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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10:33:41

전백광

소오강호의 등장인물
전백광
田伯光 / Tián Bóguāng
[1]
<nopad> 파일:소오강호 드라마 2018 전백광.jpg
드라마 〈신소오강호(2018)〉의
전백광(지동란(季东燃) 분)
<colbgcolor=black><colcolor=#CC864F> 소속 항산파 (제자)
등장작품 - 소설 《소오강호(원작)
- 각종 2차 창작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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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CC864F> 별칭 만리독행(萬里獨行),
불가불계(不可不戒)
성별 남성
민족 한족
언어 중국어(근고한어)
자택 항산별원
(명나라 산서등처승선포정사사 대동부 항산(恒山))[2]
}}}}}}}}} ||
1. 개요2. 작중 행적3.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田伯光

소설 《소오강호》의 등장인물.

별호는 '만리독행(萬里獨行)\'. 법명은 '불가불계(不可不戒)\'.[3] 이 세계관에서 악명이 높은 인물로서, 소설 초반에 의림의 회상에 의해서 영호충과 대결을 벌인 것이 묘사된다. 영호충과의 대결에서 패배해서 의림을 사부(師父)로 삼고 나중에는 의림의 아버지 불계(不戒)한테까지 크게 혼난 후 태사부(太師父)로 삼고 불가에 귀의한다. 불계와 함께 영호충이 이끄는 항산파에 들어간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강호에서 만리독행이라는 별명으로 악명 높은 색마로, 도법과 경공이 뛰어나다. 사용하는 도법은 비사주석 13식(飛沙走石 十三式), 경공은 도채삼첩운(倒踩三疊雲)이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태산파 장문인의 사제인 천송을 2, 30초식 내에 패배시키고, 청성파 장문인 여창해와 50여초식을 대등하게 겨룰 정도의 무공을 가졌다.[4] 의림을 구출하기 위해 덤벼든 영호충을 압도적인 실력차로 궁지로 몰아넣지만, 이후 영호충이 풍청양으로부터 독고구검을 사사한 후의 대결에서 깨끗하게 패배하고 친구가 된다. 근데 의림에게 찝적대다가 의림의 아버지인 불계에게 잡혀서 중이 돼버린다. 겸해서 의림의 제자로 배분도 한참 떨어지고 만다. 이 때 거기를 잘려 고자가 되고, 불가불계라는 법명을 받는다. 초반부에 잠깐 나댄것 말고는 작품 내내 놀림거리로 전락하는 신세지만, 대부분의 무협소설에서 색마 캐릭터는 멸시당하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 일쑤임을 생각하면 색마치고는 대접을 잘 받은 편이라 해야 할 것이다. 추악한 악당임은 분명하지만 뒤끝 없는 성격등은 나름 시원하고 통쾌한 점이 있기 때문인지도. 하지만 놀림감 동네북 캐릭터인것은 분명한지라, 도곡육선에 의한 묘한 이름 개드립을 듣고 있자면 절로 눈물, 또는 웃음이 난다.[5]. 후반부에서는 영호충을 여러모로 도와주는 캐릭터로 변신. 특히 항산파 비구니들이 감금되었을 때 귀신같이 여자 냄새를 맡아서 위치를 찾아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게임에서는 다행히 아직 고자가 되진 않았고, 그에게도 선물을 줄 수 있는데 여자를 좋아하는 그인 만큼 여자와 관련된 물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3. 2차 창작

드라마 1984년판 배우는 유단이다.


[1] 광동어 윳팽으로는 'tin4 baak3 gwong1'[2] 현대 기준으로는 '중국 산시성(山西省) 다퉁시 훈위안현(浑源县)'[3] 태사부 불계(不戒)의 법명 뜻은 '계율을 따르지 않겠다'는 뜻인 반면, '불가불계(不可不戒)'는 '계율을 어기는 건 불가능하다'라는 뜻이다. 타의로 불가에 귀의하기 전까지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으니, 딱 어울리는 법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4] 여창해 본인의 판단으로는 3, 400초식을 겨뤄도 승리를 장담 못한다고 한다.[5] 불가불계(=고자되기)의 제자는? 당연 불가불계(=당연히 고자되기), 당연 불가불계의 제자는? 이소 당연 불가불계(=이치에 따라 당연히 고자되기) 불계화상이 전백광을 거세한 것이 불계(=파계행위=음행, 강간)을 할 수 없도록(=불가) 하기 위함이었고, 그 때문에 법명을 불가불계(불계/파계행위를 하는 것이 불가능함=고자됨) 이라고 붙였기에 성립하는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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