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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사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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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慶北大學校 社會學科
KNU Department of Sociology
<colbgcolor=#DA2127> 설립 <colbgcolor=#FFFFFF>1954년 4월
학과장 이동진 교수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80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414호
링크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공식 홈페이지
1. 소개2. 역사3. 전임 교수진
3.1. 이동진 교수3.2. 천선영 교수3.3. 조주은 교수3.4. 신형진 교수3.5. 육주원 교수3.6. 김정원 교수3.7. 이상직 교수3.8. 이정연 교수3.9. 명예교수
4. 주요 동문
4.1. 학부4.2. 대학원
5. 여담

[clearfix]

1. 소개

나다운, 너다운, 우리다운 사회학과
— 학과 슬로건
경북대학교사회학과.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개설된 사회학과이다.
오래된 전통이 있는 만큼 사회 각계에 진출한 동문들이 많으며 인프라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양한 사회문제와 사회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공부를 한다. 사회과학 중 가장 기초가 되는 학문을 배우는 만큼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종교, 교육, 산업 등 여러 분야에 적용되고 응용되기도 한다.

2. 역사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는 1954년 설립되어서 서울대 사회학과에 이어서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사회학과이다. 당시에는 문리과대학 소속이었다. 역사가 길다 보니 그만큼 학문적 인프라가 탄탄하다. 이야깃거리도 많은데, 학과 설립 초창기를 일화 가운데 하나로, 당시 교학처장을 하고 있던 박관수 교수가 경북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려니까 서울대에는 있는데 경북대에는 없는 과를 찾다가 사회학과를 발견했고, 문리대학장이었던 이효상 교수가 문교부와 사전 협의를 거쳐서 대입이 끝난 뒤에 사회학과를 추가 모집 방식으로 선발했다고 한다. 이 때, 경성제국대학 (이후 경성대학) 법문학부 법학과, 문학부 철학과 사회학 전공을 졸업한 1세대 사회학자 배용광 교수[1]의 공헌이 굉장히 컸다.

한편, 1957년에 한국사회학회가 창간하고도 7년 동안이나 학회지가 없었는데, 배용광 교수가 대구의 경북인쇄소에서 마침내 한국사회학회지를 발간했다.[2] 사회학과는 학과를 창설할 때부터, 국립학교 설치령에 사회학과가 없다는 이유로 1956년 문교부에서 폐과해버리는 바람에 학생 모집을 못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신입생 모집을 못했지만 편입생을 받아들이는 편법을 썼다고 한다. 다시 신설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사회학과를 다시 부활시키는데도 배용광 교수가 결정적이었지만, 교육학과도 도중에 누락되어서 폐지될 위기에 있었는데 당시 사범대학의 김학수, 이기동 교수가 서울에 있는 문교부를 찾아가서 교육학과도 살려냈다고 한다.

그렇게 살려낸 사회학과는 1960년 류시중 교수, 1961년 양회수 교수, 1963년 3월 정철수 교수, 9월 이순구 교수가 각각 교수로 부임해와서 전임 교수진을 구성했다. 배용광 교수와 류시중 교수를 제외한 모두가[3]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예과 출신이라는 배경 때문에 경북대 사회학과는 서울대 사회학과의 2부, 출장소, 지점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한편, 1961년 1월에 사회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이 개설되었다. 학부에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사회학과 대학원 1회를 졸업한 권규식 석사가 조교로 부임한 이후 전임이 되었고, 본교 1회 졸업생인 한남제는 남세진[4]과 함께 서울대 사회학과 대학원 사회사업학과에 1기로 입학했다가 도중에 본교 대학원으로 진학, 이후에 한국사회사업대학(現 대구대학교)에 교수로 있다가 1969년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초창기에는 D학점 수준으로 성적을 엄청 박하게 줬다고 하는데, 특히 배용광 교수가 학점을 짜게 주기로 유명해 악명이 자자했다고.. 그래도 이 분이 없었다면 아마 경북대 사회학과는 물론 교육학과도 없었거나 늦게 만들어져서 발전이 지체되었을 것이다.

1981년 인문사회과학대학에 속하게 되었고, 1982년부터 사회과학대학 소속이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3. 전임 교수진

3.1. 이동진 교수

3.2. 천선영 교수

3.3. 조주은 교수

3.4. 신형진 교수

3.5. 육주원 교수

3.6. 김정원 교수

3.7. 이상직 교수

3.8. 이정연 교수

3.9. 명예교수

4. 주요 동문

4.1. 학부

4.2. 대학원

사회학과가 아닌 타학과를 졸업한 경북대 졸업생과 타대학 학부 출신 졸업생을 기재한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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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0년대 미국, 유럽, 일본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하경덕, 김현준, 한치진 등과는 조금 격차가 있다.[2] 이 당시 경북대 사회학과에 재직하고 있던 류시중 교수의 도움이 상당히 컸다고 한다. 신설 사회학과의 운영에 관한 거의 모든 업무를 도맡았다고..[3] 배용광 교수도 경성제대 출신이니 넓게 보면 서울대 출신이다. 서울대에서는 전신인 경성제대를 부정하고 있기는 하지만..[4] 남세진은 서울대 사회사업학과 조교수로 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