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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8:39: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I really want to meet you
파일:external/img.imbc.com/ENTER00000830.jpg
<colbgcolor=#4a4542> 방송사·채널 문화방송
방송 시간 금요일 저녁 6시 50분
방송 기간 2003년 11월 7일 ~ 2007년 5월 18일
장르 다큐·교양·예능
진행 남희석·박나림·최윤영[1]
기획 문화방송
연출 유근형, 이근욱
방송 횟수 178부작
관련 링크 관련 링크

1. 개요2. 기획의도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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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 11월 7일 ~ 2007년 5월 18일까지 MBC에서 방송되었던 교양이자 예능 프로그램으로, KBS <TV는 사랑을 싣고>의 영향을 받았긴 하나 '일반인 재회' 컨셉만큼은 역으로 이 프로에서 이어받았다.

사연을 토대로 재구성한 재연 화면을 보고 헤어진 가족이나 은사, 친구, 인연 등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종영 후 MBC 홈페이지에서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했으나, 세월이 흘러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지원 종료 등으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어 MBC C&I에서 1부 당 33,000원에 판매 중이고, 2016년부터 MBC Archive에서도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

2. 기획의도

누군가를 만나 첫눈에 반하는 데는 1분이 걸리고-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데는 한 시간에 족하지만-
누군가를 잊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고 합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을 간직한 나와 우리 이웃이야기, 그리고 감동이 있는 소중한 만남!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통해서 만나보십시오.

3. 기타



[1] 이들 외에 서수남, 김나운 같은 일부 패널들도 스튜디오에 앉혔다.[2] 6.25 전쟁이 갓 종전된 이후 당시는 닫힌 사회라 그런지 친자식들이 아닌 이유도 있지만, 삶이 너무 힘들어서 인심이 졸렬해지고 팍팍해졌을지도 모른다.[3] 실제로 친모라지만 자기를 버린 친모같지도 않은 막돼먹은 인간보다 개념인인 계모가 보고 싶어서 찾는 아들도 있었다.[4] 참고로 재연 코너에 나온 부정적 요소들은 막장 드라마에서도 자주 써먹는 클리셰다. 대표적인 예가 당신만이 내 사랑으로 공교롭게도 의뢰인이 찾고 싶어하던 사람의 아들이 출연했다.[5] 그래서인지 "아무리 재연 코너라 하지만 학대 장면이랑 아이들이 우는 장면은 너무 불쾌하고 불편하지 않냐?"는 식의 의견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