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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9:18:14

고스트 퇴마검

강림의 변신브금[1]

1. 개요2. 사용 기술
2.1. 증장의 나무2.2. 봉인의 칼날2.3. 수신의 불2.4. 영속의 물2.5. 지신의 분노
3. 미구현 기술
3.1. 광목의 부활3.2. 다문의 창3.3. 지국의 음률
4. 숨겨진 퇴마검의 힘5. 사용 행적6. 기타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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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MG_8412.jpg
파일:sa강림02.jpg 파일:sa강림03.jpg
부적 퇴마검 본체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최강림의 무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에서 신비가 부서진 사인참사검을 업그레이드 시켜 준 강력한 무기이다.

2. 사용 기술

이 다섯 기술들은 오행에서 모티브를 얻어 온 것으로 보이며, 그 중 '증장의 나무'는 밑의 미구현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불교의 사천왕이 모티브다. 다만, 밑에 있는 미구현 세 기술들은 아직 작중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고스트 카드에서는 분명 강림이가 지닌 부적 기술이라고 나왔다. 그럼에도 안 사용한 것으로 보아 리온의 3가지 금지된 마법처럼 밑에 있는 세 기술들 역시 너무 강력해서 사용하지 않는 기술로 보인다.

아래의 기술들 소개 중 기술명 뒤의 문장은 애니메이션에선 외치지 않는다.

2.1. 증장의 나무

파일:증장의 나무.gif
증장의 나무! 자라나라, 생명의 뿌리![2]
나무(木) 속성의 초록색 부적. 다섯 부적 중 유일하게 미구현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불교의 사천왕 증장천이 모티브다.[3] 고스트 퇴마검에 초록색 부적을 장착해서 퇴마검의 칼날을 초록색으로 바꿔 나무의 기운이 깃든 검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검을 땅에 꽂으면 땅속에서 나무의 뿌리들이 솟구쳐 튀어나와 적을 휘감아서 속박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나무의 뿌리들로 적의 주위를 감싸 그 안에다 가둘 수도 있다. 이는 증장천의 인도식 이름이 '자꾸 늘어난다'라는 뜻의 '비루다카'며, 이름에 걸맞게 자신과 남의 '선근(善根)'[4]을 늘어나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기술의 다른 모티브인 오행의 나무(木)와 합치면서 각색한 것 같다.

2.2. 봉인의 칼날

파일:봉인의 칼날.gif
봉인의 칼날! 솟아라, 칼날이여![5]
쇠(金) 속성의 보라색 부적. 현재로서 최강의 위력 기술. 고스트 퇴마검에 보라색 부적을 장착해서 퇴마검의 칼날을 보라색으로 바꿔 쇠의 기운이 깃든 검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검을 땅에 꽂으면 땅속에서 보라빛을 내뿜는 날카롭고 예리하며 거대한 여러 개의 긴 푸른빛 칼날들 혹은 여러 개의 긴 보라색 빛줄기들 또는 보라색의 칼날들이 파도 타듯이 솟아나 적을 관통해서 꿰뚫어 소멸시킨다. 그리고 이 기술에 힘을 증폭시킨다면 보라빛의 오로라가 온몸에 뿜어져나오고 보라색으로 빛나는 칼은 커지며 그 검을 땅에 꽂으면 보라빛 오로라를 내뿜는 보라색 칼날들이 솟아나온다.[6]

2.3. 수신의 불

파일:수신의 불.gif
수신의 불! 타올라라, 불꽃이여![7]
불(火) 속성의 붉은색 부적. 강림이의 메인 기술. 사인참사검에 부적을 붙어서 칼날에 불타오르는 붉은 화염을 일으킨 다음, 강력한 화염을 내뿜으며 휩싸인 검으로 상대를 베어 치명상을 입히는 동시에 태워버린다. 식물과 금속 강철, 연기 형태의 적들한테는 치명적인 기술이다.[8] 고스트볼X의 탄생에서는 고스트 퇴마검에 붉은색 부적을 장착해서 퇴마검의 칼날을 붉은색으로 바꾸는 동시에 사인참사검처럼 똑같이 붉은 화염을 일으켜 불의 기운이 깃든 검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이 기술에 힘을 증폭시킨다면 거대한 붉은 화염용을 소환할 수도 있다.

2.4. 영속의 물

파일:영속의 물.gif
영속의 물! 넘쳐라, 끝없는 파도![9]
물(水) 속성의 푸른색 부적. 고스트 퇴마검에 푸른색 부적을 장착해서 퇴마검의 칼날을 푸른색으로 바꿔 물의 기운이 깃든 검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검을 휘두르면 파도가 소환되어 물줄기가 적에게 날아와 직격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13화에선 귀면남매(재호)를 상대로 수룡이 소환 되었다.
파일:SmartSelect_20220711-231842_YouTube.gif
여담으로 위와 같이 영속의 물의 칼날은 진한 파란색이지만, 이후 비춰지는 색은 평범한 하늘색이다.
파일:영속의 물(조선퇴마실록).gif
특별판에서는 강림이가 주운이 건내주었던 환도에 영속의 물을 장착해 수룡을 소환하여 조선의 인형술사가 일으킨 화재를 진화하였다.

2.5. 지신의 분노

파일:20230130_112520.gif
지신의 분노! 요동쳐라, 대지여![10]
흙(土) 속성의 노란색 부적. 고스트 퇴마검에 노란색 부적을 장착해서 퇴마검의 칼날을 노란색으로 바꿔 흙의 기운이 깃든 검으로 공격한다.
파일:지신의 분노.gif
그리고 그 상태에서 검을 땅에 꽂으면 땅위에서 노란빛을 내뿜는 노란색 마방진이 생기면서 지진을 일으켜 중력의 힘으로 위에 있는 적이나 물체를 추락시켜 떨어트린다.

3. 미구현 기술

애니 본편에서 나오지 못하고 사라진 기술. 위 부적들과 달리 불교의 사천왕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그려져 있는 문양도 다르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나오지 못하고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완구 세트에는 없고 AR카드에서만 존재가 확인되어서 그냥 원래부터 설정상으로만 존재했다는 추측도 있다. 또는, 세피르 카드 중 힘이 너무 강력해 봉인된 카드가 있으므로 이 부적들도 너무 강력해 아직 강림이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3.1. 광목의 부활

광목의 부활!
흰색 부적. 모티브는 사천왕광목천. 광목천의 상징색은 하얀색이어서 부적색도 그에 맞춘 듯.

3.2. 다문의 창

다문의 창!
검은색 부적. 모티브는 사천왕다문천(비사문천). 마찬가지로 부적색은 다문천의 상징색인 검은색에서 따왔다. 다문천은 창을 무기로 들고 있는데 만약 애니에서 기술이 구현되었다면 그 창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 4기에 등장하는 창공의 퇴마검이 드디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추정됐으나 끝내 나오지 않았다.[11]

3.3. 지국의 음률

지국의 음률!
분홍색 부적. 모티브는 사천왕지국천. '음률'은 음악에서 음높이의 상대적인 관계를 뜻하는 音律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국천이 악기 비파를 들고 있는 것에서 따온 것 같다.

4. 숨겨진 퇴마검의 힘

2기 9화에서 처음 등장. 자신을 처치하려는 리온의 거대한 대천사의 왕관 ‘말쿠트’ 기술을 깨뜨리기 위해 지금까지 숨겨놓았던 자신의 진정한 힘을 드러내고, 리온의 스킬들을 전부 없애버리자, 리온은 금지된 아이기스 퇴마사들의 전력을 모은 기술인 태초의 홍수 비나로 거대한 푸른 수룡을 소환해서 덤비자, 수신의 불 부적을 퇴마검에 붙여 불로 이루어진 거대한 화염용을 만들어 비나로 수룡을 소환한 리온을 공격해 쓰러뜨린다.

이 화염용 소환기술은 2기 12화에서 도한을 처치할 때 한번 더 등장했다.

2기 18화에서는 이안을 공격하기 위해 한 번 더 사용했다. 이 때는 봉인의 칼날을 사용해서 수신의 불로 만든 용보다 더 강한 파워를 발휘한다.

5. 사용 행적

5.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6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5화까지는 계속 사인참사검을 사용했다.

5.2.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5.3. 신비아파트: 하리의 특별한 하루

5.4.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5.5.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 기타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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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스트 퇴마검 테마.[2] 태초의 뿌리로 적을 구속하라![3] 완구에 나온 부적의 글씨체의 특성으로 인해 오랫동안 중장의 나무라고 불린 적도 있다.(...) 또한 고스트볼 X의 탄생 귀신대도감에서 직접 중장의 나무로 나온 적도 있다.(...)[4] 선근의 '근'은 직역하면 '뿌리'다.[5] 날카롭게 솟아오르는 칼날로 적을 봉인하라![6] 그러나 이 기술을 봤을 땐, 봉인의 칼날보단 파괴나 소멸 또는 파멸의 칼날이 더 어울릴 듯 싶다. 이 공격에 맞으면 아무리 강한 귀신이라도 바로 소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7]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으로 적을 꿰뚫어라![8] 불가살이, 라바나브, 그슨새, 취생, 사림귀[9] 휘몰아치는 생명의 파도로 적을 공격해라![10] 분노의 대지여, 땅을 울려 적을 제압하라![11] 다만 6기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다.[12] 신비의 요술을 통해 개조받은 덕분인지 마치 광검을 연상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