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용군협전
1. 개요
아래는 얻을 수 있는 동료와 중요 스탯인 자질을 포함한 기본적인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 한번 이상 동료로 맞이한 경우에는 도덕성에 대한 제약은 해제되므로 만일 전 캐릭터를 한번 이상 동료로 맞이하고자 하는 야리코미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초반에 아예 아시를 영입하고 후반에 허죽을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가야만 가능하다.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주인공, 단예, 영호충, 호비, 장무기, 양과 정도를 주력으로 키우면 된다.2. 등장 작품별 동료
2.1. 비호외전, 설산비호
- 호비 - 염기를 1차로 잡으면 얻을 수 있는 양엽도법(호가도법 낙장본)을 가져다 준다. 그 이전에는 주인공과 무한대련이 가능한데, 이쪽 관련 적으로는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1] 야구권 수련 상대로 딱 적합하다. 이 과정에서 호비의 호가도법이 성장하는 것은 덤. 기본 경공[2]과 암기 사용 능력이 좋아서 동료로 얻은 다음에는 진행이 편해진다. 자질은 75로 매우 좋은 편이지만 전투력은 다소 아쉽다. 익힐 수 있는 무공은 도법류 무공들이다. 1대 1로 묘인봉과 싸워야 하는 필수 이벤트가 존재하기 때문에,[3] 최소한 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는 어쩔 수 없이라도 무조건 키워야 한다. 묘인봉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호가도법을 거의 마스터 시켜도 전투는 간당간당해진다[4]. 위태롭다 싶으면 암기, 특히 독을 포함한 빙백은침이나 이 게임 최고의 암기인 벽력탄으로 해결을 보자. 암기를 쓰지않고 키우고싶다면 위소보가 파는 벽력광도+벽력도법 조합을 추천한다.
최강의 도법은 상점에서 판다취소선 처리 되어있어서 장난인 것 같지만 벽력광도+벽력도법10성 이소룡이면 이걸로 엔딩도 볼 수 있다. 벽력광도를 껴 줄 경우 실제로 도법 중 최강. 양파내력이라 구양신공을 익힐수 있으므로 구양신공쪽도 좋다. 하지만 벽력도법에 비해 2배정도 요구치가 높다.
- 정영소 - 염기거처에서 얻을 수 있는 칠심해당을 전해준 후, 동료권유시에 호비가 동료로 있다면 권유를 받아들여 들어올 수 있다. 동료로 가입할 때, 약왕신편을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것이 이 게임 최강의 독공이다. 자질은 60으로 평범한 편이지만 철장을 10성 찍은 뒤에 태극권과 음양조화까지 마친 상태라면 구양신공도 배울 수 있다. 다만 생명력이 무지하게 안오르므로 아이템으로 보정해주거나 구양, 구음진경으로 올려주는게 좋다.
2.2. 연성결
- 적운 - 도덕치가 높아야 들어온다.(60이상) 기본적으로 자질이 23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레벨업시 성장은 동료들중 사실상 최하다. 제일 큰 문제는 경공 상승이 시궁창이라는 것. 그러나 두번째로 좋은 방어구[5]인 조잠의를 주기 때문에 게임을 쉽게 풀어가려면 반드시 영입해야하는 동료. 물론 얻은 뒤에 버리면 된다. 시그니처 무공인 혈도대법은 10성 찍고 혈도까지 껴봐야 냉월보도 없는 호가도법보다도 위력이 매우 떨어진다(혈도대법만 쓰면 송풍검법과 동급 위력, 혈도 끼면 혈도+ 혈도대법10성이 태극권 4성과 위력이 맞먹는다). 심각한 쓰래기. 그나마 좌우호박을 배울 수 있어 애정을 갖고 캐릭터를 완성하면 상급 동료가 될 수는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빡대가리라 밑에 들어갈 경험치가 감당이 힘들어서 그렇지... 의외로 혈도대법은 적운 외의 인물들도 배울 수 있는 공용비급이다. 그러나 공격력은 쓰레기 그 자체고 도법 올리는 수련용으로 쓰기에도 호가도법에 밀리는 애물단지니,(호가도법도 공용비급이다.) 별 의미는 없다.
2.3. 천룡팔부
- 단예 - 고승객잔에서 도덕치 40 이상이면 동료가 된다. 초반에 동료로 하기 가장 좋은 캐릭터. 초반 자질이 47[6]로 낮은 편이지만 무량동굴에서 이벤트를 보면 자질이 뻥튀기[7] 되므로 레벨업마다 능력이 매우 강해진다. 또한 전용무공인 육맥신검은 게임내 최상위급 공격력을 자랑하는 800인데도 요구하는 경험치가 낮아 성장시키기 매우 수월하다. 왕어언과 함께 게임 진행에 따라서 이탈할 수도 있다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 허죽 - 도덕치 75 이상. 의천도룡기의 광명전 이벤트를 클리어했다면, 동료를 만든 상황에서 소림사에 방문하는 것으로 게임에서 완전 이탈하는 대신에 도덕치 10을 올려준다. 소림사에서 이탈하기 이전에 뇌고산에서 진룡 이벤트를 진행하면 소림사에 가는 루트는 봉쇄. 비록 기본 자질이 36으로 낮지만 이쪽은 이벤트를 통해 능력치가 뻥튀기되므로 초기 영입 레벨 2에 말도 안되는 능력치를 보게 된다. 자질이 높은 에이스들의 성장세를 벌충할 정도로 높으니 좌우호박을 익히고 애정을 쏟으면 충분히 쓸만하다. 단, 배우게 되는 무공 천산육양장이 매우 구리구리한 관계로 다른 걸 배우게 해주자. 허죽은 권법계 캐릭이라 좌우호박+강룡십팔장이라는 단일대상 딜딸을 칠 수 있다. 어차피 붙어있는 천산육양장으로 강룡십팔장 권법요구치 65를 채우든지 보다 실용적인 태극권으로 올리든지 마음대로 하자.
- 모용복 - 천룡팔부 이벤트시 소림사로 같이 동행. 잡스런 무공은 다 익히고 있다. 자질은 74로 높은 편이지만 무공의 수준 때문에 그리 강하다고 볼 수는 없으며 영입 시의 레벨도 15라서 그다지 쓸모있지는 않다. 하지만 빠른공략을 위해 왕어언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용복을 영입해야 해서 필수 영입 대상이다. [8]
- 왕어언 - 천룡팔부 이벤트에서 단예를 넣지 않고 도덕적/비도적적으로 보면 두 경우 모두 계속 동료가능, 단예나 왕어언을 한명이라도 넣은 상태에서 도덕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면 단예와 왕어언 둘다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자질은 90으로 동료로 할 수 있는 인원들 중에서 가장 좋은데 문제는 익힐 수 있는 무공이 구양신공과 암기류 외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전투에 참가시키면 동료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이 향상치가 꽤나 높기 때문에, 빠른 공략을 위해서는 왕어언의 빠른 영입이 필수이다. 280데미지 정도를 주는 무공이 400근처로 뻥튀기되는 수준. 구양신공 10성 정도면 좌우호박 없이도 자기 앞가림 정도는 가능하다. 대부분은 왕어언을 토템용으로 중요전투에 참가시킨다.
- 아시 - 파묘에서 유탄지와 싸운 뒤에 곤륜산에서 나오는 천년빙잠을 주고 동료로 선택할시 도덕성(40 이하)이 매우 낮아야 한다. 자질이 83이라서 무공을 배우는 속도가 양과나 장무기만큼 빠르다. 다만 사파측 인사라 영입시 도덕성이 2 줄어든다. 태극권 10성을 익힌 이후에는 유탄지보다 강하므로 여러모로 추천. 사실 모든 여성 캐릭터 중에서 제일 강하다[9]. 동료로 얻을 때 들어오는 신목왕정도 꽤 괜찮은 무공이다.
- 유탄지 - 아시가 동료인 상태여야 한다. 자질이 61로 정영소와 동급이라 본체는 덤이고 역근경이 진짜 목표. 이쪽도 사파측 인사라 영입시 도덕성이 줄어든다. 단 유탄지만이 가진 무공 빙잠독장은 데미지와 함께 중독을 시키는 무공이며 꽤 강한 위력을 지녔다. 천룡팔부의 팬이라면 구해주자. 공격모션도 제법 간지가 난다.
- 설모화 - 허죽을 소림사로 데려가지 않고 진룡 이벤트를 보게 한 다음, 여기에서 얻은 소요파 장문인 반지를 설모화에게 보여주면 동료. 의원들 중에서 자질이 제일 좋은 60이라 능력치 상승이 나쁘지는 않아 철장을 통한 권법무술의 대부분을 쉽게 익힐 수 있다. 동료가 되면서 자오침구경을 주는데 비교적 요구 의료수치가 낮기 때문에 의서를 배울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 된다.
- 악노삼 - 만악도에서 악어와 전투 후 집안의 악노삼과 대화하면 다시 전투가 벌어진다. 승리하면 동료 가능. 자질이 35로 매우 낮아 사실 악피호갑을 얻기 위한 용도 이외에는 별 쓸모가 없다. 공격하는 모션은 가위질이다.
2.4. 사조영웅전
- 구양극 - 동료중에 여자 사람이 있어야 한다.(...) 영입시 독을 완벽히 막아주는 통서지룡환을 공짜로 준다. 자질은 65로 나쁘지는 않은편. 다만 초기 레벨이 12라 키워봤자 큰 메리트는 없다. 사파인물이라 영입시 도덕성이 하락. 전용무공은 영사권. 구양봉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그 권법인데 게임에서는 어째...
2.5. 신조협려
- 양과 - 양과와 대화를 한 후 절정곡[10]의 정화밭 한 가운데 있는
죽순단장초를 먹인다. 기본 스탯이 매우 준수하며 자질도 84로 초기레벨이 10이지만 성장율이 매우 좋다. 필수케이기도 하니 동료로 삼자. 양과 영입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학과 싸우던 뱀인데, 이건 전백광 같은 걸 용병으로 영입해서 빠르게 처리해버리면 간단하다. 단, 현철검을 들고 있으면 경공이 20 줄어드니 최대한 빠르게 경공을 늘리자. 경공 100 달성 이전에는 현철검을 착용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현철검법은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지만 공격대상은 단일이며, 10성 달성 후 현철검을 낄 경우 소설마냥 일격에 자코는 한방씩, 네임드도 오악검파 수장같은 어지간한 애들은 한두방으로 다 정리된다. 다만 내공소모가 꽤 심하기 때문에 내공도 손을 좀 봐야한다. 내공흡수류를 달아줄 수도 있지만 흡수량이 워낙 구질구질해서 음양조화와 구양, 구음진경들을 따로 익혀 모자란 스탯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 어차피 자질이 높아서 금방금방 배운다. 나중에 다시 동료가 되었을시 배우는 암연소혼장도 공격력이 상당하고 내공소모가 크다.
- 소용녀 - 절정계곡 이벤트 이후 고묘에서 동료 가능. 기본적으로 좌우호박을 익히고 있어서 키우면 매우 강해진다. 다만 자질이 29로 매우 낮고 초기레벨이 13이라 키우는데 애로사항이 핀다. 영입시 천산설련을 주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다. 기본 검술 옥녀소심검법은 숙녀검을 들면 강화가 된다.
2.6. 의천도룡기
- 장무기 - 빙화도에 있는 사손의 침상에서 얻을 수 있는, 사손의 금발을 전해주면 동료 가능. 구양진경을 준다. 초기레벨이 3이고 자질이 80으로 상당히 높다. 또한 영입하면 구양신공을 이미 배우고 있는 상태이며 구양진경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도덕치 제한도 없기 때문에 영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근처에 내력을 올려주는 대반도도 2개 있고[12].
- 호청우 & 왕난고 - 장무기를 동료로 삼아서 호청우를 만난 다음, 금화파파에게 잡혀 있는 왕난고를 구출하고서 호접곡을 방문하여 대화하면 동료로 만들 수 있다. 둘 모두 자질이 30대라서 좌우호박은 익힐 수는 있는데 기본 능력치가 너무 낮아 키워도 HP의 성장이 너무 낮다. 영입시 호청의의서와 왕난고 독경[13], 그리고 잡다한 약재를 주기 때문에 그것만 받고 버려도 된다.
2.7. 소오강호
- 영호충 - 영호충에게 소도자, 이화주, 비취잔을 순서대로 전해준다. 소도자는 영호충이 있는 객잔 점소이에게 돈을 주고 구입하며, 이화주는 매장 1차전에서 싸워 이긴 뒤 입수 가능하고[14], 비취잔은 구양극이 있는 백타산에서 입수 가능하다. 얻기 위해서 가장 고생해야 하는 동료일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 대가도 매우 좋은데 기본자질이 80인데다가 사과애 이벤트로 독고구검을 얻게 되면 주인공의 자질이 5[15], 영호충의 자질이 10이나 올라가므로 최강의 능력치를 지니게 된다. 전용무공인 독고구검의 공격력은 800인데다가 범위가 엄청나다[16]. 고생 끝에 괜히 낙이 오는 게 아니다. 오악검파 이벤트에서 영호충이 동료로 있다면 영호충으로 깨게 되는데, 독고구검을 제대로 배워두었다면 5명과 한번에 싸우는 것이 더 편하겠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만일 그럴 리는 없지만 영호충을 별로 키우지 않았다면, 영호충을 동료에서 제외하고 주인공으로 오악검파 이벤트를 진행해도 된다.
- 임평지 - 청성파 문주 여창해를 이기고 난 뒤, 아래에 있는 npc에게 피사검보(원작에서는 벽사검보)의 비밀을 얻어[17] 임평지에게 알려주고 나서 재차 복위표국을 방문하면 동료로 가능하다. 피사검보는 게임 내 무공책으로 배울 수 있는 무공중 가장 강력함으로 필수라고 할수 있다.[18] 단, 처음부터 동료로 삼아서 육성한 다음 자기 손으로 원수를 갚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하면 피사검보는 얻지 못하지만 -
임평지는 고자를 면하게 된다-[19]. 기본기인 당시검법은 야구권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익히면 세진다.[20] 자질이 44로 낮은 편이라 좌우호박이 가능. 좌우호박을 배우면 나름대로 준수하다. 좌우호박을 익혔다면 피사검법 5성만 익혀도 여창해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
- 전백광 - 제한 없음. 사파 측 인물이라 동료로 하면 도덕수치가 내려간다. 기본적으로 경공이 높고, 또 체력과 암기기술이 높아 극초반에 단예의 무량산 이벤트와 호가도법 낙장본 이벤트를 보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자질이 49로 저질[21]이므로 오래 두고 쓸 캐릭터는 못 된다. 처음에 만나면 그곳(..)에 추를 달아서 단련을 하고 있다. 평일지의 동료 가입 조건인 전백광 제거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이걸 진행하면 목이 달아나서 동료가 될 수 없다. 물론 이전에 동료로 한 번 가입을 시킨 뒤라도 평일지 이벤트로 아무 문제없이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 단물만 빼먹고 제거해버릴 수 있다. 한편 게임 시작하는 곳에서 전백광의 집은 매우 가깝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 완전히 모르는 상태로 접하는 첫 플레이 시에, 첫 동료로 맞이하게 될 확률이 높다. 만약 김용 소설에 대한 지식이 없이, 단순히 부딪쳐서 전백광을 꾸준히 데리고 다닐 경우, ‘첫 동료 치고 거의 사기성인데. 이 게임 쉬운 게임이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그냥 빨리깨버리겠다고 아무 생각없이 주변을 돌아다니며 잡졸 제거를 전백광에게 맡겨서 경험치를 전백광에게 몰아줘버리고, 이소룡이나 다른 자질 좋은 동료의 경험치를 소홀히 하게 될 경우, 초반 잡졸처리만 수월하지 아무리 커봤자 보스급 하나 잡기도 힘든 전백광이기 때문에, 게임 중반에 레벨 노가다 없이 보스급을 잡기가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다. 이는 사전 지식이 없이 부딪치는 유저를 농락하기 위한 제작진이 고의적으로 만든 함정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백광의 경공과 암기 능력이 좋아 초반에 잡졸을 막타만 남겨두고 육성하는 캐릭터에게 막타를 주는 육성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많이한다.
- 남봉황 - 녹정기 이벤트 중 남봉황과 한 번 싸워 이기면 이후 동료 가능. 자질이 저질중의 저질인 49라 좌우호박도 못배우고 능력치의 성장도 낮으며 유일하게 배울 수 있는 무공인 황사만리편법이 데이터상 최악의 무공중 하나로 꼽히는 250을 마크하고 있어 영입해봐야 쓸모가 없다. 다만 영입시 주는 오보화밀주가 내력을 올려주는 영약이라서 오히려 이쪽이 본체. 이 게임에서 유일무이하게 채찍을 사용하기 때문에 채찍 무공과 특수 능력은 남봉황 한 명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22] 이 게임에서는 왕난고, 정영소와 함께 3대 독공 동료인데, 정작 관련 무공인 오독비전은 위소보가 들고 튀어서 팔고 있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다.
- 임아행 - 동방불패와 대결시 인원이 6명이 아니면 일회성으로 같이 싸운다.
- 평일지 - 평일지에게 전백광 살인청부 의뢰를 받고 이를 수행한다. 전백광이 동료라면 평일지와 대화시 전투발생. 만일 평일지를 죽이게 되면 도덕치가 5 내려간다. 자질이 30으로 매우 낮아 키우기가 매우 곤란하다. 역시 의사이기 때문에 동료로 만들고 약, 약재와 화타내소도만 받아먹는 것도 한 방법.
2.8. 협객행
- 석파천 - 거미동굴에서 얻을 수 있는 현빙벽화주를 경공 70이상[23]이어야 올라갈 수 있는 마천애에 있는 석파천에게 준다. 자질이 12로 매우 낮아 우선적으로 태현신공 이벤트를 보게 하고 좌우호박을 배우게 해주자. 태현신공의 공격력은 구양신공과 동급인 700이며 구양신공과 마찬가지로 1성씩 성장할때마다 부가적으로 능력치도 올려주는데 구양신공과 올려주는 능력치가 다르다. 태현신공은 실질적으로 석파천 전용 무공이라 자비심없는 구양신공의 요구경험치(석파천으로 구양신공을 익히려면 5성부터 요구경험치가 1만이 넘는다...)와는 달리 그나마 합리적이다. 태현신공 10성이면 독고구'권' 쓰는 느낌으로 졸개들을 쓸어낼 수 있는데다 좌우호박까지 익혀주면 석파천 하나만 동료로 써도 화산논검 전까지 고속도로 달리듯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물론 매장같은 1:1전투도 제법 있으니 이소룡에게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잊지 말자).
하지만 그전에 영호충이 독고구검 10성을 찍고 장무기가 구양신공 10성을 찍고 엔딩을 보겠지그러니 석파천을 쓰려면 최대한 빨리 영입하도록 하자. 게임 시작후 남현 보고 바로 전백광을 영입, 거미동굴을 청소하고 마천애를 찍으면 된다. 상선벌악령을 얻을때 주인공으로 백만검과의 1대1 승부를 이기는게 문제긴 한데, 이쪽은 전백광을 활용해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생명력 증가 아이템을 주인공에게 몰빵해주고 연위갑 등으로 방어력을 커버 한 다음 흑혈신침과 벽력탄으로 승부하면 된다. 이렇게 단물 다 빼먹고 전백광을 파티이탈 시킨 후 석파천을 대충 키운 다음에 평일지 의뢰로 전백광 목을 따주면 깔끔하다. 초반 장무기 단예 스타트에 질린다면 한번 해 보는것을 추천.
2.9. 벽혈검
- 원승지 - 벽혈검을 도덕적으로 얻은 뒤에 동료 가능. 단 이를 위해서는 최소 도덕치 80이 필요하다. 자질이 78로 매우 준수하지만 초기레벨 15에 비해 기본 생명력이 애매하여 키우기가 좀 어렵다.
[1] 이런 노가다용 인물은 호비, 금화파파, 주백통 순으로 이어진다. 그 외에는 금륜사에 있는 번승들이 무공 수련을 도와주나 회족부락에 있는 확청동과 대화하면 스토리가 진행되어 금륜사 노가다가 막히니 주의[2] 석파천이 있는 마천애나 운학애 등 절벽을 기어오르기 위해서는 경공 70이 필요한데 비교적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호비를 영입하는 것이다.[3] 이 이벤트는 호비가 동료가 없을 시, 진행 자체가 되지 않아서, 설산비호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행해야만 한다.[4] 사실 게임내 언플과 소설속 내용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묘가검법이 호가도법보다 상위무공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10성기준 공격력이 100이상 차이가 난다. 하지만 묘인봉이 거짓말을 한건 또 아닌게, 묘인봉을 이기고 나면 주는 냉혈보도를 착용할 경우 호가도법의 위력이 묘가검법과 거의 비슷해진다. 문제는 냉혈보도 없이 묘인봉을 잡아야 한다는 것...[5] 첫번째로 좋은 방어구인 연위갑은 악래객잔에서 판다.[6] 2만 더 낮았으면 쌍수호박이 가능해졌을 것인데, 이럼 사실상 최강의 동료가 되어 버린다.[7] 이때 북명신공도 같이 익힌다. 동시에 내공의 음양 조화 완성. 능파미보로 경공술 증가.[8] 물론 왕어언 영입 후 바로 파티에서 이탈시킨다.[9] 동시에 사파 전용 동료중에서도 가장 강하다.[10] 절정곡은 양과 이벤트를 보기 전에도 들어갈 수 있다. 처음 배를 타게 되면, 빙화도에 들러서 일촬금모를 가지게 될 것인데, 그 다음 황하를 타고 들어오면서 절정곡에 잠시 들러서 챙기면 된다.[11] 사파라서 영입이 안된다면 진을 외워서 깨야 한다.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부딪쳐서 뚫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12] 상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에 사과처럼 매달려 있다.[13] 호청우 의서는 이 게임 최고 수준의 의서이고, 왕난고 독경은 약왕신편 다음 수준.[14] 이화주가 매장에 있다는 이야기를 점소이에게 들어야 매장의 문이 열린다. 클리어 필수 동료는 아니지만, 클리어 필수 이벤트이긴 하므로 소도자는 무조건 사줘야 한다.[15] 주인공의 자질이 상승하는 2번 밖에 없는 이벤트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해변초가 방문 이벤트.[16] 범위무공 기준으로 동방불패의 채화신공 다음의 공격력을 자랑한다.[17] 만약 여창해를 이기고 아래 npc와 대화없이 나가버리면 피사검보를 배울수 없게 된다.[18] 무공 중 야구권 다음으로 강력하지만 야구권은 무공책이 없어 배우는데 오래 걸린다.[19] 그런데 에디터로 데이터를 보면 임평지는 처음부터 고자라고 한다. 고자라는 것이 게임상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변수를 주지 않은 듯.[20] 당시검법은 본래 연성결에서 적운이 손가락이 잘리기 전에 처음 배우는 검법으로 연성결 세계관에서 최강의 무공으로 손꼽힌다. 야구권, 철장과 더불어 9성과 10성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무술 중 하나.[21] 45가 넘기 때문에 양수호박도 못 배운다.[22] 같이 특수 무공을 쓰는 캐릭터로는 악노삼이 있는데, 이 녀석의 특수무공인 대가위는 전용무공이라서 최대로 키워도 편법을 배울 수 없다.[23] 높은 지형으로 설정되어 있는 곳을 올라갈 수 있는 제한 경공으로, 동료중 한명만 70이 넘으면 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