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송 중립성 논란
시사프로 진행 시 중립성 논란에 여러차례 휩싸였다. 이에 김미화는 "완벽한 중립이란 건 누구도 절대 불가능하다."하다고 반박했다. 또 "(자신에게)중립성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중립이 안 되니까 그런 것"이라며 중립성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비판했다. #하지만 김미화 본인이 중립성 논란에 휩싸이는 이유는 중립을 지키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중립이 불가능하다고 중립 자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사소한 규칙위반은 누구나 하지만 그렇다고 절도 같은 중죄가 허용되지는 않는다. 특히 김미화의 경우 공인이자 언론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중립성 유지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차라리 나름 자신의 중립성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면 모를까 저런 반박은 논란 해소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대놓고 편향이라고 말하는 김어준과 비교해 봐도, 김어준은 최소한 모든 절차를 다 지켜가며 방송한다. 특히 국민의힘 계열 정치인들에게도 무조건 초청장을 공식적으로 보내며, 반론의 여지가 있다면 낱낱이 다 듣는다. 국민의힘 계열 정치인이 김어준 방송에 나오지 않는 것은 분명 김어준은 초대했는데 그들이 스스로 거부했기 때문이다. 물론 거부하지 않고 당당히 나오는 사람들도 아주 많으며 시간할애는 상대편 패널과 거의 대등하게 하려고 애쓴다. 최소한 이정도의 중립성 준수에 대한 노력은 했어야 한다.
2. 논문 표절 논란
최근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김미화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 '연예인 평판이 방송 연출자의 진행자 선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 부분 표절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김미화는 2013년 3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3월 25일 자로 시사프로그램 진행에서 내려오겠습니다"며 표절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자진 하차하였다. 2013년 10월, 성균관대 측에서 김미화의 논문이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표절 논문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정했다. # 하지만 성균관대는 김미화의 논문에 일부 표절 문제가 있음도 밝혔으며 이 일부 표절 문제에 대한 조치를 대학원 위원회에 상정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표절 논란이 발생한지 2년이 지난 2013년 3월, 김미화의 논문은 절대로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1] 그녀는 "인용하는 과정에서 왜 재인용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냐는 지적인데 그거라면 내 불찰이라고 인정한다"라고는 했으나, "하지만 이미 학계에서 누구나 다 아는 정평이 난 이론을 인용한 것이고, 그 이론을 내가 썼다고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매도당하는 것은 억울하다"고 밝혔다. 또한 "보도된 대로 내가 마치 여러 연구자의 논문을 동시에 표절한 것으로 몰고 나가는 것을 보면 너무 어이가 없고 형사고소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식으로 의혹 제기만 해놓고 나중에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기사는 <FTA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더니, 노무현 前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렇게 훌륭한 식견을 가지고 있는 자가 있단 말인가?"하고 놀라며 자신과 직접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라는 그녀의 주장이 나온지 1년쯤 지난 후부터 지속되고 있다.
3. KBS 출연금지 및 정치참여 논란
2010년 7월 6일, 트위터를 통해 KBS 내부에 출연금지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출연이 안 된다며 소위 'KBS 블랙리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KBS는 김미화의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3개월간 공방을 벌인 양측은 그해 11월, KBS가 김미화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면서 일단락됐다. 더불어서 2013년 2월 27일 KBS 창사 40주년 특집 개그콘서트 녹화에도 참여해 1980년대 본인의 히트작 쓰리랑 부부를 재연하면서 KBS와의 악화되었던 관계는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정치 코메디를 하는 것이 꿈이라고도 말하기도 했다. #정치색을 어필하다 보니 정치 성향이 같지 않은 성향의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보기도 했지만, 나중에 2008년 당시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갔었다는 게 드러났다.
4. 포이동 화재 조작 논란
2011년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포이동 재건마을에 다녀와서 트위터에 손이 퍼런 할머니의 사진과 함께 "용역에 맞서다 방패에 찍혀 피멍이...", "우리 엄마라면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아직도 먹먹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라고 적었다.# 사실 해당 할머니는 용역들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진술은 했으나 퍼런 손은 치자나무 잎을 덧대어 생긴 것이었다.#2012년 국정원의 민간인 불법 사찰 논란 때 김제동과 함께 국정원으로부터 사찰당했다고 주장했다. #
2014년 변희재가 허위사실에 기초해 자신에게 '종북친노좌파'라고 했다는 이유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법원은 변희재에게 "김미화에게 1천 300만 원을 배상하라"라고 판결했다. 관련기사
5. "카페 호미" 미국산 소고기 사용
카페 호미는 김미화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인데, 2008년 7월 8일 서울 MBC본사 광장에서 열린 제62차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와 방송 장악 저지를 위한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과거가 있으면서 2017년 경 자신이 운영하는 업장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논란이 되었다.논란 후에도 여전히 '고급 미국산'[2] 쇠고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그녀는 열성적으로 광우병 선전을 하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래놓고 시간이 지나자 자신이 광우병 있다고 주장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모습은 이중적 태도라는 의견이 있다.
6. 제주 해군 기지 설립 반대 논란
논란이 많은 제주 해군 기지 설립 논란에 있어서도[3][4] 김미화는 설립 반대 측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때 설립 반대 측이 여러가지 자폭들과 병크들로 신나게 까이고 있을때 해군기지 설립을 반대했던 이외수와 함께 보수, 중도 성향의 네티즌들에게 동시에 까였다.[5]7. 블랙리스트 논란
전술했듯 이명박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연예인 중 하나로 지정되어 불이익을 받았음이 밝혀진 사람이다.[6]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이명박 前 대통령에게 분노를 표하면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본인의 SNS에 김미화가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진이 있다고 사진을 SNS에 올리며 '어이상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고 이후 기사화되었다. 이 기사를 토대로 블랙리스트가 말이 되느냐는 지적(그러나 블랙리스트의 존재는 사실로 밝혀졌다.)에 김미화는 앞에서 상주고 뒤에서 사찰하고 실화냐?며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사실 그녀가 부적절한 행보를 보였다고 해도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었다는 점이 정당화되거나 당시 정부의 죄가 희석되는 것은 아니다. 일반 네티즌이 그녀의 행보를 비판할 수는 있다고 쳐도 엄연히 당시 여당 의원으로서 블랙리스트에 책임이 있는 정치인이 블랙리스트 건에 대한 지적을 개인의 치부를 들먹이며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점은 도저히 정당화되기 힘든 부분.
정리하자면, 사진을 공개한 정진석 의원의 행동에 의문이 든다면, 그만큼 그녀 역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다.
8. 에너지 정책 위원 자질 논란
2016년 서울시는 에너지 정책 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에너지 분야에 아무런 전문성도 없는 인물만 임명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 중 김미화도 포함되어 있어 정치 성향을 기반으로 한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했다.9.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 및 인종 차별
수준낮은 올림픽 개막식 중계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미 스포츠 중계 경력도 없고, 그렇다고 무한도전에서 올림픽 중계에 도전했을 때처럼 무언가 관심을 환기하는 이벤트도 아닌데 아무 상관도 없는 코미디언인 그녀가 중계에 낙점된 것을 들어 의아해하는 반응이 많았고, 블랙리스트 논란의 대표 피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정치적인 상징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평가가 많았다.마찬가지로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던 김규리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의 내레이션과 올림픽 리셉션의 사회 역할을 담당했는데, 과연 그 정도의 역할을 맡는 게 옳은 수준인지에 대해 의문인 상황이다. 물론 MBC 나름의 이미지 쇄신책이랍시고 내놓은 것이겠으나, 오히려 역효과만 잔뜩 불러일으켰다. 거기다가 사전 조사 없이 해설 중계에 참여한 것처럼 중계 내내 이어진 전문성이 떨어지는 저질 중계, 편향성을 드러내는 중계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
이미지 쇄신책으로서 초빙한 인물인데도 평창군을 한국인들도 모르는 작은 동네라 발언했는데, 평창은 이미 국민들의 대표적인 동계 레저 컨텐츠인 스키장들로 유명한 곳이고, 한국지리를 배운 사람들에게도 '대관령 일대의 고랭지 농업 및 관광·레저 산업'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동네이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봉평면), 오대산 등도 유명하고, 애초에 동계 올림픽 개최지라는 것만으로도 더 이상은 모르는 국민들이 없다. 말 그대로 자국민 전체를 무시한 망언.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빼라고 권고한 IOC에 불만이 있다거나, 평창올림픽 반대자들에게 '눈 녹을 때까지 반성하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등 공식 올림픽 중계에서 말하기에는 부적절한 발언을 너무 많이 했고 진행도 매끄럽지 못했다.
이 영향으로 MBC는 3사 중계방송 가운데 가장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개회식 해설 중계 방송에 아쉬움을 표현하는 기사가 많이 생겨났다.
거기에다 중계 중 아프리카권 선수를 향해 '눈 구경을 못했을 것'이라는 인종차별 및 비하적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는 아프리카나 중동에도 눈이 내리고, 모로코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는 스키 관광지도 있고[7], 또 다른 아프리카들과는 달리 동아프리카는 선선한 기후이다. 허나 세계적이고 권위도 높은 대회인 올림픽은 아무나 마음대로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절대로 아니며, 출전하는 선수들은 철저하게 사전 검증도 거치고 빙상이건 설상이건 열심히 연습한 뒤 준비해 나오는 고급 대회다. 자국의 여건이 좋지 못하면 동계 스포츠 여건이 갖춰진 타국에서라도 훈련했을 것이므로, 눈이나 얼음 구경 한번도 못 했을 리가 만무하다. 마찬가지로 평창 올림픽 중계 중 여러 망언들로 구설수에 오른 NBC와 다르지 않다.
9.1. 평창올림픽 중계 사과문
위 중계 비판과 관련하여 2월 11일에 그녀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가 되려 다른 논란에 불을 당겼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가랑비에 속옷 젖는다더니 일베들의 악의적인 밤샘 조리돌림으로 일부 비난이 여론이 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제 불찰입니다.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올림픽중계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며 앞으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여기서 일베들의 악의적인 밤샘 조리돌림이라는 표현을 써서 가뜩이나 전문성 없는 중계를 시청하는데 짜증이 난 일반 시청자들까지 일간베스트 이용자로 치부하는 일기방패를 시전한 황당한 4과문이 됐다. 다르게 말해서, 만물일베설의 모범사례. 많은 사람들, 그 중 일베를 혐오하는 다른 사이트 이용자들조차도 그냥 사과해도 모자랄 판국에 거기에 아무 상관없는 일베타령에 정신승리를 끼워넣고 있다면서 비판했다. 전형적인 안 하느니만 못한 사과. 결국 오마이뉴스에서도 비판 기사가 나오면서 좌우 할 것 없이 까이고 있다. 관련기사
당연한 결과겠지만 네티즌들에게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그녀의 말이 사실이라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밤을 새가며 본인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다는 것인데, 스스로 무덤을 더 깊게 파고 있는 꼴이다.
결국 그녀는 다시 사과문을 SNS에 올렸다.
부적절한 사과문으로 오히려 논란을 키웠습니다. 저의 생각이 짧았습니다. 깊은 사과드립니다. 선의의 쓴소리를 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이를 계기로 좀 더 반성하며 낮아지겠습니다. |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블랙리스트의 피해자 방송인으로서 받은 동정표를 스스로 박살내면서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진짜로 방송에 부적합하고 인기가 없어서 못 나온 게 맞는 거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듣고 말았다.
10. 정치단체 위원장 낙하산 논란
2018년에는 "동해북부선연결 공동위원장"을 맡아 낙하산 논란이 일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그런 정부 기관은 없다고 밝혔으며 단순한 동해북부선 연결 사업의 침목 구입 비용을 시민들이 모아 지원해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시민단체라고 한다.누구나 10만 원만 기부하면 공동대표가 될 수 있어 해당 단체에서는 '공동대표'를 300명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애초에 '인사'가 아니므로 낙하산 인사가 아니다. 이를 반박하는 보도 기사가 여럿 났음에도 여전히 우익 네티즌들은 낙하산 인사의 대표적 예시로 김미화를 지목하는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11.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경기도 안산시 산하의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임명되어 2020년 9월 1일부터 2년간 재임하게 되었다. 안산문화재단은 안산시의 여러 문화 예술 활동을 담당하는 단체로 연봉은 8천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일각에선 김미화가 친여 방송인이라 전문성 없이 낙하산 인사로 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배우 김부선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미화가 안산에서 무슨 완장 차고 이 따위 뉴스 보고 나면 지독한 위화감, 자괴감에 서글프다",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대중문화 예술가들 역시 그러리라 짐작된다"고 비판했다.
이후 별 말이 없었던 것으로 봐서는 임기는 모두 채운것으로 보인다. 8회 지선에서 시장이 바뀌긴 했으나, 당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8]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들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문화재단 이사장 임기를 마친 이후로는 별다른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 자리를 끝으로 사실상 활동을 접을 것으로 보인다. 활동당시에도 여러 구설에 오르기도 했고 정권까지 교체된 상황이라 입지가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9]
12. 이후
이사장에서 퇴임한 이후로는 용인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 나름 가깝고 환경도 잘 꾸며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1] 사실 성균관대도 일부지만 그녀의 논문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만큼 다소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 대중들 사이에서 논란이 잦아들자 불평스런 마음이 들기 시작한 듯 하다.[2] 메뉴판 문구에 이렇게 적혀있었다고 한다.[3] 사실 이때 유례없이 반미감정이 심하기도 했고 이명박근혜에 대한 불신이 고조된 상태였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 유리한 상황이기도 했다.[4] 강용석의 주장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강정 주민 1500여 명 중 보상을 거부한 단 세 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보상했으며, 보상 이후 전문 시위꾼들과 외부 선동세력들이 시위를 위하여 제주도로 주민등록을 이전해서 강정마을로 유입했다고 한다.[5] 이외수는 돌에게도 생명이 있다면서 해군기지 설립을 반대했지만, 정작 본인은 본인의 시를 마을의 큰 돌에다가 음각했다.[6] 일부승소[7] 심지어 레바논도 눈은 온다.[8] 새로운 시장은 22년 6월부터 임기 시작이었고 대표이사임기는 22년 9월 1일까지였다.[9] 정치성향상으로는 친 민주당 쪽으로 보이나 이미 이쪽도 굉장한 과포화 시장이다. 거기에 평창올림픽 개막식때 구설에 크게 올랐던 전적이 있는데다가 대체할 인물들도 많아서 굳이 김미화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