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소로, 주인공들이 거점으로 사용하는 사무소.2. 구조
바깥쪽 방 | 안쪽 방 |
456에서는 전혀 다른 방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시점만 다를 뿐 같은 방이다. 이 둘이 같은 방인지는 역전재판 5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역전재판 45편에서 나왔던 뷰에서 보여준 다음에 역전재판 123편에 나왔던 그 뷰로 통화를 하는 나루호도 류이치를 비춰주면서 두 방이 같은 방임을 알 수 있게 해놨다. 두 방의 시점은 123 시리즈에서는 책장을 등지고 창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456 시리즈에서는 창가에 서서 밖으로 나가는 문 쪽을 바라보고 있다. 그 외에 달라진 점은 창가 반대편에 있던 큰 책장 대신 피아노와 미누키의 마술 도구가 놓여 있고, 창가에 있던 찰리가 나가는 방문 옆으로 옮겨졌다. 소파도 7년이나 지난 만큼 새 것으로 바뀐 듯하다.
3. 지리
사무소 위치. 위 사진에서 '사무소'라고 표시된 부분이다.[1] |
사무소 건물 건너편에는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 반도가 있다. 호텔에서 사무소 안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딱 붙어 있는 모양. 창문을 조사하면 호텔의 근황을 알 수 있다. 역전 자매에서 303호의 투숙객이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보면 이 사무소는 빌딩의 2~3층 정도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역전의 골목길에 등장한 지도에 따르면 인근에 공원이 있고 라멘집 야타부키야, 소바집 아루덴테이, 홋타 클리닉 등이 가까운 거리에 존재한다.
4. 변천사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직원의 변화로 명칭이 여러 번 바뀌었다.처음엔 선배 변호사인 아야사토 치히로의 법률사무소였는데, 호시카게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던 치히로가 독립하면서 차린 1인 법률 사무소였다.
그러다 치히로의 의뢰인이었던 나루호도 류이치가 변호사가 되어, 치히로의 사무실에 후배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다 모종의 사건으로 사무소를 나루호도가 넘겨받으면서 나루호도 법률사무소로 개명된다.
나루호도 법률사무소로 한참을 사용되지만, 나루호도가 어떤 사유로 변호사를 그만두고, 나루호도 미누키를 입양하게 되면서 법률 업무는 받지 못하게 되고, 피아니스트 류이치와 마술사 미누키 둘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무소 역할을 하게 되면서 나루호도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뀌게 된다.
이후 오도로키 호스케가 나루호도의 사무소에 변호사로 다시 취직하게 되고, 법률과 예능 두 가지 일을 처리하는 사무소가 된다.[2], 거기에 맞춰 '만능사무소'로 개칭한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역전재판 5에서 나루호도가 미국 연수에서 알게된 키즈키 코코네를 영입하고, 나루호도가 변호사로 다시 복귀하면서 3인 변호사 체제가 된다. 역전재판 6 마지막에 오도로키는 쿠라인 왕국에 법률사무소를 차리고 독립한다. 이로 인해 작품 마지막 시점에는 변호 업무는 나루호도, 코코네, 예능 업무는 미누키 이렇게 맡고 있다.
물론 오도로키는 오도로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을 따로 낼 생각이 아니라면, 쿠라인 왕국을 안정시킨 뒤에는 다시 역전재판 7에 재합류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3]
4.1. 아야사토 법률사무소
<rowcolor=#fff> 설정화 | 게임에서의 모습 | |
사무소 전경 | 사무소 상면도 | 역전재판 1234에서. |
- 아야사토 법률사무소(綾里法律事務所, Fey & Co. Law Offices): 2013~2015년 중에 설립.[4] 2016년까지 명칭 사용.
당시 직원은 아야사토 치히로 소장과 그의 부하 직원인 나루호도 류이치.
4.2. 나루호도 법률사무소
- 나루호도 법률사무소(成歩堂法律事務所, Wright & Co. Law Offices): 2016~2019년.
이 시절 직원은 소장 나루호도 류이치, 부소장 아야사토 마요이이다. 물론 마요이는 나루호도와 달리 변호사가 아니기 때문에 나루호도 대신 변호를 맡은 적은 없다. 변호 대신 나루호도에게 들어오는 의뢰의 접수를 비롯한 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5] 아야사토 하루미는 사무소 소속이었던 적은 없지만 사무소에 수시로 들러서 도움을 주었다. 경찰청에서 해고당한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가 두번씩이나 이곳에 취직을 시도했으나 뻔했으나 해고가 취소되어 없던 일이 되었다.
4.3. 나루호도 엔터테인먼트
- 나루호도 엔터테인먼트(成歩堂芸能事務所, Wright Talent Agency): 2019~2026년.
일본판의 표기는 나루호도 예능사무소인데, 정발판에서는 엔터테인먼트로 번역되었다.
4.4. 나루호도 만능사무소
<rowcolor=#fff> 게임에서의 모습 | |
역전재판4에서. | 역전재판56에서. |
- 나루호도 만능사무소(成歩堂なんでも事務所[6], Wright Anything Agency): 2026년~
2026년, 오도로키 호스케가 합류하면서 사무소에서 다시 변호사 업무를 보게 되었다. 한 사무소에서 법률과 연예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담당하게 되면서 명칭을 나루호도 만능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7]
실제로 법률 관련으로 직원이 세 명이나 있는데 정작 역전재판 6 시점에서도 사무소의 수익은 미누키의 마술 쪽이 높다고 한다.
2027년, 나루호도가 변호사 자격을 회복하면서 다시 소장으로 복귀하고 미누키는 부소장이 되며, 신참 변호사 키즈키 코코네가 사무소에 들어온다. 어째선지 맡는 사건이 죄다 살인 사건인 탓인지 처음으로 민사 재판을 벌이게 되었을 때 직원들은 하나같이 나루호도 만능사무소가 형사 재판 전문인 줄 알고 있었다. 틀린 말은 아닌 것이, 나루호도 법률사무소 시절부터 형사재판만 줄곧 받아온지라 오죽하면 나루호도와 붙기 위해 변호사에서 검사로 전직한 인물도 있는 판국이다. 그나마 열린 민사재판도 사실상 살인사건의 재판으로 흘러갔기에 더더욱.
2028년, 오도로키가 쿠라인 왕국에 오도로키 법률사무소를 차려 독립하면서 사무소를 나갔다.
5. 역대 소속 인물
<rowcolor=#fff> 작품 시기 | 직책 | 직업 | 소속 인물 |
역전재판 1 Ep.1~2 | 소장 | 변호사 | 아야사토 치히로 |
직원 | 변호사 | 나루호도 류이치 | |
역전재판 1 Ep.2~4 | 소장 | 변호사 | 나루호도 류이치 |
부소장 | 영매사, 조수 | 아야사토 마요이 | |
역전재판 1 Ep.5 역전재판 2 Ep.2 | 소장 | 변호사 | 나루호도 류이치 |
역전재판 2~3 역전재판 4 Ep.4(회상) | 소장 | 변호사 | 나루호도 류이치 |
부소장 | 영매사, 조수 | 아야사토 마요이 | |
역전재판 4 Ep.1, Ep.4(회상) | 소장 | 마술사 | 나루호도 미누키 |
부소장 | 피아니스트, 도박사 | 나루호도 류이치 | |
역전재판 4 Ep.2~4 | 소장 | 마술사 | 나루호도 미누키 |
부소장 | 피아니스트 | 나루호도 류이치 | |
직원 | 변호사 | 오도로키 호스케 | |
역전재판 5 Ep.2 | 소장 | 마술사 | 나루호도 미누키 |
부소장 | 피아니스트 | 나루호도 류이치 | |
직원 | 변호사 | 오도로키 호스케 | |
직원 | 변호사 | 키즈키 코코네 | |
역전재판 5~6 | 소장 | 변호사 | 나루호도 류이치 |
부소장 | 마술사 | 나루호도 미누키 | |
직원 | 변호사 | 오도로키 호스케[8] | |
직원 | 변호사 | 키즈키 코코네 | |
역전재판 6 Ep.5~DLC | 소장 | 변호사 | 나루호도 류이치 |
부소장 | 마술사 | 나루호도 미누키 | |
직원 | 변호사 | 키즈키 코코네 |
- 기타
- 찰리: 사무소에 있는 관엽수의 이름. 나루호도가 합류하기 이전부터 키워왔던 터라 인간이 아닌 생명체 기준으로는 사무소 최고참이다.
- 아야사토 하루미: 정식 소속은 아니지만 잠시 일을 도운 적은 있다.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형사에서 해고되었을 때 여기서 일하겠다며 업무를 도운 적이 있지만 다음 날 복직되었다.
6. 역대 담당 사건
- 2016년
- 8월 3일 타카비 미카 살인 사건 (의뢰인: 야하리 마사시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아야사토 치히로)
- 9월 5~9일 아야사토 치히로 살인 사건 (의뢰인: 아야사토 마요이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10월 16~19일 이부쿠로 타케시 살인 사건 (의뢰인: 니보시 사부로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12월 25~28일 나마쿠라 유키오 살인 사건 (의뢰인: 미츠루기 레이지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2017년
- 2월 22~25일 타다시키 미치오 살인 사건 (의뢰인: 호우즈키 토모에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6월 19~22일 키리사키 테츠로 살인 사건 (의뢰인: 아야사토 마요이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9월 8일 마치오 마모루 살인 사건 (의뢰인: 스즈키 마코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12월 28~30일 타치미 나오토 살인 사건 (의뢰인: 맥시밀리언 갤럭티카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2018년
- 3월 20~23일 후지미노 이사오 살인 사건 (의뢰인: 오오토로 신고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9월 11~13일 쿠라인의 항아리 도난 사건/부스지마 쿠로베 살인 사건[9] (의뢰인: 아마스기 유사쿠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2019년
- 1월 6~8일 오카 타카오 살인 사건 (의뢰인: 스즈키 마코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2월 6~9일 텐류사이 에리스 살인 사건 (의뢰인: 하자쿠라인 아야메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미츠루기 레이지(대행))
- 4월 19일 아루마지키 텐사이 살인 사건 (의뢰인: 나나후시 카게로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2026년[10]
- 6월 15~17일 우카리 테루오 살인 사건 (의뢰인: 나미나 미나미[11] /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
- 7월 7~10일 로메인 레타스 살인 사건 (의뢰인: 마키 토바유 /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
- 10월 7~9일 에세 도부로쿠 살인 사건 (의뢰인: 에세 마코토 /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
- 2027년
- 4월 17~19일 큐비 긴지 살인 사건 (의뢰인: 텐마 데에몬 /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
- 7월 20~22일 아라후네 료지 살인 사건 (의뢰인: 우미노 쇼코[12]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10월 24~26일 미치바 마사요 살인 사건 (의뢰인: 모리즈미 시노부 / 변호사: 키즈키 코코네)
- 모월 모일 고양이 미켈란젤로 도난 사건 (의뢰인: 나루호도 미누키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12월 16~20일 아오이 다이치 살인 사건 (의뢰인: 호시나리 타이요 → 키즈키 코코네 /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 → 나루호도 류이치)
- 12월 17~18일 카쿠 호즈미 살인 사건 (의뢰인: 모리즈미 시노부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키즈키 코코네)
- 12월 20일 UR-1호 사건 재심사[13] (의뢰인: 유가미 카구야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 2028년
- 4월 27~28일 후시기 나오히토 살인 사건 (의뢰인: 나루호도 미누키 /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
- 5월 13일 센푸테이 바쿠후 살인 사건 (의뢰인: 우치타테 스스루 / 변호사: 키즈키 코코네)
- 5월 16~17일 시조의 보물 소유권 다툼 사건[14] (의뢰인: 드루크 사드마디(피고), 키요키 마사하루(원고) /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피고), 나루호도 류이치(원고))
- 9월 21~23일 요네쿠라 세이지 살인 사건 (의뢰인: 오츠부 시즈쿠 /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7. 참고 사항
- 이곳에서 기르는 관엽 식물이 있는데 아야사토 치히로가 찰리라는 이름까지 붙여 줬다. 후기 시리즈에서도 건재하며 나루호도가 물을 주고 있다.
- 19세기가 배경인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 제4화 <나와 안개 낀 밤의 모험>의 결말 시점에서는 나루호도 만능 사무소와 비슷하게, 나루호도 류이치의 조상인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나루호도 법률 상담소(成歩堂法律相談所)를 만든 것으로 나온다. 상세한 내용은 나루호도 류노스케 문서를 참고할 것.
- 나루호도 법률사무소로 바뀐 이후로 소장을 포함한 직원 전부가 법정의 피고인이 된 전적이 있는 기록을 가졌다. 6 시점으로 본편에서는 오도로키만이 피고인석에 서 본적이 없었지만 공식 소설판에서 피고인이 됨에 따라 그랜드 슬램 달성. 당연하겠지만 팬들의 반응은 놀라기는커녕 '너무 늦은 거 아니냐' 싶은 반응. 오히려 본편보다 소설판에서 먼저 나온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다만 소설은 본편과 설정이 많이 다르며 역전의 의식 에피소드 소개 영상에선 오도로키가 체포된적이 없다는 것으로 나온다.
- 또한 직원 전부가 뇌진탕을 겪는다는 전통 아닌 전통도 있다. 아야사토 치히로는 탁상시계에 머리를 맞아 사망, 나루호도 류이치는 소화기에 머리를 맞아 기억 상실, 아야사토 마요이는 지팡이에 머리를 맞아 기절, 오도로키 호스케는 파편에 머리를 맞아 실신하고 그 뒤에 진범에게 또 뒤통수를 맞아 실신했다. 심지어 하루밖에 일 안 한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마저 그 하루에 전봇대에 머리를 박아 실신했다. 그래서 팬들은 미누키와 코코네는 언제 머리 맞고 실신할지를 기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단 코코네는 역전재판 5 프롤로그 애니메이션에서 계단에서 구르는 바람에 잠시 기절한 적이 있긴 하다.
[1] 역전재판 4의 <역전의 골목길>의 탐정 파트에서 공개되었다.[2] 나루호도가 변호사 자격증을 재취득하기 전까진 오도로키가 법률 사건을 전담했다.[3] 마요이도 탈퇴했다가 다음작에서 합류한 바가 있다.[4] 정확한 시점은 확실하지 않다.[5] 나루호도 법률사무소로 개칭하고 첫 의뢰인인 니보시 사부로는 용의자로 몰린 후, 마요이에게 전화를 걸어 나루호도에게 의뢰를 했다. 그리고 마요이는 니보시가 자신이 좋아하는 토노사맨을 맡고 있기 때문에 사정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이를 받아들였다.[6] 원문의 'なんでも(난데모)'는 '무엇이든, 뭐든지'라는 뜻이다. 그래서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무엇이든 사무소'로 번역되었다. 비공식 중국어 패치에서 사용되는 명칭은 나루호도 만능사무소(成步堂萬能事務所/成步堂万能事务所)인데, 한국어 정발명도 이쪽으로 결정되었다. 근데 정작 중국어 정발명은 나루호도 만사통사무소(成步堂萬事通事務所)로 변경되었다. 이 만사통 아니다[7] 현실에서는 이렇게 법률사무소와 연예 매니지먼트 기획사를 완전한 하나의 사무소로 병합해 운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이런 식이면 잠재 고객들에게 사무소의 업무를 이해시키는 데 문제가 생겨 영업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당장 작중에서도 4-2에서 엉뚱한 의뢰가 계속 들어오기도 했고, 5-2에서 이름 때문인지 의뢰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왔다.) 법률/행정적으로도 법률사무소는 자격이 필요한 전문용역이라 사업자 등록이 까다로울텐데 법률 겸 연예 사무소로 한번에 등록하는 건 난감한 일이다. 그래서 픽션이 아닌 현실이라면 이렇게 두 업무를 같이 볼 경우 '나루호도 법률사무소'와 '나루호도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담당 관청에 각각 따로 등록하되, 주소지만 같은 사무실로(또는 두 사무실을 이웃하게 해서) 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다. 아니면 대형 연예기획사에서 자체 법무팀을 굴리는 식이거나. 본격 소속 연예인보다 법무팀 직원이 많은 기획사 현실에서 이와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는 국내에 존재하는 연예기획사들 중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경우가 존재한다.[8] 역전재판 6 엔딩 시점에서 독립한다.[9] 최초로 살인 사건 이외의 담당 의뢰 사건이다.[10] 우라후시 카게로 살인 사건은 오도로키가 가류 법률사무소에 있던 시절에 맡았던 사건이어서 제외.[11] 나미나 미나미는 피고인이 아니고, 진짜 피고인은 키타키 타키타이다.[12] 아라후네 엘이 피고인 이였다가 후반부에 우미노 쇼코가 피고인이 된다.[13] 정식 재판이 아니다.[14] 최초로 민사 재판 담당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