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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영국)/스타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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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체제)
*표시는 대수를 건너뛰어 중임한 횟수를 의미한다.
보수당 대표 · 노동당 대표 · 자유민주당 대표 · 스코틀랜드 국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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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 스타머 체제
Keir Starmer Leadership
{{{#!wiki style="margin: -16px -11px" 2020년 4월 8일 ~ 현재
출범 이전 이후
코빈 체제 차기 체제 }}}
<colbgcolor=#d2001a> 대표 키어 스타머 / 제19대
부대표 안젤라 레이너
서민원 원내총무 앨런 캠벨 / 7선 (52, 53, 54, 55, 56, 57, 58)
1. 개요2. 상세3. 행보4. 그림자 내각 구성

1. 개요

영국 노동당의 현재 구성 체제로, 2020년 4월 8일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2. 상세

직전 코빈 체제2019년 총선 대패로, 노동당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저 의석수와 보수당과의 압도적인 득표율 차이를 겪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당 전당대회 결과 키어 스타머가 당대표에 당선되었다. 당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잠깐 호전된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2021년 지선에서 한 번 더 패배하며 스타머 체제도 실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보리스 존슨 내각파티게이트 등의 악재로 인하여 물러나고, 리즈 트러스 내각이 최악의 경제 상황 속에 말 그대로 붕괴하며 노동당에게도 반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리즈 트러스의 뒤를 이은 리시 수낙 내각도 최악의 여당 지지율을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내부 문제로 부진하는 사이, 스타머 체제는 2022년, 2023년, 2024년에 3연속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였고, 특히 2024년 지선 때는 보수당을 기초의원 수에서 제3당으로 가라앉히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현재 2024년 총선 여론조사에서도 방법에 상관 없이 압도적인 선두를 기록하며, 블레어 체제1997년 영국 총선 이상의 승리도 바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3. 행보

3.1. 2020년

3.2. 2021년

3.2.1. 2021년 영국 지방선거

상단에서 언급했듯이, 런던에서도 2016년보다 득표율이 낮아져 생각보다는 고전했다. 결국 이기긴 했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런던에서 이렇게 어렵게 이겼다는데 놀라는 분위기이다. 게다가 런던 의회 선거에서는 1석을 잃었다.* 노동당 그림자내각의 장관 중 한명인 칼리드 마흐무드는 "노동당이 전통적인 지지층을 무시하고, 정치적 올바름에 집착하는 런던 엘리트 중심의 부르주아 정당으로 변한 것이 이번 참패의 원인"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1][2]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키어 스타머 대표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3]

3.2.2. 2021년 지방선거 이후

3.3. 2022년

3.3.1. 2022년 영국 지방선거

3.3.2. 2022년 지방선거 이후

3.4. 2023년

3.4.1. 2023년 영국 지방선거

3.4.2. 2023년 지방선거 이후

3.5. 2024년

3.5.1. 2024년 영국 지방선거

2022년 영국 지방선거, 2023년 영국 지방선거에 이어 연속으로 보수당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어 지방선거 3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기초의원 기준으로 보수당을 제3당으로 끌어내렸으며 시장 선거와 경찰국장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둔 것은 물론, 특히 리시 수낙 총리의 지역구가 있는 요크 앤 노스 요크셔(York and North Yorkshire) 시장 선거에서도 승리해 수낙 총리에게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여기에 같은 날 열린 블랙풀 사우스 서민원 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노동당 후보(58.9%)가 보수당 후보(17.5%)에게 매우 높은 득표율 차로 역시 압승을 했으며 이번 보궐선거에서 지난 2019년 총선 대비 26.3%p의 스윙이 일어났는데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역대 세번째로 큰 보궐선거 기록이다.

이 덕분에 연이은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압승으로 차기 총선에서도 청신호가 켜졌다.

3.5.2. 2024년 영국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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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림자 내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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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그림자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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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외장관 (비내각구성원)
<rowcolor=#ffc224> 재무부 서기국장 서민원 야당 원내대표 서민원 야당 원내총무 잉글랜드 웨일스 법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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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c224> 귀족원 야당 원내대표 귀족원 야당 원내총무 국제개발부 서기국장
안젤라 스미스 로이 케네디 프릿 그릴 }}}}}}}}}


[1] 할틀풀에서 이탈한 구 지지층도 코빈 이후로 노동당은 예전 노동당이 아니라고 비판하는 이들이 많고, 마흐무드도 그점을 지적했다.[2] 대체로 레베카 롱베일리 등의 제러미 코빈 계열의 노동당 인사들은 정치적 올바름 등 리버럴한 의제들을 부르주아적 기만으로 보아 회의적이고 경제적인 평등을 매우 중시하는 면이 있다. 물론 이들도 BLM과 낙태, 동성결혼 등을 지지하기 때문에 정치적 올바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일부 우파 측의 반론이 있지만, 사실 극좌파들이 BLM을 지지하는 이유는 미국 흑인 대부분이 빈곤 노동계층이라 공권력의 탄압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 문제라는 '대서사'에 과도하게 집착하다 보니 자국 내 유대인들이 차별받는 사회적 약자(소수자)라는 것을 깊게 생각 못하는 경향이 있고 헤즈볼라, 하마스 같은 반유대주의 세력까지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역설적으로 정치적 올바름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다는 이미지가 있다.[3] 다만 노동당 내에서도 스타머 대표를 대체할만한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 코빈 계열 인사들은 2019년 총선 대참패의 직접적인 원인을 지고 있고, 노동당 소속 정치인중 가장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사디크 칸은 스타머 계열의 온건좌파 노선이라서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4] 그 유명한 "Order" 의장 맞다. 현재는 영국의 한 대학교에서 총장 직을 맡고 있다.[5] 좌익 정당으로 켄 리빙스턴 전 런던 시장과 성향이 비슷하다.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 조지 갤러웨이(George Galloway)는 전직 서민원 의원으로, 반시온주의, 반자본주의, 급진 사회주의 성향으로 유명한 정치인이다.[6] 보수당에서 이탈한 표가 자민당과 녹색당으로도 많이 이전된 탓이 크다.[7] 이 두 곳은 노동당과 보수당의 지지율 격차가 지금 수준은 아니었던 1년전 지방선거에서 선거를 치렀다.[8] 1994년에 있었던 더들리 웨스트 보궐선거에 이은 2위 기록으로, 지난해 있었던 웨이크필드 선거구 서민원 보궐선거와 비교해도 득표율 이전의 정도가 훨씬 크다.[9] 실제 선거 직전 여론조사에서 노동당 41%, 보수당 33% 지지율을 기록했던걸 고려하면 노동당으로서는 매우 아쉬운 결과인건 맞다.[10] 키어 스타머 대표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의 의미다.[11] 반대로 보수당은 1931년 이후 무려 92년만에 이 선거구에서 패했다.[12] 거기에 웰링버러에선 지난 2019년 영국 총선과 비교해 보수당 득표율이 무려 37.6%나 하락해 전후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