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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7:40

건담 Mk-II/모형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건담 Mk-II
1. 개요2. 상세3. 건프라
3.1. 구 키트
3.1.1. 1/1443.1.2. 1/1003.1.3. 1/2203.1.4. 한국 해적판
3.2. SD
3.2.1. BB전사
3.2.1.1. No.133.2.1.2. No.217
3.2.2. G제네레이션 모델
3.3. HG
3.3.1. HG (1990)3.3.2. HGUC
3.3.2.1. HGUC 한정판
3.3.3. HGUC (REVIVE)
3.3.3.1. HGUC (REVIVE) 한정판
3.4. MG
3.4.1. Ver.1.03.4.2. Ver.2.0
3.4.2.1. Ver.2.0 한정판
3.5. PG
3.5.1. PG 한정판
3.6. RG
3.6.1. RG 한정판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MIA4.1.2. G.F.F4.1.3. HCM-Pro4.1.4. 로봇혼
4.1.4.1. Ka signature4.1.4.2. ver. A.N.I.M.E.
4.1.5. METAL STRUCTURE 해체장기
4.2. 식완
4.2.1. 어설트 킹덤4.2.2. FW 건담 컨버지4.2.3. G프레임
4.3. 가샤폰

1. 개요

건담 Mk-II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상세

기동전사 Z 건담 극중 중반까지 주역 노릇을 잘 해 줬고, 건담의 디자인을 계승해 남성적으로 몸집을 키운 육중한 형상은 Z 건담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Z 건담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1] 현재 반다이 스피리츠 올 메이저 브랜드에 라인업되었다.[2] 뉴 건담사자비부터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더블오 퀀터 같이 내로라하는 인기 기체들이 PG가 나오지 않아 올 메이저 브랜드 달성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시리즈 메인 기체가 아님에도 6번째와 7번째 PG를 차지한 건담 Mk-II(이하 Mk-II)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3]

원작에서 에우고 컬러와 티탄즈 컬러 모두 등장했던 덕분에 브랜드를 막론하고 두 컬러링이 모두 발매되는 등, 색놀이의 특혜를 입는 편이다. 모형화 자체는 뭔가 파격적인 느낌 없이 그냥저냥 안정적인 형태로 나오는 편. 그도 그럴게 설정상 내세울 것은 무버블 프레임을 도입한 시험기라는게 전부고 디자인상으로도 딱히 특별한 기믹이 들어갈만한 곳이 없다.[4]

반대로 말하면 뭘 구매하든 중박 이상은 보장하는 기체이다. 그래서 후속기인 Z 건담에 비해서 훨씬 안정적인 조립감을 갖는 이상한 상황도 자주 온다.[5] 그런 만큼 다른 부분에 가중될 기술력을 내부 프레임에 집중하는 경우도 많은데 외관상 특이점이 없으니 이쪽으로 기술력을 쏟는 듯하다. RG와 PG가 대표적이며, 이들의 프레임은 해당 브랜드의 전과 후를 나눴다고 평가될 정도로 뛰어나다.[6]

종합적으로 어떤 브랜드로 개발되던 기본적인 퀄리티와 조립성이 보장되며, 그 중에는 RG나 PG는 특히 퀄리티가 좋은 편.

TV 방영 당시 발매된 1/100 킷은 이중 관절과 샤프트, 파이프 부품 도입, 폴리캡 본격 사용 등 이전의 1/100 건담 플라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보여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은하표류 바이팜 시리즈 킷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폴리캡은 MSV 시리즈 후기에 발매된 1/144 퍼펙트 건담(1984년 6월 발매)을 통해 건프라에 처음 사용되었고 1985년부터 발매된 기동전사 Z건담 시리즈에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7] 샤프트를 이용한 손가락 가동, 폴리캡을 이용해 훨씬 유연해진 관절, 카미유 피규어 동봉 등 당시로서는 정말 혁명적인 킷이었다.

80년대에는 한국에서도 MK-II 복제 킷을 발매한 적이 있었다. 1/100 Mk-II 킷의 경우 아카데미에서 2,000원 가격으로 첫 출시되었으며 이 킷이 큰 인기를 끈 이후 1/100 Z 건담, 1/100 ZZ 건담이 아카데미에서 판매되었다. 1/100 Z 건담 킷이 변형을 위해 내구성과 프로포션을 희생했다는 약점이 있는 관계로 선두주자였던 1/100 Mk-II가 1/100 Z 이상의 인기를 당시 누렸다.[8] 참고로, 식품회사 샤니에서 '슈퍼로빈'이란 과자를 출시하며 Z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MS를 소형 식완 형태로 넣어서 팔았다. 하이잭, 마라사이, 릭 디아스가 포함되어 있었고, Mk-II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다.

반다이를 통해서는 1/220(300엔), 1/144(500엔). 1/100(1200엔) 등 다양한 스케일의 Mk-II 킷이 출시되었으며 Mk-II, 하이잭, 릭 디아스의 추가 무기를 별도로 판매하는 웨폰 세트 킷이 판매되기도 했다. 1990년 건프라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폴리캡, 스냅핏, 다색성형, 컬러 인서트 성형, 시스템 인젝션 등의 기술을 모아 HG 카테고리를 탄생시킴에 따라 HG 건담, HG 건담 Mk-II, HG Z 건담, HG ZZ 건담 4종이 출시되었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에우고 타입만 출시되었던 것이 특징이었다. 이후 HGUC와 MG가 등장하며 에우고 타입과 티탄즈 타입이 별개로 출시되게 되었다.

반다이는 변신 가월드(Kaworld Suit) 시리즈를 통해, 독특한 변신 기믹을 가진 가월드 마크투를 출시하기도 했었다. Mk-II, 하이잭, 릭 디아스, 백식, 제타가 이 가월드 시리즈를 통해 선보여졌으며 가월드 Mk-II를 해적판 회사와[9] 아카데미가 카피해서 국내에 소개되기도 했었다. 독창적인 변신 기믹에 명찰, 가방, 선글라스 및 동봉된 카미유 피규어가 나름 인기를 끌었다. 1/60 완구 형태의 Mk-II 역시도 아카데미가 카피했었으며 일본 장수의 무장을 갖춘 '무사 건담'이 아카데미 1/60 '대장군 칸담'이라는 이름의 완구로 카피되어 판매되기도 했었다.

역습의 샤아까지의 주역기중[10] 유일하게 Ver.Ka가 나오지 않았다.

3. 건프라

3.1. 구 키트

구판 키트들은 공통적으로 에우고 컬러만 발매되었다. 2024년 기준, 전반적으로 발매된 지 수십년된 제품들이다보니 현 시점의 키트들과 비교하여 품질이 좋지 않아 수집가(콜렉터)가 아닌 이상 굳이 구매를 권장하지 않는다.

3.1.1. 1/144

파일:구판144_건담Mk2_박스아트.jpg
<colbgcolor=#c0c8d5><colcolor=#000> 스케일 1/144
발매 1985년 4월
가격 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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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에 발매된 구 1/144 건담 키트 대비 폴리캡이 채용되고 색분할도 2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등 상대적으로 훨씬 좋아졌다. 다만, 여전히 색분할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색은 사실상 필수다. 도색 여부에 따라 티탄즈 컬러도 충분히 재현할 수 있다.

특징이라면 근돼 수준으로 육중한 외형인데, 이후 발매된 HGUC, RG 키트들이 상당히 날씬해보일 정도다. 이 프로포션은 후술할 구판 1/100 키트에도 적용되며 팬들 사이에서 크게 호불호가 갈린다.[11] 그래도 설정화의 모습을 잘 재현한 편이고 가동 손의 부속 등 발매 당시에는 꽤 고품질의 키트였다.

무장은 빔 라이플, 실드, 빔 사벨, 발칸 포드가 부속되었으며, 별매의 1/144 기동전사 Z 건담 MS 무기 세트에 하이퍼 바주카가 부속되어 있다.

3.1.2. 1/100

파일:구판100_건담Mk2_박스아트.jpg
<colbgcolor=#c0c8d5><colcolor=#000> 스케일 1/100
발매 1985년 5월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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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1/100 키트는 색분할이 3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프로포션도 구 1/144 키트와 동일하게 육중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다. 구판 1/144에 비해 가동성도 크게 좋아졌으며 철심을 이용한 가동식 손가락도 재현되어 있다. 다만, 고정성이 좋지 않아 무장을 쥐는데 다소 문제가 있다.

무장은 구 1/144 키트와 구성이 동일하지만, 하이퍼 바주카가 별도로 상품화되지 않아서 유일하게 하이퍼 바주카가 없다.

3.1.3. 1/220

파일:구판220_건담Mk2_박스아트.jpg
<colbgcolor=#c0c8d5><colcolor=#000> 스케일 1/220
발매 1985년 12월
가격 3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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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건담 때와는 달리 1/60 스케일이 아닌 1/220 스케일이라는 1/144보다 작은 키트가 상품화되었다.

색분할은 흰색 하나로만 이루어져 있고 가동성도 좋진 않지만, 당시 풀 스냅타이트가 적용되어 조립 과정에 본드가 사용되지 않는다. 프로포션은 이전 구판 키트들과 유사하게 육중한 모습을 띈다.

무장은 빔 라이플, 실드, 하이퍼 바주카, 빔 사벨, 발칸 포드가 부속되어 구판 키트 중 유일하게 한 키트에 모든 무장을 갖추고 있다.

3.1.4. 한국 해적판

1980년대 후반에 아카데미과학에서 기동전사 칸담 시리즈로 1/144 칸담 II 로보트, 1/100 칸담 MKII가 발매되기도 했다.

1/100의 흰색 부분은 원판의 회색끼 도는 색이 아닌 약간 노란 끼 도는 흰색인데 골반과 허벅지, 실드 윗 부분이 들어가는 런너를 붉은색으로 사출해서 뭔가 어색한 배색이 되어 버렀다.그나마 붉은 색이 된 부분 런너에 빔 사벨도 들어가서 역으로 빔 사벨은 그립만 칠해도 그럴듯하게 되었고 발 부분도 들어가서 발은 발등만 칠해도 되었다.

이 외에도 파란색 런너가 제품마다 색이 오락가락 해서 어떤건 거의 진청색에 가깝게 나왔고 어떤건 청색일때도 있었다.이 문제는 다음에 나온 제타 건담도 동일했다.

3.2. SD

SD는 BB전사 3종, G제네레이션 모델 1종이 발매되었다. 후술할 리얼계 외에도 건담 Mk-II (에우고)를 모티브한 SD건담 삼국전의 황충 건담이 발매되었다. [12] G 디펜서를 모티브로 한 부속도 동봉됐다.

3.2.1. BB전사

3.2.1.1. No.13
파일:BB전사_건담Mk2G디펜서_박스아트.jpg
<colbgcolor=#c0c8d5><colcolor=#000>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1988년 8월
가격 3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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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제품명은 '건담 Mk-II'이지만, 박스 아트나 박스의 G 디펜서 포함 문구로 보아 사실상 슈퍼 건담이다. 1980년대 후반에 발매된 키트답게 가동은 그냥 머리 돌아가고, 팔 돌아가고, 다리 돌아가는 게 끝이다. 색분할은 4색으로 되어있지만 파츠 분할은 적은 편이다. 결합부도 폴리캡 리스라서 너무 자주 움직이면 마모될 우려가 있다. 사실상 슈퍼 건담 킷이라 G 디펜서도 동봉되어 있어 건담 Mk-II 소체와 합체가 가능한데, G 디펜서가 합체시 가동이 되는 구조가 아닌데다가, 미사일 포드 부분을 빼서 Mk-II의 어깨에 끼우는 방식이라 어깨 양쪽에 이 부품을 끼우기 위한 돌기가 튀어나와 있다. 무장은 빔 라이플, 빔 사벨, 왼팔에 장착하는 실드, 그리고 슈퍼 건담용 롱 라이플이 들어있다.
3.2.1.2. No.217
<colbgcolor=#928ca4><colcolor=#fff> 패키지 파일:BB전사_건담Mk2티탄즈_박스아트.jpg 파일:BB전사_슈퍼건담_박스아트.jpg
구분 No.217
티탄즈
No.227
슈퍼 건담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1년 6월 2001년 12월
가격 500엔 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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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G제네레이션 모델

파일:SD건담G제네_풀아머건담Mk2_박스아트.jpg
<colbgcolor=#c0c8d5><colcolor=#000> 구분 풀아머 건담 Mk-II
브랜드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발매 1999년 6월
가격 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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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전사 No.13 건담 Mk-II를 기반으로 신규 조형의 풀아머용 파츠가 추가되었다. G 디펜서의 미사일 포드를 끼우던 돌기에 이번에는 양쪽 팔 아머를 끼우게 되어 있다. G 디펜서도 그대로 들어있어서 슈퍼 건담으로 환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머 파츠와 함께 덤으로 발칸 포드도 추가되었다.

3.3. HG

건담 Mk-II의 HG 건프라는 크게 1990년 발매된 HG, 2002년 발매된 HGUC, 2015년 발매된 HGUC (REVIVE)로 구분된다.

3.3.1. HG (1990)

파일:HG 건담 Mk-II 박스아트.jpg
<colbgcolor=#c0c8d5><colcolor=#000> 브랜드 High Grade
스케일 1/144
발매 1990년 7월
가격 1,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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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키트들과 마찬가지로 에우고 컬러만 발매되었다. 1990년의 기술로 1/144 스케일에 가변 구조를 재현하느라 프로포션을 해쳤다는 평가를 받는 HG Z 건담, ZZ 건담과 달리 별다른 특수 기믹이 없음에도 프로포션이 그닥 좋지 않다. 그래도 당시 시스템 인서트가 적극 활용되어 색분할은 꽤 좋은 편이다.

3.3.2. HGUC

<colbgcolor=#928ca4><colcolor=#fff> 패키지 파일:HGUC_건담Mk2티탄즈_박스아트.jpg 파일:HGUC_건담Mk2플라잉아머_박스아트.jpg 파일:HGUC 그리프스 전역 세트 박스아트.jpg
구분 티탄즈 <rowcolor=#000> 에우고+플라잉 아머 세트 Ver.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2년 5월 2005년 5월 2006년 3월 18일
가격 1,000엔 2,000엔 4,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제품 페이지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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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 건담 Mk-II는 총 4종이 발매되었는데, 티탄즈 컬러 단품, 슈퍼 건담(건담 Mk-II 소체 포함), 건담 Mk-II (에우고)+플라잉 아머 합본, 제타 건담 그리프스 전역 세트로 발매되었다. 이 중 에우고 컬러의 경우, 단품이 발매되지 않았다.[13]

(2022년 기준) HGUC 리바이브가 발매되었지만 이쪽 프로포션을 선호하는 팬들도 많은 편이고[14] 리바이브의 경우, 슈퍼 건담 재현용 G디펜서와 플라잉 아머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어서 이것 때문에 구 HGUC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또, 전반적인 품질도 가동성을 제외하면 여전히 준수한 편이다.
3.3.2.1. HGUC 한정판
기타 한정}}} 에우고 엑스트라 피니시 Ver.

3.3.3. HGUC (REVIVE)

<colbgcolor=#928ca4><colcolor=#fff> 패키지 파일:HGUC_건담Mk2리바이브에우고_박스아트.jpg 파일:HGUC_건담Mk2리바이브티탄즈_박스아트.jpg
구분 에우고 사양 티탄즈 사양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5년 11월 28일
가격 1,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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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REVI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담 Mk-II가 완전 신규 조형의 HGUC로 상품화되었다. 디자이너 NAOKI가 관여하여 그의 특유의 디자인 느낌이 강하게 난다.

구 HGUC나 RG와 마찬가지로 티탄즈/에우고 컬러 모두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두 컬러간의 차이점은 사출색과 마킹 씰이 전부이다. 가격은 기존 HGUC 킷에 비해 500엔 오른 1,500엔이다. 에우고 컬러는 이전에 발매된 한정판 에우고 컬러 엑스트라 피니시 Ver.에 이은 두 번째 단품이다. 특히, 통상판으론 이 킷이 처음이다.

색분할과 가동성 면에서 개선이 크게 이루어졌고 팔과 다리는 간이 프레임 형태에 외장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블록 구조를 재현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 킷부터 HGUC 제품 내의 라이플 방아쇠울을 제거하고 일반 주먹손으로만 무장을 쥐게 했는데, 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지만 당연히 디테일을 해치는 짓이라고 욕을 좀 먹었다.[15] 상기한 불만점을 제외하면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 우수한 HGUC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상기한 라이플 방아쇠울 문제를 제외하고 보면 여러모로 이렇다할 결점을 찾기 힘든 제품으로서 관절 가동성도 무난하고 관절 강도도 양호한 편이지만, 딱 하나 구조적인 결점을 꼽자면 허리 관절이 유난히 잘 빠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강도 보강 작업을 해준다면 일단 허리 관절의 폴리캡이 하체의 무게를 이기지 못 해서 상체와 하체가 자동으로 분리된다거나 하는 일은 방지할 수 있지만, 그렇게 보강 작업을 해준다 하더라도 가동을 하다 보면 허리가 빠지는 일이 개체에 따라서 종종 생기기도 한다. 그래도 일단 보강 작업이 되어 있으면 허리를 격렬히 움직이지 않는 한 상하체 분리가 그렇게 쉽게는 일어나진 않으니 포징을 할 시에는 이 점을 고려해서 허리를 너무 격하게는 움직이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관절 강도와는 별개로 관절 가동성 쪽도 무난하긴 하지만 약간 미덥지 못 한 부분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어깨 관절의 경우 관절 블록 자체가 위로 쑥 올라가는 기믹 덕분에 위로는 잘 올라가지만 그 대신 관절 블록의 설계상 앞으로는 그다지 움직여지지 않아서 라이플을 양손으로 잡는 포즈 같은 것을 취하기가 다소 힘든 편이다(덕분에 라이플의 사이드 그립도 사실상 장식이 되어 버렸다). 무릎 관절의 경우에도 MK-II 특유의 종아리 디자인 때문에 완전히 접혀지지는 않는데, 그래도 일단 종아리의 구조물 때문에 관절 가동에 제한이 생기는 일은 없는 설계여서 후술하는 로봇혼처럼 무릎 가동성이 엉망이진 않기에 다행히 그리 큰 문제는 되진 않는다. 다만 무릎을 꿇고 정좌 자세를 취한다거나 하는 것은 무리이고 무릎쏴 자세도 아예 불가능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각이 나오지는 않으므로 이런 점들은 고려할 필요가 있긴 하다.

한편 리파인된 프로포션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데, 머리가 작아지고 허벅지는 두꺼워지고 종아리는 얇아져 요즘 디자인된 킷들과 비슷해졌다. 그래서 올드팬들이나 PG, MG 2.0의 프로포션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프로포션 면에서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구 HGUC나 RG와 비교해도 프로포션이 상당히 리파인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발인 MG Ver.1.0과 함께 프로포션이 따로 논다.

HGBF 빌드 건담 Mk-II는 Mk-II가 리바이브되기 이전에 나왔지만 덕트 부품과 상술한 라이플 방아쇠울 정도를 제외하면 호환되며 이후 발매한 HGUC 바잠은 센티넬 버전을 의식한 건지 두 제품간에 백팩이 서로 호환된다.

HGUC 슈퍼 건담에 부속된 G 디펜서와는 무리없이 호환되지만, 라이플 손잡이의 가공이 필요하다.

무장은 상기한 대로 일반 주먹손으로 쥐도록 되어 있지만, 빔 라이플이나 바주카를 장비하기 위해서는 손을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필요가 있다. 건담 Mk-II의 빔 라이플과 바주카는 손잡이 끝에 걸림턱이 있는 디자인인지라 손을 분해하지 않고서 그대로 손에 손잡이를 쑥 집어 넣을 수는 없기에 이렇게 된 것으로, 이게 거슬린다면 역시 손잡이의 가공이 필요해진다. 한편 그러면서도 빔 라이플과 바주카의 손잡이에 고정용 돌기가 딱히 없어서 손의 악력만으로 잡도록 되어 있다는 점도 다소 의아해질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대신 손의 규격이 비슷한 다른 제품들에게 빔 라이플이나 바주카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은 이점이기도 하다. 또한 다행스럽게도 Mk-II의 빔 라이플과 바주카는 상기한 대로 손잡이 끝에 걸림턱이 있기 때문에 고정용 돌기가 없어도 일단 손에서 빠지는 일은 없다. 구조적인 면에서 볼 때 손잡이의 디자인이 때로는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장점이 되기도 하는 것. 손잡이를 가공해서 손의 분해 후 재조립이 없이도 탈착하기가 쉽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놔둬서 고정성을 유지할 것인가는 구매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보강을 해주지 않으면 잘 빠지는 허리나 뭔가 영 미묘한 관절 가동성과 같은 여러 흠결 사항이 있긴 하지만, 색분할이 뛰어나 스티커 사용이 최소화되어 있는 등 전반적인 퀄리티는 완성품인 로봇혼과 비교해도 의외로 크게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편이다. 원작과는 꽤 달라진 프로포션 문제는 이쪽이나 로봇혼이나 거기서 거기이기도 하고(물론 로봇혼 쪽이 원작의 프로포션에서 좀 더 일탈했다는 차이는 있다), 무엇보다도 관절 가동성에 있어서는 무릎이 유연하게 잘 움직이는 HGUC 리바이브 쪽의 이점이 크다. 보통 완성품 액션 피규어인 로봇혼과 프라모델인 HGUC를 비교해 보면 관절 가동성이나 포징의 용이함 등에 있어서 로봇혼이 훨씬 유리한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드물게도 그 반대의 사례가 되었다. 다만 로봇혼보다 크게 뒤지는 부분이 하나 있긴 한데 바로 어깨 관절의 가동성이다. 관절 블록 자체가 앞으로 쑥 나오는 기믹 덕분에 라이플을 양손으로 잡는 포즈를 취하기 쉬운 로봇혼과는 달리, 이쪽은 어깨 관절의 설계 자체가 다른 탓에 상기한 대로 그런 포즈를 취하기 어렵다. 또 편손이 들어 있었던 로봇혼과는 달리 이쪽은 편손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점도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
3.3.3.1. HGUC (REVIVE) 한정판

3.4. MG

3.4.1. Ver.1.0

<colbgcolor=#928ca4><colcolor=#fff> 패키지 파일:MG_건담Mk2에우고_박스아트.jpg 파일:MG_건담Mk2티탄즈_박스아트.jpg
구분 에우고 티탄즈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1998년 7월 1998년 8월
가격 2,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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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건담 Mk-II (Ver.1.0)은 에우고, 티탄즈, 슈퍼 건담(건담 Mk-II 포함) 총 3종이 발매되었다.

3.4.2. Ver.2.0

<colbgcolor=#928ca4><colcolor=#fff> 패키지 파일:mk2aeug.jpg 파일:mk2titans.jpg
구분 에우고 티탄즈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5년 10월 21일 2006년 3월 25일
가격 4,000엔 3,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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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시리즈 첫 Ver.2.0으로 이전에 나온 MG 스트라이크 건담, 프리덤 건담 및 건담 O.Y.W.에 적용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와 프레임이 튼튼하고 포즈를 취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이어 MG의 기술력 향상과 퍼스트 MG Ver.2.0의 등장으로 빛이 바래진 감이 있으며, 고관절의 볼 조인트&허벅지 관절이 짧은 축 조인트라 취급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안정적이고 튼튼한 내구성, 적절한 프레임과 높은 가동성 등을 들어 당시 발매된 킷 중에서는 명품 반열에 들었다. 게다가 이렇다 할 만한 단점도 없어서 특출난 부분도 없지만 모자란 부분도 없는 스탠다드의 기준을 딱 가지고 있었다.

초판 Mk-II Ver.2.0 에우고 컬러 킷은 파츠 분할 문제로 허리가 돌아가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17] 이 단점은 티탄즈 컬러 킷에서 바로 개선되었고, 차후 생산된 에우고 컬러 킷도 같은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조립 시간은 크게 걸리지 않으며, 프로포션이 훌륭하고 나이 먹은 것 치고는 비교적 디테일이 좋아 중박 이상은 확실히 할 수 있는 킷. 다만 발목 보호대 부분 중 아킬레스건 부분 쪽 끝 부분의 색분할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에우고 버전은 검은색, 티탄즈 버전은 회색 도료를 따로 준비하자.

어깨 상하 가동부, 볼관절로 된 고관절부, 고관절과 다리 사이 고정핀 등 3부분의 관절 강도가 유독 약하다. 어깨는 방패를 끼워주면 축 처지는 경우가 있으며 부족한 고관절 강도로 다리가 건들거리는 사례가 있으니 주의. 티탄즈 버전을 베이스로 한 무사건담 Mk-II의 경우 장갑의 무게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부각된다. 실제로 MG AOZ 계열 라인업이 전개되면서 건담 헤이즐, 헤이즐 예비기, 짐 쿠엘 등이 발매됐을 때 Mk-II Ver.2.0의 프레임을 사용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모두 순접 신공&바니쉬 도포 등 으로 개선 가능하니 참고해 두자.

에우고 버전의 핵심 아이템은 바로 동봉된 스탠드. 아가마의 데크를 그대로 재현한 아가마 스탠드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는데, 이 스탠드는 후에 발매되는 MG 제타 건담 2.0의 스탠드와 결합도 가능한 기믹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는 건담베이스 매장 한정판 형태로 이 두 제품에 동봉된 스탠드만 합본 형태로 따로 판매하고도 있다.

2020대를 기준으로도 무난한 품질. 물론 인기 메카인 만큼 Ver.3.0이나 Ver.Ka로 리뉴얼을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 살짝 보랏빛이 도는 프레임의 색[18]과 심심한 몰드를 보면 확실히 이게 요즘 킷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MG 앗가이네모, 건담 O.Y.W.처럼 아직까지 매니아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매력은 적다.[19] 그러나 MG Z 건담 Ver.2.0처럼 취급이 불편하지는 않고, RG[20]나 PG[21]에 비해 차별점도 확실하며 극장판 3부작에서의 모습을 충실히 재현해 인기도는 높다. 건담 Mk-II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할 만한 건프라라고 할 수 있다.
3.4.2.1. Ver.2.0 한정판
기타 한정}}} HD 컬러 Ver.
파일:MG_건담Mk2에우고HD컬러_박스아트.jpg 파일:MG_건담Mk2티탄즈HD컬러_박스아트.jpg
에우고 티탄즈
* "기동전사 Z 건담 A New Translation 블루레이 발매 기념" 초회 생산 한정판. 2008년 11월 발매, 가격 각 4,000엔.
* 리뷰:
국내
(에우고) 에우고, 티탄즈
두 키트 모두 공통적으로 외장 장갑은 모두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됐는데, 이로 인해 일반판에 비해 선명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일반판과 다르게 'HD 데칼'이라는 전용 습식 데칼이 동봉되었는데, 이 데칼에는 빛을 전반사하는 메탈릭 은색으로 인쇄되었다. 특히 티탄즈 키트는 데칼 중 티탄즈 마크가 메탈릭 금색으로 인쇄되었으며, 가상의 4호기를 재현할 수 있는 마킹도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데칼 양이 많지 않아 작업에 부담은 없지만, 마감재가 거의 필수로 요구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 데칼 적용 후에는 확실히 키트가 좀 더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글로스 인젝션으로 인해 일반판에 비해 관절 강도가 약간 상향된 효과도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에우고 HD 컬러 키트는 일반판과 달리 전용 스탠드가 제거됐다.

3.5. PG

<colbgcolor=#928ca4><colcolor=#fff> 패키지 파일:PG_건담Mk2에우고_박스아트.jpg 파일:PG_건담Mk2티탄즈_박스아트.jpg
구분 에우고 컬러 티탄즈 컬러
브랜드 Perfect Grade
스케일 1/60
발매 2001년 11월 2002년 6월
가격 15,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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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고 컬러와 티탄즈 컬러는 각각 PG 6번째, 7번째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2024년 기준으로 약 2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나, 여전히 불후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일:2b531e58d7eb045397f2a59e461bad73.jpg
한 모델러의 도색 작례
PG 건담 Mk-II가 고평가받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내부 프레임의 디테일. 프레임의 디테일이 현대까지도 견줄 상대가 거의 없으며, 파츠 분할 역시 화려하여 PG 특유의 풍성한 해치 오픈과 극강의 시너지 효과를 낸다.

단점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그나마 꼽자면 발목의 강도가 약해 낙지화되기 쉽다. 다만 이는 모든 PG의 공통적인 문제이기에 흠잡을 것은 아니다.

3.5.1. PG 한정판

3.6. RG

<colbgcolor=#928ca4><colcolor=#fff> 패키지 파일:RG_Mk2_Titans.jpg 파일:RG_Mk2_Aeug.jpg
구분 티탄즈 사양 에우고 사양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12년 4월 28일 2012년 5월 12일
가격 2,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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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당시 에우고와 티탄즈기의 4월 동시 발매가 예고되었으나 에우고 버전의 성형 사출 불량 문제[22]로 인해 티탄즈는 4월, 에우고 버전은 2주 늦은 5월에 발매하였다. 특이사항으로 티탄즈 컬러에만 테스트기를 재현할 수 있는 특별 파츠가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늦게 출시한 에우고가 서비스는 떨어지는 이상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낙지라는 대명사로 통하는 초기 RG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곳 없는 강도와 안정성으로 꾸준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RG 특유의 가동손 뿐만 아니라 무장을 쥐기 위한 고정손도 포함되며, 다리 및 백팩의 세밀한 재현을 위해 섬유 재질의 매쉬파이프도 동봉되어있다. 최신 RG들과는 격차가 많이 벌어졌으나, 당시로선 뛰어난 완성도와 고정성으로 호평일색이었다.그러나 고관절의 가동이 90도를 채 넘기지 못한다는 흠이 있었는데, 의외로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다.[23] 물론, 고관절의 고정을 풀고 밑으로 내리는 방법으로도 가동 범위의 확장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하면 다리가 길어져 프로포션이 달라지고 하체 내구성이 다소 불안해진다.

게다가 일부 생산분에서 머리가 정면을 응시하지 못하고 스스로 돌아가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금형의 미세 조정에서 결함으로 인한 문제점으로 보인다. 후술할 RG 건담 시작 1호기에서 정크로 남는 몸통 부품을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조립 방식이 다리부터 순서대로 쌓아올리는 여타 RG와는 반대로 프레임을 먼저 완성시키고 그 위에 장갑을 입히는 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RG에 비해서 프레임의 강도와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 RG 건담 시작 1호기시난주에 그대로 쓰일 정도.[24] 하지만 포즈를 자주 바꿔주게 될 경우, 어깨를 들어올리는 관절(몸통과 팔의 연결 부분)이 헐거워 질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몸통쪽 조인트에 순접을 살짝만 발라주면 처음 조립 당시 이상으로 강도가 좋아지므로 어깨 들썩이는 게 헐거워졌다면 시도해도 좋다. 이 외에는 초도 생산제품이 11년이 지난 현재도 웬만한 관절들이 모두 튼튼하다.

일부에서 머리 근처에 자잘한 사출불량이 보고되었으나, 생산공정 자체의 결함은 아니고 뽑기 운이 나빴던 걸로 보인다. 기존의 RG에서 문제점으로 회자되던 장갑의 고정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이며, 역시나 디테일은 매우 훌륭한 편이다. 조립 난이도 역시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RG 등급 입문에도 권장되는 키트. 위에서 말했듯이 티탄즈 버전에는 특이하게도 테스트기 사양으로 만들 수 있는 장갑과 덕트 파츠들이 들어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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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RG 한정판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MIA

4.1.2. G.F.F

4.1.3. HCM-Pro

4.1.4. 로봇혼

4.1.4.1. Ka signature
4.1.4.2. ver. A.N.I.M.E.

4.1.5. METAL STRUCTURE 해체장기

2023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타마시이 네이션 2023에서 참고출품으로 첫 공개되었다. 공개된 모습은 에우고 사양이다.#

4.2. 식완

4.2.1. 어설트 킹덤

4.2.2. FW 건담 컨버지

4.2.3. G프레임

4.3. 가샤폰



[1] 이걸 잘 재현한 제품이 PG와 MG Ver.2.0.[2] 그 외에는 RX-78-2 건담, 자쿠 II, 샤아 전용 자쿠 II, Z 건담, 건담 시작 1호기, 유니콘 건담,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밴시 노른, 윙 건담 제로(EW), 스트라이크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 엑시아, 더블오 라이저가 있다.[3] 사실 이들은 인기는 오히려 Mk-II보다 많을 수 있다. 확실히 증명된 것이 뉴 건담과 프리덤 건담. 다만 PG의 특성인 신기술 도입이 어려워 발매가 안되는것.[4] 예를 들어 Z 건담은 변형기믹이 있는데 Mk-II는 딱히 뭔가 기술을 퍼부울만한 곳이 없다.[5] HG, PG, RG, MG 모두 Z 건담보다 Mk-II가 훨씬 고정성이나 가동성 등이 안정적이고 튼튼하다. 제타는 변형기믹을 재현하느라 다른 부분을 희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작은 크기인 RG에서 Mk-II와 Z 건담의 평가는 극과 극이다.[6] 이것도 사실 디자인상 별로 특이점이 없는 Mk-II라서 가능하긴 하다. Z 건담이나 유니콘 건담 등에는 디자인상 실험할 수 없는(가변기믹 등) 극한의 프레임 디테일과 구성이다.[7] 이시이 마코토 著 MG 건프라이즘 - 기술의 진화와 건프라 그 첫번째: 폴리캡 p.40에서 인용[8]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아카데미 1/100 Mk-II는 세미나 과학을 통해 파워브레이브란 이름으로 부활하기도 했다. 물론 품질은 아카데미 시절에 비해 한참 하락했다.[9] 이쪽은 하이잭,릭 디아스,백식까지 카피했다.[10] 건담, 건담 Mk-II, Z 건담, ZZ 건담, 뉴 건담.[11] 달롱넷에서 "육덕지면서도 안정감있는 막투 특유의 실루엣이 지금 보아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라고 평한다.[12] 단, 티탄즈 컬러로 활용된 위연 건담(설정상 황충 건담의 동료)은 제대로 나오지 않아 황충 건담을 티탄즈 식으로 도색해야 구현할 수 있다.[13] 에우고 컬러 단품의 발매 계획 자체는 있었는지, 극장판 공개기념 한정 엑스트라 피니시 Ver.의 박스아트, 메뉴얼 디오라마, 구성이 전용 일러스트와 작례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디오라마 사진은 일반 색상의 에우고 사양의 건담 Mk-II 활약 장면이라 거의 확실시 된다.[14] 오히려 MG보다 세련되었다는 평가도 받는다.[15] 참고로 처음 방아쇠울을 제거한 킷은 H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유닛으로, 이 킷은 백팩의 라이플 수납 기믹을 위해 삭제했었다. 이 킷처럼 단순한 원가절감의 의도가 아니다.[16] 짧막하게 에우고와 티탄즈를 소개하는 영상이므로, 심층 리뷰는 기존 에우고 리뷰를 참조.[17] 볼 관절이 있는 건 좋은데 정작 돌아가야 할 부분이 분할되지 않았다.[18] 에우고 사양이 해당된다. 건담 컬러 기준 메카 그레이라는 명칭으로, 1980~90년대 메카물 작품에 주로 쓰였으며 해당 명칭으로 건담 마커도 출시되어 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색상이라 RG나 PG 건담 Mk-II에서는 진한 그레이&남색으로 변경 되기도 했다.[19] 각각 뛰어난 디테일의 내부 프레임과 가동성, 뛰어난 퀄리티에도 저렴한 가격(2,800엔), 훌륭한 외장 디테일, 디자인과 준수한 가동성이다.[20] 원작과 크게 다른모습에서 오는 호불호&너무 작은 사이즈[21] 덩치가 너무 커서 취급이 불편하고, 헤드발칸 포드의 붉은색 분할 부재, 발목 피스톤의 코팅파츠와 "'아가마 데크"' 스탠드 등 MG 2.0보다 되려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 특히 다리 내부프레임 디테일은 본품이 PG의 것 을 그대로 빼다박았기에 대리 만족도 가능한 수준.[22] 반다이측에서 공식적으로 성형 불량 문제로 그것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23] 좌우측 고관절 파츠를 서로 반대로 껴주는 방식.[24] 그러나 RG 시난주는 작은 킷에 사용되던 프레임을 연장 파츠만 추가하여 큰 킷에 그대로 넣으니 고정성과 관절강도 문제가 속출해서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25] 일부 파츠가 생략되어 온전한 프로토 타입으로는 재현 불가능.[26] 흔히들 RX-78-2 건담 컬러로 불리는 그 색상이다.[27] 킷과 별개로 아무로 컬러와 관련해서 논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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