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 ||||
신생 에오르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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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에오르제아의 인스턴스 던전 | ||
검은장막 숲 하우케타 별궁 | ||
[ruby(名門屋敷 ハウケタ御用邸,ruby=명문저택 하우케타 별장)] Haukke Manor | ||
<colbgcolor=#dddddd,#212121> BGM | 乙女の哀歌 The Maiden's Lament | |
레벨 제한 | 28 ~ 31 Lv. | |
아이템 레벨 제한 | 없음 | |
제한 시간 | 90분 | |
입장 인원 | 4인 방어 1 | 회복 1 | 공격 2 | |
임무 지원 | 새벽의 환술사[환술사] | 새벽의 주술사[주술사] 새벽의 창술사[창술사] | 새벽의 도끼술사[도끼술사] | |
위치 | 검은장막 숲 중부삼림 |
1. 소개
역대 환술황들의 거처로 이용되었으나, 개혁자로 알려진 선선대 환술황이 사치스럽다는 이유로 처분한 옛 별궁. 이 저택을 사들인 것은 어느 이름난 숲 부족 가문이었다. 현 가주 아망딘은 미모로 유명한 묘령의 여성이나, 재해 때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후로 사람들을 만나지 않게 되었다.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되찾기 위해 그녀와 계약했다는 자는 대체 누구일까?[1]
2. 관련 퀘스트
- Lv. 28 다르탕쿠르 가의 비극
3. 공략
- 중간중간에 나오는 별궁의 하녀는 돌아다니는 범위가 넓어서 애드가 쉽게 나기 때문에 주의하자. 또한 항상 첫 공격으로 주변에 광역기를 사용하므로 곧바로 기절을 넣고 시작하면 편하다. 이 광역에 맞으면 공포가 걸려 잠시 컨트롤이 안 되기 때문에 맞지 않도록 하자.
- 6.1 패치에서 별궁의 하녀가 더 이상 공포 광역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 1층 → 지하 → 2층 순서로 공략하게 된다. 지하에서 두번째 중간보스를 잡은 뒤에 2층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데존을 사용한다. 데존을 사용하면 시작 지점 바로 앞에 있는 계단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간혹 데존이 쿨타임인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뛰어오더라도 이해해 주자.(...)
- 6.1 패치에서 2네임드를 처치하면 1층 입구로 돌아가는 이동 마법진이 생성된다. 더 이상 데존을 탈 필요가 없어졌다.
- 작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 곳이 상당히 많다. 필수적으로 열어야 하는 문도 있지만 보물상자만 있거나 잡지 않아도 되는 적을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작은 열쇠로 필수적으로 열어야 하는 문은 2개. 1넴 앞 1개, 2넴 앞 1개이다. 시작 지점에서 복도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있는 방에 작은 열쇠가 있고, 1넴을 끝낸 뒤 지하로 내려가면 또 하나가 있다.
- 패스할 수 있는 구간이 많은 던전. 초행 탱커라면 길을 몰라 헤맬 수 있다. 또한 잠긴 문을 열어야 맵이 열리기 때문에 사스타샤 침식 동굴과 마찬가지로 업적 따기 귀찮다. 업적을 위해 방을 열다보면 열쇠가 하나 모자라서 새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3.1. 1네임드 : 부인의 청지기
- 부인의 청지기는 별궁의 하녀와 같은 서큐버스 형태의 보스이다. 가끔 탱커를 제외한 랜덤한 대상에게 보이드 파이라, 보이드 선더가를 사용하는 것만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이 없으니 광역만 피해가면서 때리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파이라의 경우 침묵도 사용 가능하니 시전 중이라 이동하기 어려운 캐스터에게 장판이 생겼다면 끊어주는 것도 좋다. 또한 보스 주위 범위기는 기절로 끊으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3.2. 2네임드 : 별궁의 집사장&별궁의 광대
- 역시 쉬운 네임드. 둘이지만 둘 중 누구를 먼저 잡아도 큰 차이는 없다. 조금이라도 편하려면 마법을 쓰고 얼음 보호막을 쓰는 광대 쪽을 먼저 잡는 것이 낫다. 다만 적정 레벨에선 얼음 보호막의 반사뎀이 좀 뼈아프니 광대가 얼음 보호막을 썼으면 집사장을 딜하고 얼음 보호막이 풀리면 광대를 딜하는 식으로 해도 된다. 혹은 얼음 보호막을 침묵이나 기절로 끊어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니 센스껏 하면 된다.
3.3. 최종보스 : 레이디 아망딘
- 레이디 아망딘은 1넴과 마찬가지로 마녀 형태의 쉬운 보스이며 범위 공격이 좀 더 많아졌기 때문에 잘 피해가면서 하도록 하자.
- 중간에 "불길한 등불이 요사스러운 빛을 발합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맵 전체에 광역기가 나오면 맵 네 귀퉁이에 있는 '불길한 등불'을 꺼줘야 한다. 보통 한 명 당 등불 하나씩을 끄며, 상황에 따라 한 사람이 두 개를 끄기도 한다.
- 두번째 등불 패턴에서는 쫄이 소환된다. 이 중 "별궁의 경비원"은 아망딘에게 스톤 스킨을 걸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 6.1 패치로 '불길한 등불'은 나오지 않게 돼서 등불을 꺼줄 필요는 없어졌다. 전체 광역기는 보스를 바라보지 않는 것으로 회피 가능하다.[2]
- 아망딘에게 근딜 리밋을 박아도 좋지만, 쫄이 아망딘 주위에 몰려 있을 때 원딜/캐스터 리밋으로 쫄을 일망타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등불도 끄지 않고 네임드를 점사하면 빠르게 깰 수 있지만, 스톤스킨이 걸려 있는 와중에 리밋을 사용하면 데미지가 0이 뜰 수 있으니 주의하자.
3.4. 기타
영판 명칭은 '하우케'라는 뭔가 어쩡쩡한 이름인데, 27회 레터라이브에서 밝히길 단순히 영문 번역자가 실수로 '타'를 빼먹은 것이라 한다. 그런데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2.0 출시를 해버려서 지금까지 이어졌다고.6.1 패치에서 소소하게 개편이 되었다. 보스나 로밍 몹의 너무 어려운 기믹이 삭제되었고, 데존을 써서 입구로 이동하는 꼼수가 공식화되어 2넴 클리어 이후에 입구로 이동하는 마법진이 생겼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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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택의 사람들은 죄다 마물로 변해버렸고 아망딘 또한 아름다움을 되찾기 위해 서큐버스가 되어버렸다. 별궁의 하녀와 부인의 청지기가 서큐버스, 집사장과 광대는 각각 스켈레톤과 임프이며 보스 직전 등장하는 별궁의 지배인은 떠다니는 눈알이다. 아망딘이 누구와 계약했는지는 하우케타 별궁(어려움)을 플레이하면 알 수 있다.[2] 플레이어 시야 기준으로 전방 90도 이내에 보스가 없으면 회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