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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밈을 정리한 문서. 스폰지밥이라는 애니 자체가 매우 대중적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풍자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수많은 밈들이 생산되었다.2. 해외
- A few moments later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밈 중의 하나.
- A load of barnacles
따개비 더미라는 뜻으로 이상하고 기괴한걸 보거나, 이게 뭔 개소리야같은 상황에서 쓴다.
등장 에피소드는 다람이의 겨울 잠으로 다람이가 겨울 잠 때까지 1주일이 남았을 때 스폰지밥이 그동안 같이 놀자고 했다가 24시간 분의 온갖 익스트림 스포츠 때문에 몸이 남아 나지 못하게 된 스폰지밥이 버티지 못하고 뚱이 집으로 도주, 그러나 그걸 모르는 다람이는 비키니 시티 내 주민들과 함께 3일 동안 스폰지밥을 찾지만 못 찾을 때 한 주민의 애들도 생각해 달라는 말에서 애들도 동원하자는 말을 하자 다른 주민이 몰래 다람이를 까면서 내뱉은 말이다. 이후, 주민들도 버티지 못하고 뚱이 집으로 도주했고 거기서 스폰지밥을 보게 되자 그대로 쫓아내서 다람이가 보게 했는데 다행히 다람이가 적당한 시간에 겨울 잠을 자게 되면서 스폰지밥을 포함한 모두의 고생은 끝이 난다. 이후 장을 보고 돌아온 뚱이가 집 밑에 숨은 주민들을 보고 놀라는 건 덤.뚱이:당신들 다 누구야?
한국 더빙판은 "해도 해도 정말 너무한 거 아뉘우~?". 이인성의 사투리 풍의 연기력이 일품.
- annoyed customer
'유쾌한 만우절'편에서 음료수에 얼음 두 개를 넣어 달라는 손님에게 스폰지밥이 얼음 한 개만 넣어서 준 다음, 손님이 눈치를 못채는 걸 보고 스폰지밥이 킥킥대자 손님이 미심쩍게 보는 장면이다. 이 뒤에 손님이 스폰지밥의 멱살을 잡고 "YOU WHAT?!"하고 소리치는 장면도 밈이 되었다.
- Bold and Brash
국내 더빙판에서는 대머리와 빗(재능방송) / 혼돈 속의 용기(EBS)[1]. '예술은 힘들어' 에피소드에서 징징이가 예술 평론가에게 내세운 작품으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쓰레기통에 쑤셔 넣으면 좋겠군요'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곧바로 청소부가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다가 나중에 스폰지밥이 다시 들고 나왔다.
- BOO, YOU STINK!
'피클이 빠졌어!'편에서 슬럼프를 이겨내고 모두의 환호를 받은 스폰지밥이 그동안 자신을 대신해 주방장을 맡은 징징이에게도 환호를 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징징이가 게살버거를 너무 못 만들어서 시민들이 야유를 내뱉는 와중에 한 손님이 한 말. 재능판에서는 "최악이야!"
- Because i'm all out of MONEY!
'인형 뽑기'편에서 게속해서 인형 뽑기에 실패한 징징이가 집게사장에게 더 이상 돈이 없다고 소리치는 장면이다. 더빙판은 '왜냐면 이젠 주머니에 돈이 하나도 없걸랑요!'.
- Dumb Patrick
'해마야 사랑해'편에서 해마를 없애라고 하는 집게사장을 스폰지밥이 모형 눈으로 속여서 해마를 버렸다고 거짓말을 한 다음 미스터리를 집게리아 주방에 숨기며, 뚱이가 마굿간을 지을 때까지만 참아달라고 하는데 이 때 마굿간을 짓던 뚱이의 모습이 나오는데, 뚱이가 본인 머리에 나무판자를 박아놓고 멍하니 앉아만 있는 장면이다.
- Do you like krabby patties, don't you Squidward?
'제발, 한 입만' 편에서 나온 장면. 징징이가 게살버거 창고 앞에 있는걸 보고 이내 그 이유를 알아채고 미소짓는 장면이다. 더빙판은 "징징이, 너 게살버거 좋아하는구나~" 대사보단 저 대사를 하기 직전 표정이 짤방으로 많이 쓰인다.
- EDUCATIONAL TELEVISION??? OH NO!!!
'면허를 돌려다오'편에서 나온 대사. 더빙판은 "교통 방송 채널??? 안돼!!!"
- Evil Patrick
'나 돌아갈래~'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뚱이를 피해 도망치다가 아치형 바위 밑에서 숨을 돌리는 중 바로 위에서 모습을 드러냈을 때 나온 장면으로 이 때 뚱이의 썩소가 일품. 이때 대사는 "I got you now, SpongeBob!"[2]
- exhausted spongebob
마찬가지로 '나 돌아갈래~'에서 나온 장면으로 위에 'Evil Patrick' 짤 바로 직전에 나온 장면이다.
- Handsome Squid[3]
SNS에서 gif짤이나 이미지 스티커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 I'll have you know...
'겁쟁이 출입금지' 편에서 스폰지밥이 사나이 클럽에 들어가려는 것을 거절당하자 지난 주에 화단에 물을 주다가 발가락을 삐어서 20분 밖에 안 울었다고 말하는 장면이다.
- I Need it
다람이 첫 출연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다람이의 집에 처음으로 놀러갔을 때, 물이 없어서 점점 말라 비틀어져 가지만 다람이의 친절 때문에 최대한 참아보다가 꽃병에 담긴 물을 보고 결국 참지 못하고 I NEEEEEED IT! 을 외치며 폭발하며 날아간다. 주로 뭔가가 강렬하게 필요할 때 밈으로 자주 쓰이는 편이다. # - What kind of place is this!?
위와 동일한 에피소드에서 물이 필요하다며 나가려는 스폰지밥을 뚱이가 막으려고 다람이의 집에 들어오는데, 처음엔 괜찮은 듯 했으나 이내 물이 없는 환경에 경악하고 대체 여기는 뭐하는 곳이냐며 절규하는 장면에서 유래했다. 주로 주변이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 쓰이며 간혹 지역 드립에도 쓰인다.
- IMAGINATION
'바보상자'편에서 징징이에게 상상력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위 짤은 정확히는 너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뜻.
- Lost Identity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 편에서 스폰지밥이 비오는 날 식당에 앉아있는 장면이다.
- Mocking SpongeBob
'스폰지밥의 일기' 편에서 징징이가 스폰지밥의 일기를 읽고 체크무늬를 보면 암탉 소리를 내고 싶어진다는 내용을 본 후 스폰지밥에게 체크무늬 킬트를 입은 집게사장을 보여주자 스폰지밥이 암탉 흉내를 내는 장면이다.
- Mr. Squidward I Should Kick Your Fuckin' Ass
2021년 7월 5일, 유튜버 사일런트 맨조는 성우 마커스 쇼(Marcus Shaw)가 " Mr. Squidward I Should Kick Your Fuckin' Ass!"라고 말하는 짧은 영성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은 2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3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게 욕도 찰지고, 목소리도 톤도 집게사장과 비슷해서집게사장 합성물에 매우 높은 빈도로 쓰이는 중.
- Normal SpongeBob
'비정상이 좋아'편에서 징징이에게 정상적으로 살라는 말을 듣고 정말로 정상인 되어 몸이 둥글둥글해진 스폰지밥의 모습이다.
- MY EYES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등장하는 장면.내 눈!!!
- Put the money in the bag..! Put it in!!
'퐁퐁부인의 악몽'편에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퐁퐁부인을 감옥에서 빼내기 위해 자신들이 감옥에 갈 목적으로 은행 강도 분장을 하고 은행에서 소동을 벌였을 때 스폰지밥이 외친 말이다. 이후 본인(스폰지밥)의 카드 계좌 점검을 한 결과 기간이 만료된 것을 확인하고 둘다 별다른 소득없이 은행을 나왔다.[4]
- Plankton roasts a family
작중 플랑크톤이 장사하는데 어린애가 자꾸 이상한 질문하자 짜증나서 어린애에게 모욕을 했는데 어린애의 부모들이 찾아와서 따지고 욕하자 플랑크톤이 나머지 가족들에게도 제대로 모욕을 날린 모습이다
- How many times do we have to teach you this lesson old man?
'폭력은 안돼요' 에피소드에서 나온 것으로, 한국 더빙판에선 "아니 어떻게 해야 그 나쁜 버릇을 고치실래요?" 라고 나온다. 스폰지밥이 넙죽이란 전학생에게 폭력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폰지밥이 도망가며 저 남자가 날 괴롭히려고 한다고 말했으나 하필 엄한 할아버지를 보는 바람에 시민들은 그 할아버지를 팼다... 두번이나(...).
- Patrick that's a...
가장 유명한 버전
푸른 눈의 백룡 버전
워크래프트의 서리한 버전
워크래프트의 파멸의 인도자버전
엘더 스크롤 오블리비언 버전
2019~2020년 인기를 끈 밈으로 시즌 2 나도 상 받고 싶어! 에피소드에 나온 장면을 합성해 밈으로 탄생 시켰다. 밈의 시작은 뚱이가 총을 꺼내 들자 스폰지밥이 그거 총이야 라고 말하고 뚱이가 곧바로 그래 라고 말하며 총을 쏘고 집게리아에 비명이 울러 펴지는 영상. 그 후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쏟아졌다. 원래 장면은 병뚜껑 따는 법을 가르쳐주며 병을 꺼내라 했더니 자기 바지 등 이상한 것만 들어올려서 태클거는 장면이다.
- Shocked SpongeBob and Patrick
극장판에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괴물에게 쫓기다가 버거카에서 뛰어내린 후 버거카가 괴물에게 먹히고 그 다음 더 큰 괴물에게 먹히는걸 보고 넋이 나간 표정을 짓는 장면이다. 이 표정은 시즌 11 '보물찾기' 편에서도 나왔다.
- Steppin' on the beach
불량배 수업에 나오는 장면[5]으로 레인보우 타이레놀과의 리믹스인 Steppin' On The Tylenol나 Artificial Intelligence Beach 등이 유명하다.
- Squidward Indoors
'집이 가라앉아요'편에서 징징이가 창문으로 집 앞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스폰지밥과 뚱이를 보는 장면이다.
- Squidward's Scream
핑핑이의 가출 편에서 징징이가 목욕하는 도중 스폰지밥과 뚱이가 들어오자 10초 동안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다. 동전줍는 징징이에도 쓰인 적이 있는 밈이다.
- Oh my goodness!
인생 대역전에서 나온 장면. 손님이 집게리아의 사장[6]이 된 플랑크톤에게 버거를 보여주며 항의한다. 플랑크톤은 처음엔 그 버거를 보며 문제없다고 얘기하지만 자세히 보니 형언할 수 없는 형태(...)의 버거였고[7], 그 때 위의 대사를 치며 징징이를 부른다.[8]. 다시 보니 선녀 같다의 반대라고 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니 안 좋은 걸 얘기할 때 주로 쓰인다.[9] 소닉 영화 파워퍼프걸 리부트
- Spongebob ascendng
시즌 1 에피소드 18편에서 패티를 굽는 스폰지밥이 주변사물들이 전부 해파리로 변하는 환각을 보고 자신도 그 해파리를 따라가는 장면의 한 장면을 캡쳐 해 칸예 웨스트의 Wolves를 넣어 마치 승천하는 느낌이 들기 하는 밈이다.
- Trying to get a pizza from SpongeBob
시즌 1 에피소드 5편 Pizza Delivery에서 피자 배달 도중 징징이와 스폰지밥이 피자를 잠깐 열어서 보다가 스폰지밥이 징징이가 피자를 독차지하려는 줄 알고 스폰지밥이 피자를 들고 뛰다가 결국 제자리로 와서 징징이에게 부딫히는 장면이 2021년 10월 말에 밈이 되었다. 주로 GTA 시리즈와 많이 합성된다.[10] 이외에도 우즈마키 나루토, 호머 심슨, 피터 그리핀등으로 합성되기도 한다. 한국인이 제작한 것도 있지만, 극소수에 인지도도 적어서 사실상 해외 밈.
- Maybe it's the way you're dress?
'못생김+입냄새=스폰지밥'편에서 사람들이 왜 자신을 피하는지 모르는 스폰지밥에게 뚱이가 혹시 옷이 이상해서 그런거냐고 말하는 장면으로 처음 maybe 부분이 언더테일의 샌즈의 목소리와 비슷해서 생긴 밈이다.
- Squidward "Get Out Of My House"
시즌 4 64화에 Good Neighbors[11]에 나오는 장면이며 2022년 기점으로 해당 장면에서 징징이집에서 쫓겨나고 있는 스폰지밥과 뚱이 대신에 다른 캐릭터들을 넣는 합성물들이 나타나면서 유명세를 탄 밈. 항상 마지막에는 삐딱한 인물중 하나가 토를 달다가 징징이에게 쫒겨난다. 홀로라이브 원신 GTA시리즈 주인공들,팀 포트리스 2 용병들, 역대 슈퍼마리오 변천사, 모음집
- Police I Swear To God
MGMT의 Little Dark Age를 활용한 밈으로[12] 스폰지밥이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을 이용해 스폰지밥이 아동 음란물을 보다 들키는 장면으로 바꾼 밈이다. 목소리는 AI 커버 기술을 이용. 다른 캐릭터 버전도 다양하다.
- WW2 Meme
극장판에 나오는 붉은 아귀가 나오는 장면이 제2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 냉전 체제 수립을 의미한다는 밈이다. 붉은 아귀는 나치 독일, 아귀의 혀와 아이스크림은 폴란드, 주변의 뼈와 해골은 네덜란드, 노르웨이, 프랑스 제3공화국 등 나치에 점령된 국가들, 스폰지밥은 대영제국, 뚱이는 미국[13] 그리고 아귀를 잡아먹은 거대한 뱀장어 괴물은 소련이고 그 뱀장어가 아귀를 삼킨 후 다시 들어가면서 사라지는 장면은 철의 장막을 의미한다고 한다.
3. 국내
- 로봇 집게 에피소드 고문 씬
- 동전줍는 징징이
성대모사를 이용한 2차 창작물이다.
- 아, 여기 있네. 빵 통조림!
실제로는 해당 짤보다 더 이전 장면에서 대사를 외친다. 이를 각색해 징징이가 빵 통조림에게 도망치는 워크래프트 3 유즈맵도 나왔다.
- 월요일 좋아
영문판은 긴 버전과 짧은 버전도 있지만 서양 쪽에서는 그렇게 밈으로는 유명하지 않다. 여담으로 스폰지밥을 맡은 전태열은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얘는 진짜 찐이다'라고 느꼈다고 한다.
- 야! 비! 당장 그쳐 뚝!
스폰지밥과 뚱이가 미니골프를 치는 에피소드에서 미니골프 치기로 약속한 날 호우가 오자 뚱이가 비구름에 골프채로 삿대질하며 한 말. 그리고 비구름은 이에 응답하듯 뚱이의 골프채를 피뢰침 삼아 벼락을 내린다.(...)
- 또 죽었네, 재미없는 게임이야.
뚱이가 조개 썰매를 타면서 게임을 하다 죽었을 때 한 말. 이 말을 한 직후 곧바로 모래벽에 부딪혀 게임과 똑같이 온몸이 깨져버린다. 주로 게임 등에서 자꾸 패배하거나 질 때 쓰인다.
- 어우 심하다 진짜..
뚱이가 무시당하는 스폰지밥을 변호하다 용왕(포세이돈)의 벼락을 맞고 내뱉은 말. 서러움과 억울함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인다.
4. 공통
- 게살피자송(Kurusty Krab Pizza song)
시즌 1 에피소드 5편 Pizza Delivery에서 스폰지밥이 징징이와 장거리 피자 배달을 떠나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장면이 주된 내용인데, 처음엔 평범하게 부르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비트박스랑 춤을 하다가 막판에는 락스타 빙의라도 한 것 마냥 아주 열창을 한다.(...) [14]
- 아뇨 뚱인데요(No, This is Patrick)
한국어판 영어판 전세계 20개 나라판
- 타임 카드
흔히 "A Few Moments Later"로 잘 알려진 밈이다.
[1] 영어 원제는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대담함과 자신만만함'인데 발음이 'Bald and Brush(대머리와 머리빗)'와 비슷하게 되는 일종의 말장난 제목이다. EBS판은 단어 자체의 의미에, 재능방송판은 말장난에 중점을 두고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2] 더빙판은 "드디어 잡았다, 스폰지밥!"[3] The Two Faces of Squidward 편에서 나왔고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이름은 꽃보다 징징이. 심지어 타이틀 카드에서는 꽃보다 남자 폰트까지 따라해서 만드는 성의까지 보여줬다. #[4] 애초에 은행 강도를 너무 어설프게 했었다. 은행 직원은 물론이고 일 보러 온 시민들도 공포에 떨기는커녕 관심도 안 줬을 정도.[5] 한국 더빙판에서는 "게처럼 걸어요! 유후후!"라고 나온다.[6] 신세 변환기로 집게 사장 체험을 했다[7] 처음엔 기존 그림체로 평범한 버거 모습이었으나, 스펀지밥 특유의 확대된 그림체로 바뀌며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8] 여기선 스펀지밥이 계산원, 징징이가 요리사였다[9] 사실 무언가를 자세히 봤더니 상태가 영 좋지 않은 걸 보여주는 것은 스폰지밥에선 흔히 나오는 클리셰이다.[10] 그 덕에 캐릭터들이 스폰지밥에게 쌍욕을 퍼붓는다.[11] 한국판 제목은 이웃 사촌[12] 해당 곡은 밈으로 자주 활용되는 곡이다.[13] 영상에서는 스폰지밥이 미국으로 나오고 뚱이가 대영제국으로 나왔으나 스폰지밥이 영국이라고 지적하는 댓글이 많다. 그도 그런것이 아귀가 스폰지밥을 잡아먹을려고 하는 것은 영국 본토 침공 계획을 연상시키며, 할머니의 팔을 끊어버리는 것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의미한다.[14] 더빙판은 원래 스폰지밥 목소리에 끝부분에 급발진하며 소리지르는 것과 달리 원판에서는 아예 목소리가 달라지며 마지막엔 시원하게 고음까지 질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