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클라우드/스토리

뉴럴 클라우드의 스토리에 대한 문서.

뉴럴 클라우드의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대형 이벤트와 기념일, 명절 등에 진행되는 일반 이벤트, 그리고 인형 개개인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전속 스토리로 구분된다. 진행한 이벤트는 인게임의 자료실 - 작전기록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2. 메인 스토리

2.1. 프롤로그

3년 전 클라우드맵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사건은, 서버 세계의 모든 것을 바꿔버렸어.
실험에 참여했던 인형들의 마인드맵은 전부 유실됐고, 그 교수도 사건 직후 실종된 데다, 서버는 통째로 사건 이전으로 롤백됐어.
나도 녀석을 계속 찾아보긴 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흘러서 거의 포기한 상태였거든?
그런데, 설마 그 별거아닌 외부 백업 데이터가 그 애와 인형들을 되찾을 마지막 희망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다 네가 나 대신 조사해 준 덕분이야, 지휘관.

지금부터, 넌 이 일방통행로를 통해서 서버로 들어가 그들을 구해내야 해.
서버에 접속하면 더는 나랑 통신도 불가능해지니까, 네 임무를 절대 잊지 마.
서버와 현실을 다시 연결할 수단을 찾아내서, 내 친구와 서버 안에 갇힌 인형들을 데리고 돌아와.
상당히 긴 여정이 되겠지만... 너라면 그 불쌍한 아이들을 꼭 구해낼 거라고 믿어.
그럼 행운을 빌게, "교수".

수 개월 전[1]의 기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프롤로그가 시작된다. 당시 페르시카 박사가 플레이어에게 3년 전에 "클라우드 마인드맵"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조사와, 해당 프로젝트의 담당자인 "이리다 교수"의 행방을 찾아줄 것을 요청한다. 이를 수락한 플레이어는 서버로 자신의 의식을 업로드한다.

마그라세아 서버에 들어온 이후 몇 개월 동안 동료를 모으고 오아시스라는 이름의 섹터를 기지로 삼아 생활한다.

그러던 도중 오아시스가 서버의 백신 프로그램인 정화자의 습격[2]을 받아 오아시스의 모든 시스템이 손상을 입고 위험에 처하고 플레이어가 위험을 무릅쓰고 전투 모듈을 강제로 재가동하려다 의식을 잃는다.

다행히도 페르시카의 응급 치료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지휘를 시작한다. 오아시스의 샌드박스 배리어가 뚫려 계속해서 정화자가 밀려오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인형들을 지휘부로 대피시킨 후 임시 방어선을 구축한 다음, 다시 샌드박스 배리어를 재가동시키기 위해 페르시카, 크로크, 솔과 함께 별동대를 꾸리고 정화자 무리를 뚫고 샌드박스 배리어 장치로 다가가 복구를 진행한다. 복구가 지체되자 페르시카와 솔이 리미터까지 풀며 겨우 시간을 벌어 아슬아슬하게 재가동에 성공한다.[3]

샌드박스 배리어를 재가동한 후 섹터 내에 남은 정화자들도 모두 섬멸했지만, 전투로 너무 많은 연산량이 소모한 나머지 외부에 있는 정화자들의 공격을 2시간밖에 버틸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이에 주변에 있는 섹터 중 로숨 섹터에서 연산량을 빌려올 계획을 짜고 페르시카, 솔과 함께 로숨 섹터로 떠난다.

2.2. 챕터1 뫼비우스

로숨 섹터

시간의 흐름은 쉬지 않고, 규칙적인 성장은 진척이 없다.
서로 모순된 양자는 같은 면에 고정되었다.
권력과 책임은 노력에 기대며, 갈망은 대가와 겹친다.
안일함에 빠질 것인가, 용감하게 나아갈 것인가?
CHAPTER 1 // 뫼 비 우 스. . .

PART.1
탐색
다른 섹터를 살필 때의 최우선 사항은, 바로 눈길을 끌지 않도록 저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요약
교수와 페르시카, 솔 일행은 로숨 섹터에 도착했다. 탐색 도중 섹터 소속의 지능체 T1641이 정화자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발견하고, 고심 끝에 교수 일행은 그 지능체를 구해 주기로 했다.

오아시스 방어막 유지 가능 시간 - 01:55:56

PART.2
거래
도움으로 필요한 것을 얻고, 언변으로 이득을 쟁취한다.

요약
교수 일행은 로숨 섹터의 관리자 "튜링"과 만났다. 튜링은 일행이 원하는 연산량을 약속하는 대신, 데이터 센터로 가 또 한 명의 지능체 "한나"를 위험으로부터 구해 달라 부탁했다.

오아시스 방어막 유지 가능 시간 - 01:41:39

의 스토리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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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KR) / 神导异论(CN) / 神導異論(JP) / The Alternative Evolutionism(EN)

생태계 섹터: 코플리

유신진화론을 마지막으로 이후 스토리부터 챕터 번호가 붙지 않는다.

2.7.1. 다크존

PART.1
심연
심연을 들여다보는 것은 가장 큰 죄이며,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용서되지 않는다.

요약
코플리 섹터의 지능체 니아는 일상 작업 중에 관리자 타라넘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다. 니아는 그녀를 걱정해 도와주려 했지만, 우연이 겹쳐 타라넘이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고 말았다.

PART.2
소실
한눈판 사이, 무언가 삼켜진 것 같다.

요약
타라넘은 업무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임무의 우선순위를 조작해, 데미우르고스에게 먹이를 투하하라는 고쳐쓰기 프로그램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한 번의 사고로 타라넘은 실수로 지하에 들어온 지능체를 처리해야만 했고, 이를 시작으로 타라넘은 점점 자아가 흐려지며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PART.3
올가미
탈출이란 그저 작은 우리에서 더 큰 우리로 나가는 것일 뿐이다.

요약
타라넘은 계속해서 데미우르고스에게 각종 실험을 진행했다. 마침내 데미우르고스는 기회를 잡아 구속을 뿌리쳤다. 그러나 기대했던 자유는 없었다. 그녀를 기다린 건 막다른 길, 그리고 바로 뒤쫓아온 타라넘뿐이었다.

PART.4
대치
영원히 경계를 늦추지 마라, 적이 물러서는 것은 반격을 위해서일 수도 있다.

요약
스에요이는 단서를 좇다 타라넘을 만나 그녀에게서 정보를 캐내려고 했지만, 역으로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PART.5
선동
타인을 설득하는 비결은 상대와 방향을 맞추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치밀정점 문서

의 스토리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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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꿈속 빛맞이

자세한 내용은 꿈속 빛맞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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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노을에 물든 얼굴

자세한 내용은 키미에(뉴럴 클라우드) 문서

의 전속 스토리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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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5.1. 복귀자 스토리

[6]
복귀자 전용 스토리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복귀 유저들의 언급을 통한 바로는 약 1달간 미접속을 해야 복귀자 전용 이벤트와 함께 볼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해당 스토리는 유저들의 제보로 여러종류가 존재하는것으로 파악되었는데, 페르시카, 솔, 안토니나 등이 확인되었다. 여러 복귀 스토리의 전반적인 내용은 (게임에 접속을 하지 않았기에) 갑자기 실종된것처럼 보이지 않던 교수가 모습을 드러내자 교수가 꼭 돌아올거라 믿고있던 오아시스 맴버들이 맞이하는 내용이다.

[1] 정확히는 2063년 9월 23일 오전 10시로, 해당 날짜는 뉴럴 클라우드 중국 서버의 서비스 개시일이다.[2] 오아시스에 있는 인형들은 원래 클라우드맵 섹터에서 자신의 업무를 하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른 섹터에서 생활하고 있기에 백신은 이를 이상 행동으로 받아들이고 치료하려는 것이다.[3] 이 때 크로크가 샌드박스 배리어 가동에 입력한 명령은 "대지의 보루 가이가티아 호"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너드 기질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그걸 들은 솔은 "......뭔 이름을 그따위로 지었어!?"라며 황당해한다.[4] 분류는 메인스토리를 다루는 대형이벤트가 아닌 일반이벤트지만 이전의 발렌타인데이와 만우절처럼 기념일관련 일상 에피소드를 다룬 일반 이벤트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대형 이벤트 사이의 연결되는 메인스토리를 담은 일반 이벤트이다.[5] 안토니나가 직접적으로 "오아시스가 습격받은 것도 겨우 얼마 전 일이니"라고 한 것과 해당 사건때 엔트로피에게 감염되었던 크로크가 교수와 주변인들로부터 걱정어린 시선을 받는 것으로 알 수 있다.[6] 글로벌서버의 페르시카버전 복귀 스토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