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노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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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아나콘다 NO.11 | ||
노윤주 Roh Yoon Ju | ||
<colbgcolor=#999da8><colcolor=#2f38b2> 포지션 | FW (시즌 3 ~ 현재 포지션) GK (시즌 2) | |
소속 팀 | FC 아나콘다 (시즌 2 (리그) / 임대) FC 아나콘다 (시즌 2 (챌린지리그) ~ 현재) | |
정규 리그 | 7골 0도움 | |
SBS컵 | 0골 0도움 | |
올스타전 | 2경기 2골 0도움 | |
등번호 | FC 아나콘다 - 11번[1] 화이트팀 - 11번 챌린지 레드 - 11번 | |
별명 | 노이어, 클노제, 노록바[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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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999da8;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골키퍼부터 필드까지 올라운드 멀티플레이어 아나콘다의 중심! |
2. 특징
現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시즌 2 팀 창단 당시 액셔니스타와의 3차전부터 와일드 카드로 합류한 제 7의 멤버. 입단 당시엔 골키퍼로 합류했으나 시즌 3부터 주요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2022년 2월 9일 당시 FC 액셔니스타와의 시즌 2 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 부상으로 일시 하차한 오정연의 와일드카드 신분으로 합류한 이후, 팀 내 에이스이자 최후의 원년멤버인 윤태진과 더불어 아나콘다에서 가장 긴 구력을 가진 멤버이다. 오정연, 주시은 역시 윤태진과 더불어 아나콘다의 원년 멤버이지만, 오정연은 손가락 부상 때문에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잠시 하차하였으며, 또 다른 원년 멤버인 주시은도 2023년 SBS컵 당시 치명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시즌 5 챌린지리그에 참여하지 못하고 잠시 하차했었던 경험이 있다.
반면 노윤주는 와일드카드 및 오정연의 대체 선수로 합류했었던 아나콘다의 공식 리그전 세 번째 경기였던 FC 액셔니스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단 한 차례도 하차하거나 결장했었던 적이 없고,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교체된 적도 없는 숨은 철강여왕이다.[3][4]
3. 플레이 스타일
팀 창단 시즌에 활동한 7명의 선수들 중 유일하게 캐스팅이 아닌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멤버로 175cm로 팀 내 최장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창 시절에 입시용으로 농구를 해 공을 만지는 데 두려움이 없다.175cm의 장신으로 골키퍼 중 아이린 다음으로 큰 선수이며, 그에 따라 땅볼 수비부터 세트피스시 공중볼 수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반사신경도 아이린 급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노윤주의 최대 강점은 상대팀에게 부담감을 주는 골킥의 정확성과 비거리, 속도이다. 골킥의 정확도, 비거리, 속도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수준이다. 게다가 골킥으로 골을 넣었던 선수이기도 하다. 시즌 2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전에서 나왔던 중거리슛의 속도나 정확도가 필드플레이어보다 훨씬 뛰어난 수준이었다. 다만, 경기를 보는 눈과 시야는 좋지 않아서 패스와 위치선정이 좋지 않다. 승부차기를 막는 능력도 평이한 편.
골키퍼 포지션일 때도 아이러니하게도 시즌 2에서 8번의 정규 경기를 통틀어 아나콘다의 필드 플레이어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시즌 5를 기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다.
시즌 3부터는 유이하게 포지션을 골키퍼에서 필드 플레이어로 나서고 있는데, 다른 팀의 주전 공격수들 보다 단점이 크게 두드러진다. 우선 타 팀 공격수들에 비해 유연성이 부족하며, 이에 따라 골 결정력이 부족한 편이다. 또한 뛰어난 피지컬 대비 등지는 플레이나 헤더는 다소 아쉽다. 하지만 전방 압박 능력이 준수한 편이고 킥력 자체는 골키퍼 포지션 때부터 두각을 보였기 때문에 슈팅에서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나콘다에 분명 필요한 자원임은 분명하다. 특히 시즌 5를 기점으로 킥력 자체는 에이스 윤태진을 넘어 팀 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당장 그 키커의 부족으로 노윤주가 승부차기 키커로 합류하기 전까지 아나콘다가 승부차기에서 5전 전패를 해왔던 것을 생각하자.[5]
합류 초반에는 멋진 경기력으로 아나콘다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무엇보다 몸싸움에 약하고, 시야가 좁고, 경기 센스가 좋지 않아서 여전히 공수 모두 포지셔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챌린지리그 시즌 3에서 조재진 감독이 수시로 지적한, 공만 따라서 차해리의 공간에 계속 침범하는 문제가 시즌 내내 반복됐으며, 다른 최전방 공격수와 다르게 개인 기량으로 상대의 압박 수비를 뚫어내는 능력이 없다는 점 또한 큰 마이너스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
여기에 아나콘다 선수단 전원에게 해당되는 점이지만, 경기 후반이 되면, 지구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문제도 있다. 이 문제는 공을 따라서 뛰다가 체력을 쓸데없이 낭비해서 발생한다. 다만 시즌 5에 복귀한 이후로는 헤더 연습을 많이 했는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중볼을 머리에 곧잘 맞추고 있으며, 실제로 챌린지리그 시즌 5 개막전이던 FC 탑걸과의 경기에서 멋진 헤딩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골대를 맞추는 모습이 더 많지만, 상당히 위협적으로 알고도 못막는 윤태진 킥인-노윤주 헤더의 공식이 생겼다. 안정환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에 등장하여 두 번이나 레슨을 받았다. 특히나 첫번째 레슨에서 나온 골킥은 연습을 많이 했는지 바로 실전에 사용하며 위력적인 골킥을 계속 넣었다.
골키퍼와 최전방 공격수라는 극과극의 포지션 변경을 경험[6]한 선수라는 특이 케이스로 본인이 둘 중 더 선호하는 포지션은 공격수라고 한다. 둘 다 좋아하지만 골키퍼를 하면 공이 오는 순간 너무 긴장이 된다고 한다.
4. 행적
<rowcolor=#2f38b2> 활동 시즌 | |||||||
<rowcolor=#2f38b2>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챌린지리그) | |
<rowcolor=#2f38b2> 창단 | 와일드카드 | ||||||
○ |
4.1. 시즌 2
4.1.1. 리그
▲ 시즌2 노윤주 활약 모음집 |
본능적인 수비 능력도 뛰어나거니와 골킥이 기존의 아이린을 위협할 정도로 뛰어나 몇번이고 상대팀의 골문 앞까지 날아갔으며 결국 마지막 경기에는 아이린에 이어 두번째로 골 넣는 골키퍼가 되었다.
4.1.1.1. 올스타전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 선발되었다. 비록 박선영에게 한 골을 먹혔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팀이 날린 위협적인 슈팅들과 송소희, 유빈의 실수로 자책골을 허용할 뻔한 골들을 모두 선방을 하여 화이트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때문에 경기를 마치자마자 FC 불나방의 에이스 박선영과 FC 국대 패밀리의 에이스 전미라가 입을 모아 노윤주를 칭찬하기도 했다.4.1.2. 챌린지리그
시즌 2에는 용병 신분으로 출연했었지만, 원래 골키퍼였던 오정연이 손가락 부상을 마저 치료하기 위해 챌린지리그부터는 하차함에 따라 정식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막강한 존재감을 보이며 아나콘다의 핵심 옵션으로 자리잡았지만, 후반부 갈수록 상대팀들이 노윤주 키퍼의 골킥의 방향을 다 예측한다던지, 잦은 세트피스 가담 때문에 체력저하로 킥 자체가 짧아지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아쉽게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아마추어 축구의 특성상 체력 문제는 상당히 기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현영민 감독의 궁여지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R vs '''''' (4:1 패)
2R vs
(0:1 패)
3R vs
( 3:3 무승부 / 승부차기 0:2 패)
4.2. 시즌 3
4.2.1. 챌린지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에서는 골때녀 최초 골키퍼에서 주전 공격수로 전향한 선수가 되었다.[7] 경서와는 다르게 페널티킥 때에도 골키퍼로 교체되지 않았다. 이는 사실 노윤주의 페널티킥 방어가 그다지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나콘다는 승부차기까지 간 경기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데, 노윤주의 승부차기 방어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8]1R vs
(2:4 패)
불나방전에서는 경기 내내 활발한 풋워크와 강한 킥력으로 불나방 문전을 위협하지만 안혜경의 선방과 박선영의 적절한 커트로 무산되었고, 2:2로 맞서던 후반 막판에는 박선영의 코너킥 백패스를 가로채 전진수비하던 골키퍼 안혜경까지 제치고 노마크 찬스를 맞이하나 어이없이 옆그물을 맞추는 슛으로 역전골 기회를 무산시켰다. 높은 기대치 탓인지 전반적으로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속도는 좋았지만, 시야가 좁고 상황 판단이 매우 나빴다. 특히, 경기 중에 차해리의 영역을 계속 침범해서 차해리의 활동을 오히려 저해시켰다.[9]
2R vs
( 2:0 승)
개벤져스전에서는 리그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김혜선의 전담마크를 받으며 고전했으나, 승부차기 패배의 그림자가 아른거리던 후반 8분, 조혜련이 잘못 찬 골킥을 가로채(?) 팀의 13연패를 끊는 결승골을 뽑아낸다. 또한 상술되었듯이 불나방전에서 수차례 미드필더 역할을 한 차해리와 동선이 겹쳐 같은 팀 시야방해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개벤져스 전에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윤태진과 차해리가 주는 패스를 받아 계속해서 유효슈팅을 만드는 등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3R vs ''' ( 1:3 패)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 본인이 한골을 넣기는 하였지만 추가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 골을 많이 놓쳤고 그게 나비효과가 되어 결국 본인의 팀이 출전정지 당하는것을 바라만 봐야했다. 이 경기에서도 활동량은 좋았지만, 포메이션 생각하지 않고 공 따라다니기에 급급했다. 본인은 많이 뛰는데 팀 전체의 움직임에 방해가 됐다.
4.2.2. 올스타전
4.3. 제1회 SBS컵
1라운드 vs(1:1, 승부차기 3:4 패배)
서기의 맨마킹을 전담했으며 특히 전반에는 성공적인 맨마킹으로 서기의 패스 루트를 봉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와 대비되게 킥인과 코너킥 상황에서 윤태진이 넣어주는 골을 번번히 놓치거나 패스 미스를 범하는 등 동시에 아쉬운 장면들도 계속해서 만들기도 했다. 최후반부에는 서기의 허를 찌른 슈팅을 몸으로 막는 결정적인 수비로 팀을 구한다.
4.4. 시즌 5 (챌린지리그)
1R vs( 2:4 패)
세트피스에서 헤더로 1골, 강력한 킥오프 슈팅으로 1골을 넣으며 총 2득점을 기록했다.
2R vs
(0:1 패)
전반전에 윤태진의 완벽한 패스로 건내준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헛발질로 날려버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전에는 회심의 발리슛을 시도했으나, 하필 이 골이 골대 위쪽을 맞고 튕겨져 나왔다! 결국 팀은 후반전 초반에 박지혜와 오정연의 수비 미스로 인한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0-1의 분패를 당하고 말았으며, 경기 종료 이후에는 "그만할까, 진짜 축구..."라는 혼잣말로 참담한 심경을 나타냈다.
3R vs
( 2:2 무/승부차기 4:2 승)
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윤태진의 땅볼 패스를 받아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을 넣었으나, 전반 10분에 김승혜에게 패스미스를 하는 바람에 오나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승부차기에서도 3:2로 앞선 상황에서 4번 키커로 나서 가볍게 킥을 성공시키며 아나콘다의 잔류 및 팀 창단 후 두번째 승리의 2등 공신이 되었다. 더불어 챌린지 리그 단독 득점왕 타이틀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4.5. 제2회 SBS컵
제1회 SBS컵 당시 신입 멤버로 함류했었던 이나연이 하차하고,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하차했었던 주시은이 복귀함에 따라 잔류가 확정된 배혜지, 주시은과 함께 다시 팀 내 막내 라인이 되었다. 또한, 아나콘다에서 에이스이자 최후의 원년 멤버인 윤태진 다음으로 가장 긴 구력을 가진 선수라는 타이틀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1라운드 vs
(0:4 패)
초반에는 수비에 위치했다가 전방으로 진출했다. 다른 날과 달리 공격이 제대로 통하지 않으며 고전했고 후반 8분 오정연이 퇴장을 당하며 이영표 감독은 노윤주를 GK로 배정한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김승혜와의 1대1 상황을 막으려다 뒤로 넘어지며 그대로 실점을 허용, 그 실점과 함께 경기가 종료된다.
제 2회 SBS 컵을 끝으로 오정연과 주시은이 동반 하차함에 따라, 팀 내에서 최후의 원년 멤버인 윤태진과 더불어 팀 내에서 가장 긴 구력을 가진 멤버가 되었다.
4.6. 시즌 6 (챌린지리그)
1R vs(0:5 패)
2R vs
(0:3 패)
3R vs
(1:3 패)
이번 시즌의 3경기 모두 아나콘다는 공격 찬스를 거의 만들지 못했고, 노윤주도 장기인 강력한 중거리 슛을 몇 번 차보지 못하고 무득점으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5. 개인 수상
- 시즌 3 - 공식 경기: 특별상(9전10기상)
6. 통산 기록
<rowcolor=#2f38b2>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2f38b2>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FC 아나콘다 | 리그 | 정규 리그 | GK | 3 | 3 | 1 | 0 | 5 |
챌린지리그 | 3 | 3 | 1 | 0 | 8 | ||||
시즌 3 | FW | 3 | 3 | 2 | 0 | 0 | |||
제1회 | [10] | SBS컵 | 1 | 1 | 0 | 0 | 0 | ||
시즌 5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3 | 3 | 3 | 0 | 0 | ||
제2회 | SBS컵 | 1 | 1 | 0 | 0 | 1[11] | |||
시즌 6 | 정규 리그 | 3 | 3 | 0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17경기 7득점 0도움 14실점 | ||||||||
<rowcolor=#2f38b2>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2f38b2>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리그 | 화이트팀 | 올스타전 | GK | 1 | 1 | 0 | 0 | 1 |
시즌 3 | 챌린지리그 | 챌린지 레드 | FW | 1 | 1 | 2 | 0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2경기 2득점 0도움 1실점 | ||||||||
통산 | 19경기 9득점 0도움 15실점 | ||||||||
<rowcolor=#2f38b2> 기록 | |||||||||
시즌 5 - 챌린지리그 득점 1위 |
[1] 시즌 2 ~ 현재[2] 클노제와 노록바는 시즌 3 챌린지리그부터 공격수로 전향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작명은 배성재가 했다. 공교롭게도 등번호도 같은 11번이다.[3] 윤태진도 제1회 SBS컵까지는 무교체 전경기 출전이었으나, 시즌 5 챌린지리그 탑걸전에서 장염으로 인한 복통 때문에 잠시 교체된 바 있다.[4] 동갑내기 절친 사이인 주시은이 제 2회 SBS 컵 대회를 끝으로 끝내 무릎 부상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하차한 것을 보면 더욱 대조되는 부분이다.[5] 참고로 챌린지리그 시즌 5에서 FC 개벤져스와의 맞대결 당시 멸망전에서 마지막 승부차기를 성공시키고, 팀을 잔류시킨 이등 공신이 다름 아닌 노윤주이다. 여기에 아나콘다의 혁신적인 세트피스에서 첫 골을 성공시켰던 주인공 역시 노윤주임을 잊지 말자.[6] 노윤주의 완벽한 반대 사례로는 FC 국대 패밀리의 명서현이 있다.[7] 골키퍼였다가 필드 플레이어로 전향한 경우는 FC 월드 클라쓰의 엘로디와 FC 원더우먼의 박슬기가 있었지만 이 둘은 교체 멤버로 투입되었다.[8] 굳이 따지자면 경서가 이상하리만치 다방면으로 너무 특출난 것이다.[9] 이 때문에 조재진 감독 또한 후반전 5분 경에 박선영에게 동점 골을 먹힌 이후 "윤주랑 해리가 자꾸 겹친다고."라며 답답함을 표출하기도 했다.[10] 시즌 4 출전정지 팀 자격으로 출전.[11] 임시 골키퍼를 맡았을 때의 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