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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나루토]]1. 개요
나루토의 공식 팬북을 다루는 문서. 참고로 이름이 육갑비축의 순으로 되어있다.데이터북 임의 서, 투의 서, 자의 서 3권과 팬북 병의 서 정가는 7,500원, 십년 백인은 정가 9,000원이다.[1]
한국 정발처는 대원씨아이이며 담당 번역가는 대체로 본편과 동일하나, 진의 서만 길명이 맡았다.
2. 데이터 북
- 임(臨)의 서
오타가 몇개 있다. 48페이지 의문의 풀 닌자들의 행방은...에 나온 컷에서의 오타 오로치마루의 부하중 하나가 "우선은 선인들을 노리죠." 라는 대사가 오타 '신인들을 노리죠'다. 92페이지 모래 마을의 귀신 자부자와의 만남이 하쿠의 운명을 바꿨다. 모래 마을이 아니고 안개마을이다. 2004년 9월 10일 초판 발행, 2012년 4월 10일 14쇄 발행이라는데 8년 가까이 수정 안된 오타라는 건데, 보통 16쇄 식으로 인쇄수가 늘어나면 그 사이에 오타나 문법 오류 등을 고치는데 14쇄가 나올때까지 안 고쳐진건 의문이다.
심지어 사쿠라가 나오는 컷 중 하나에는 "똑똑히 지켜봐죠!!"라고 쓰여져있다.
- 투(闘)의 서
1부 후반부(중급닌자대전 후반~사스케 탈환전)의 내용을 다룸.
- 자(者)의 서
2부(질풍전) 43권(사스케와 이타치 전)까지의 내용을 다룸.
- 개(皆)의 서
국내 미발행. 점프 전속 작가들로부터의 나루토 연재 10주년 축하 메시지가 들어있다.
- 십년백인
여기에는 오타뿐만이 아니라 그림도 엉망이며, 카구야 일족이 카구라 일족으로 써 있고 뱀 소대 정보는 사스케만 크게 그려놓고 나머지는 그림판으로 줄여놓은 듯 그림이 반쯤 깨져 있다.
- 진의 서
완결날 때 발행되었다. 국내에도 발행되며 번역가가 본편의 한나리가 아닌 길명이었다.
3. 팬북
- 병(兵)의 서
나루토의 간단한 설정과 스토리를 설명하지만 주요 컨텐츠는 팬아트,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의 신변잡기와 인터뷰, 작업 과정 등이다. 나루토가 정식 연재되기 이전 단편 시절의 나루토가 실려있다.
- 열의 서
극장판 더 라스트가 개봉할 때 관객들에게 나눠준 책이다. 성인이 된 나루토 세대의 설정 내용과 외전 만화가 담겨있다. 국내 미발행.
- 뇌의 서, 풍의 서
일본에서 나루토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나눠준 소책자이다. 나루토 가족과 사스케 가족의 일러스트, 보루토와 사라다의 설정 뒷이야기, 단편 만화가 수록되어있다. 풍의 서에는 카카시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국내 미발행.
- 재의 서
[1] 십년백인은 올컬러여서 자의 서보다 적은 매수에도 더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