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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 출생 | 1397년 5월 15일[1](620세)[2017년] | |
| 사망 | 1426년 (향년 29세) | |
| 본관 | 불명 | |
| 신체 | 173cm[3]｜53~55kg[4]｜O형 | |
| 소속 직책 | 前 주마등 혼령관리본부 인도관리팀[5] 現 주마등 혼령관리본부 위기관리팀장 | |
| 가족 | 남편 이도헌[6] 아들 이정 | |
| 아버지 구철민 첫째오빠 구휘[7] 둘째오빠 구선[8] 셋째오빠 구영[9] | ||
| 취미 | 쇼핑, 독서 | |
| 못하는 것 | 요리, 컴퓨터, 연기 | |
| 좋아하는 것 | 양갱, 명품 | |
| 싫어하는 것 | 시끄러운 것들 | |
| MBTI | ISFJ[10] | |
| 에피소드 | 바람꽃 | |
| 테마곡 | 戀그리워할 련 | |
| 드라마판 배우 | 김희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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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 이야기, 내가 들어줄게.
네이버 웹툰 《내일》의 주요 등장인물.저승의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 위기관리팀의 팀장으로 자살을 할 위험성이 있는 자들을 구해내는 일을 하는 저승사자이다.
2. 특징
| |
넌 오늘 좀 맞자, 나한테.
날카로운 눈매와 진한 눈화장 때문인지 인상이 무섭다. 사나운 인상과 걸맞게 실제로도 성격도 불 같은 성미를 가졌으며, 악인들을 보면 분노하며 불꽃 싸다구로 사이다를 날리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악인들을 참교육할 때에 눈이 적안으로 변하거나 안광이 없어져 공포가 배가 된다. 작품 중 최고의 사이다는 구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카리스마로 악인들을 시원하게 참교육을 한다.[11] 방국봉은 구련보다 나이가 2배 이상 많은데도 가끔 무섭다고 한다. 류초희, 김귀연 등등 대부분의 이승 인간들은 구련을 처음 마주하였을 때 두려워하였다.주마등의 다른 팀장들과는 다르게 말투가 다소 구시대적이지 않다. 저승이 현대화되면서 말투도 현대화된듯. 하지만 상사들과 담소를 나눌 때면 가끔 구시대적인 말투가 나오며, 하십시오체를 사용하며 깍듯이 대한다.
2.1. 외모
| 단발 | 중단발 (180화) |
솔직히 부하지만 너 검은 머리일 때 너무 무서워....
방국봉
기본적으로 인상이 사나우며, 흑발일 때에는 방국봉의 말대로 인상이 더 무서워진다. 치켜올라간 눈매와, 창백한 피부, 짙은 붉은색 눈화장 때문에 사나운 인상이 더욱 부각되는듯. 이외에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구련을 보면 포스 때문인지 많이 두려워한다.[16]방국봉
| 어린 시절 | 성년 |
2.2. 성격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상황판단이 빠르다. 한 발 물러설 줄 아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최준웅에게 겉으로는 못살게 굴어도 많이 챙겨주는 따뜻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최준웅처럼 상당히 호전적이고 감정적인 성격으로, 새끼 사자 시절엔 꽤나 트롤이었다고 한다. 방국봉 왈 이승에서 악인들을 만나면 남은 수명과 상관없이 떡이 되도록 패서 징계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 이정
살아생전의 아들이자 련이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이유이다. 바르고 올곧게 자라도록 가르쳤으며, 매우 애지중지 키운 하나뿐인 아들이다. 구련의 바람대로 정은 바르고 올곧게 자랐으며, 련 역시 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였지만 정이 타인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것을 이기적으로 살라고 가르치지 않은 자신을 탓하며 매우 괴로워한다. 결국 참척의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아들을 보기 위해 스스로 손목에 칼을 그어 자살시도를 한다. 하지만 먼저 저승에 간 정이 옥황과 거래를 하여 자신의 존재를 바치면서 련은 목숨을 부지하였지만 얼마 못 가 사망하였고, 생전 자살을 한 대가로 련은 과거 인연들과의 붉은 실이 모두 끊기는 비극적인 결과를 마주했다. 또한 옥황은 련에게 아들 정이 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바쳐 소멸하였다는 사실과, 소멸한 아들을 다시 존재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들을 되찾기 위해서는 련 또한 환생을 포기하고 저승의 사자가 되어 자신의 혼의 모든 시간을 바쳐 오직 타인을 위해 존재하며 미래의 자살자들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구련은 옥황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사자가 되어 지금까지도 자신의 혼의 모든 시간을 바치며 오직 아들만을 위해 존재하게 된다.
- 이도헌
살아생전의 남편. 구련의 현재 성격은 이도헌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았다. 남을 생각하며 공감해주고, 달래주는 성격도 전부 이도헌의 조언 덕분이었다. 구련이 참척의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자 인연의 실이 끊어졌고, 이후 환생한 이도헌은 전생의 영향으로 두번이나 인연을 맺지 못한채 홀로 쓸쓸히 살아가다 생을 마감한다. 이 때문에 구련은 그에게 심한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 최준웅나 역시 네가 내 팀원 아니라고 생각한 적 단 한 번도 없어. 네가 언젠가 우릴 떠나 네 삶을 살게 된다 해도 넌 영원한 내 팀원이고, 보살펴야 할 내 새끼야.도와줘. 같은 팀 상사와 부하직원, 비지니스 관계지만..그 이상이잖아, 우린.
처음에는 트롤정도로 생각했지만 젊은 혈기에 실수도 많지만 그만큼 적극적이고 피해자들의 공감을 하는 점을 높이 산다. 준웅을 같이 일하는 동료이자 스스로가 책임져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후 준웅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당황스러워하는 최준웅을 안아주며 미리 말을 못 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과거에는 준웅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려고 하는 점을 불쾌하게 여기며 "너랑 난 비지니스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 말했지만, 현재는 "너랑 난 비지니스 관계지만 그 이상이다"라고 말하며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제새끼저럼 아끼고 많이 의지한다.
- 임륭구
같은 팀 부하직원. 임륭구가 사망했을 당시 직접 인도하였고, 륭구의 어머니인 임유화 또한 본인이 인도하였으며, 륭구에게 유화의 말을 전해주기도 하였다. 저승에 인도된 륭구가 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자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었으며, 이후 위기관리팀이 창설된 후 륭구를 찾아가 위기관리팀에 들어오라고 제안한다. 륭구의 승낙으로 같은 팀이 되어 위기관리팀 업무를 같이 수행하고 있다. 둘다 과거를 후회하는 비슷한 점이 있다.
- 최중길
상사. 최중길이 그토록 싫어하는 자살을 한 인물이었으나, 자신의 과거를 숨긴 채 곁에서 그에게 일을 배워 부사수가 되었다. 이후 최중길이 구련의 과거를 알게 되자 최중길은 그녀를 증오하게 되었으며, 적대적인 관계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최중길이 여동생과 재회한 후 자살에 대한 혐오가 해소된 후에는 구련을 지지해줄 것을 약조하며, 뒤에서 위관팀을 지원해준다.
5. 어록
아니잖아요. 아저씨는 죽고 싶은 게 아니라..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 거잖아요.
1화
1화
..너구나. 예쁘게 피고 있던 꽃에 진흙을 묻힌 게.
4화
4화
웃기지 마. 넌 너 스스로 뭔가를 이루어낼 자신이 없으니까 네 자식 압박해서 편히 대리만족하려는 이기주의자일 뿐이야.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지, 맞아. 하지만 아이들도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나는 건 처음이야. 자식은..절대 부모님의 부모의 대리만족을 위한 인형이 아니야. 때문에 부모는 그 어떤 욕심도 자식에게 강요해선 안돼.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자식으로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부모에게 할 일을 다한 거니까. 떠올려 봐. 그 작은 아기가 바라보기만 해도 방긋 웃어주던..당신들을 엄마, 아빠라고 불러주던 그때를. 난..그때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아이에게 더는 바랄 게 아무것도 없다 생각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행하는 올곧은 이로 자라길 바랐던 내 욕심 때문에 결국 내 아이를 잃게 되었지만... 세상 어느 아이도..스스로의 선택으로 태어나지 않아. 너희도, 나도 그러하였듯이.. 그렇기 때문에 자식에겐 부모의 용심을 온전히 짊어져야 할 이유도, 책임도 없어. 하지만 부모는 달라. 선택으로 아이를 낳은 거니까. 자식에게 부모의 의무를 다해야만 해. 그 의무라는 건 너희가 해왔던 것처럼 왜곡된 마음으로 아이를 압박하는 게 아니야.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해주는 것..그뿐이지.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야.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든 걸 꾹 참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거고. 그 예쁘고 순수한 마음을 악용하지 마. 아이의 삶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시점은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맏지 못할 때니까. 좋은 학습습관을 조성해주는 건 좋지만, 거기까지. 믿고, 지켜봐 줘.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 내릴 수 있도록. 마음껏 실패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그 어떤 세상 풍파에도 굴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힘.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은 결국..부모의 사랑에서 오는 거니까. 자식이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건 크나큰 축복이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아들..그 아들이 어린 나이에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아끼고 사랑해줘..
202화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지, 맞아. 하지만 아이들도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나는 건 처음이야. 자식은..절대 부모님의 부모의 대리만족을 위한 인형이 아니야. 때문에 부모는 그 어떤 욕심도 자식에게 강요해선 안돼.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자식으로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부모에게 할 일을 다한 거니까. 떠올려 봐. 그 작은 아기가 바라보기만 해도 방긋 웃어주던..당신들을 엄마, 아빠라고 불러주던 그때를. 난..그때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아이에게 더는 바랄 게 아무것도 없다 생각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행하는 올곧은 이로 자라길 바랐던 내 욕심 때문에 결국 내 아이를 잃게 되었지만... 세상 어느 아이도..스스로의 선택으로 태어나지 않아. 너희도, 나도 그러하였듯이.. 그렇기 때문에 자식에겐 부모의 용심을 온전히 짊어져야 할 이유도, 책임도 없어. 하지만 부모는 달라. 선택으로 아이를 낳은 거니까. 자식에게 부모의 의무를 다해야만 해. 그 의무라는 건 너희가 해왔던 것처럼 왜곡된 마음으로 아이를 압박하는 게 아니야.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해주는 것..그뿐이지.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야.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든 걸 꾹 참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거고. 그 예쁘고 순수한 마음을 악용하지 마. 아이의 삶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시점은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맏지 못할 때니까. 좋은 학습습관을 조성해주는 건 좋지만, 거기까지. 믿고, 지켜봐 줘.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 내릴 수 있도록. 마음껏 실패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그 어떤 세상 풍파에도 굴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힘.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은 결국..부모의 사랑에서 오는 거니까. 자식이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건 크나큰 축복이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아들..그 아들이 어린 나이에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아끼고 사랑해줘..
202화
그러는 너는 감히!! 뭔데 엄마라는 이름을 더럽혀? 뭔데 감히 어여쁜 자식을 노예 취급하고, 두 눈에서 피눈물을 흐르게 해? 너 따위가 뭔데?
261화
261화
6. 일러스트
| 증명사진 | 14권 표지 |
7. 기타
- 임륭구와 팔씨름을 하면 륭구가 이기지만, 구련이 두 손, 륭구가 한 손으로 한다면 련이 이긴다고 한다.
- 사자가 된 후 가족들과 갑분이를 사후 직접 인도했다. 하지만 그들이 환생한 후에는 죄책감 때문에 단 한번도 찾지 않았고, 성격상 앞으로도 찾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 원래는 임유화를 저승으로 인도하며 같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으나 생략되었다.
- 양갱을 좋아한다.[21]
- 붉은 섀도우를 항상 바른다.[22]
-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
- 4살 때 저고리만 입고 뛰어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
- 할머니 입맛이라고 한다.
- 몸매가 좋고 어떤 옷을 입든 핏이 산다. 서쪽하늘 에피소드에서 호피무늬 옷과 함께 크롭티를 입었던 진상 고객역시 몸매가 좋은 편이었는데, 에피소드 후반에 진상고객과 같은 코트를 입었을 때 진상고객은 기장이 길어 수선을 하였지만 구련은 수선을 하지 않고도 완벽한 핏을 보여주었다.
- 힘이 매우 세다. 생전에도 가문 대대로 북촌에서 유명했다고. 하지만 임륭구와 싸운다면 질 것이라고 한다.
- 요리, 청소 등의 집안일과 컴퓨터 등의 기계를 잘 못 다룬다고 한다.
- 작품 설정상 예쁜 편이지만 인상 때문에 다들 무서워한다고 한다.
- 2020 최애캐의 MBTI에 출연하였다.
- 다함께 이겨내요 특집에 출연하였다.
- 연애혁명 401화에서 구련으로 코스프레한 인물이 나왔다.
- 시즌 2 첫 에피소드인 "교실이데아" 편에서 레드라이트 대상자 정보 탐색을 위해 어린아이로 잡입해있던 도중, 원어민 영어강습 시간 때 말한 밑 대사는 드림웍스 쿵푸팬더 시리즈의 등장인물 우그웨이 대사부의 명대사이다.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mystery, but today is gift. That's why they call it present어제는 역사이요, 내일은 미지지만, 오늘은 선물이다.그것이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 부르는 이유다.
8. 드라마
[1] 세종대왕과 생년월일이 같으며 친구였다고 한다.[2017년] 작중 배경인 2017년 기준.[3] 미스코리아 에피소드와 단행본에 밝혀져 있다.[4] 미스코리아 편에서는 55kg으로 나와있다. 하지만 단행본에서는 53kg라고 나와있었다. 인스타 QNA에서 55kg가 맞는지 53kg가 맞는지 독자가 물어보니 작가의 답변은 원래 1~2kg정도는 왔다갔다 하니까 둘 다 맞다고 하자고 말했다.[5] 보통 범죄자들을 데려가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6] 3살 차이가 난다.[7] 13살 차이가 난다.[8] 9살 차이가 난다.[9] 3살 차이로 이도헌과 동갑.[10] 출처는 2020 최애캐의 MBTI 14화.[11] 작중 악인들을 가장 많이 때리는 인물이다.[12] 작중에서는 핑백발로 표현됐다.[13] 특히 작중에서 련에 대한 설명을 할 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눈 화장일 정도로 가장 큰 비중을 자랑한다.[스포일러1] 바람꽃 에피소드에서 생전 남편인 이도헌이 연지를 눈가에 발라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귀신같다고 했지만 이도헌은 잘 어울린다고 해줬기에 인연이 끊어진 후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계속 붉은 섀도를 바르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스포일러2] 사실 팔찌는 련의 끊어진 인연의 실이며 자살 시도로 인한 흉터를 가리기 위한 용도로 실을 풀면 사라졌던 흉터가 드러난다.[16] 실제로 류초희가 구련을 처음 봤을 때 무섭다며 최준웅의 뒤로 숨었고 <남아주세요>의 강아지 초희는 아예 기겁을 하고 날뛰었으며 <당신의 조각들>의 김귀연이 련과 눈을 마주친 뒤 놀라기도 했다.[17] 신분에 따라 구분하지 않는 그의 철학에 대해 불신하던 시절.[18] 때문에 련은 차사시험을 치르지 않고 프리패스로 저승사자가 되었다고 한다.[19] 주마등의 재무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을 이용하는 듯 하다. 사실 이 지원금은 거의 이승에서만 활동하는 위관팀 특성상 머물 곳이 필요하기에 숙소를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보이나...현실은 옷만 엄청나게 사대고 숙소는 컨테이너에서 이불도 없이 박스 가져다가 쓰는 걸로 대신한다(...). 그나마 현재 시점에선 류초희의 선물로 이불과 베개는 생겼다. 여담으로 원래는 아예 원룸을 하나 구해주려고 했다고.[20] 좋아하는 이유는 있는 집 자식이라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21] 단행본에 나와있다.[22] 붉은 섀도우만큼은 포기를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