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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02:09:39

완전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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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죽음
그 후에
Et Après…(Afterwards)
파일:9mkl2qbqzㄴszt509h.jpg파일:axa6xq08d0nr2mo201.jpg
장르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작가 기욤 뮈소
번역 이승재 / 전미연
출판 열린책들 / 밝은세상
발매일 2005년 8월 20일 / 2010년 6월 1일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명대사5. 미디어믹스
5.1. 영화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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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소설가 기욤 뮈소의 두 번째 장편 소설. 유능한 변호사 네이선이 타인의 죽음을 예견한다는 의사 굿리치를 만나며 일어나는 일들과 인생의 대한 사랑을 다룬다.

작중 배경은 2002년으로, 9.11 테러가 일어난 직후다.

캡션
애프터워즈 메인 테마. 애프터워즈 실사영화 속의 네이선과 맬로리의 모습이다.

2. 등장인물

3. 줄거리

1972년 가을, 소년과 소녀가 호수에 백조를 보러간다. 물에 빠진 소녀를 소년이 구하지만 소년은 그만 물속에 가라앉는다. 2002년 현재, 어느날 가렛 굿리치 박사가 찾아와 북유럽 켈트 신화에는 저승에서 넘어온 존재들이 종종 백조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네이선에겐 견디기 힘든 시련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굿리치가 지목했던 사람들이 차례차례 죽어나간다. 이때문에 네이선은 죽음이 항상 자신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이번엔 자신이 죽을 차례라고 생각한다.[6] 크리드와 거래 이후, 네이선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맬로리와 보니와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그런데 맬로리에게서 하얗게 빛나는 오라가 보인다. 네이선은 혼란한 마음으로 굿리치를 찾아간다. 그러나 굿리치는 네이선이 죽을 거란 말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고, 네이선이 메신저가 될거란 사실을 말해주러 온 것이었다.[7] 네이선은 이 사실을 부정하지만 이내 수용하며 맬로리가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떠날 수 있게 이끌어줄 메신저가 되어 맬로리에게 돌아간다.

4. 명대사

5. 미디어믹스

5.1. 영화

Afterwards (2008)
애프터 워즈
파일:M0010002_po[45856045684568S700,700].jpg
감독 질 부로도스
출연 로망 뒤리스, 존 말코비치, 에반젤린 릴리
상영 시간 107분
원작 기욤 뮈소

2004년 모로코에서 개최한 국제 영화 문학 포럼에서 영화로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소설로 선정되었고 2008년 <애프터워즈>라는 제목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는데 주인공 네이선을 제외하면 등장인물도 내용도 전혀 다른 영화다.

6. 기타


[1] 입사 이래로 단 한번도 패소한 사건이 없다고 한다.[2] 특히 자신이 형편이 어려웠음에도 훌륭한 변호사가 된것에 큰 자부심이 있으며 제프리의 밑에서 배우며 변호사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3] 입사 후 3년동안 휴가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에이비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 제가 이런 말씀 드린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4] 캔디스는 어머니를 따라 뉴욕으로 갔지만 주기적으로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5] 작중 네이선과 맬로리가 이렇게 부른다. 보니: 전에는 개자식이라고 그랬잖아.[6] 보니에게 자신이 죽기 전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한번도 가지 않았던 휴가도 내었다. 딸아이를 만나러가기 위해 굿리치를 생명보험증서로 활용하는등(…) 열심히 노력한다.[7] 즉, 죽을 운명이었던 것은 맬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