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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항·음월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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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케이스 |
- 단항과 동일인물이므로 폰케이스도 당연히 단항과 똑같은 검정색 민무늬 디자인이다. 음월의 동행임무를 마치면 음월이 아닌 기존의 단항에게서 메세지가 온다. 또한 단항과 동일인물이고 은하열차 소속이므로 방문객 등록은 당연히 없다.
- 단항일 때는 눈 아래 붉은 화장이 왼쪽에만 있지만, 음월은 양쪽 모두 칠해져 있다.
- 단항의 캐릭터 스토리 · 2[1]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음월은 단항의 진짜 본모습이다. 비디아다라족은 환생해도 같은 외형으로 태어나는데, 단항은 전생과 연을 끊고 싶어하기 때문에 일부러 힘을 봉인하면서 숏컷인 모습으로 변장하면서 다니는 것. 지금까지 음월군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 일부러 창술만 사용했던 것도 단항이 전생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블레이드가 칼로 단항의 가슴팍을 찌른 것은 단항을 각성시키는 게 아니라, 강제로 변장을 풀게 해 단항의 본모습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 용을 형상화한 멋진 모션과 푸쉬로 중국을 비롯해 일본, 북미쪽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중이지만 개연성과 완성도 등 여러 방면에서 비판을 받고있는 선주 「나부」의 메인 스토리에서 사실상 진 주인공급의 인물이었던 탓에 단항의 서사 역시 비판을 피할 수가 없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단항이 가지고 있던 숨겨진 힘'이라는 설정 그 자체로 이 힘을 인게임에서 처음 선보인 것은 나부에서였지만 이 힘은 나부에서 각성한 것이 아닌 단항의 의향에 따라 언제든 개방할 수 있었던 힘으로 야릴로-Ⅵ는 물론이고 우주정거장 「헤르타」에서 역시 사용이 가능했었지만 그러지 않았던 것이다. 이는 단항이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자 하였기 때문에 힘을 개방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하나 문제는 헤르타에서는 Mar. 7th가 죽을 위기에 처했었으며 야릴로에서는 개척자가 아예 몸에 창이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었는데, 두 상황 모두 운좋게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두 상황 모두 단항이 옆에 있었던 탓에 단항은 '동료의 생명과 직결되는 위기상황에서도 자신의 과거 때문에 힘을 숨긴' 것처럼 보이게 되어버렸다는 것이다.[2] 그렇다고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열차팀을 위해 힘을 보태기에도 애로사항이 생긴 것이 단항의 지나친 강함으로 인해 추후 스토리에서 개입하기가 조심스러워져 만약 개입한다면 단항이 상황을 끝내버리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전개가 이루어져 나부의 문제점이 되풀이 되고, 그렇다고 개입을 하지 않자니 단항은 또 다시 팀의 위기를 방관하는 방관자가 되어버린다. 차라리 단항이 경원 처럼 특정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었다면 상관이 없었겠지만 어디까지나 주인공 파티의 일원인 탓에 스타레일의 추후 스토리 내내 계속해서 가지고 가야할 문제가 되었다.
그렇게 후루베 옥조옥조가 탄생했다
- 단풍일 때부터 음월이라는 호칭과 불멸의 거목을 지켜야하는 직책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별무리 PV를 보면 단풍에게는 족쇄가 채워져 있는 반면, 아래 수면에 비치는 단항의 모습에는 족쇄가 사라져있다. 단풍에서 단항으로 환생해 음월의 직책을 내려놓고 나부에서 추방되어 음월이라는 족쇄에서 해방되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기본 지급 4성 캐릭터인 단항과 같은 존재임을 나타내듯 4개국 모두 그 단항과 성우가 같다. 반면 전생인 단풍과는 다른 존재임을 강조하려는 것인지 단풍의 성우는 4개국 모두 단항과 다르다.
- 개척자나 Mar. 7th처럼 운명의 길을 변경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의 단항과 별개의 캐릭터로서 출시되었다. 이 때문에 앞의 두 캐릭터와는 달리 단항과 음월을 같은 파티에 넣고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동일인물이므로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으나, 스토리외의 동료들이 실제로 개척자와 동행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단항의 두 캐릭터 역시 일부 스토리 구간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파티에 소속된 것은 아니기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3][4]
2.2. 게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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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 해 |
| 「개척자, 새해 복 많이 받아! 같이 금조각상 거리에 와서 맛있는 거 먹자!」 「개척자, 새해 복 많이 받아.」 |
- 2024년 용의 해 기념으로 공식 비리비리에 올라온 일러스트이다.
- 정식 공개 이전부터 유출로는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2023년 7월 4일 공식 매체에서 정식 캐릭터 소개가 이루어졌다. 일러스트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정체는 단항의 본모습. 1.2 버전을 앞두고 신 캐릭터 공개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긴 하지만 음월은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 캐릭터인지라 놀라운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많았다. 공개 당시 1.2 버전이 아예 업데이트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출을 보지 않고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단항에게 또다른 본 모습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 길이 없었다.[5]
- 유출 당시에는 '음월군 단항'[6]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정식 출시 캐릭터명은 '단항·음월'로 결정되었다. 그냥 음월이 아닌 이유는 전생의 이름인 단풍과는 구별되는 단항으로서의 음월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 영어권에선 Dan Heng Imbibitor Lunae를 줄여 Dan Heng IL로 부르기도 한다. 더 편하게 줄여서 사람 이름처럼 Daniel로 부르는 경우도 꽤 보인다.
다니엘
- 음월(飮月)은 飮(마실 음) 月(달 월)로 달을 마신다는 뜻인데, 여기서 음월군(飮月君)이라는 호칭은 君(임금 군)을 붙인 것이다. 영문명 Imbibitor Lunae는 라틴어에서 가져왔으며, 마시다 라는 뜻의 동사 Imbibo에 ~하는사람을 뜻하는 -tor 남성명사 접미사를 붙였다.
- 호요버스 본사 입구쪽 내부에 음월의 대형 등신대가 설치되어있다. 0분 41초 페나코니 비하인드 공식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호요버스가 중국 공산당과 애니메이션 제작 협력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기사에서까지 호요버스의 직원들과 공산당쪽 임원들이 음월의 대형 등신대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전에 나온 캐릭터들이 엄청난 퀄리티의 PV를 보여줬던 것과 달리 PV 평가가 영 좋지 못하다. 중국 유저들이 지적한 음월 PV 오류. 일러스트 오류, 갑자기 사라지는 뿔, 결정적으로 아예 새로 만들었던 이전의 PV와 달리 인게임 재탕으로 도배되어 있다. 스토리 역시 경원이나 블레이드, 열차팀은 어디가고 음월과 접점이라고는 현재 시점 외에 접점이 하나도 묘사되지 않은 팬틸리아가 뜬금없이 음월을 조롱하며 비난하는 내용이라 비판받았다. 8월 29일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현황은 내용면에서도 연출면에서도 호평이 자자하여 PV에 쓸 예산을 애니메이션에 대신 썼냐는 반응이 많다.
- 장발과 엘프귀, 시원하게 깐 가슴과 겨드랑이와 등, 선명한 가슴골 묘사, BL 동인지를 연상시키는 전용 광추의 일러스트 등으로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나 너무나 노골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남성 유저들 사이에서는 불호 여론이 강한 편이다. 단항은 노출이 전혀 없는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더욱 비교된다. 8월 27일 공개된 별무리 기행 PV에서 나온 전생 시절의 복장은 노출이 전혀 없는 신선과 흡사한 디자인으로 호평이 많아 아쉬운 반응이 많고, 코스튬(혹은 스킨)으로라도 내달라는 의견도 많다.
- 별무리 기행 PV와 단편 애니메이션: 「현황(玄黃)」에 공개된 전생의 단풍·음월의 모습과 현재 단항·음월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의상이 다른 것 외에도 머리카락 색과 눈화장이 다르다. 단풍은 머리카락이 모두 검은색이고 옆머리를 내리지 않았지만, 단항은 안쪽 머리가 청록색이고 오른쪽 옆머리에 붉은 브릿지가 있다. 단항은 양쪽 모두 눈화장을 하고 있지만, 단풍은 눈화장을 하고 있지 않다. 용존은 환생을 해도 계속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스타레일 한정 캐릭터 최초로 출시를 기념해 중국 현지에서 대형 스크린 광고가 진행되는 캐릭터다. 출시인 2023년 8월 30일에 맞춰 8월 29일~9월 4일까지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의 8개 대도시에서 LED와 3D 스크린 광고를 진행한다. 광고중인 스크린을 찍어 올리는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준비되어있다.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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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페나코니 기념 중국 공식 방송의 공지에 따르면 백로와 함께 키엘 화장품 콜라보, 라오평샹 순금 콜라보의 단독 주인공이 되었다.
2.2.1. 단컷 만화
| 단항•음월 | 비 오는 날은 잠자기 좋은 날 |
| 우산을 깜빡했다고? 그럼 같이 가자. 비바람이 주위를 막아준 덕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겼네. 오늘은 일찍 쉬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동안에 말이야 |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혜성 - 특별 방송(1.3 버전)
[[미국|]][[틀:국기|]][[틀:국기|]] 니콜라스 리엉 - 특별 방송(1.3 버전)
[[중국|]][[틀:국기|]][[틀:국기|]] 위동 - 특별 방송(1.3 버전)
[[일본|]][[틀:국기|]][[틀:국기|]] 이토 켄토 - 특별 방송(1.3 버전), 캐스팅 코멘트
[1] 사람들은 이미 모습을 바꾼 그의 정체를 쉽게 알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그 힘이 아직 자신의 몸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힘은 어디를 간다 해도 벗어날 수 없었다. 그의 발목을 잡고 걸음을 느리게 하며 억누르는 그 힘으로 인해 그는 과거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 그는 반드시 조심히 행동해야만 했다.[2] 이 장면 하나로 인해 단항은 척자에게 동료의식도 없는 것이냐며 일부 유저들로부터 비판을 듣게 되었지만, 정작 실제로는 열차팀 내에서도 척자를 제일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평소 대사나 문자만 봐도 개척자를 늘 걱정하고있고 도움을 줄 때도 많았다. 무엇보다 진짜 동료애가 없었다면 죄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운기군에게 붙잡힐 각오까지 하면서 척자 일행이 걱정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직접 나부에 갔을 리도 없었다. 단항에게 숨겨진 힘이 있다는 사실은 나부에서 풀어야할 떡밥이었기 때문에 전개상 모순이 일어나버린 것.[3] 실제로 단항의 다른 버전인 음월은 개척자나 Mar. 7th와는 근본이 다른 캐릭터인데, 앞의 두 명의 다른 모습은 스스로가 얻어낸 또 다른 힘이라면, 단항은 감춰왔던 본 모습을 개방한 것이다. 동시에 앞의 둘과는 달리 단항은 자신의 전생인 단풍, 나아가 그 힘을 계승받은 음월로서의 모습을 자신과는 다른 모습이라며 선을 긋고 있는 점에서 이런 차이가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4] 은랑과 브로냐의 경우와는 다르다. 은랑과 브로냐는 모티브 캐릭터가 같을 뿐 별개의 인물이기 때문.[5] 단 오프닝에서 단풍잎 배경과 함께 음월의 뒷모습이 잠깐 등장하고, 메인 스토리 중 단항이 비디아다라 족에 대해 유달리 잘 알고있는 등 복선이 꽤 있어서 정식 공개 이전 유출을 보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단항=비디아다라 족 가설이 떠돌기는 했다.[6] 음월이나 음항 등으로 줄여서 부른다.[7] 등을 보인 채 고개를 살짝 돌려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세.[8] 느비예트, 아를레키노가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딜러로서 해당 밈의 대표적인 캐릭터이며 추후 실장될 마비카도 해당 자세를 했기에 사기일 거라는 말이 돌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