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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
고대의 영혼을 그대로 이어받은 기계장치의 사냥개들이여! 그 열 개의 목을 한 곳에 섞어 혼돈에 쌓인 절대적인 힘이 되어라! 융합 소환! 나와라, 레벨 10![1]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古の魂受け継ぎし 機械仕掛けの猟犬どもよ! その十の首混じり合わせ混沌にして絶大なる力とならん! 融合召喚! 現れろ、レベル10!古代の機械混沌巨人! |
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2. 설명
2.1. 원작
유희왕 ARC-V의 분기별 보스 몬스터 | ||
1기 | 2기 | 3기 |
초중황신 스사노-O | DDD 쌍효왕 칼리 유가 |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
4기 | 5기 | 6기 |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 패러사이트 퀸 | 패왕룡 즈아크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일어판 명칭=<ruby>古代の機械混沌巨人<rp>(</rp><rt>アンティーク・ギア・カオス・ジャイアン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Chaos Ancient Gear Giant,
레벨=10,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4500, 수비력=3000,
소재="앤틱 기어 하운드독" + "앤틱 기어 더블 바이트 하운드독" + "앤틱 기어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독" + "앤틱 기어 얼티미트 하운드독",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효과도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에게 전부 1회씩 공격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유희왕 ARC-V에서 등장한 아카데미아의 앤틱 기어 최강 병기 몬스터. 이름에 걸맞게 듀얼 팰리스의 직선 레인 2/3을 뒤덮을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한데다가 전신에 앤틱 기어 하운드독을 닮은 머리가 박혀있다. 소환 대사의 '10개의 머리' 부분처럼 머리는 모노아이에 하운드독의 머리를 투구처럼 씌운 모양새, 양손은 흡사 글러브를 연상시키고 나머지는 몸통에 1개, 어깨, 무릎, 발에 각각 2개씩 총 10개다.
작중에서는 74화에서 진짜 정체가 밝혀진 데니스 맥필드가 쿠로사키 슌과의 2차전에 해당하는 라이딩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앤틱 기어 카오스 퓨전의 효과로 앤틱 기어 하운드독, 앤틱 기어 더블바이트 하운드독, 앤틱 기어 트리플바이트 하운드독, 앤틱 기어 얼티미트 하운드독을 소재로 융합 소환되었다. 자신의 효과로 RR-록 체인의 효과를 피해가고, RR-레볼루션 팔콘의 효과도 봉쇄하면서 전투로 파괴하여 그대로 결판을 내는 듯 싶었으나 RR-라스트 스트릭스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깎이면서 끝내지는 못했고, 라스트 스트릭스를 전투로 파괴하는 선에서 그쳤다. 그리고 다음 턴에 RUM-소울 셰이브 포스로 불러낸 RR-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에 의해 공격력을 500까지 깎이고 그대로 공격에 파괴되면서 데니스가 패배했다.
이후 109화에서는 사카키 유우야와 쿠로사키 슌을 상대한 오벨리스크 포스 군단 중 한 명이 앤틱 기어 하운드독의 효과로 융합 소환하는 것으로 등장. 연속 공격으로 유우야의 필드를 날려버리고 그대로 결판을 내려다 난입해온 카이토의 액션 매직 퀵 가드에 의해 막혔다. 그 후 카이토의 턴에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에 의해 카드명이 바뀐 상태에서 컨트롤을 빼앗기며 패배했다.
여담으로 마이아미 챔피언십에서 난입한 오벨리스크 포스들과의 듀얼에서 오벨리스크 포스들은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독을 소재로 한 앤틱 기어 리버스 퓨전으로 이 카드를 소환 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오벨리스크 포스들에게는 이 카드가 없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109화에서는 오벨리스크 포스도 이 카드를 사용했다. 그냥 앤틱 기어 리버스 퓨전을 발동하는 시점에는 이 카드의 존재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나 크기가 너무 커서 꺼냈다가 실내가 붕괴할 것을 우려해 소환하지 않았던 듯 하다.
공격명은 '크러시 오브 다크니스(クラッシュ・オブ・ダークネス / Crush Of Darkness)'.
첫 등장 때는 슌의 몬스터를 잡고 두들겨 패는 연출이었지만 엑시즈 차원 편에서 등장했을 때는 일러스트처럼 손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연출로 바뀐다.
아카데미아의 엑시즈 차원 침공 당시 대량으로 출몰하여 하트랜드를 물리적으로 박살내고 다닌 주범 중 하나로, 이로 인해 엑시즈 차원 주민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쿠로사키 슌은 카오스 자이언트는 물론 그 사용자에게도 증오를 드러냈고, 사사야마 사야카는 보자마자 공포에 질리며 뛰쳐나갔을 정도. 그 파괴력은 듀얼 전개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데니스는 코스를 파괴해버리면서 오히려 본인이 액션 카드를 줍는 데에 실패하며 패배했고, 오벨리스크 포스가 썼을 당시에는 도망치던 사야카를 구하기 위해 쿠로사키가 뛰어들었다가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해 듀얼 속행을 못하는 사태에 처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전학생이자 배신자가, 원래라면 정규 소재로 할 수 없는 묘지의 엑시즈 몬스터 4장을 소재로 바꾸어 소환된 카오스 몬스터란 점[2], 그리고 연속 공격 효과를 지닌 어둠 속성 몬스터란 점으로 미루어보아 첫 등장시의 서사는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에게서도 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온 게 아니냔 추측이 존재한다.#[3]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일어판 명칭=<ruby>古代の機械混沌巨人<rp>(</rp><rt>アンティーク・ギア・カオス・ジャイアン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Chaos Ancient Gear Giant,
레벨=10,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4500, 수비력=3000,
소재="앤틱 기어" 몬스터 × 4,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상대는 배틀 페이즈 중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 전부에 1회씩 공격할 수 있고\,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고대의 영혼을 그대로 이어받은 기계장치의 사냥개들이여! 그 열 개의 목을 한 곳에 섞어 혼돈에 쌓인 절대적인 힘이 되어라! 융합 소환! 나와라, 레벨 10!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데니스 맥필드,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
전체 일러스트데니스 맥필드,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등장.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뒤이어 등장한 앤틱 기어의 레벨 10 융합 몬스터이자, 최초의 어둠 속성 앤틱 기어 몬스터.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과 동등한 기계족 최상급 타점의 융합 몬스터다.
효과는 기존의 마법 / 함정 내성 + 전체 공격 능력에 몬스터 효과 무효가 발동 불가로 바뀌었으며, 추가로 관통 능력까지 얻어 대체적으로 상향되어 나왔다.
원작에서는 요구하는 융합 소재 하나하나 맞춰야 했기에 소환 난이도가 매우 까다로워진 대신, 소환 제약이 없어 한번 정규 소환한 후에는 소생이 가능하였지만, OCG화 되면서 아무 앤틱 기어 4장만 융합하면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소환 난이도가 원작과는 비교도 안 되게 대폭 쉬워진 대신,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과 마찬가지로 소환 제약이 걸려버렸다.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데블 프랑켄 같은 편법으론 소환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이 카드의 무지막지한 능력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 사실 정규 소환도 지원을 받아 강해진 앤틱 기어 덱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니다. 패에 하운드독이 1장이라도 잡히면 필드에 앉혀둔 뒤 하운드독의 효과로 패 융합해버리면 끝.
공격 선언시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는 아예 배틀 페이즈 중 몬스터 효과 발동을 못 하도록 바뀌었기에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뿐만이 아니라 다른 몬스터의 효과 발동도 막아주며 패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 역시 차단이 가능하다. 거기다 자신 / 상대 구분이 없기에 상대 배틀 페이즈 중에도 몬스터 효과 발동을 억제해준다. 덕분에 어니스트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도 간단히 씹는건 물론이요, 그 악명높은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조차도 쉽게 돌파할 수가 있다. 아스트람의 바운스 효과도 발동할 수 없다. 하지만 지속효과로 공격력 상승을 하는 수호신관 마하드 한테는 진다.
융합 소재 조달은 기어 타운, 앤틱 기어 캐터펄트, 앤틱 기어 데블로 덱에서 특수 소환, 앤틱 기어 리본으로 소생, 앤틱 기어 개라지로 샐비지,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서치 등 무궁무진하다. 특히 정해진 소재가 없다는 점은 플러스 요소로 앤틱 기어 박스의 추가 서치 효과로 앤틱 기어 나이트나 앤틱 기어 가제트 등을 서치하여 단번에 소재 2장을 조달할 수 있다. 특히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2에 추가된 앤틱 기어 퓨전을 이용하면 자신 필드에 앤틱 기어 골렘을 지정하는 것으로 덱 융합도 가능하기에 나머지 소재를 덱에서 조달하는 것도 가능하다.[4]
다른 앤틱 기어들과는 달리 어둠 속성이기에 오버로드 퓨전으로 융합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융합 주축이라면 묘지에 앤틱 기어가 많이 쌓일 테니 매우 쉽게 소환할 수 있다.
타점이 무려 4500에 상대 몬스터에게 전부 공격 가능하고 그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관통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몬스터를 대량으로 전개해놨다면 말 그대로 핵펀치 연타로 순식간에 원턴킬을 낼 수 있고 못 해도 상대를 빈사까지 몰고 갈 수 있다. 어둠의 봉인검과의 연계도 가능한데 수비력이 4500 이상인 몬스터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5] 특히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몬스터들 중에는 수비력이 꽤 낮은 몬스터들도 많아 잘만 활용하면 역전의 수로도 쓸 수 있을 듯하다.
마찬가지로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과 비교해본다면 얼티미트 골렘은 소재 하나는 무조건 앤틱 기어 골렘이어야 하지만 이 카드보다 소재 하나가 덜 필요하고, 이 카드는 소재가 하나 더 필요한 대신 정해진 소재일 필요가 없어서 그냥 아무 거나 골라서 융합할 수 있고, 오버로드 퓨전을 써서 묘지 자원만으로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능력치 면에선 이 카드는 공격력이 100 더 높고 마법 / 함정 내성이나 전체 공격 효과, 몬스터 효과 차단 능력이 있으며 얼티미트 골렘은 상기한 대로 이 카드가 받을 수 없는 본인의 마법 / 함정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전투시 마법 / 함정의 발동 자체를 막고 유언 효과가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자신만 마법 / 함정 내성이 있을 뿐 공격 시 상대의 마법 / 함정을 틀어막지는 못하기에 상대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 반격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 이 점은 다른 앤틱 기어들에 비해 이 카드가 가지는 소소한 단점이지만, 완전 마법 / 함정 내성 쪽이 훨씬 월등한 건 변함이 없다. 대융합을 이용해 특수소환하면 효과로 파괴가 안되는 건 덤.
또한 원작과 마찬가지로 배틀 페이즈 이외에는 몬스터 효과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는데, 가장 흔히 쓰이는 제거 수단이 몬스터 효과라는 걸 생각해 보면 치명적인 약점인 셈이다. 몬스터의 기동 효과로 메인 페이즈에 치워칠 수 있으며 프리체인으로 날려버리는 카드들도 수두룩하기 때문.[6] 그래서 이 카드는 나온 턴에 끝장을 본다는 생각을 하는 게 좋다. 또한 배틀 페이즈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원작과는 다르게 효과 "발동"만 차단하기에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거나 전투 데미지를 반사하는 지속 효과 또한 대처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
오랫동안 좋든 싫든 부정할 수 없는 앤틱 기어 덱의 원탑 결전병기였으나 레오디 지원 이후에는 역할 분배가 이루어지며 카오스 자이언트 이외의 선택지도 생겨났다. 앤틱 기어 골렘 중심의 지원이다 보니 골렘의 카드명이 적혀있지 않은 카오스 자이언트는 직접적 혜택을 볼 수 없기 때문.[7] 거기에 카오스 자이언트의 고질적 문제인 몬스터 효과에 대한 내성도 얻을 수 있다보니 상황에 따라선 얼티미트 골렘을 꺼내는 편이 더 확실한 킬각을 볼 수도 있다.[8]
대신 앤틱 기어 듀얼을 깔려면 준비물이 다소 많이 필요하기에 적절한 핸드가 모이지 않았다면 그냥 퓨전을 서치해서 카오스 자이언트를 소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남아있다. 비록 몬스터 중심의 견제로 돌아가는 환경이라지만 퍼미션이면 몰라도 프리체인 견제는 여전히 마법 / 함정이 대부분이고, 게다가 다크 골렘 등의 지원 덕에 덱 융합 조건도 쉽게 채워졌기에 어쨌건 꺼내는 난이도는 급격히 내려간 것도 사실이다. 비록 파괴 내성은 못 얻더라도 대상 내성뿐이라도 부여해줄 수 있는 포트리스를 필드에 남겨둘 여지가 생긴 것 또한 큰 장점.
여담으로 앤틱 기어 하운드독, 앤틱 기어 데블과 마찬가지로 매끈한 디자인이던 원작과 달리 어느 정도 녹슨 느낌을 주어 앤틱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다시 그려졌다. 그러나 디자인 자체가 다른 앤틱 기어와 달리 미래적인 느낌인지라 스팀펑크의 로망을 기대했던 일부 앤틱 기어 팬들은 불만을 드러내었다. 슈퍼 비크로이드 카오스 자이언트 아니냐며 비아냥거리는 의견도 있는 듯. 잘 보면 트랜스포머의 쇼크웨이브와 많이 닮았다.
등장과 함께 8년 간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기계족 융합 몬스터의 타이틀을 지키고 있던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2인자로 밀어냈다. 이후 해당 타이틀은 사이버류의 후계자에서 나온 공격력 5000의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에게 또 넘어갔다.
2.2.1. 재정
- 앤틱 기어 포트리스의 대상 지정 내성은 적용되지만 몬스터에게 직접 부여되는 파괴 내성은 받을 수 없다. 재정 상 포트리스의 대상 지정 내성은 몬스터한테 걸어주는 것이 아닌, '대상을 지정한다'는 상대 행동에 제약을 거는 것이기 때문이다 #
- 자신의 마법 / 함정도 받지 않기에 소환 후 발동해야 하는 리미터 해제로 공격력을 뻥튀기하는 게 불가능하지만, 소환 전에 적용되는 파워 본드의 효과는 정상 적용되어 공격력 9000으로 소환 가능하며, 엔드 페이즈에 4500의 데미지를 받는 효과 처리 역시 정상적으로 처리된다. #
2.2.2.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
2016-10-0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RATE-JP041 | レイジング・テンペスト [ RAGING TEMPEST ] |
2019-11-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LVP3-JP017 | LINK VRAINS PACK 3 |
2024-02-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QCCU-JP117 | QUARTER CENTURY CHRONICLE side:UNITY |
2017-01-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RATE-KR041 | 레이징 템피스트 |
2020-02-1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LVP3-KR017 | 링크 브레인즈 팩 3 |
2017-02-09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RATE-EN041 | RAGING TEMPEST |
3. 관련 카드
3.1. 앤틱 기어 하운드독
[1] 109화에서 오벨리스크 포스가 사용할 때는 "이 세상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혼돈으로 되돌리는, 궁극 파괴신!(この世のすべてを、形なき混沌に帰す、究極破壊神!)"이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2] 여기에 사용한 앤틱 기어 카오스 퓨전은 효과 처리가 굉장히 특이하고 조건이 한정적인 점에서 애니 전개용 카드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묘지의 엑덱몹을 소재 몹으로 취급하여 제외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소환 조건까지 무시하며 필드에 융합 소재를 모으는 과정을 어필했다는 점에서도 RUM-어드마이어 데스 사우전드에 대한 오마주라고 볼 수 있다. 일러스트 또한 아크파이브 카드임을 감안해도 유독 다채색으로 형형색색 빛나는 점이 데스 사우전드의 칠황색을 연상시킨다.[3] 실제로 두 카드 모두 기존 사용자 관련 카드 및 소재와 동떨어져 있는 외형 / 스테이터스를 지니고 있다. 카오스 자이언트의 경우 앤틱 기어 특유의 안티키테라 풍의 녹슨 컬러의 거대 기어, 카오스 키메라의 경우 카오스 넘버즈 특유의 붉은 기운이란 규칙은 지키고 있으나, 카오스 자이언트는 소재가 된 하운드독 몬스터와 달리 어둠 속성인 데다가 인간형이고,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은 서로 다른 속성 / 종족을 지닌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됐음에도 결과물은 어둠 속성 / 드래곤족일 뿐 아니라, 벡터가 기존에 사용한 카드인 엄브럴, 샤이닝, 고르고닉 어느 것과도 거리가 있는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4] 와이번을 이용한 서치가 꽤 활용도가 높은데, 와이번 소환-효과 발동-엔틱 기어 박스 서치-박스로 또 하나 서치해서 2장이 바로 조달된다. 패에 엔틱 기어 아무거나 하나, 파워 본드 한장, 와이번만 있으면 첫턴에 공격력 9천짜리 카오스 자이언트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5] 유희왕에서 수비력이 이 정도 되는 몬스터들은 애초에 공격력으로도 이 카드를 넘는다. 예를 들어 공격력 5000대 카드들을 보면 수비력도 거의 5000이다.[6] 데니스와 슌의 듀얼에선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의 효과로 공격력이 내려가서 전투로 파괴되었고, 카이토와 오벨리스크 포스의 듀얼에선 사이퍼 드래곤의 자체 효과로 컨트롤을 뺏은 후 사이퍼 드래곤의 공격 횟수를 3회로 늘려주는 역할에, 사이퍼 인터피어의 콤보로 공격력을 배로 하는 효과를 사용하는데 사용되었으니...[7] 대신 간접적 혜택이 직접적 혜택보다 우월하다는 주객전도가 일어났다.[8]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은 얼티미트 골렘보다 카오스 자이언트 쪽으로 킬각을 보는 것이 아이러니하며, 아직도 앤틱 기어의 최종병기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