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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7 00:30:13

관리사무소/관리사무실(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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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구성원

1. 개요

管理事務所. 백화점, 호텔, 공동주택, 빌딩 등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사무소를 말한다. 각 분야 별로 관리소장할 수 있는 자격증(기술사>기능장>기사>산업기사, 소방안전관리자특급~1급~2급, 컴퓨터활용능력1급···, 주택관리사 등)이 다르며 관리사무실이라고도 한다. 최저임금 소장도 있고 300만 원이 넘게 받는 소장도 있다. 관리소장 말고도 미화소장, 시설소장, 현장소장 등 여러 가지 소장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용역회사의 아파트, 빌딩 등 소장은 대우나 사회인식, 월급이 9급공무원보다 안 좋지만 정부기관 소장은 보통 4급공무원정도의 높은 분들의 직책이라 무시 못하게 된다. 특히 군대 소장이면 1급공무원대우에 해당 되는 엄청나게 높은 계급이다. 그래서 인지 아파트, 빌딩에서 소장이라고 불러 주면 좋아한다.

출입국관리사무소처럼 정부기관 명칭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국가자격증으로 왜 계급 높게 채용하냐며 자격증 낮은 사람들이 비꼬아 봐야 대한민국은 국가자격증 급수로 관리실서열이 나뉠 수밖에 없다. 자격증 낮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업무를 자격증 높은 사람들이 텃세를 이겨내서 수행하게 되면 훨씬 더 좋은 기술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자격증 낮은 관리자들이 밥 먹고 살라고 높은 자격증들을 능력 없다며 모함하고 업무 노하우 전수를 안 해 준다는 문제가 있기에 자격증 낮은 사람들은 절대로 계급을 높게 안 올리기도 한다. 백화점 등을 보면 자격증이 변변치 않으면 10년 경력이 넘어도 사원으로 높은 국가자격증으로 채용된 초보관리자들에게 업무 가르치는 분들도 수두룩한 이유다.
■자격증 급수를 배제하고 업무능력인 경력으로 계급 나누면? 업무 공유해 주면 자기 자리를 빼앗기기 때문에 자격증 높은 사람들 올 때마다 모함당하고 업무 노하우 전수가 거의 안 돼서 망하는 시설로 가게 됨.
  • 예1) 어느 아파트 관리실은 업무 매뉴얼도 하나 없어서 수년간 있던 국가자격2급 A과장이 없으면 일이 안된다. A과장은 오늘도 아무에게도 업무를 안알려 주거나 업무를 알려줬는데 못 배우는 직원이 왔다며 모함하고 자기가 아니면 업무가 안되는 것을 이용해 주민과 동대표들 마저 갈구고 다닌다. A과장은 사무로 매뉴얼 만들어서 누구나 쉽게 일하게 할 마음은 전혀 없고 50개가 넘는 열쇠에는 이름표도 하나 없이 자신만이 알수 있게 표기 해둔 상형문자가 그려져 있다.
  • 예2) 어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는 수년간 있던 2급국가자격증 밖에 없는 A팀장이 빠지면 업무가 안된다. 카페레시피 조차 자신만 알아 보게 이상하게 해뒀고 사무행정마저 매뉴얼도 안해 두고 말로 재빠르게 말하며 딱1번만 알려준다며 직원들 올때 마다 알려줬는데 왜 기억을 못하냐고 무능력한 사람들을 만들고 있다. 체계적이고 쉽게 만들어진 매뉴얼도 없어 직원 교육마저 제대로 못하고 있는 A팀장은 정말 무능력한 사람이다. A팀장은 높은 자격증이 와서 자기 자리를 빼앗을 까봐 1급국가자격증은 채용도 안하고 혹시 동대표가 우겨서 입사해도 업무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 모함해서 내쫓기 바쁘다. 매뉴얼만 있으면 쉬운 커뮤니티센터 업무를 수년경력만찬 2급국가자격증 A팀장 때문에 정말 어려운 아파트로 변모 되었고 벽에 붙이는 공지는 팀장급 이상만 할수 있는 권한을 이용해 단순사무기능만 냅다 쓰인 벽면 공지문으로 건물 전체가 도배 되었다.
■높은 업무자격증+사무자격증(컴퓨터활용능력1급, 워드프로세서(자격증)···)으로 계급 나누면? 자격증 못 갖추면 업무 공유해 줘도 어차피 백만 년 사원인 분들이라 업무 노하우 전수가 좋아지고 모든 직원들이 업무능력이 향상됨.
  • 예1) 백화점 미화소장을 컴퓨터활용능력1급으로 앉혀 두고 미화차매뉴얼을 만들어 사원마저 누구나 쉽게 타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미화차를 끌면 계급을 높게 하던 예전 방식으로는 미화차 끄는 노하우전수를 아무도 안 해 주려는 관리자들의 텃세가 심해서 관리자말고는 미화차를 건들지도 못해 관리자가 휴가가는 날은 청소조차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시설공단이나 백화점은 업무마다 사무매뉴얼을 만들어 업무노하우가 바뀔 때마다 엑셀, 워드 등으로 수정작업을 해서 후임 관리자가 와도 쉽게 운영할 수 있게 해뒀다. 업무능력인 경력으로 머릿속으로만 운영해서 얻게 되는 피해가 줄게 되는 것이다. 관리업무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수년경력만 차서 머릿속으로만 운영하려는 텃세로 전수가 안될 뿐이다. 미화차를 막상 끌면 정말 쉬운데 단지 미화차끄는 노하우전수를 못받았을 뿐이다. 경력자들이 텃세 못 부리게 시설관리하는 동영상, 사무(설명서, 매뉴얼, 책···) 등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
  • 예2) 어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는 동대표들이 사무자격증을 시켜서 업무매뉴얼을 만들어 두기도 해서 사무자격증도 없는 직원이 온지 하루만에 매뉴얼보고 일하며 자격증없어도 나도 일한다며 역으로 자격증들을 무시하는 시건방을 떨기도 한다. 자격증도 없는 직원마저 능력자로 만들어 주는 것이 경영사무며 대기업계열 콜센터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매뉴얼 등을 잘 갖춘 경영사무가 되는 곳에서는 자격증을 못갖추면 수년간 업무를 배워도 백만년 사원이어야 하는 이유다. 경영사무 앞에서 관리경력이란 것은 부질없는 것이며 설명서가 있는 레고는 누구나 조립하지만 설명서가 없는 레고는 누구나 어렵다.
대기업·공기업 경영사무직, 바늘구멍 맞네···자격증은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이···

2. 상세

대략적인 공공기관 직급 ☞기관장 > 9급직원 > 용역소장 > 용역직원||

*정부기관 관리소장(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정부기관 관리소장은 정말 높다. 무려 4급공무원 전후 들이 관리소장을 하게 된다. 4급공무원이라 치면 쉽게 국세청의 세무서장, 경찰청의 경찰서장, 소방서장, 군대의 대령 정도를 연상하면 된다. 정부기관의 센터장은 5~6급공무원인 경우도 있다.

▶그외 물류센터 관리소장(지게차운전기능사), 주유소 관리소장 등 여러 직종의 관리사무소 우두머리인 관리소장들이 존재한다. 관리사무소의 우두머리이지만 시설관리만 잘 알고 법 지식은 얄팍하기에 법원(판사), 국세청(세무서), 검사 등의 공무원들에게 수시로 털리는 직업이기도 하다.
법원...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아파트 관리사무소장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
국세청은 세무조사 착수...관리소장의...소재를 파악하여...54억원에 대한 세금을 부과
국세청, ‘재벌앞잡이’...에 410억원 세액 추징
'압구정 175억 건물주'...국세청에 고강도 세무조사 받아... "거액 추징금 냈다"
검사...아파트 관리소장...씨를...혐의로 구속해 기소

▶공공기관, 대기업 등은 시설자격증+컴퓨터활용능력1급까지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은 공무원,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갈 능력이 안 되는 분들이 오게 된다. 소장이라 봐야 9급공무원이나 말단대기업사원보다 대우가 못한게 현실이다.
“한전KDN엔...컴퓨터활용능력1급 자격증을...가지고 있더라고요.”

3.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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