쪽 힐러가 "숫자징 낮은 순으로~" "징 없는 사람중 힐러 우선~"식으로 우선순위를 조율해서 담당한다. 보통 자주 쓰는 합의는 파티창 위/아래[3] 이후 5페이즈에서도 똑같이 대처하며, 천하무적의 경우 쿨이 돌지 않으므로 스왑이 필수지만 일대일 결투의 경우 3페이즈 첫 뜨번+돌진때 일대일을 썼다면 5페이즈 시작할 즈음에 쿨다운이 돈다.[4] 12시의 아들을 방패 던지기/도끼 던지기로 풀링하고 6시에서 플래쉬를 맞춘 후 5시~4시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준다. 6시에 고정하게 되면 야성의 돌진 대상자가 아들이 남긴 장판을 맞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