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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4:27:28

경락비공/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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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락비공들
2.1. 명문(命門)2.2. 건명(建明)2.3. 슬한(膝限)2.4. 동명(瞳明)2.5. 용암(龍頷)2.6. 격진공2.7. 두섭2.8. 정신2.9. 두심명2.10. 신단중2.11. 신혈수2.12. 심령대2.13. 문관공2.14. 경성2.15. 복원2.16. 사보림2.17. 사환백2.18. 안박공2.19. 기타 비공

1. 개요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경락비공을 정리한 문서이다.

2. 경락비공들

2.1. 명문(命門)

켄시로클로버를 상대로 찌른 비공. 척추 부근의 근육을 강제로 수축시켜 척추를 쪼개 끔살시키는 비공.

2.2. 건명(建明)

켄시로가 레이의 동생 아이리에게 시전한 비공. 시야를 밝혀준다.

2.3. 슬한(膝限)

켄시로가 아미바에게 잔회적보권을 시전할때 찌른 비공. 이 비공에 찔린 사람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뒷걸음질을 하게 된다.

2.4. 동명(瞳明)

시야를 뺏어버린다. 켄시로가 카넬을 상대로 찔렀다.
북두와 같이에서는 특정 비공 찌르기로 일정시간 적의 시야를 뺏을 수 있다. 장님이 된 적은 피아구분 안하고 공격을 하게 된다. 이에 대응되는 오의는 북두괴골권이나 북두붕배격이다.

2.5. 용암(龍頷)

켄시로와 쟈기의 싸움에서 켄시로가 찌른 비공. 찌르면 온 몸이 자극된 신경에 감싸져있는 느낌을 준다. 그러니까 조금만 건드려도 찌릿찌릿한 고통을 받는 흉악한 비공이다.

2.6. 격진공

아미바가 찾아낸 새로운 비공. 심장 박동이 맹렬하게 빠르고 강해지는데, 너무 강해진 나머지 혈관이 파열하여 사망한다. 아미바가 만든 비공이라 대처법이 없다. 대응법이 생긴다면 강심제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다.

2.7. 두섭

신의 부하에게 켄시로가 사용한 기술. 정신을 잃게 만들고 잠깐 사이의 기억을 잃게 만든다. 암살권인 북두신권에 걸맞은 비공.

2.8. 정신

인중에 있는 비공. 눈앞에서 부모를 잃은 충격에 발광하던 아이에게 찌른 비공으로, 진정제 효과를 내는듯하다.

2.9. 두심명

정수리에 있는 비공. 이 비공을 찔러 쟈기가 아이를 세뇌시켜 켄시로에게 보우건을 쏘게 만들었다. 목적을 완수하지 않으면 죽고 완수해도 몸이 위험한 비공.

2.10. 신단중

비공박. 겨드랑이와 가슴 사이에 있는것으로 보이는 비공. 시전자가 풀어주지 않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점혈로 치면 마혈.

토키가 켄시로의 비공을 찔러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린의 간절한 외침에 켄시로가 스스로 풀어버린다.

2.11. 신혈수

3일 동안 고통에 시달리다가 최후에는 몸이 파열하여 처참하게 죽게 된다.

라오우는 이를 자신에게 대항한 권법가들에게 사용하여 권왕공포를 널리 퍼트리게 만들었다. 그 고통은 차라리 자살하는 것이 더 낫다고 여겨질 정도. 제거방법은 없지만, 대응하는 비공으로 심령대가 존재한다.

작중에서는 레이가 당했다.

2.12. 심령대

신혈수에 대응하는 유일한 비공. 그렇다고 이미 찔린 신혈수를 취소하는 것은 아니다.

신혈수로 일어나는 고통만을 마지막 순간이 올 때까지 없애주는 비공이다. 하지만 그 대가로 지금까지보다 더한 고통을 일시에 겪게 만든다. 신혈수 이상으로 고통스러우며 레이는 심령대를 이겨냈으나 머리가 백발이 될 정도였다.

TVA판에선 수명을 하루 더 연장해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2.13. 문관공

어린아이의 힘으로도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북두류권의 비공이자 파공. 작중에서는 2부인 수라국 편에서 어린 시절의 효우가 사용하였다. 그 경위는 스승인 쥬케이가 북두종가의 비권을 알아내기 위해 효우에게 비공을 찌른 후 말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면서 거듭 물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효우는 그 비권은 켄시로를 위한 것이라며 말하느니 자신이 죽으려고 할 의도로 목 양 옆쪽에 있는 비공을 찌른다. 이에 쥬케이는 효우가 동생을 생각하는 우애를 보면서 자신의 성급함을 자책하여 효우에게 찌른 비공을 도로 거둔다.

위치는 상술했듯이 목 양 옆 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어린아이의 힘으로도 죽을 수도 있는 치명적인 파공이라는 설정인 만큼 제대로 노리고 찌르면 그야말로 일격필살로 상대를 골로 보내 버릴 수 있는 급소이니만큼 상대를 한 번에 즉사시키기에는 더없이 위력적인 비공일 듯.

2.14. 경성

이마 부근에 있는 비공이자 파공. 역시 2부인 수라국 편에서 등장하였다. 제 2나장인 효우의 이마에 새겨져 있는 X자 흉터에 위치한 비공이며, 쥬케이가 효우에게서 북두종가의 비권을 알아내려 할 때 효우의 이마에 상처를 새기면서 누른 파공이다. 쥬케이가 효우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이 경성을 찌르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로 끝나고 효우에게 목숨을 잃는다.

2.15. 복원

등 부분에 북두칠성의 위치로 새겨져 있는 북두류권의 파공. 쥬케이가 효우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파공 경성을 눌러서 기억을 잠시나마 되찾는 데에는 성공하였으나 이를 이미 예상했던 카이오가 효우의 등에 있는 복원파공을 미리 찔러뒀기 때문에 결국 효우가 도로 나장의 모습으로 돌아가 쥬케이의 숨통을 끊어 놓게 된다.

2.16. 사보림

2부 수라국 편에서 등장한 비공. 친형 효우가 켄시로와 만나 기억을 되찾은 후 북두종가의 비법을 알려 주기 위해 그 과정을 설명하는 중에 언급된다. 켄시로가 형인 효우와 같이 태어난 본가인 북두의 태성전에서 그 여신상을 발견했을 때, 여신상이 깨지고 그 안에 봉인된 북두종가의 비법이 새겨진 성탑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성탑에 새겨져 있는 글자는 오직 켄시로만이 해독할 수 있다고 하며, 그 해독을 위해 비공 사보림을 찌를 시 그 힘이 의식의 밑바닥에서 생겨날 것이라고 언급한다. 이를 미루어보건대, 비공 사보림은 북두종가의 비밀을 풀기 위해 있는 특별한 비공일 가능성이 높다.

2.17. 사환백

여러가지 비공 중에서도 매우 괴이한 비공. 피술자를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만든다.(...)

피술자는 일시적으로 잠들고 기억을 잃게 되며, 눈을 떳을 때 가장 먼저 눈 앞에 보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카이오에게 사용했다. 그 후 린은 바트를 사랑하게 되지만 바트가 다시 기억을 통째로 날려버려서 우여곡절 끝에 기억을 회복시켰다.[1]

2.18. 안박공

켄시로가 카이오와의 최종결전에서 사용한 비공.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짤방으로 유명한 비공이다. 카이오가 파 놓은 독기가 가득한 지대에서 벗어난 이후 켄시로가 찌른 비공으로, 북두종가 특유의 선천적인 독기에 대한 강한 저항력에 이 비공을 누를 시 더욱 그 힘이 배로 극대화된다. 즉 독성 저항력 버프 스킬(...)이라고 보면 될 듯.

2.19. 기타 비공

발차기로 뺨 양쪽을 후려쳐 사용. 상대방은 양 팔이 좌우로 계속 벌어지게 된다.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고 있는 것을 자백하게 만드는 비공.
안면 양 측면을 네 손가락으로 찌른다.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미동의 움직임이라도 있을 때에는 전신이 터져버리는 비공. 켄시로가 마미야의 마을 외곽에서 몰래 쌍안경으로 감시하던 어금니 일족에게 이 비공을 찌른 뒤 무미건조하게 "한 발짝이라도 움직이면 '펑!'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도 개그 포인트. 그리고 당연히 그 어금니 일족은 켄시로의 경고를 무시하고 달려들었다가 터져죽었다.
어금니 일족의 맹수 마다라를 길들인(?) 비공. 사람을 물 수 없게 만든다.비공 찌르는 위치가 점점 거기서 거기다보니 이젠 위치 설명하기도 귀찮다(...)
강철같은 근육을 비계 덩어리로 만들어 무력화시키는 기술. 송곳니 대왕이 화산강개호법을 사용해 자신의 몸을 강철과 같은 몸으로 만들자 켄시로가 얼굴을 3번 갈겼는데 그 직후 화산강개호법이 풀린 걸로 보아 얼굴 쪽에 비공이 있는 모양.
극한의 고통 속에서 상대방을 서서히 죽이는 비공.
이 비공에 찔리면 눈의 원근감을 잃어버린다. 원거리 무기를 쓰는 상대에게 사용하는 비공. 켄시로가 사우저와 첫 대면을 했을 때 "너 따위는 저 둘로도 충분하다."며 사우저가 대신 내보낸 남두쌍참권의 전승자 배지와 기지에게 시전했다. 이후 배지와 기지는 "그 단검을 쓰는 건 그만두는 게 좋을 거다."라는 켄시로의 경고를 무시하고 남두쌍참권을 쓰다가 서로의 심장과 머리에 단검을 박아넣고 사이좋게 끔살당한다.
비공 중 가장 파괴력이 큰 필살의 비공. 시전자가 3초후에 죽는다고 말을 하고 나서 3초후에 죽는다. 하지만 하필 찔린 사람이 보통내기가 아니라 작중에서는 무효화.
양 허벅지에 각각 3개씩 위치. 이 비공을 찌르면 단 한순간 강권을 쓸 수 있으나 동시에 자신의 목숨을 뺏는다. 토키가 라오우에게 맞서기 위해 처음 사용했고 이후 세월이 좀 지나 파르코가 이름없는 수라에게 패배한 후 뒤늦게 찾아온 켄시로에게 찔러 달라 부탁해 압도적인 힘으로 이름없는 수라를 발라버린다.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이 자백을 하도록 만드는 비공. 거역할 경우 전신의 털구멍 하나하나까지 피를 뿜으며 몸이 붕괴하고 만다. 라오우쥬우더에게 사용했다. 쥬우더는 끝까지 거역한 것도 모자라 말할테니 귀를 빌려달라고 한 후 라오우에게 '권왕 이 개같은 자식'이라고 귓속말하는 초특급 간지를 보여준다.
머리 오른쪽 눈과 귀 사이에 위치, 자백하지 않으면 머리가 터져 죽는다. 말하고 나면 기분이 엄청 좋아진다.
이마 한 가운데에 위치. 작중에서는 산가의 부하가 북두신권을 사용한다고 우기며 덤벼들자 켄시로가 시전한다. 액중을 맞은 산가의 부하는 머리가 터지며 끔살.[2]


[1] 일종의 기억 상실 비공이므로 기억을 되살리는 비공으로 복구가 가능하겠지만, 정작 대응이 가능했을 켄시로는 린이 바트와 맺어지기를 원해서 그냥 놔두었고, 바트가 린의 기억을 다시 없애고 추억의 장소를 돌아다니며 직접 기억을 찾아주려고 하였다.[2] 이 부하는 켄시로가 북두잔회권을 쓰는 것처럼 켄시로를 공격하고 켄시로의 비공을 찔렀다며 "너는 이제 죽어있다."라는 켄시로의 명대사까지 흉내내며 도발했는데 켄시로가 무표정하게 "몇초 뒤냐?"라고 묻자 10초 뒤라며 손수 시간을 세어주다가 0을 말하는 순간 "Oh No!"라는 단말마와 함께 머리가 터져 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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