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시간초인 편

근육맨 시리즈 역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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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퇴치 편	제20회 초인올림픽 편	아메리카 원정 편	제21회 초인올림픽 더 빅파이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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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근육맨
완벽초인시조 편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편	초신 편	시간초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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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에피소드 순서
초신 편	→	시간초인 편	→	미정

1. 줄거리2. 개요3. 평가4. 주요 등장인물

1. 줄거리

초인 vs 초인신과의 전쟁을 마치고 바벨탑 상공의 최상층에 도착한 리얼 딜즈들. 그러나 안식을 취할틈도 없이 바깥에서는 거대한 아폴론 윈도우가 나타나 천상계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초인들의 에너지의 총량의 과부하로 인해 전 우주가 붕괴위기에 처해 있었고, 이에 초인신측들은 천상계에 아폴론 윈도우를 개방하여 대신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했던 것이었며, 그리고 더 원은 초신들에게 세상을 지키고자, 은밀하게 초인은 인간으로, 초인신은 초인으로 격하시켜 세상의 밸런스를 유지시키고자 나서게되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 현상을 일으키며 붕괴를 촉진시키는 진정한 흑막, 시간의 신이 개입하면서 시간초인 세력을 이끌고, 지구에 잠재되어있는 마그넷 파워를 끌어내 침공하기 시작한다. 이 사태를 막고자 수많은 초인들이 움직이며, 시간초인들을 막아서기 시작했고, 이때 의문의 남자 또한 움직이며 자신의 사명을 위해 막아설 준비를 하게 한다.

2. 개요

신 근육맨의 4번째 에피소드이자 12번째 에피소드. 현재 에피소드 명은 초신 편과 같이 비공식 명칭이며, 현재의 공식 에피소드 명칭은 아직 밝혀지지않았다. 유데타마고의 인터뷰에 의하자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확실한 제목을 짓는게 어렵기에 해당 에피소드가 끝난 뒤에 공식 에피소드를 짓겠다고 밝혔다. 완벽초인시조 편도 정식으로 끝날때서야 에피의 제목이 나왔던 것이다. 이번 시간초인 편의 주제는 같은 지구인으로서의 초인과 인간과 함께 세상을 지켜나간다는 주제로 이끌어나가고있다.

3. 평가

그동안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편, 초신 편으로 완성도가 주춤했으나 이번 편은 적 세력의 강함을 제대로 어필해 긴장감이랑 템포가 잘 전달되어 완벽초인시조 편 이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여전히 그다지 좋은 평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작가도 이를 어느 정도 인지하듯이 최신화와 단행본으로 수정이 반복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캐디와는 별개로 전개 면에서는 호평이 많으며 초신 편 당시 소멸되었던 위기감을 회복하는데에는 성공했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새로운 적들과 대치하는 과정과 중요치않는 캐릭터들의 행동 등을 추가하면서 컷과 페이지 낭비, 휴재까지 겹쳐 스토리가 늘어지고 있어 실시간으로 기다리는 독자들에게는 갑갑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6화까지 걸쳐, 각 초인들끼리의 대립과 경기장에 대한 설명만 반복하였다가 473화에서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다.

궁극의 초인태그 편처럼 초반에는 늘어졌으나 경기에 들어서면서 재밌다는 평이 많아졌으며, 적 세력인 시간초인들이 시간초인의 고유의 능력에 크게 의존을 하지않고, 본인의 실력으로 상대와 맞서 괜찮은 전개를 보여준다.

그 외로 근육맨 2세와의 연결점을 확정적으로 지은 에피소드로 평가받고 있다. 시간초인 편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근육맨 2세에서 출연했던 초인이나 설정이 조금씩 등장한 정도였으나, 본격적으로 2세에 등장했던 시간초인과 클로에, SKGB에 대한 언급이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그리고 왕위쟁탈전 편의 속표지에서 입었던 워즈맨의 코스튬을 본편에 등장시킴으로써 재미와 기대를 더 끌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