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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4:13:25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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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파일:그대를 사랑합니다 표지.jpg
장르 순정
작가 강풀
출판사 문학세계사, 재미주의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07. 04. 08. ~ 2007. 09. 10.
연재 주기 매일
단행본 권수 3권 (2009. 05. 20. 完[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김만석5.2. 송이뿐5.3. 장군봉5.4. 조순이5.5. 그 외 인물들
6. 단행본7. 미디어 믹스
7.1. 연극7.2. 영화7.3. 드라마7.4. 라디오 드라마

[clearfix]

1. 개요

강풀이 그려낸 70대 후반 어르신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 강풀의 순정만화 시즌3에 해당된다.

2. 줄거리

순정만화 3번째. 강풀의 손끝에서 나오는 어른들의 사랑이야기

3. 연재 현황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16px -11px" 완결 폐간 }}}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07년 4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연재되었다.

4. 특징

웹툰의 특성상 노인의 삶을 주된 소재로 그리는 작품은 아주 적다. 강풀 자신도 원래는 계획에 없던 작품이었으나, 같이 살던 자신의 할머니를 보고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2]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희귀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고, 나름대로 감동적인 결말을 선보였다.

작중 배경은 1998년으로, 2024년 기준 약 100년 전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배경과 주인공들의 나이를 계산하면 김만석은 1922년생, 송이뿐은 1921년생, 장군봉은 1919년생이다.

2012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선정한 한국만화 명작 100선에 포함. 보기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김만석

5.2. 송이뿐

5.3. 장군봉

5.4. 조순이

5.5. 그 외 인물들

6. 단행본

2007년 11월 26일에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7. 미디어 믹스

웹툰으로 시작해서 연극, 영화, 드라마화까지된 작품이다.

7.1. 연극

2008년 4월 연극으로 만들어졌으며, 평균 98%의 객석 점유율과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10만에 달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이미지

연극이라는 특성상 무대에 제약이 많지만 소품 등을 이용해 원작을 충실히 재연했다. 이미지

링크, 링크 2

2010년 최주봉 주연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미지, 링크

7.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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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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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라디오 드라마

2014년 KBS 3라디오 '소설극장'에서 라디오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방송 기간은 2014년 4월 9일부터 2014년 5월 19일


[1] 문학세계사 기준.[2] 강풀의 친할머니는 1913년생#, 2011년 돌아가셨다.[3] 작중 과거 회상에서 비춰지는 모습으로는 아내에게 화내는 게 일상에 가까웠던 것 같다. 특히 자신이 일하는 우유배달소의 사장이 아내의 죽음에 실의에 빠져 술에 취하며 인사불성이던 만석에게 우유를 주자 "낫기 만 해. 우유는 얼마든지 잔뜩 마시게 해줄테니."라고 아내에게 투덜대던 자신의 말을 떠올리며 더욱 후회와 슬픔에 몸서리치는 모습을 보인다.[4] 조순이는 사망했지만 장군봉이 살아있는 걸 눈치채고는 병원에 데려가려했으나 장군봉이 조순이의 손을 꼭 잡고는 우리 떼놓지 말라고 해서 김만석은 구하지도 못하고 그냥 문을 닫고 나온다. 이때 김만석이 테이프를 떼놓고 나와서 누가봐도 자살이 아닌 사고사로 보이게 되었다. 자식 생각 많이 하던 군봉이 자식들이 슬퍼하지 않게 만석에게 보낸 유언장에 자신들이 자살로 보이지 않게끔 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부모가 생활고 때문에 자살한 걸 알게 되면 자식 멘탈이 멀쩡할리도 없고.(이 때문에 자식들은 하나같이 한날 한시에 갔으니 다 호상 타령했었다. 물론 사망 사유가 자살이란 걸 알게 되면 절대 호상 소리가 나올 수가 없다.)[(스포일러)] 이 장갑은 김만석이 죽기 직전까지 끼고 있었다.[6] 어찌나 소리가 크던지 동네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다. 그 탓에 동네 사람들이 알람을 안 맞췄는지, 딱 한 번 김만석이 오토바이를 몰지 않고 아내의 무덤에 갔을 땐 동네 사람들 모두 학교와 회사에 지각할 정도였다(...)[7] 작중에 나온 복지대상자 급여 신청서에 쓰여진대로 1921년 2월 27일생이다.[8] 이뿐이라는 이름은 송이뿐의 모친이 지어준 이름이지만 실제 법적인 이름은 아니었다.[9] 지금은 백신도 있고 치료가 가능하지만 당시엔 치료가 어려웠다.[10] 김만석이 우린 여기까지였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미뤄보면 다가올 슬픔을 감당하기 힘들까봐 사랑하면서도 결별을 결정한 듯.[11] 김만석이 조순이가 사별한 아내처럼 혈변을 본 걸 알자 얘기해줬는데 장군봉은 색약이라 말하기 전까진 혈변인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12] 이때 숨 쉬기가 어려워진 탓인지 입모양만으로 '우리를 떼어놓지 마'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매우 눈물겹다.[13] 장군봉을 동생이라고 여기는 게 아니라 친구 아내를 제수씨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듯, 하지만 친구 아내를 제수씨라고 부르는 건 잘못된 호칭이며 제대로 호칭을 적용시키면 순이씨 정도는 된다.[14] 색약이 있어도 겨우 운전했지만 노안은 어쩔 수가 없었다고.[15] 자식들이 죄책감을 가지게 하지 않으려는 군봉의 뜻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16] 김만석은 아내가 위암 투병했었던 점 때문에 치매인 조순이가 아프단 사실을 눈치챘고 병원에 보냈으나 조순이는 결국 남편과...[17] 대략 1917년생 정도로 추정된다.[18] 조혼이 당연시되던 시대지만 송이뿐이 막내라는 것을 감안하면 1890년대 초중반생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