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미(놀래미, 놀래기) Spotty-bellied greenling | |
학명 | Hexagrammos agrammus Temminck & Schlegel, 1843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쏨뱅이목(Scorpaeniformes) |
과 | 쥐노래미과(Hexagrammidae) |
속 | 쥐노래미속(Hexagrammos) |
종 | 노래미(H. agramm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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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래미(greenling)는 횟대목 쥐노래밋과에 속한 어류로 한국, 일본 주변에 분포하는 어류이다.2. 생태
노래미는 주로 암초 지대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30cm에서 큰 개체는 50~60cm까지 자라기도 한다. 산란기는 10월에서 1월이다. 색상은 사는 곳에 따라 적색, 검정, 황색 등 다양한 편이다.3. 식용
식용으로 자주 쓰이는 흰살 생선으로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주로 튀김, 매운탕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1]4. 쥐노래미와의 구분
쥐노래미와 자주 혼동되는 어종인데, 일반인들은 쥐노래미와 노래미를 쉽게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크기와 무늬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크기야 성장 정도에 따라 다르고 무늬도 사는 데 따라 변이가 많이 있는 것이고 지느러미도 크게 다르지는 않기에 두 가지를 같이 놓고 보지 않으면 잘 알기 어렵다. 일반인만 구별 못 하는 것이 아니고 현지에서도 그냥 뭉뚱그려서 놀래미 또는 돌삼치(강원도)라고 한다. 노래미가 쥐노래보다 크기가 작고 유통량이 적으므로, 횟집서 파는 건 다 양식 쥐노래미로 봐도 별 무리가 없다. *노래미와 쥐노래미의 구별법#5. 기타
- 흔히 식당이나 시장에서는 노래미라는 이름보다는 놀래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경상도 등지에서는 놀래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양미리처럼 전혀 다른 생선임에도 노래미 -> 놀래미 -> 놀래기라 불리는 것이니 구분하도록 하자.
- 헌터퐝이 키운 적이 있다.
- 파닥파닥의 등장인물로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