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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2/방영기록/오프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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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회 오프닝쇼2. 특이사항3. 방송 후 화제

1. 1회 오프닝쇼

1회 / 2012년 4월 29일 방영
오프닝쇼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이은미 녹턴(2010)
2 김연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1996)
3 이수영 휠릴리(2004)
4 정엽 잘 몰랐었다(2011)
5 백두산 Rush To The World(2011)
6 이영현 연(2006)
7 박완규 천년의 사랑(1999)
8 박미경 이유 같지 않은 이유(1994)
9 JK김동욱 미련한 사랑(2002)
10 박상민 멀어져간 사람아(1994)
11 정인 미워요(2010)
12 김건모 서울의 달(2005)
현장 평가단 1위 이영현
모니터 평가단 1위 이은미
가장 기대되는 가수 이영현

2. 특이사항

물론 B조가 결코 만만한 라인업인 것은 아니지만 일찍이 신촌 괴물이라 불린 데다가 1번이였음에도 모니터 평가단으로부터 1위로 선정된 이은미, 발라드의 여왕이자 MBC 10대 가수이자 대상 수상자인 2000년도 중반 발라드 열풍의 중심에 서있었던 이수영, 현 나가수 대세인 <천년의 사랑> 이영현, 90년도 최고의 디바 중 하나인 박미경, 나이 따위는 와작와작 씹어먹고 뜯어먹는 살아있는 한국 락의 전설 백두산, 나가수의 <조율>로 유명한 부드러운 중저음의 보이스JK김동욱이라는 라인업이 만들어졌다. 참고로 남녀 성비도 붕괴되었다. A조는 여자 4, 남자 1, 남자팀 1, B팀은 남자 5, 여자 1. 어쩐지 조 추첨할 때부터 밸런스가 안 맞더라
거기에 B조에 비해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더 적은 녹화일까지 잡혀[1] 과열의 극의 달리는 상황이 만들어진 상태 덕분에 많은 이들이 굉장한 기대와 우려를 가지고 다음 방영일을 기다리고 있다. 거기에 다음 방영은 생방송이다

3. 방송 후 화제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현장평가단을 다녀온 사람들에 의하면 시즌 1의 경우 7명의 가수가 노래를 함에도 6시부터 9시까지 장시간 녹화를 했는데 시즌 2에서는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빠른 속도로 녹화가 끝났다고 한다.[3] 그것도 시즌 2가 12명의 가수가 나온 것임을 생각하면 가수 1인당 세팅 시간은 훨씬 더 줄어들었다고 봐야겠다. 가수별로 성량, 톤, 추구하는 사운드가 다르기 때문에 각 밴드들도 이에 따른 미세한 세팅이 필요한 법인데 계속해서 이런 식이라면 가수들이 제대로 필요한 역량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앞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세팅 시간은 오프닝 쇼보다 더욱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4] 제작진들의 해결책이 시급한 시점이다.
특히 조 추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과 황정음의 의상이 중요한 논쟁의 쟁점. 오디션 프로그램의 생방송 무대처럼 생방송 경연에 들어갈 경우 녹화인 시즌 1 때보다 순위 발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눈에 선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이래저래 출범해도 고민이 많은 쌀집 PD(...)


[1] 단, 김건모는 콘서트 일정 때문에 오히려 불리하게 되었다.[2] <잘 몰랐었다>(유희열의 스케치북), <Rush to the World>(윤도현의 MUST).[3] 아무래도 생방송 때 빨리 무대를 바꿔야 하는 것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4] 하지만 방송 시간이 약간 줄어들지만, 가수는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그 생기는 시간만큼 악기 세팅에 시간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5] 생방송에선 자연히 없어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