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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크릿 가든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성오. 극 중 이름이 나온 장면이 딱 한 번 있는데, 극중 이름도 김성오다. 일본판 성우는 코모리 소스케.[1]2. 특징
김주원 밑에서 몇 년째 비서를 하고 있으며, 항상 사표를 낼 준비를 하지만, 결국 마음을 다 잡고 일하는 인물. 그리고 작가가 공인한 대인배이자 성인군자며 그리고 개그 캐릭터다.일단 김주원의 비서를 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참을성이 매우 좋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으며, 자세히 보면 김주원이 벌인 일의 뒤치다꺼리는 이 사람이 전부 다 한다. 물론, 김주원 본인이 능력이 좋고 업무감각은 극상이지만 일처리 방식이나 대인관계가 좋게 말하면 파격적이고 사실대로 말하면 개차반인지라 항상, 김주원의 뒷수습을 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불쌍한 사람이다.
은근히 사장을 비꼬기도 하고 뒤에서는 험담을 하기도 하지만, 막상 사장이 위기에 빠지자 제일 먼저 달려들거나 박상무가 김주원의 흉을 보자 표정이 일그러지는 등, 진정 츤데레다.
3. 작중 행적
극 중 길라임의 친구인 임아영과 사귀게 된다. 하지만, 사내 연애는 금지사항인지라 철저하게 숨기고 있었는데, 길라임의 몸에 들어간 김주원에게 어쩔 수 없이 들키고 말았다. 김주원이 원래 몸으로 돌아왔으니 이제 이걸로 갈굼을 당할 일만 남았다. 그래도 김주원이 길라임과 사귀려고 할 때, 김비서와 임아영이 크게 도움이 되긴 한 관계로 딱히 갈구거나 못하게 막지는 않았다.김주원이 어머니 문분홍 여사가 꾸민 계략 때문에 사장자리를 잃게 되자, 김주원 혼자서 발악하다가 "이제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라고 하자 그에게 정말로 "주원이 형!!"이라는 명대사를 날렸다.
19화에서 임아영과 거품키스를 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아영이에게 싸닥션을 맞고 얼굴에 물 뿌리기를 맞는 굴욕을 당했다. 김주원이 거품키스를 한 걸 봤거나, 이야기를 듣고 따라한게 아니라 드라마를 보고 따라했다고 말하는데, 어찌보면 김주원과 길라임의 경우가 드라마, 임아영과 김비서의 경우가 "현실은 이렇다"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최종화에서는 임아영과 한강에서 데이트하다가 종이쪽지가 담긴 유리병을 발견하는데, 사실 그건 5년 전 본인이 제주도에서 띄워보냈던 임아영에게 쓴 편지였다.
여러모로 개그지분을 상당히 감당하고 있는데다, 중간관리직으로서 애환이 조금 공감되는 면도 있는지라 조연 캐릭터 중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드라마가 인기의 절정을 달릴 때 이 사람과 관련된 패러디도 많이 나왔었다.
여담으로, 이 역할을 맡은 김성오는 자이언트(드라마)에서 차부철 역을 맡은 사람이다. 영화 아저씨에서도 애들에게 마약 정제 작업을 시키고 그러다가 아이가 죽으면 장기를 떼다 파는 악역을 맡았었는데, 코믹한 개그 캐릭터 연기와 악역도 모두 잘 소화해내자 팬이 슬금슬금 생기고 있다.
4. 명대사
주원이 형!!!
김주원이 어머니 문분홍 여사가 꾸민 계략 때문에 사장자리를 잃게 되자 혼자서 발악하다가 '이제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라고 하자 정말로 저렇게 불렀다.[2]
아영이 문분홍 여사에 의해 회사에서 잘리자 김주원의 짓으로 오인하고 주원의 앞에서 저 대사를 쳤다가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