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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1:48:24

당신의 머리 위에

||<-10><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404b4><colbgcolor=#0404b4> 신드로이아 연대기 ||
사신도 올마스터 D·I·O 당신의
머리 위에
열일하는
과금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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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010101> 뒤로 걷는 자.
캔슬러
언어에 담기는 힘.
문장사(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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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머리 위에
파일:당머위 표지.png
장르 SF, 현대 판타지, 어반 판타지,
퓨전 게임판타지, 미션, 기갑
작가 박건
출판사 청어람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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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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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스낵북
미스터블루
무툰
연재 기간 1부: 2014. 04. 21. ~ 2015. 05. 12.
2부: 2019. 11. 01. ~ 2020. 07. 24.
단행본 권수 6권 (2021. 03. 12. 完)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
6.1. 34지구6.2. 레온하르트 제국
6.2.1. 황족6.2.2. 4대공작6.2.3. 알바트로스 함 승무원6.2.4. 기타 관계자
6.3. 테케아 연방6.4. 리전6.5. 연합6.6. 기타 인물
7. 설정8.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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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페이스 오페라 웹소설. 작가는 올마스터, 사신도, D.I.O를 쓴 박건. 신드로이아 연대기 세계관에 속해있다.

2. 줄거리

관대하.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고교 2학년.
그에겐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으니…
사람들 머리 위로 '소속'과 '상태'가 보인다는 것!

사람의 칭호가 보이는 이 세계가 과연 진짜일까?
안 그래도 고민 많은 고교생에게 전해진 아버지의 충격적인 고백.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그리고 그보다 열 배는 더 충격적인 통보!

“더불어 지구인도 아니지.”

그리고 동네 오락실에서 발견한 재능.

“간단해. 이걸 타고, 나가서, 싸운다. 어때? 쉽지?”
“쉽겠냐!!”

안 그래도 험난한데 계속해서 꼬이는 이능(異能)과 외계(外界)!
오늘도 소년은 평화를 꿈꾼다.
…힘들겠지만.
어떤 물체든지 상태를 볼 수 있는, 즉 타이틀을 볼 수 있는 능력자인 관대하가 외계인 세레스티아를 우연히 마주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1부의 파일럿 에피소드가 '그대의 머리 위에'란 제목으로 2009년 연재됐었다.

이후 2014년 4월 21일에 네이버 시리즈[1]에서 정식 유료 연재를 시작하였다. 이후 문피아, 카카오페이지에도 연재본을 발매하였다. 2015년 5월에 1부가 완결되었다. 작가는 D.I.O를 완결하고 재연재한다고 했으나 디오가 완결되었음에도 기약 없이 휴재 중이었다.

그러다가 2019년 10월 17일 팬카페에서 연재를 선언했다. 연재 시작일은 2019년 11월 1일. 11월 한 달간 주 5회, 12월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연재되었다.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2부인 어나더 플레인 편을 연재했으며 2020년 7월 24일에 완결지었다. 완결 이후 2021년 3월 29일 리디에 2부가 포함된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21년 7월 9일에는 네이버 시리즈에, 2021년 8월 12일에는 문피아에 2부 연재본이 발매됐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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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특이하게도 박건의 작품 중에서 기갑물의 성향이 짙은 작품으로, 약간이지만 스페이스 오페라 성향도 있는 작품이다. 사실상 1부 종반 이후까지 주인공의 무력이 0에 수렴했었는지라 마법이나 무공 같은 초능력으로 몬스터를 상대하는 정석적인 헌터물 대신 주로 로봇 병기인 기가스를 타고 상대 함선과 전투기, 기가스를 상대로 대단위 전투를 치르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정석적인 거대로봇물의 모습을 보였다.

더군다나 올마스터를 비롯해서 D.I.O, 그리고 캔슬러까지 일정 부분 게임 시스템을 차용해 어떤 기점까지 게임 판타지 부류의 느낌이 강했던 전술한 작품들과 달리 게임 판타지스러운 면은 거의 없다. 이는 2부 역시도 마찬가지라 일정 부분 게임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 외에는 게임 판타지 자체보다 미션물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고 있다.

관대하의 경우 거의 양민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가 추후 노력과 기연으로 성장해서 초월자까지 된 밀레이온을 비롯한 박건 소설의 다른 주인공들과 달리 기본적으로 어마어마한 혈통적, 전승적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과 재능으로 힘을 쌓아가는, 소위 '성장'이 아닌, 본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초능과 권능을 발현하는 '각성'으로 힘을 얻어간다. 이를 보면 올마스터나 디오의 등장인물보다는 차라리 작가의 초기작인 사신도의 등장인물과 더 비슷한 경우.[2]

6. 등장인물

6.1. 34지구

2부 극후반부에 관일한의 계획으로 종말 프로젝트의 20레벨 최종보스로 부활.}}}

6.1.1. 어나더 플레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나더 플레인 문서
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레온하르트 제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온하르트 제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1. 황족

6.2.2. 4대공작

제국에 존재하는 4개의 대 귀족 가문. 사실 제국의 공작은 모두 5명이지만, 개중 하나인 페인 가문은 초대 레온하르트 황제에게 황위를 양도하고 물러난 가문이고, 나머지 네 가문인 아몬 가, 일음 정 가, 오스만 가, 하워드 가는 모두 제국의 개국공신이 만든 귀족가임과 동시에 그곳의 가주들은 이름난 초월자 이기도 하다. 현재는 하워드 가문이 멸문해 실질적으로 네 가문만이 남았다.

6.2.3. 알바트로스 함 승무원

6.2.4. 기타 관계자

6.3. 테케아 연방

6.4. 리전

6.5. 연합

6.5.1. 노블레스

6.5.2. 엘로힘

6.6. 기타 인물

7. 설정

7.1. 기가스

당머위는 물론이고 신드로이아 연대기 전체에 걸쳐 고루고루 등장하는 탑승용 병기. 서브컬쳐에서 흔이 보이는 탑승용 이족보행 로봇이다. 등급을 비롯한 병기의 자세한 내용은 기가스 문서 참고.

본 문단에서는 당머위에 직접 등장한 기가스만 서술한다.

8. 단행본

파일:당신의머리위에.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K952536793_f.jpg
구 표지 신 표지

1부는 2017년 3월 28일부터 출간되었으며,[28]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04923166&orderClick=JAj

2021년 3월 12일에 2부까지 출간 완료.


[1] 당시 플랫폼 이름은 네이버 N스토어[2] 물론 상기한것은 어디까지나 1부의 내용이고, 2부에서는 주인공이 다시 지구로 돌아온데다 이런 급격한 각성이 결국 본인의 목을 조르는 형태로 다가왔기 때문에 주인공 스스로의 성장 역시 필요한 상황.[스포일러] 밀레이온의 4번 분신. 인간 대표 등의 칭호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4] 청원은 물론 관대하가 신혈의 봉인을 해제 했을 때에도 자신의 미래를 보지 못했는데 그것을 미리 예지한 것이다.[스포일러2] 사실 함은정이 관대하의 미래를 예지한 건 신드로이아 세계관 안에서 공식설정만으로는 어떤 설명으로도 말이 안 된다. 창조신이 재밌을 것 같아서 보여줬다는 설명 정도나 가능할까. 하급 초월자도 언터쳐블의 예지를 일그러트릴 수 있는데 초월병기 해방(열쇠)로 관리자와, 신성으로 디카르마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관대하는 계신 바로 아래, 창조신의 피조물 중 열손가락에 꼽힐까 말까 하는 정령신조차 예지를 못해서 이자식 죽으면 어떡하나 걱정돼서 직접 뛰어와 고유세계의 권능을 선물할 정도였다. 함은정이 신드로이아 환생체로 의심되긴 하나, 그 신드로이아가 직접 예지해도(지능은 없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맞출 수 없는 것이 관대하다.[6] 사실 복선 자체는 1부에도 있었는데, 관대하가 "왜 남의 아이를 임신한 어머니와 결혼했냐?" 라는 질문에 '사랑해서' 라고 하지 않고 단지 '관심이 있었다' 라고만 대답한 것. 올마스터때의 에일렌과 밀레이온의 관계를 생각하면 지나치게 담백한 대답과 반응이었다. 더군다나 진짜 에일렌의 환생이라면 본신이 머물고 관찰하지, 분신을 남겨두지도 않았을 것이다.[7] 진실신의 정언력은 정의무구나 명예보좌와 달리 겉으로 랭크화되어 보이지 않는데다, 정언력의 모호하고 만능적인 특성 상 한두 번 묘사해가지고는 강약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에 명월스님의 진실랭크나 그가 얼만큼 진실하게 살았는지 같은 건 가늠할 수 없다. 하지만 만능성과 운명조작능력을 가장 중요한 특질로 삼는 정언력인 만큼 회복과 물질창조에 특화한 명예보좌와 같은 효과를 일으키려면 현격하게 수준이 높아야 할 것이다. 명월스님은 반쯤 잘린 왼다리 회복하는 데 명예보좌의 힘을 몽땅 소모해 버렸는데, 정언력만으로 아예 없는 오른다리를 자라나게 하는 작업을 진지하게 착수한다. '원래대로 돌려놓는' 명예보좌와 달리 정언력은 양분은 몸에서 끌어쓰고 속도도 느리긴 했지만, 이래저래 생각해 보면 적어도 진실 사제로서의 힘이 명예, 정의 랭크에 비해 뒤떨어지는 수준은 아닐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8] 삼신의 뜻대로 정의롭게, 진실하게, 명예롭게 살겠다는 맹세. 이미 삼신의 사제가 되어 힘을 얻은 자들만 할 수 있으며, 과거에도 안 했고 지금도 안 할 것이며 앞으로도 절대 안 한다는 확신을 가진 내용으로만 가능하다. 다만 어겨도 삼신 기준에서 포인트를 깎지 않을 만한 일들, 예를 들면 자기를 해친 누군가를 원망하는 일 같은 경우 과거에 했어도 앞으로 안 할 거면 맹세가 가능한 듯.[9] 성공하는 장면은 안 나오긴 했는데, 이걸 시도하는 시점에 이미 견줄 자가 없을 만큼 강한 7절 맹세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후에 해낸 일이 워낙 대단한 만큼 성공은 공식설정으로 보아도 무방할 듯.[10] 하워드 공작가가 범인이다.[11] 한마디로 말해 자기 입맛대로 정략결혼시키려던 속셈이었다고 보면 될 듯.[12] 참고로 알바트로스의 승무원이자 조연인 권혜란, 권미래는 월양(月陽) 권가라는 가문에 속해 있다. 상반된 이명을 가진 일음(日陰) 정가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13] 다만 셀의 모친은 호문클루스 내지는 키메라이기 때문에 혈연적으로 세레스티아와 정유리와 연관성이 있을 수가 없다. 그러니 아버지인 현 황제 쪽 혈연이라는 말인데, 셀이 편들어 주지 않았다고 서운한 티를 내는 걸 보면 현 황위 계승 후보들의 외척은 아니라는 말. 즉, 세레스티아의 의붓어머니들과는 혈연이 아니다. 결국 정유리가 전전대 황제 즉위 당시 너무 어려서 숙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전전대 황제(셀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의 늦둥이 여동생, 혹은 정유리의 남편이 전전대 황제의 남동생이 되시겠다.[14] 참고로 제국의 4대 귀족중 '일음 정가'가 등장하는데 월양-일음이라는 상반된 이명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관계인지는 불명. 일단 4대공작가에 월양권가는 없으므로 아무튼 같은 급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국 공신가는 5가문이고 그중 한 가문이 작위를 받는 것을 거부하고 평민으로 돌아갔다는 언급이 있다. 그들이 월양권가일 수도 있으니 정치적 위계 같은 것도 미궁 속으로 빠진다. 결국 후계자 경쟁이 일어날 만한 규모는 된다는 것과, 제국에서 능력에 비해 홀대받는 대신 충성맹세도 안 했다는, 즉 제국 정세에 영향을 끼칠 생각이 없다고 서로 건들지 말자고 온몸으로 외치고 다닌 거나 다름없는 천현일에게 뭐 혼나는 것도 아니고 '안 좋은 사건으로 기억되는' 것만으로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일로 생각하는 걸 보면 현 시점에 사대공작가에 비할 수준은 못 된다는 정도밖에 정보가 없는 실정. 열일하는 과금기사에서도 일음정가는 등장하지만, 월양권가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다. 월양은 둘째치고 권씨 성의 제국귀족 자체가 안 보인다.[15] 마족의 피 때문인지 마조히스트적인 면이 있지만 마족의 피를 이은 것 치고는 양호한 편이다.[16] 대우주에서도 엄청난 세력을 자랑하는데, 무려 초월지경에 이른 대마법사만 100명이 넘어가는데다, 우로보로스의 우두머리는 11클래스에 이른, 상급신 이상의 존재라는 언급이 있다.[17] 비인 연합에 존재하는 대함선으로, 다목적 전투함인 알바트로스와 달리 항공모함이라고 한다. 움직일때마다 재화의 소비가 심해서 주로 수비에 사용되지만, 전투력만큼은 알바트로스 함을 웃돈다고.[18] 물론 이는 청원의 어거지에 가깝다.[19] 비록 세레스티아가 엄청난 미녀이긴 하지만 모르네는 공룡족이다. 미의 기준이 달라 인간으로 따지면 하마 중 가장 미녀와 결혼해서 관계하라는 소리나 진배 없다. 이럴진데 심지어 세레스티아를 상대로 약물이나 세뇌, 고문, 심지어 몸이 상하게 하는 것은 절대 엄금한다는 통보까지 받는다. 그럴 경우에도 연방을 멸망시키겠다고 청원은 엄포했다.[20] 엑사급 모함을 조종하야하는 모르네가 함선을 이탈해 버렸으니 그 잠깐사이에 전황이 크게 기울어 버린 것.[21] 아담이 직접 시간을 되돌린 것이 맞다. 크로노스는 누가 했든 시간을 적법하지 않은 절차로 거슬렀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고, 범인인 아담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하와에게 니가 듣고 잘 전해 또 저러면 나 쟤 죽여야 돼라고 한 것. "이게 얼마나 큰 배려인지 알겠지?"가 바로, 크로노스가 직접 아담에게 경고했다가 그의 반항으로 명분을 얻고 그대로 아담을 처단하는 대신 하와를 통해 경고하기를 선택해준 점에 대한 생색이다.[22] 아마 이정도가 대충 드래곤들의 공통적인 인식에 가까운듯. 멧 본인도 혼혈종이라 혈통적 입장에서 그다지 떳떳한 존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드래코니안(용인혼혈)을 혐오스럽게 생각한다.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대충 인간과 원숭이와 관계해서 아이를 만든 격이나 다름 없을테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 혼혈종으로써의 멧은 좀 상황이 다른게,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멧은 (서양인+동양인)의 혼혈 인간(약간의 기형도 좀 있는)인거고, 현하는 (서양인+말하는 똑똑한 원숭이)의 혼혈 정도. 그리고 현재의 동민은 기깔나게 예쁜 평범한 고양이(...) 정도다.[23] 켄딜러족의 본질은 영성을 부여받은 작은 항성과 같다. 기본적으로 수명이 딱히 없는 켄딜러족이지만, 삶에 지쳤든 죽음을 소중히 여기든 하여튼 삶에 대한 의지가 약해지면 젊은 별과 같은 백색왜성에서 늙은 별과 같은 적색거성의 형태가 되어 커지다가 초신성폭발과 같이 빛으로 소멸해 켄딜러족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태초의 태양으로 돌아간다고.[24] 우연히 마주치게 된건 아니다. 본래 관대하가 찾아온 정령계는 '가장 가까운' 정령계로서 중간계와 비슷한 시간으로 흐르는 것과 달리, 최상위 정령은 물론 정령왕, 정령신이 기거하는 정령계는 이보다 훨씬 더 깊어 시간조차 수백배로 느리거나 빠르게 흘러가는 장소라고 한다. 즉, 그녀는 물론이고 최상급 정령인 핑크핑크와 엘라이카도 굳이 관대하를 보기 위해 더 깊은 차원에서 기어올라왔다는 말.[25] 관대하는 모르는 일이지만, 고유세계가 열린 지금에서는 현실의 육체가 영멸당하거나, 혹은 최상위 신격조차 죽을만한 신살의 일격을 받아도 고유세계의 육체가 있기 때문에 관대하는 절대로 죽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 고유세계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지만.[26] 다만 정말로 명계 소속의 인물인지는 불명.[27] 어빌리티 자체가 높은 영력 소모를 요구하는 것과 더불어 증폭 능력만 있을 뿐, 그 증폭능력으로 증폭해줄 공격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투를 추구하는 대하에게는 맞지 않았던 기체[28] 예약구매자 특전으로 외전 소책자를 증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