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김여시 @kim.yeo.si.v3[팔로워] 김부털 김페미 @kim.yeosi 유튜브 김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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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어 기반 페이스북 페이지 및 여성시대 회원. 사진'김여시'는 여성시대에서 김아무개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호칭이며, 부털은 부리털기[2]의 준말로, 신고 게시판을 의미한다.
2. 특징
허락 받고 페이스북 김여시로 가져가용💙
재밌는 여시핫플 제보
==>> 카톡 kimyeosi
https://www.facebook.com/kim.yeo.si.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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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와 네이버 카페에서 '김여시시대'라는 이름으로 여성시대 게시물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유머저장소를 모방하여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스테레오타입 기믹과 함께 여성시대 게시글을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커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이재명의 친칠라 밈을 모티브로 한 찢칠라다.
페미니즘과 여성인권 상승이라는 목적을 앞세우며 게시글을 올리지만 실질적으로는 명분일 뿐이고 그냥 게시글을 박제한다. 주로 박제하는 게시물 카테고리는 야마방이 (인간관계 주제 카테고리) 90%이고, 직장인 대나무숲이 10%. 두 카테고리의 특징은 익명 게시판이라서 사회생활 및 인간관계에서의 갈등과 관련된 뒷담화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야마방은 연애 머리글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만큼 남성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그 주제 역시 갈등과[3] 남성혐오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대상에 대해 좋게 쓰는 내용을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게시글을 불펌당한 여성시대 회원은 대부분 화를 내지만, 김여시는 글쓴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허락을 요청하는 의미로 자작 스티커를 붙이고, 허락을 안 받았다고 항의를 해도 "했는데...?" 라고 비꼬면서 반문하거나, 삭제를 요청해도 "삭제 요청 기간이 아니에요!" 라고 살살 긁으면서 약올리며 답변하거나, 거절장을 보내도 거절 거절장으로(...) 대응하며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
2023년 1월, "카톡 당사자와 같이 와서 합의한 것을 확인한다면 지워주겠다." 라는 공지를 올렸지만, 애초부터 여성시대에서 박제되는 내용들이 거의 '상대방의 뒷담화' 인 시점에서 그게 절대로 가능할 리도 없다.
사실, 여성시대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는 게시글을 대놓고 퍼가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한다는 것을 잘 생각해보면 김여시가 매우 합리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뒷담화를 많이 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유명한 블라인드에서도 남의 게시글을 퍼가든 말든 아무도 뭐라고 안 한다. 이유는 간단한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아무리 질이 나쁜 혐오글을 쓰더라도 자신의 익명성이 보장될때만 작성하기 때문에 글이 다른 사이트에 퍼진다고 해서 당사자가 현실적인 피해를 입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남들이 퍼가든 말든 관심이 없는 것이고 사이트에 소속감도 없어서 굳이 개개인의 이미지를 관리할 필요도 없다.
김여시가 활동으로 버는 수익은 거의 없고 글을 지우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도 그냥 거절한다고 한다. 아마도 계좌로 돈을 받게 되면 필연적으로 본인의 신상이 드러날까봐 우려하여 거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김여시는 "한줌단 페친들에게 스타벅스의 기프티콘을 얻어먹는 정도다" 라고 이야기한다. 펨코
3. 김여시가 활동정지를 당하지 않는 이유
자세한 내용은 여성시대/게시판 문서의 Her Standard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folding [ 여성시대 전체 게시판 공통 금지 사항 펼치기 · 접기 ]
(무통보 활중 주의, 공지를 지킬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 발생 시 운영자에게 문의)- 금지 달글 생성, 참여 금지(정치/운영토론/혐오/싸움조장/까달글 금지)
- 제3자 피로감 느끼게 하는 댓글 금지(지나친 시비성 댓글, 기 빨리는 댓글, 의견 통일 강요 댓글)
- 공지창조 금지 (운영자만 가능)
- 운영토론 금지
- 활중 티내기 금지
- 파생카페 가입, 홍보 금지
- 아이디 공유 금지
- 친목 금지 (소환글, 친목 목적의 오픈카톡, SNS 친추, 만남, 게임 친구 모집 등 친목 행위 금지)
- 코르셋/페미니즘 관련 회원간 비난, 조롱, 분란 조장 글 금지
- 여성시대 카페 및 운영진 비방, 루머 생성 금지
- 아이디 비공개, 유니코드 혹은 기타 검색 안되는 닉네임 금지
- 자해 사진, 자살 암시 글 금지
- 회원간 욕설 금지
- 다른 회원을 저격하는 게시글 작성 금지
- 일베 용어 사용 금지
- 정치질 금지 (워마드 또는 타 사이트 회원으로 의심될 시 활중)
- 게시글과 관련 없는 혐오 댓글 금지(맥락없는 혐오성 댓글 금지)
- 홍보 금지
- 광과민성, 혐오성 프로필 사진 금지
- 도배 금지
- 법률을 위반하는 글, 댓글 작성 금지
금전 거래 사기 또는 작성자의 동의 없는 개인정보 및 저작권 글 무단 유출, 악성 댓글 등
범죄 발생시 클린 다음 또는 사이버 경찰청에 신고}}}
이 계정이 활동중지를 당하지 않는 이유는 규정을 지켜가면서 회원정보가 특정되지 않는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명예훼손 및 저작권에 대해서는 김여시 본인이 타 회원의 신상 유출이 될 만한 게시글은 절대로 업로드 하지 않으며, 게시글을 올리면서 모욕죄에 준하는 수준의 악성 댓글은 전혀 달지 않는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 특성상 게시글 유출이 위법행위가 되기는 힘들다. 카페 내에서는 익명 게시판에서 가끔 "퍼가요~" 댓글을 쓰는 것 외에는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다음 카페 시스템 상으로는 운영자가 익명 게시판 댓글 작성자의 회원 정보를 알 수 없지만, 강퇴나 활중 처리 이후에 해당 회원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게 되는데 김여시는 가끔 쓰는 댓글도 단 직후 곧바로 삭제해서 신고 처리가 불가능하다.
규정 상으로는 여성시대 외부로 게시글 유출을 금지하는 규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저격 범위도 카페나 운영진이 아니라 회원으로 한정된다. 또한, 전체 게시판 내에서 금지하는 행위는 여성시대 외부까지 규제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 그리고, 김여시를 차단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운영상의 이득이 없다. 오히려 김여시가 게시글을 퍼트리면서 여성시대 카페의 존재를 다른 사이트에 알리게 되면 외부로부터의 회원 유입으로 인해 광고비를 벌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다음 카페에서는 홍보 목적이나 팬사이트 용도로 카페 회원이 외부 사이트에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고 카페 인기글을 올리기도 한다.
김여시 본인은 "여성시대 익명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악행들을 자체정화하기 위해서 운영진들이 김여시를 차단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추측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여초카페 주 수입원이 코스메틱, 패션 브랜드 광고인데 남혐으로 가득한 페미 이미지가 고착화되어 카페 자체의 평판이 안 좋아지면 광고 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광고주들도 달갑게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카페는 익명게시판이라도 얼마든지 글과 댓글을 통하여 차단이 가능하며 글과 댓글을 지운다고 하더라도 고유의 주소를 통해 차단이 가능한 시스템이지만 김여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여성시대 회원들의 수많은 신고에도 차단이 되고 있지 않다" 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시대 운영진 측에서 김여시를 그냥 놔두는 이유는 따로 있다. 여성시대 회원들이 도저히 자정작용이 안 되고 영양가도 없는 혐오 게시글만 주구장창 올리고 있으니 운영진들은 카페 이미지가 손상되는 것에 이골이 난 상황이다. 그렇다고 운영진들이 게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삭제를 한다고 해도, 여성시대 회원들 내부에서 단체로 운영진에게 분노하며 반발할 것이 너무 뻔하다. 그렇다고 여성시대 회원들에게 자정작용까지 전혀 기대할 수도 없으니 게시글을 삭제하는 관리를 해야 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이와 관련된 민원은 거의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여기서 김여시가 여성시대 회원들에게 "쓰레기같은 혐오글이나 쓰고 있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라!" 라면서 게시글을 박제하고 다른 커뮤니티에다 망신거리라고 조리돌림을 하게 되면 여성시대 회원들이 자신의 혐오 게시글이 퍼지는 것을 진절머리를 내며 두려워해서 반강제로 자정작용을 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순기능의 역할을 하게 된다.# 결국 운영진의 입장에서는, 김여시가 여성시대 회원들이 멋대로 폭주하지 못하도록 필요악같은 견제장치가 되어주면서 활동중지같은 탄압을 할 수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게다가 익명게시판에서 운영자가 개입하여 게시물을 삭제하게 되면, 사실상 운영진에서 글을 쓴 유저가 누군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익명게시판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부작용도 막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가 된다. 결국, 자정작용을 할 생각이 없는 유저들은 그냥 여성시대를 버리고 다른 사이트로 도망간다.
이와 다르게, 여성시대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유저들의 게시글을 다른 사이트에다 퍼가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 최소한의 도를 넘지 않는 자정작용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김여시같은 견제장치가 필요없다. 애초부터 다른 사이트에서는 당연히 여성시대 회원들처럼 그저 혐오 게시글만 쓰지 않고 대체로 위법에 걸리지 않도록 각도기를 계산하기 때문이다. 설령 혐오 게시글을 썼다고 하더라도, 운영진들에게 강력한 제재를 당할 것이 뻔하므로 필연적으로 책임감이 있는 게시글을 쓰게 되면서 자정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표현의 자유와 방종의 차이는 "자신의 게시글이 얼마나 떳떳한 주장을 하는가?" 에서 알 수 있는데, 여성시대 회원들은 다른 사이트의 회원들보다 표현의 자유를 우습게 알고 책임감도 하나도 없어서 방종이나 다름없는 태도로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연예인들에게 혐오 게시글이나 악플이나 쓰다가 고소를 당하는 일이 심심치않게 많이 생긴다. 소위 말하는 각도기 계산을 전혀 안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성시대 회원들은 법을 우습게 알아다가 위법행위로 처벌을 받아도 전혀 개의치않게 생각하다가 고소를 당하고 빨간 줄이 그어지면서 벌금을 내거나 인생을 망쳐도 상관없다고 일관하는 경우도 많다. 사이버 렉카로 유명한 탈덕수용소가 대표적인 사례다. 법적으로 실형 선고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아몰랑해버리고, 가해자의 가족들이 책임을 다 뒤집어 쓰고 벌금을 내주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여성시대 운영진은 카페의 이미지만 더럽혀지고 관리가 안 되는 행태로 인해 필연적으로 여성시대 유저들에게 분노할 수밖에 없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여성시대 유저들의 수준이 일베충들 이상으로 인성이 썩은 인간들만 모여있어서 도저히 자정작용이 안 된다. 그래서, 여성시대 운영진들은 여성시대 회원들이 법을 위반한다는 것을 방조한다는 것에 꼬리 자르기를 위한 목적으로 김여시가 게시글을 퍼가든 아니든 그냥 묵인하는 것이 악성 게시물을 관리하기에도 훨씬 편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김여시가 필요악이 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김여시가 여성시대 회원들의 악행을 견제하면서 감시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위법이 되는 악플의 증거물들을 알아서 수집해주기 때문에 여성시대 운영진들은 좋든 싫든 무조건 위법이 되지 않게끔 만드는 것이 이득이 되므로 필요악의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여시의 존재로 인해 여성시대 회원들이 혐오 게시글을 쓰는 것을 극도로 조심하면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이모티콘
김여시가 여시 글을 퍼갈 때 사용하는 이모티콘이다.하찮은 펌용 그림 이미지는 하붕이(디자인외주업체)가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고소
김여시는 본인이 특정성이 성립한다고 밝혔으며 하루에 여성시대 회원 24명에게 고소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6.25 참전용사 단체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합의해주었으나 거부하는 사람들한테는 민사 소송까지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6. 여담
- 김여시가 직접 작성한 글의 조회수 자체는 높진 않지만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 인기글이 되는 경우가 잦아 인지도가 꽤 높다. 김여시 게시글만 전문적으로 렉카하는 특정 고닉이 있다.
- 프로필 사진이 유사한 유머저장소와 동일 인물이라는 설이 있으나 친분이 있을 뿐 사실이 아니며 김여시는 초기 본인의 신상을 공개하고 활동했다.
- 당연히 여성시대 내부에서는 김여시에 대해 음침하다, 고소하겠다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고소할 명분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이다. 설령 고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김여시의 성격상 고소 당사자를 상대로 거칠게 맞불을 놓을 것이 뻔하다.
- 김여시를 부정적으로 서술한 신문 기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