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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1:51:20

김현석(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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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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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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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37회
(2016년)
제38회
(2017년)
제39회
(2018년)
나홍진
(곡성)
김현석
(아이 캔 스피크)
윤종빈
(공작)
각본상
제30회
(2009년)
제31회
(2010년)
제32회
(2011년)
이용주
(불신지옥)
김현석
(시라노;연애 조작단)
박훈정
(부당거래)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
제43회
(2007년)
제44회
(2008년)
제45회
(2009년)
이해영
이해준
(천하장사 마돈나)
김현석
(스카우트)
강형철
(과속스캔들)

}}} ||
<colbgcolor=#000><colcolor=#fff> 김현석
Kim Hyunseok
파일:김현석 감독.jpg
출생 1972년 6월 7일([age(1972-06-07)]세)
광주광역시
학력 광주서석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데뷔 2002년 영화 YMCA 야구단

1. 개요2. 특징3. 필모그래피4.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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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각본가.

2. 특징

초기에는 야구를 지속적으로 다루었다. 야구장 장내 아나운서가 주인공인 《사랑하기 좋은 날》과 야구심판이 주인공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각본을 썼고, 대한민국의 야구 도입기를 묘사한 《YMCA 야구단》, 선동열 쟁탈전을 다룬 《스카우트》를 연출했다. 본인이 졸업한 연세대학교 영화 수업 시간의 특강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실제로 야구광이며 해태 타이거즈의 팬이었다고 한다.[1]

사실 김현석 작품의 진짜 특징은 바로 남자 주인공의 심리묘사에 있다. 필모 영화들이 거의 주인공이 남자이며, 옛 연인 혹은 짝사랑의 대상을 아직 잊지 못한 상태로 재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2] 그녀에게 잘못했던 자신을 후회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비교적 코미디 작품이 많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이런 패턴만은 반복되고 꽤나 리얼하게 묘사되는데 그 인상적인 상황 설정과 사건들 중에는 감독 본인의 경험담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3] 그러면서도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도 차분히 보여줘 관객들에게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 이제는 '믿고보는 김현석' 이라며 팬층도 어느정도 있는 편.

2007년작 스카우트선동열 영입전을 다룬 코믹 영화로 홍보되었지만, 사실 5.18을 추모하는 영화로써 수작으로 꼽히지만 이런 어설픈 홍보 때문에[4] 그 진가가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늘 흥행은 소소하게 손해 안볼만큼 해왔고, 2010년작인 시라노;연애 조작단은 전국 273만 관객으로 성공했다. 하지만, 2013년작인 열한시, 2015년작 쎄시봉은 연이어 흥행에 실패. 그러다 2017년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누적관객수 300만이 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추석시즌 '범죄도시(강윤성 감독)',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킹스맨: 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과 맞붙어 일궈낸 알짜배기 성과다.

3. 필모그래피

김현석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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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0 YMCA 야구단 로고.png 파일:2005 광식이 동생 광태 로고.png 파일:2007 스카우트 로고.png
파일:2010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고.png 파일:2013 열한시 로고.png 파일:2015 쎄시봉 로고.png
파일:2017 아이 캔 스피크 로고.png }}}}}}}}}


연도 제목 역할 비고 국내
관객수
1995 사랑하기 좋은 날 각본
1998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각본
2000 공동경비구역 JSA 각본[5]
2000 조감독
2002 YMCA 야구단 연출, 각본 장편 데뷔작 서울 56만
2005 광식이 동생 광태 연출, 각본 243만
2007 스카우트 연출, 각본, 제작 31만
2010 시라노;연애 조작단 연출, 각본 273만
2013 열한시 연출, 각색 87만
2015 쎄시봉 연출, 각본 171만
2017 아이 캔 스피크 연출, 각색 328만

4. 수상내역



[1] 그래서인지 슈퍼스타 감사용에 까메오 출연을 했을 당시 해태의 김성한 선수로 등장했다. 그리고 그때 입었던 유니폼을 김현석이 김성한의 팬이었기에 선물받았다고 한다.[2] 모 평론가는 그대 앞에만 서면 자꾸 작아지는 김현석표 남자라고 표현했는데 실로 그러하다.[3] 엇비슷한듯 보여도 사실 주인공의 격차가 엄청나게 다른경우도 있는데 광식이 동생 광태의 광식과 스카우트의 이호창이 그렇다. 둘다 순정적인 남자란 공통점이 있지만 광식같은 경우엔 모태솔로 특유의 착각과 소극적인 면이 강조되는데 이는 김현석 감독의 남자중 특히 심한 편이다. 거의 유일하다 싶을정도 대신 날라디는 광태가 있어 뭔가 중첩되는 느낌이...[4] 포스터가 안티란 말이 있을정도로 철저히 코미디로 홍보되었다.[5]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를 박찬욱, 이무영, 정성산과 함께 공동 각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