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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0:13:42

나한테만 착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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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착한 건
파일:나한테만착한건.png
장르 BL, 현대, 학원
작가 새벽의미학
연재처 조아라리디
출판사 비터애플
연재 기간 2020. 07. 09. ~ 2020. 09. 08. (본편)
2020. 10. 08. ~ 2021. 03. 09. (외전)
출간일 2021. 07. 02. (본편+외전)[1]
2024. 06. 25. (특별 외전)
단행본 총 7권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연3.2. 조연
4. 평가5. 미디어 믹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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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벽의미학 작가의 장편 BL 소설.

2. 줄거리

모범생 ‘이 원’은 같은 학교의 핵인싸 날라리 ‘서한건’을 짝사랑하고 있다.
먼발치에서 그를 보기만 해도 좋았던 이원은, 중3으로 올라가 서한건과 같은 반이 되는 행운에 매일이 행복하다.
소문과 다르게 의외로 착한 서한건과 원은 점점 가까워지고….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친구이자, 매일 보고 싶은 남친이었다.
하지만 둘은 현실 앞에서 이별하게 되고, 몇 달 후 연락하자던 약속도 산산조각나 버린 채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8년 후, 28살 원은 PTSD와 불감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 돌아온 고향 부산에서, 원은 한건과 재회하게 되는데….
- 작품 소개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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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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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주인공.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180cm를 넘겼고 체고 진학을 목표로 태권도복싱, 달리기까지 온갖 운동을 하고 다녀서 몸도 웬만한 성인 남자 보다 잘 잡혀있다. 얼굴도 잘 생겨서 아이돌 캐스팅 제의도 들어왔다는 소문의 주인공. 하지만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서 체고 진학은 고꾸라지고 질 안좋은 무리와 어울려 다니게 되었다. 그래도 본인이 생각한 선이 있는지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물건을 훔치는 그러한 짓은 일절 하지 않는다. 수업 빼먹거나 마시고 담배피는 정도의 행동만 할 뿐. 오히려 이게 주변 아이들에게 호감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어느 날, 자신과 같은 반이 된 이원과 같이 우유당번이 되고 서로 핸드폰이 뒤바뀌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엮이게 되는데...
파일:나한테만_이원.png}}} ||
이 소설의 주인수. 중학교 2학년 때 겨우 162cm를 찍었고 3학년이 다 지나가서도 2차 성징이 오지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부모님 둘 다 멀쩡히 살아있지만 이혼 가정이라 아버지하고만 살고 있다. 아버지는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내과 의사, 어머니교수외고 출신이다. 모자람없는 환경이었지만 아버지의 강압적인 교육 방식과 학대에 가까운 체벌[2] 때문에 이를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결국 이혼해버린 것이다.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라면 당연히 전교 1등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그래서 이원을 엄하게, 강압적으로 교육시켰고 이에 반동으로 이원은 자신을 자해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그리고 너무 멋진 서한건을 보고 짝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3.2. 조연

4.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E9EFF><table bgcolor=#fff,#2d2f34><bgcolor=#fff,#111> 파일:리디 로고.svg ||
별점 4.8 / 5.0 | 7053명 참여 2024. 11. 11. 기준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한테만 착한 건(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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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1] 외전 '시절인연'은 본편의 조선 시대 버전인 스핀오프이다.[2] 이원의 아버지는 전교 1등은 못한 아들을 매질하고 불이 다 꺼진 추운 화장실에 발가벗긴 채 몇 시간이고 가둬두기도 했다. 이원은 이러한 체벌을 당연하게 여겼고 주변 친구들도 다 이렇게 혼나는 줄 알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