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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4:44:06

김동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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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동옥
金東玉 | Kim Dong-ok
출생 1888년 1월 6일
경상남도 통영군 거제시
사망 1954년 3월 2일 (향년 66세[1])
서울특별시
본관 김녕 김씨[2]
부모 아버지 김수열(金守烈)
형제자매 1남 3녀 중 장남[3]
자녀 장남 김노현(1906~1935)
장녀 김순이(1907~?)
차남 김홍조(1911~2008)
차녀 김언순(1912~?)
삼녀 김언이(1916~?)
사녀 김질연(1918~?)
오녀(?~?)
친인척 며느리 진주 정씨(1899~1978)
장손자 김섭권(1955~)
장증손녀 김지은(1981~)
차증손녀 김태은(1982~)
차손자 김진권(1960~)
장증손녀 김고은(1986~)
장증손자 김상철, 김상재(1991~)
며느리 박부련(1907~1960)
장손자 김영삼(1929~2015)
장손녀 김호금(1932~)
차손녀 김호아(1934~)
삼손녀 김호임(1936~)
사손녀 김두선(1938~)
오손녀 김두아(1940~)
매부 홍유규
조카 홍치도
조카며느리 김계선(1919~1998)
조카손자 홍명식(?~1998)
조카손자 홍인길(1942~)
조카손녀 홍길순(?~1997)
조카손녀사위 심완구(1938~2020)

1. 개요2. 생애3. 여담4. 참고 항목

[clearfix]

1. 개요

조선 말기 인물로 수산업자를 지낸 김홍조의 부친이자 대한민국의 14대 대통령인 김영삼의 조부이며, 본관은 김녕이다.

2. 생애

생전 거제도에 멸치 어장을 일구는 등 이후 김영삼 가문의 경제적 여유에 기여했으며 독실한 장로회 신자였다. 본인 대에 장로회를 받아들여 대대로 세례교인이 되었으며 손자인 김영삼 역시 김동옥의 영향을 받아 장로교를 믿었다고 한다. 또한 마을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했고 그 과정에서 동네 사람들이 반발하자 자신의 땅을 기부해 교회를 설립하기까지 할 정도로 기독교 전파에 힘썼다고 한다.

3. 여담

김영삼의 이름인 '영삼(泳三)'은 조부인 김동옥이 지은 이름인데 '물을 세번 헤엄쳐야 금빛을 만난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4. 참고 항목



[1] 대대로 일찍 자녀를 낳아서(23세~18세~26세) 증손녀를 봤는데도 66세로 사망했다.[2] 충정공파 26세손. 족보명 김재동(金在東)()[3] 여기서 셋째 누이의 손자가 홍인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