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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47:16

김종현/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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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화3. 취향
3.1. 음식
4. 별명5. 어록
5.1. 인터뷰5.2. 대외평
6. 인물 관련
6.1. 친분

1. 개요

김종현의 각종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일화

3. 취향

3.1. 음식

4. 별명

5. 어록

시간은 지나가요~
힘든 시간일 땐 천천히 지나갈 뿐
그 시기를 즐기면서 보내면 결과는 좋을거에요.
2014년, 뉴이스트 공식 팬카페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프로듀스 101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열심히) 해야 돼.
나는 안 되면 끝장이거든.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이거 아니면 안 되죠.
이거에 목숨을 걸었죠.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이 자리에 오기까지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어요.
행복한 길도, 어려운 길도 팬분들과 함께 걸었기 때문에 힘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늘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기꺼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디스패치 리더즈 기사
내가 진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어.
떨어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게 제일 좋아.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을 때 처음에는 여기서 떨어지면 '아무것도 이제 나는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그런데 나 혼자만 낭떠러지 쪽에 있는 게 아니더라고.
낭떠러지 쪽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거기서 발버둥을 치면 나 대신 쟤가 떨어져서 '내가 나한테 당당하지 못할 것 같다'라는 느낌이 되게 많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때 생각을 바꿨지.
공연을 할 때나 평가를 받을 때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되게 다 해서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자' 그게 내 목표였어.
떨어지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최선을 다 하기만 하면 돼.
그러면 언젠가는 알아주는 사람들이 와.
너무 걱정하지마. 잘 될 거야.
2017년, 딩고 뮤직
앨범은 뉴이스트가 걸어가는 길에핀 꽃 한 송이,한송이다.
뒤돌아봤을때 그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길 바랄 뿐이다.
함께한 시간엔 밤낮이 없었다.
오래 보려면 주변 분들이 저를 챙겨주는 것만큼 저도 열심히 그분들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잘하겠다는 약속을 굳게 드릴께요.
이렇게 약속을 드려야 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의 최종목표는 행복해지는 것 아닐까요?
내일이든, 5년 뒤 혹은 10년 뒤가 됐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후에 추억이 되느냐 아니면 후회로 남느냐는 시간이 판단해 줄 문제다.
이 글을 읽고 웃고 있거나 울고 있을 팬분들은 제가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항상 같은 자리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겠죠.
저는 그 마음을 의심했다고 무대에서 선 순간부터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 (중략)
빛이 선명해질 수록 그림자도 선명해지듯이 팬 여러분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해져야 저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거 꼭 잊지말아주세요.
여러분들이 더 빛날 수 있게 제가 더 노력해서 더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2022년, 단독 팬미팅 Hi
제가 빠르지는 않아요. 빠르지는 않지만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가는 그런 김종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팬 여러분들도 어디 가지 말고 항상 제 옆에서 함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그런 김종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단독 팬미팅 Hi

5.1. 인터뷰

Q. 다들 원래부터 꿈이 가수였어요?
A. 저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캐스팅이 됐어요. 고향이 강릉이라 버스를 타고 서울을 오가는데, 너무 힘든 거예요.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마음이 지친 상태로 서울로 전학을 왔어요. 사실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부모님이 제게 의지를 많이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텼죠.
악으로 버틴 것도 있어요. 제가 첫 연습생이었거든요.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가 아니었어요. 1년 동안 짜장 라면 끓여먹고, 학교 다니고, 가끔 매니저 형들이 사주는 치킨 먹고.(웃음)

Q. 그런데 어떻게 버텼어요? 성격이에요?
A. 목표한 게 있으면 이뤄야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걸 이루기 전까진 악으로 버티는 거고요.
2016년 비즈엔터
Q. 데뷔 5년 차가 됐죠. 데뷔 초와 비교해서 수월해진 일, 반대로 아직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요?
A. 예전에는 열심히 하는 것, 잘하는 것만 생각했다면 지금은 즐기면서 하자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야 저도 스트레스도 덜 받고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이란 책을 봤거든요. 정말 인상깊었던 구절이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맞서 싸워라\' 였어요. 그동안 두려움을 감추고 피하고 (스스로를)속이려고 했다면, 이젠 달라졌어요. 맞서 싸워야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생각하면서요.
2016년 비즈엔터
Q.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무엇을 얻고 또 잃었다고 생각하나?
A. 잃은 게 없다. 우리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나간 위치 자체가 달랐다. 몇 년 동안 활동해온 많은 경험을 가진 채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다는 게 조금 반칙 같은 느낌도 들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살고 싶으니까 한 선택이었다.
2017년 W 8월호
Q. JR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실력이 안정적일 뿐 아니라 연습에서 뒤처지는 다른 출연자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도와주는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A.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랬을 거다. 무대가 가장 오래 남는 거라고 생각했고, 내가 참여하는 무대 자체를 레전드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건 나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니까. 원래 성격이 혼자 살겠다는 편이 아니기도 하다.
2017 W 8월호
Q. 흔히 말하는 ‘아이돌 7년 차 징크스’ 없이 돈독하게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수 비결이 있다면.
A. 비결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정들었고, 서로가 서로를 좋아해요.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저희가 7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버팀목인 것 같아요.
2018년 @star1 8월호
Q. 실력과 노력에 비해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팀이 많다.그들에게 ‘선배’로서 한마디 해준다면.
A. 구태의연한 말인 것 같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자부심을 가져라. 우리도 온갖 역경과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 누구나 힘든 시기는 찾아온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함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안 된다는 생각만 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2018년 창간 10주년 인터뷰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게 느낀 적이 있었다. 벽을 마주했지만 극복하기 위해 주변에 조언을 구했다.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물었고, 그때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말을 들었다. 처음부터 다시 해봐다. 마음에 와닿았다. 그 말을 듣고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전부 들여다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당연히 시간도 체력도 재투자해야 하지만 결국에는 벽을 뛰어넘게 되더라. 한계에 도달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시작이 순조로울 수 있었다.
2019년 아레나 6월호
내 모습과 무대,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는 게 활력소다. 그때 아이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무대에서건, 어느 곳에서건 퍼포먼스나 노래 그 외에 무엇을 하든 간에 말이다. 그 가능성은 활짝 열어뒀다. 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2019년 아레나 6월호
Q. JR, 종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나요?
A. 공연장에서 팬들과 눈이 마주쳤을 때 굉장히 부드러운 눈빛들을 하고 계세요. 이 분들이 나에게 엄청나게 큰 사랑을 주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그럴 때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실감이 나요.
2019년 바자 11월호
Q. 스스로 생각하기에 본인은 어떤 리더인가.
A. 솔직히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한 가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또 팀을 위해서라면 잘 나서는 편이다. 회사에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욕을 먹어도 되지만, 멤버들은 안 된다. 그렇다고 속앓이를 하진 않는다. 나도 힘든 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한다.
2020년 나는 리더다 인터뷰
Q. 올해 초 골든디스크에서 한 프로그램의 오보를 언급한 듯한 소감이 화제가 됐다.
A. 그때는 화가 좀 났다. 백호가 열심히 만든 노래가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게 싫어서 그 말을 하게 됐다. 팬들이 우릴 믿어줘서 고마웠다.
2020년 나는 리더다 인터뷰
Q. 데뷔 9주년이고, 7년 만의 정규 앨범이고, 거의 1년 만의 컴백이기도 해요.
A.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려고 하지는 않아요. 어떤 앨범이든 다 열심히 하는거고, 모든 앨범이 똑같이 소중하니까요. 모든 앨범이 누군가에게는 저희 뉴이스트를 접하는 첫 앨범이 될 수 있으니까 누구보다도 잘해야 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준비해요.
2021년 Weverse Magazine 컴백 인터뷰
Q. 성취감에서 동력을 얻는 편인가 봐요.
A. 평소에는 두려움도 많도, 겉으로 티는 안 내도 혼자 속으로 떨거나 걱정하는 것도 많아요. 그럴수록 그 일이 끝났을 때 큰 힘을 얻어요. '아, 내가 또 하나를 해냈구나.', '해보니까 나도 할 수 있구나.' 이렇게요. 제가 하는 일들은 모두 기록으로 남게 되잖아요. 그만큼 스스로 후회하게되거나 부끄러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항상 완벽하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때도 많아요. 그런데 그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러브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부족한 건 채워가면 되지만 후회는 되돌릴 수 없으니까.
2021년 Weverse Magazine 컴백 인터뷰
Q. 다른 사람 말고 자기 자신에게 해줄 말은 없어요? 스스로를 챙기는 일도 중요한 법이니까요.
A. 저요? 잘하고 있다고 말해줄래요. 지금껏 잘해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절대 자만하지 말라는 충고도.
2022년 얼루어 인터뷰
Q. 자신만만하고 자유로워 보이네요. 지금 꼭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A. 이건 정말 진심인데요. 제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저는 사람은 변한다고 믿어요. 사람은 한결같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느끼는 이 감사함을 언젠가 당연하게 생각할 날이 올까 봐 너무 무서워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늘 의식하고 자각하고 있지만, 또 모르는 일이잖아요. 안 좋게 변해버린 제 모습과 마주한다면 참을 수 없이 절망적일 것 같아요. 그 무엇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 자신을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어쩔 수 없이 사람은 변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것만큼은 꼭 지키고 싶어요.
2022년 얼루어 인터뷰

5.2. 대외평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딱 보는 순간 저 친구 어느순간 치고 올라가겠다는 생각을 했다.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인성도 좋다. 앞으로 잘될 것 같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리더로 거듭나지 않았나. 배려심이 있고, 보석 같은 매력이 있더라. 또 뉴이스트를 오랫동안 봐온 팬이라 엄마의 마음으로, 뉴이스트가 꽃길을 걸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섭외를 했다.
둥지 밖으로 나가보지 않은,
모든 게 새로운 어린 아이 같다.
인성이 좋아서 잘 될 것 같다. 대견하다.
종현씨의 경우엔 1회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 생각보다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빠삭하게 꿰고 있더라. 특히 대도서관 팬인데 저희가 모르는 콘텐츠들을 짚어주셨다. 저희가 반했고, 앞으로 큰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섭외하게 됐다.
종현이가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저희와 친해진게 느껴지고 난 후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 이 친구가 방송이라 이러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착하더라. 그런데 주변에서도 다 '정말 이 친구가 착하더라'고 설명했다.
종현이 굉장히 귀엽고 해맑기도 하고 능동적으로 일도 잘도왔다. 정말 감탄을 했다. 방송을 보시면 종현이의 또 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JR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리더십있고 묵직한 모습을 보였는데, 매너와 센스가 있다. 누나들이 예뻐할 타입이다. 나도 낯을 가리는데 JR도 낯을 가렸다. 마지막 날 친해져서 아쉬웠다. 앞으로도 챙겨주고 싶다.
종현 씨는 인성이 너무 착하고 예능에 대한 욕심이 있다.
이수근 씨와 예전에 예능 '밤도깨비'도 함께 해 본
친구여서 우리도 기대가 크다.
굉장히 순수하고 선한 친구다. 꾸미지 않은 데서
나오는 허약하고 허술한 캐릭터가 재미있다.
랜선 라이프를 (함께)오래 했다. 애가 정말 싹싹하고 괜찮다.
집안 늦둥이 같은 느낌. 말이 꿀이다.
리허설을 할 수록 신이에 종현이 매력이 더해지며 더 매력있더라. 리허설 때 장난식으로 대사 주고 받다가 '이거 해', '윙크 해'하면서 부추긴 건 있었다. 리허설 몇 번 하면 날아다닌다.(웃음)
신이랑 찍는 장면들은 종현 배우가 워낙 성격이 좋아 처음부터 편하게 촬영을 했어요. 3화에서 옥상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신과 지연의 첫 촬영이었어요. 한창 사랑하고 있는 연인 연기를 해야 해서 걱정도 됐었죠. 그런데 종현 배우가 너무 잘 이끌어줘서 오히려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정말 재능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요.(후략)

6. 인물 관련

6.1. 친분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로 친분이 많이 늘어났다. 프듀 당시의 동료들은 물론이고 세븐틴 등 기존에 같은 소속사 내에서 친분이 있던 아이돌과도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밤도깨비와 같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며 출연진들과 상당히 친해졌고, 점차 친목을 늘리고 있다. 주로 본인이 나서서 친해졌다고 하기보단 타인들이 JR과 친하게 지내고파 먼저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데뷔 전 애프터스쿨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누나들 사이에서 홀로 남자여서인지 부끄러워서 벽에 붙어다녔다고 한다. 나나레이나가 JR에게 곰탕을 사주는 등 누나들에게 여러모로 예쁨을 받은 듯 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트레이너 가희는 연습생으로 돌아간 종현을 보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파이널에서 종현이 Wanna One에 합류하지 못하자 리지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으로 '우리 애기 살려내'하고 속상해 하기도 했다. 2017년 주간아이돌에서 레이나가 연습생 시절 JR과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JR의 목소리를 따라하기도 했는데 상당히 비슷했다. 감사합니댜아.. 음성지원 플가네 남자 연습생 1호 종현의 작고 소중한 추억담 공개

[1]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잰 키는 176cm가 나왔다.[2] 제품이 완판되고 신규 고객이 250% 늘어났다.[3] 제주도에 갔을 때 김밥을 먹다가 흘려서 그걸 주워 먹었는데, 자막에 '종현아 너 아이돌'이라고 적혀있었다.(...)[4] 현재는 체구가 많이 커져 잘 쓰지않는다.[5] '북'은 종현의 모든 별명이 그렇듯 '부기'를 줄인 것이다.[6] 태용은 2016년에 데뷔하여서 JR이 4년 선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