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건담/모형화
1. 개요
RX-78-2 건담의 모형화 중 MG 건프라만 소개하는 문서.HG 다음으로 가장 많은 모형화가 이루어지는 브랜드 중 하나다. MG 첫 라인업도 RX-78-2 건담이었으며 최초로 버전 업이 이루어진 키트도 건담이다. 2023년 4월 기준, 7종류가 발매되었으며 각 키트별로 고유한 특징 및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Ver.1.0[1]과 Ver.1.5은 각각 1995년, 2000년에 발매된 오래된 제품이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잘 추천되지 않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해당 제품만의 특징과 완벽 상위호환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간혹 추천되기도 한다. Ver.O.Y.W 이후 키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Ver.O.Y.W - 정교한 패널라인을 통한 먹선 넣기.
- Ver.Ka - 메카닉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의 특유의 각잡기와 색다른 리파인.
- Ver.2.0 - 원작 재현이 가장 잘 된 스탠다드.
- Ver.3.0 - 현대적이고 세련된 프로포션과 세밀한 디테일.
- Gundam The Origin Ver. - 코믹스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의 설정에 따른 리파인된 디자인과 참신한 가동 기믹 및 원작에 없던 추가 무장.
위의 특징들을 보고 원하는 취향대로 구매하면 된다. 앞으로의 라인업 가능성도 많이 열려있는 기체인만큼 손맛에 따라 조립할 수 있다.
2. Ver.1.0 (1995)
<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1995년 7월 | |
가격 | 2,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Ver.1.0은 최초의 MG라는 영예를 안은 키트다. 역시 최초의 MG인 만큼 팔은 90도 정도만 접히고 다리는 이중관절인데도 90도도 안접힌다. 물론 지금 보면 아쉬울 뿐이지 그 당시엔 엄청난 가동률을 자랑하는 킷이었다. 그러나 관절 강도 및 악력은 매우 좋지 못해서 무장도 잘 못쥐고 자세 잡기도 힘들다. 그렇지만 이 킷은 전신 해치 오픈이 된다. PG 수준은 아니지만 이 당시에 벌써부터 해치 오픈 기믹이 있는걸 생각하면 나름 의의는 있다. 이 해치 오픈 기믹은 Ver.2.0부터 완전히 없어졌다. 어깨 위의 문양이 반다이 킷으로서는 드물게도 고토부키야의 부분도색 부품처럼 미리 인쇄된 상태로 들어있기도 하며, 접착제로 붙여야 하지만 디테일 업을 위한 아주 조그만한 부품들도 잔뜩 들어있다.
Ver.2.0 이후의 고품질 키트들에 비하면 기술적으로 많이 부족하지, 그건 어디까지나 현재 시점의 기준으로 평가해서 그렇지 최초의 MG라는 상당한 의의를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참신한 시도와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기념비적인 수작이다. 발매 당시에 이 킷의 품질이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하다면 1990년대 중반에 발매된 구 키트들을 조립해보면 바로 체감될 것이다.
2.1. Ver.1.0 특별판
<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크리스탈 Ver. | 코팅 Ver. | MG 10주년 모델 | |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1996년 10월 | 1998년 6월 | 2005년 12월 | |
가격 | 2,800엔 | 3,500엔 | ||
링크 | 코팅 Ver./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크리스탈 Ver.
크리스탈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어있지만 실제품은 그냥 흔한 클리어 컬러 사출품이다. 전반적으로 성형색이 옅고 투명도가 높다. Ver.1.0은 전신 프레임이 구성된 제품이 아니다보니 내부 뼈대를 보는 재미는 없다. 구성품에는 "How to Crystal Version"이라는 전용 활용집과 형광 스티커도 있는데 이 스티커는 클리어 장갑 안쪽에 자유롭게 잘라 붙여서 쓰도록 나왔기 때문에 따로 재단은 되어있지 않다.
- 코팅 Ver.
기동전사 건담 방영 20주년을 맞아 발매된 특별판으로 관절 및 무장 런너를 제외한 모든 런너에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입혀졌으며, 1/20 스케일의 아무로 레이 피규어도 부속되어 있다. SEED 무등급 1/100, 건담 EW HG 1/100 키트들에 부속된 피규어들처럼 단색(살색) 사출되었다. 당시에는 코팅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 뽑기운이 크게 작용하는 제품이었으며 달롱넷 리뷰를 살펴보면 코팅이 옅게 적용된 것도 많이 보인다. 또한 밑색이 검은색인 연한 플라스틱이 쓰였는데 이후에 코팅되는 건프라들도 브랜드를 막론하고 대부분 이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게이트를 잘랐을 때 색상이 검은색임을 보면 알 수 있다.
- MG 10주년 모델
마스터 그레이드(MG) 브랜드 런칭 10주년[2]을 기념하는 특별판으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되었다. Ver.1.0 기반이지만 발매 당시에는 Ver.1.5, Ver.Ka가 발매된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품질은 떨어지지만 여러모로 특별한 제품이다. 연방군이 1년 전쟁 승전 기념식 행사용으로 짐을 개수해서 만들어진 건담 레플리카라는 설정으로 배색도 짐의 적/백이다. 그 외에도 가와구치 명인이 직접 디자인한 습식 데칼이 들어있으며 MG 10주년 카탈로그 책자도 들어있다. 해외 수출용이므로 영어가 인쇄되어 있다.
2.2. Ver.1.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 콘테스트 입상자 부상. 시기불명, 비매품.
- 리뷰: 국내달롱넷
반다이 하비 사업부가 주최한 콘테스트에 입상한 사람들에게 부상으로 주어졌다. 무지 박스에 런너와 메뉴얼 등이 담겨져 있으며 박스에 "콘테스트 한정"이라는 라벨이 붙여져 있다. 폴리캡 제외 전신의 부품이 무색 투명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멀리서 보았을 때는 희여멀건한 윤곽만 보이며 관절부위에 위치한 폴리캡들은 검은 점처럼 보인다.
- 이벤트 한정멕기 Ver.
- 발매 정보 불명.
- 리뷰:
멕기 메탈릭 Ver.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패키지는 단색(파란색)으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모형 관련 행사 등에서 한정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관련 자료(위키백과 등)에서도 자세한 정보가 없을 정도로 오래된 한정판임에는 틀림없다. 간혹 경매 사이트에 보이는 사진을 보면 일부 런너에 멕기가 적용되고 나머지는 메탈릭 사출로 확인된다. 2023년 5월 기준 일본 야후 옥션에 올라온 경매품은 무려 15만엔이 넘어갈 정도이며,# 한 콜렉터 매입 샵에서는 6만 5천엔을 매입한다고 할 정도로 프리미엄이 엄청나다.#
- \ 이벤트 한정캬스발 전용 건담 코팅 Ver.
자세한 내용은 캬스발 전용 건담/모형화 문서의 Ver.1.0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0px 2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E81F18; background:#353535; font-size:.9em"
- 2011년 3월 발매, 비매품(필요 포인트 50).
- 리뷰: 국내달롱넷
건프라 30주년 기획 《club MG》의 포인트[C]로 교환 가능한 한정판으로, 외장 파츠에는 티타늄 피니시 코팅, 관절 및 무장은 메탈릭 사출이다. 앞서 소개한 코팅 Ver.과 달리 코팅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과거 화이트 코팅의 구현에 대한 어려움으로 실버 코팅이 적용되었기에 비교해서 보면 큰 차이를 보인다.
3. Ver.1.5 (2000)
<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0년 6월 | |
가격 | 3,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
진화하는 MG라는 타이틀과 함께, 같은 시리즈의 건담이 버전업되는 특이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달롱넷
달롱넷
Ver.1.5는 퍼스트 건담 킷 중에서 최초로 다리가 완전히 접히는 킷이다. 다리 프레임이 통짜 프레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 여러개의 실린더가 연동되는 매우 정밀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PG의 축소판으로 내려고 했으나, 다리 부분에만 한정된 결과물로 보면 된다.[4] 그 덕에 다리만큼은 2010년대의 MG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단순히 통짜 사출이라는 점만 대단한 것이 아니고, 가동성도 훌륭하며 몰드 등의 디테일도 충실히 들어가 있다. RG의 전신이라고 보아도 좋다. 다만 볼관절로 된 다리 벌림각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
Ver.1.0과 달리 머리의 해치 오픈은 삭제되었다. 하반신만 PG의 축소판으로 나온 만큼 Ver.1.0의 팔이 그대로 건너와서 팔꿈치가 90도만 꺾인다. 대신 잘 빠지던 팔꿈치가 수정돼서 나왔다. 손도 새롭게 바뀌어서 무장을 잘 쥐게 되었다. 무장도 Ver.1.0의 것들이 그대로 쓰였지만 사출색이 진해졌으며 여기에 빔 자벨린, 건담 해머가 추가되면서 건담이 작중에서 사용한 모든 무장들이 다 갖춰지게 되었다.
기타 참고사항으로는 23년도까지 발매된 모든 퍼스트 건담 프라모델과 견주어도 얼굴이 굉장히 잘생겼다. 현대까지 각종 게임등 미디어에 등장하는 미남형(?) 퍼스트건담의 얼굴은 거의 이 1.5 버전과 닮았다고 보면 될 정도.
3.1. Ver.1.5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30010; font-size: .9em"
- 2003년 8월, 가격 6,0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반다이 뮤지엄이 치바현 마츠도시에서 운영되던 시절 반다이야(萬代屋, 만대옥) 전시장에서 한정 판매되었다. 1998년 발매된 Ver.1.0 코팅 Ver.과 비슷하지만 많이 다르다. 흰색 외장 장갑은 Ver.1.0처럼 엑스트라 피니쉬로 나왔지만 다른 색상의 외장들과 내부 프레임이 멕기 코팅된 점이 다르다. 다리 통짜 사출 부품은 당연히 코팅되지 않았다. 멕기 코팅으로 코팅 방식이 바뀌면서 뽑기운이 많이 작용했던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 대비 안정적인 코팅 품질을 보여주었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0px 2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190909,#FFFFFF; background:#190909; font-size:.9em"
- 2007년 9월 발매, 가격 3,0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흰색이 어두워졌으며 가슴과 발, 턱, 쉴드의 파랑, 빨간색이 검게 변하는 등 색상이 어둡게 바뀌었다. 그리고 전용 메뉴얼과 가와구치 명인이 디자인한 습식 데칼이 들어있다. 어깨와 실드를 덮는 큰 데칼들이 들어있지만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 캠페인 한정클리어 Ver.
- 한국 건담베이스 《MG 섬머 클리어 시리얼 이벤트》 경품. 2009년 12월 발매, 비매품.
- 리뷰: 국내달롱넷
2008년 8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특정 MG 제품들(30종)에 동봉된 시리얼을 응모한 사람 중 40명에게 증정된 한정판이다. RX-78-2 건담 외에도 M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뉴 건담도 있었다. F런너(손 파츠 등), I런너(내부 프레임), J런너(다리 프레임), G런너 및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파츠가 투명 클리어로 사출됐다. 클리어의 투명도가 매우 높지만, 내부 프레임이 다리에만 있기 때문에 하반신만 까맣게 보인다. 달롱넷 리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국내 한정으로 지급된 경품이라서 그런지 구성품이 그냥 일반 택배 박스에 넣어져 있고 설명서도 일반판의 컬러 사양이 아닌 흑백 복사된 설명서를 동봉했다.
4. Ver.Ka
<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Ver.Ka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2년 12월 | |
가격 | 3,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
카토키 하지메의 센티넬 0079 버전 건담도 Ver.Ka 타이틀을 달고 발매되었다. 내부 프레임은 MG 짐 改의 프레임이 재탕되었다.[5] 그래서 팔은 거의 완전히 접히지만 다리는 90도 정도만 굽혀지는 등 가동범위는 짐 카이와 동일하다. 장갑 부분도 짐 카이와 별로 다를 게 없으니 따라서 해치 오픈 기믹도 없다. 원래 Ver.Ka판 건담이 짐 카이와 별로 다를 게 없는 디자인이었으니 알고 보면 킷도 은근히 날로 먹는 수준이다. 기존 퍼스트들과 가장 큰 차이라면 버니어가 2개에서 4개로 늘어난 점이 있다.
처음에는 기존의 퍼스트 건담과는 다른 카토키 하지메의 오리지널 건담이었지만 서적 마스터 아카이브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그동안 등장했던 다양한 건담의 디자인을 아우르는 과정에서 마그넷 코팅 개수를 받은 후기형 건담의 디자인으로 설정되었다.
5. Ver.O.Y.W
<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RX-78-2 건담 | 애니메이션 컬러 | |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5년 3월 | 2007년 7월 | |
가격 | 3,200엔 | ||
링크 | RX-78-2 건담/제품 페이지 | 애니메이션 컬러/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1 |
PS2용 게임인 One Year War 0079 - 프로젝트 페가수스에 등장한 모습의 건담을 모형화한 제품인데 다른 MG킷들과의 구별을 위해 건프라팬들 사이에선 페가수스 버전 건담, 줄여서 페담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정식 제품명은 "MG RX-78-2 건담 Ver.One Year War 0079"이다.
적당하게 잘 생긴 얼굴[6]과 조화로운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머리를 제외하고 최초로 내부 전신 프레임이 구현되었고 전신의 관절이 매우 자유롭게 움직이는 명품으로 칭송받는다.
다리도 전작인 Ver.1.5의 통짜 다리 프레임을 사용해 훌륭한 연동 기믹과 가동률, 그리고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 고관절이 통째로 크게 전후로 움직이는 기믹도 추가되어서 매우 자연스럽고 쉽게 무릎앉아 자세를 구현할 수 있다. 다만 고관절이 볼관절이라 다리 벌림각이 상당히 좁다. 허리 가동범위도 좋지 않다. 관절 안정도는 높으나 허리와 좁은 다리 벌림각 때문에 가지고 놀기에는 조금 답답하다.
게다가 이 킷은 먹선 지옥을 자랑한다.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미친듯이 많다. 심지어 빔 사벨에도 몰드가 새겨져있는 탓에 Ver.Ka의 데칼 지옥을 잇는 먹선 지옥이 펼쳐진다. 먹선이 많은 킷의 대명사가 될 정도이다. 또한 게임 설정을 재현하여 코어 파이터가 없다. 색은 기존의 컬러에서 게임 속의 색감에 맞춘 파스텔톤으로 변경. 몸통의 파란색은 진한 하늘색으로 바뀌고 노란색은 잘 익은 벼같은 어두운 노란색으로, 빨간색은 진한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무장은 Ver.1.5의 구성에서 빔 자벨린이 빠졌지만 모두 신금형으로 만들어졌다. 빔 라이플에도 수납용 조인트가 가동식으로 추가돼서 백팩과 허리 뒤에 수납이 가능하며 쉴드 안쪽에도 수납용 구멍이 추가돼서 바주카와 함께 수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쉴드 고정부도 개선돼서 팔에 잘 고정되며 백팩에도 튼튼히 고정할 수 있게끔 손잡이가 안으로 수납되도록 바뀌었다.
발매 당시 MG 품질에 격변을 가져다 주었으며,[7] 당연히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이 제품의 태생이 게임과 연계되어 있기에 이벤트 제품의 성향이 강한지라 그 자체로는 정규 상품화에 한계가 있어 깔맞춤을 위해 새롭게 뽑은 바리에이션으로 애니메이션 컬러 버전이 또 나왔다. 2007년 7월에 같은 가격에 발매되었다. 이 킷은 기존 페담의 흰색 외장이 약간 누리끼리한 흰색인데 약간 옥색이 도는 푸른 흰색으로 바뀌었다 해서 옥담이라고 불린다. 다만 옥담은 발매시기가 좀 늦었기 때문에 설명서가 자쿠 II Ver.2.0 이후의 것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번외판인 애니메이션 버전은 구하기가 쉬우나 정작 정식 발매판인 위의 킷은 조금 구하기가 어렵다. 애니메이션 버전이 원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후에 발매된 Ver.2.0이나 Ver.3.0과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Ver.2.0과 Ver.3.0의 정체성을 적당히 섞은 외형으로 절충할 수 있어서[8] 발매한지 시간이 오래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키트로 남았다. 가성비도 좋아서 지금 기준으로도 정가에 사기 좋다.
특이한 건 한국에서 유독 구하기 힘든 키트라는 점. 이유는 볼명이다. 사실 일본에서도 2010년대 중순부턴 재생산이 잘 안 되고있지만, [9]도쿄나 후쿠오카에는 물건이 쌓여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어서 여행 간 김에 사온다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유독 구하기 힘들어서 모형샵에서 가격대를 올려서 팔고 있고 중고로도 4~6만원대에 거래됨다.[10] 그래서 국내에선 입고만 되면 대기열 및 구매 수량 제한 공지를 띄우는 주범. 심지어 일본 다음으로 물량이 많은 중국에서 직구까지 하는 상태이다. 어째서 유독 한국에서만 이렇게 구하기 어려운지는 모르지만, 그나마 2023년에 옥담은 국내에서도 재판 돼서 꽤 구하기 쉽다.
여담으로, 한 때 단종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2017년 3월경 한 일본의 한 하비 관련 블로거가 모 매장에서 특정 제품들이 최종 생산된다는 공지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 발단이 되었다.# 특히 그 중에 MG 건담 Ver.O.Y.W도 포함되어 있어서 한국 프라모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위 서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러차례 재판되면서 해프닝으로 그쳤다.
5.1. Ver.O.Y.W 한정판
엑스트라 피니시 Ver.- 《건프라 엑스포 도쿄》 엑스포 한정판. 2006년 8월 발매, 가격 6,5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흰색 런너는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 나머지 색 런너들은 메탈릭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됐다.
- 캠페인 한정오오카와라 쿠니오 일러스트 이미지 컬러 Ver.
- 《2006 서머 MG 건프라쿠지 캠페인》 경품. 2006년 9월 발매, 비매품.
- 리뷰: 국내달롱넷
오오카와라 쿠니오 일러스트 이미지 컬러라고 표기하지만, 리얼 타입 RX-78-2 건담과 색상이 똑같다. 사실상 "오오카와라 쿠니오 일러스트 이미지 컬러=리얼 타입 컬러"라 봐도 무방하다. 색재현을 위해 색상만 바뀐 수많은 중복 런너들이 들어있으며 이로 인해 정크 부품이 상당히 많이 남게 된다.
- 캠페인 한정기동전사 건담 MS전선 0079 발매 기념 한정 컬러 Ver.
- 《Wii 「기동전사 건담 MS전선 0079」 발매 기념 프레젠트 캠페인》 경품. 2007년 10월 발매, 비매품.
- 리뷰:
2007년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당 게임 타이틀에 동봉된 시리얼 넘버를 club.nintendo에 등록하는 방식이었으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증정되었다. 애니메이션 컬러 키트를 기반으로 전용 컬러링으로 변경되었으며 전용 데칼이 부속되었다.
- 이벤트 한정극장판 이미지 컬러
- 《야후! 재팬 「기동전사 건담 총력 특집」》 한정판. 2008년 3월 발매, 가격 5,0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제품명은 극장판 이미지 컬러이지만 실제품은 극장판속 건담의 색상과는 거리가 멀다. 또 하나의 코팅된 한정 건프라로 보면 된다. 무게감 있는 은은한 펄 코팅과 메탈릭 코팅이 입혀져서 나름 고급스럽지만 문제는 코팅된 티가 별로 나지 않는다. 흰색은 펄 코팅이 입혀졌음에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회색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다른 색상의 코팅들은 메탈릭 코팅이 입혀져서 그럭저럭 코팅된 티를 내주고는 있다.
- \ 이벤트 한정G-3 건담
자세한 내용은 G-3 건담/모형화 문서의 Ver.O.Y.W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이벤트 한정건담 크라이시스 이미지 컬러 Ver.
일본의 놀이공원 후지큐 하이랜드의 놀이기구 중 하나인 건담 크라이시스(ガンダムクライシス)에 있는 1:1 건담 모형을 기초로 만들어진 한정판이다. 색상이 파스텔 톤으로 변경되었다. 또, 마킹 씰과 건식 데칼도 건담 크라이시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어졌는데 양이 Ver.Ka급으로 많다.
- 캠페인 한정컵누들 오리지널 컬러 Ver.
- 《컵누들 오리지널 「MG RX-78-2 건담」 프레젠트 캠페인》 경품. 2009년 12월 발매, 비매품.
- 리뷰:
2009년 8월 31일부터 수량한정 발매된 닛신식품의 컵누들과 콜라보한 "컵누들 《mini 건프라》 팩"[11]에 동봉된 응모권 2장을 모아 2009년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낸 사람 중 1,000명을 추첨하여 경품이 증정되었다. 사출색이 컵누들의 컬러로 변경되었으며 전용 오리지널 마킹 데칼이 부속되었다.
- 캠페인 한정건프라 30주년 기념 스페셜 클리어 파츠 동봉판
- 건프라 30주년 기념 기획 "MG 클리어 파츠 캠페인" 한정판. 2010년 2월 발매, 가격 3,2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C런너(어깨, 팔꿈치, 다리 등) 1장이 추가로 동봉되었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0px 2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E81F18; background:#353535; font-size:.9em"
- 2011년 3월 발매, 비매품(필요 포인트 60).
- 리뷰: 국내달롱넷
건프라 30주년 기획 《club MG》의 포인트[C]로 교환 가능한 한정판으로, 내부 프레임 및 무장 런너는 메탈릭 사출되었으며 외장은 모두 크롬 멕기 코팅이 입혀졌다. 크롬 멕기 코팅은 멕기와 비슷하지만 광이 절제된 반광 느낌이 나는 고급스런 은색 코팅으로 보면 된다. 외장 전체가 합금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 무게감을 준다. 물론 실제 무게는 다른 건프라들과 다르지 않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0px 2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E81F18; background:#353535; font-size:.9em"
- 2011년 3월 발매, 비매품(필요 포인트 60).
- 리뷰: 국내달롱넷
건프라 30주년 기획 《club MG》의 포인트[C]로 교환 가능한 한정판으로, 앞서 서술한 Ver.1.0 티타늄 피니시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백색의 흰색 외장과 미끈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뿜어내는 티타늄 피니시 코팅이 일품이다.
- 캠페인 한정컵누들 커리 오리지널 컬러 (클리어 컬러)
- 《컵누들 커리 오리지널 「MG RX-78-2 건담 (클리어 컬러)」 프레젠트 캠페인》 경품. 2013년 9월 발매, 비매품.
- 리뷰:
2009년 8월 31일부터 수량한정 발매된 닛신식품의 컵누들과 콜라보한 "컵누들 《mini 건프라》 팩"[14]에 동봉된 응모권을 2013년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낸 사람 중 1,000명을 추첨하여 경품이 증정되었다. 컵누들 커리의 컬러 클리어 사출로 되어 있으며, 전용 오리지널 마킹 데칼이 부속되었다.
6. Ver.2.0 (2008)
<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8년 7월 26일 | |
가격 | 4,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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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2.0은 애니메이션의 프로포션을 기초로 디자인되어서 긴 팔과 큰 주먹, 전족이라 불릴 정도로 작은 발[16]에 전반적으로 긴 얼굴이라서 역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17] TVA 본방 당시 시청했던 세대는 대개 "바로 이 모습이다"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인 반면, 최신 스타일의 리파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이질적인 디자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외장의 몰드는 여러가지 버전들 중에서 가장 밋밋하다. 말 그대로 심플 그 자체다. 하지만 단순한 겉모습에 비해 내부 프레임은 정말 굵고 알차다. 페담이 최초로 머리 제외한 전신 프레임이 구현되었다면 Ver.2.0이 되어서는 드디어 머리를 포함해 완벽한 전신 프레임이 구현되었다. 거기다가 프레임에 연동식 실린더 기믹이 팔꿈치, 무릎, 발목은 물론이고 어깨의 쇄골부위와 목에도 있어서 만드는 손맛이 유난히 좋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손등 커버를 벗기면 그 안에도 메카닉 프레임이 존재한다. 가장 정교한 부분은 어깨로 한 쪽당 6개의 부품이 사용되며 장갑을 다 입힌 후에도 90도로 앞으로 빠져나오는 실린더 가동 기믹과 더불어 그 상태에서 어깨를 90도 위로 올릴 수 있도록 나왔다. 이 말은 어깨를 앞쪽으로 빼지 않으면 바로는 위로 올릴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기믹으로 최종화의 라스트 슈팅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는 최초의 건담 모형이기도 하다. 특히 팔의 움직임이 이 관절 덕분에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그리고 축관절로 바뀌면서 잘 벌어지는 고관절 덕분에 작중의 고난이도 자세를 큰 무리없이 따라할 수 있다.
코어파이터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수를 접으면 수직꼬리날개가 연동되어 접히는 기믹이 MG 건캐논으로부터 도입되었으며[18], 코어 파이터의 미사일 런처 개폐도 구현되었다. 기수 끝부분도 신축되는데, 길이를 줄일경우 콕핏이 연동되어 90도 뒤로 넘어가서 하체와 합체했을 때 파일럿이 아래가 아니라 앞을 바라보는 상태의 구현이 가능하다. 보너스로 PG 에도 없던 날개 연장 기믹도 들어가 있다. 이것만 제외하면 사실 모두 10년 전의 PG에 있었던 기믹이지만 2.0에 이르러 MG에서도 구현되면서 크게 환영받았다. 다만 랜딩 기어는 없다. 그 대신 코어파이터 전용 클리어 스텐드가 들어있으며 밑판이 V자 모양이다. 그리고 랜딩기어는 똑같은 코어파이터를 쓰는 MG 건탱크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대신 건탱크에는 클리어 스텐드가 빠졌다.
Ver.1.5 이후로 빔 자벨린까지 포함된 모든 무장이 다 들어있는 건담 프라모델이다. 이후 발매된 퍼스트 건담 프라모델들은 MG, HG를 막론하고 모든 무장이 다 들어있는 제품이 없다. 이후 EG에서 모든 무장이 포함된 특별판이 발매되었고, RG 2.0은 3.0처럼 일부 무장들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단점으로 외장 부품을 조립할 때 맞지도 않는데 억지로 밀어넣으면 금이 가면서 파손될 수 있고, 크고 굵은 게이트가 많아서 깔끔하게 다듬기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발이 전족 수준으로 작아서 접지력도 좋지 못하다. 추가로 발목 뒤쪽 프레임 덮개가 잘 빠진다.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많아서 3.0, 디 오리진 버전과 함께 MG 등급으로 퍼스트 건담을 구매한다면 추천되는 킷이다.
MG 건담 2.0의 뼈대는 MG 짐을 발매할 때 반다이가 두고두고 우려내는 사골 프레임이 되었다. 건담을 기반으로 짐이 만들어진 작중의 설정대로 MG 2.0 또한 MG 짐 2.0과 짐 스나이퍼 II, 짐 스나이퍼 커스텀 그리고 짐 커맨드 등 각종 짐을 만들때 그 소체가 재활용되어 해당 기체들의 외관에 맞추어 내부 뼈대가 새로운 부품들로 조금씩 바뀌어서 발매되고 있다. 짐을 구매하고 원본 건담의 뼈대와 비교했을때 오히려 건담의 뼈대보다도 더 정교하게 나왔다는 의견도 있지만 건담은 짐과 달리 코어 파이터로 인해 복부가 비어 보이는 것이 이러한 느낌을 받게 되는 가장 큰 이유로 보이며, 오히려 짐에서는 뼈대가 조금씩 수정되는 과정에서 원본보다 단순화된 부위도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어깨 부위는 오로지 장갑만을 씌우기 위한 목적으로 건담의 망사 구조에서 굉장히 밋밋한 평면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같은 뼈대를 공유하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건담과 짐 간의 프레임에 관한 우열을 가리는 것은 큰 의미는 없다고 할 수 있겠다.
6.1. Ver.2.0 특별판
<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리얼 타입 컬러 | 티타늄 피니시 | |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9년 6월 | 2010년 3월 | |
가격 | 9,800엔 | 8,000엔 | |
링크 | 리얼 타입 컬러/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리얼 타입 컬러
정식 제품명은 "G아머 리얼 타입 컬러"로, 리얼 타입 컬러의 G아머와 RX-78-2 건담 Ver.2.0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출색 변경 외에도 전용 데칼이 부속되었다. 다만 발매 이후 애니메이션 컬러 대비 인기가 없었는지 재판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입수하기 매우 어려워졌다. 후술하겠지만 이 제품에서 G아머만 빼면 RX-78-2 건담만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는데, 당시 예약률이 높은 편이다. 가격도 9,800엔이다보니 MG 치곤 꽤 고가의 키트라서 선뜻 구매하기에 망설여진다. 하지만 리얼 타입 컬러로 재현된 G아머가 흔치 않다보니 순조립으로 리얼 타입 컬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제격의 아이템이다.
G아머에 대한 내용은 G파이터/모형화 문서의 MG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티타늄 피니시
건프라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었으며, 유니콘 건담과 시난주에 이어 세 번째로 정발된 티타늄 피니시 코팅 제품이다. 좋은 평가를 듣는 티타늄 피니시 코팅이다보니 실제품도 완성 후 모습이 화려하다. 다만, 언더 게이트가 거의 없다보니 게이트 자국은 쉽게 보이는 편이다. 유니콘 건담과 시난주가 꾸준히 재판되고 있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재판이 사실상 끊긴 상황이라서 2010년대 후반에는 중고장터에서도 보기 어려워졌다.
6.2. Ver.2.0 한정판
클리어 컬러 Ver.- 《건프라 엑스포 in 히로시마》 엑스포 한정판. 2009년 3월 발매, 가격 4,2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들은 메탈릭 사출되었고, 외장 장갑이 클리어화 되었다. 흰색은 반투명 스모크 클리어로 사출됐는데 나름 흰색 느낌을 주려는 시도인듯 하다. 투명도는 높은 편으로 내부 프레임과 외장 몰드는 잘 보인다. 전체적으로 프레임 색상이 짙어서 거무튀튀한 느낌을 준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0px 2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190909,#FFFFFF; background:#190909; font-size:.9em"
- 2009년 6월 발매, 가격 4,2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는 2장씩 은색과 진회색으로 사출돼서 조합되며, 외장은 동년 엑스포 한정판과 달리 색깔없는 완전 투명색으로 나왔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 안쪽의 몰드에 붙이는 습식데칼과 외장용 습식데칼이 추가되었다. 내부 프레임을 도색하지 않을 사람들을 위해 프레임 전용 습식데칼이 들어있지만, 프레임에 포인트를 주는 수준이므로 컬러풀한 색조합을 원한다면 완전 도색이 필요하다.
- 캠페인 한정건프라 30주년 기념 스페셜 클리어 파츠 동봉판
- 2009년 12월 발매, 가격 4,2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E런너(하박 장갑, 프론트/사이드/리어 아머, 무릎 장갑, 앵클 가드 등) 1장이 추가로 동봉되었다.
- 이벤트 한정메카니컬 스모크 클리어 Ver.
- 2009년 12월 발매, 가격 4,2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한정 판매되었다.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과 내부 프레임, 무장 런너는 똑같이 사출되었고, 클리어 외장 부품은 진회색 스모크 클리어로 나왔다. 내부 프레임용 습식 데칼은 메카니컬 클리어와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외장 습식데칼은 없으며 대신 일반판의 건식 데칼이 부속되었다. 프로샵 한정판보다 더 새까맣게 변하면서 존재감이 훨씬 강해졌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0px 2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E81F18; background:#353535; font-size:.9em"
- 2011년 3월 발매, 비매품(필요 포인트 150).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건프라 30주년 기획 《club MG》의 포인트[C]로 교환 가능한 한정판으로, 다른 club MG 특별 상품과 달리 무려 150포인트[20]를 요구될 만큼 club MG 특별 상품 중 가장 존재감이 강하다.
포장 박스부터 금색 코팅된 거울면이 돋보인다. 그리고 외장 장갑과 프레임, 무장 런너들은 모두 순도 100%의 진짜 금이 사용된 멕기 코팅이 입혀졌다. 그러나 프레임도 코팅되면서 외장과 프레임의 유격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대로는 너무 뻑뻑해서 조립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외장을 씌우기 위한 코팅 없는 금색 사출 프레임 런너가 따로 한 벌 더 들어있다. 나머지 금색 프레임도 따로 조립할 수 있지만 폴리캡 런너는 한 장만 들어있으므로 건담 Ver.2.0 전용 폴리캡은 따로 구해야 한다. 빔 사벨용 빔 부품과 코어파이터용 클리어 스텐드, 빔 자벨린 클리어 부품, 건담 해머의 사슬은 코팅되지 않았다.
이전까지 금멕기 코팅된 정발판과 한정판은 많지는 않아도 꾸준히 나오고는 있었지만, 이 제품만큼 깊이있고 깨끗한 금빛 거울면 반사광을 뿜어내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금멕기 코팅의 대표주자 MG 백식은 은색 바탕에 클리어 옐로가 뿌려진 방식이지만 순금 코팅면 앞에서는 그 품격의 차이가 엄청나다. 가히 역대 최고의 한정판이라 볼 만한 제품이다.
리얼 타입 컬러- 2012년 6월 발매, 가격 4,200엔.
-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MG G아머 리얼 타입 컬러에 포함된 RX-78-2 건담 Ver.2.0의 소체를 단품으로 재발매한 것으로, 기존 일반판에 부속된 마킹 씰 및 건식 데칼에서 건담용 데칼만 추려서 별도의 습식 데칼로 제공되었다. 이미 G아머 리얼 타입 컬러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다. 다만, G아머가 필요치 않거나 큰 금액이 부담스러운 미구매자들에겐 메리트가 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E2910; font-size: .9em"
* 《제8회 중국 국제 동만 유희 박람회》 행사 한정판. 2012년 7월 발매, 가격 420위안.
* 리뷰:
제8회 중국 국제 동만 유희 박람회에 제작·설치되었던 약 6m의 "RX-78-2 GUNDAM CHINA SPECIAL" 입상을 모티브한 한정 건프라로, 패키지에 신규 일러스트가 그려졌으며, 사출색 변경도 이루어졌다. 또, 전용 대좌, 용 등의 마킹이 수록된 전용 습식 데칼이 부속되었다.* 리뷰:
- 이벤트 한정리얼 타입 컬러 초 오오카와라 쿠니오전 Ver.
- 《초 오오카와라 쿠니오전 - 레전드 오브 메카 디자인》 행사 한정판. 2013년 3월 발매, 가격 4,515엔(세금 포함).
- 리뷰:
G아머 리얼 타입 컬러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리얼 타입 컬러와는 또 다른 성형색이 채용되었으며, 왼쪽 어깨와 실드의 오리지널 마킹이 수록된 습식 데칼도 부속되었다. 또, 패키지도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신규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이치방쿠지|이치방쿠지 경품]] 솔리드 클리어 스탠다드/솔리드 클리어 리버스- 《이치방쿠지 기동전사 건담 건프라 40주년》 B상, 라스트원상. 2020년 9월 발매, 1회
[[일본| ]][[틀:국기| ]][[틀:국기| ]] 790엔,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9,000원. - 리뷰: 해외#1(B상)
솔리드 클리어 스탠다드(B상)은 흉부, 어깨, 상박, 허벅지, 종아리, 발목, 발등 등이 클리어 컬러로 사출, 솔리드 클리어 리버스(라스트원상)은 머리와 상체(노란색, 붉은색), 하박, 프론트/사이드/리어 아머, 무릎, 종아리(뒷면), 앵클 가드, 발바닥 등과 무장, 코어 파이터가 클리어 컬러로 사출되었다. 두 제품 모두 내부 프레임, 손, 무장의 회색 파츠는 메탈릭 그레이 사출이다. B상과 라스타원상을 조합하면 온전한 클리어 컬러의 키트를 만들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2020년 10월 24일에 건담베이스 전 지점에서 발매되었다.
7. Ver.3.0 (2013)
<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3년 8월 10일 | |
가격 | 4,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3 #4 |
MG RX-78-2 건담 Ver.3.0 공식 PV |
- 목 아래에 LED 유닛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절묘하게 확보되어 있다. 머리를 잡아 당기면 목 아래 노란 부분이 함께 분리되며 그 아래에 별도 판매되는 1/100용 LED를 점등시키고 목 아래에 마련된 공간에 넣으면 된다. 눈과 카메라가 점등되지만 크기가 작아서 광량이 부족한 편이다.
- 손은 MG 뉴 건담 Ver.Ka의 전지가동손이 부속됐다.
- 3.0이라는 새로운 컨셉임에도 디자인은 RG를 확대복사한 것이었다. 당시 MG 트래드였던 살벌한 외장디테일에는 알맞았지만 RG때와 외형이 조금도 바뀌지 않고 그냥 확대복사하기만 한 점은 충분히 평가가 나쁠 만한 소지가 될 수 있다. 디자인이 확대복사품인 만큼 RG의 외장 장갑 부품 대다수가 크기만 커진채로 재활용되는 것들도 많다.
- Ver.2.0의 무장들과 코어파이터가 그대로 재활용되었다. 무장은 전지 가동손의 무장잡는 손바닥 돌기에 맞춰주기 위해 돌기 가동식 손잡이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 채로 새로 만들어지긴 했다. 하지만 코어파이터가 재활용 되면서 허리 부위의 코어파이터 접속 부위와 허리 가동 부위 및 골반부는 2.0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왔다. 3.0이라고 명시된 만큼 구성품 또한 완전히 새로워야 하지만 3.0은 그마저도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2.5나 오다이바 버전 건담으로 나오는 것이 차라리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 내부 프레임은 RG와 다르게 일반 MG처럼 직접 만들어야 한다. 팔 관절의 조립 방식이 다른 킷들에서는 보기 어려운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며, RG처럼 팔을 접을 때 팔꿈치 상박의 뒤쪽 장갑이 연동되는 가동기믹이 그대로 구현되었다. 다리 또한 RG의 허벅지와 무릎 연동 기믹이 구현됐으며 추가로 무릎 장갑도 절반이 연동돼서 분할 가동된다. 또한 어깨 관절이 새롭게 만들어져서 위쪽으로 제약없이 크게 들 수 있게 되었다. 어깨 장갑도 앞뒤와 위쪽으로 분할가동돼서 팔의 움직임을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관절들 덕분에 포징의 역동성 만큼은 MG 퍼스트 건담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 백팩과 허리 뒤쪽의 무장 고정용 구멍은 180도 회전돼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구멍이 없는 면을 보이게 할 수 있다. 이 기믹은 MG 디 오리진 건담에서 백팩 부위에만 이어진다. 또한 백팩 장갑을 약간 위로 들 수 있게 됐는데, 백팩 버니어를 뒤로 꺾기 위해 가동 범위를 확보하기 위한 가동 기믹이다. 빔샤벨 고정부도 볼관절로 가동돼서 앞뒤로 크게 꺾이는데 빔샤벨 발도 자세를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다만 이렇게 움직이게 되면서 고정핀의 파손 확률이 높아졌으므로 주의하자.
- MG 건캐논에 처음 추가되었던 코어블록이 여기에도 들어있다. 물론 건캐논의 것이 재활용된 것은 아니다. 단색 통짜인 건캐논의 코어블록에 비해 색분할도 되어있지만, 디테일은 PG 퍼스트 건담의 축소판인 건캐논의 것보다 떨어진다. 그리고 마그넷 코팅 개수를 받은 건담의 설정이 반영돼서 각 관절부의 동그란 캡 부위에서 원을 중심으로 반원모양으로 나눠진 부위의 구멍이 모두 메워져 있는 부품들이 들어있어서 구멍 뚫린 부품들과 더불어 선택 조립이 가능하다. RG에서는 GFT 한정판으로 나온 부품이 MG에서는 기본 동봉된 셈이다.
- Ver.2.0의 훌륭한 프레임 디테일이 여기서는 많이 생략되었다. 내부 프레임은 메카닉 디테일이라 볼 만한 부분이 거의 없으며 가동 뼈대의 개념이 강하다. 또한 2.0의 무장들 중에서 수퍼 네이팜과 빔 쟈벨린, 건담 해머 등이 빠졌는데 사족 같은 무장들이 빠진 것을 반기는 의견도 있지만, 처음부터 주어졌던 구성품들이 갑자기 빠진 것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 무장들이 한정판으로 발매되기까지 했으니 반다이의 또다른 통수 사례로 꼽힐만하다.
- 고정성이 약한 부위는 양 어깨 관절과 발목, 앞스커트 그리고 전지가동손의 손가락이다. 폴리캡으로 고정되는 어깨 볼관절과 발목이 가동중에 잘 빠진다. 관절이 움직일 공간이 부족해서 꽤 잘 빠지는 편이다. 특히 양 팔이 통째로 빠지기 때문에 포즈를 취해주기가 불편하다. 2.0과 똑같은 구조로 고정되는 스커트도 가동중에 허리 또는 다리에 밀려서 잘 떨어진다. 전지가동손은 본래 손가락 잘 빠지기로 악명이 높으므로 처음 손가락을 풀어줄 때 손가락 볼관절이 안 빠지게 주의하자. 처음 한 번만 잘 풀어주면 적어도 손가락 만큼은 잘 빠지지 않게 된다.
- 실드의 팔꿈치 고정이 매우 약해서 팔에 연결할 때는 손잡이를 쥐어 주는 것이 좋다. 실드를 팔꿈치에 연결한 채로 다른 무장을 쥐어주고 가동시키면 실드가 바로 떨어져 버린다. 2.0의 사각 고정핀 방식에서 단순히 팔꿈치 뒤쪽을 감싸기만 하는 형태로 연결부가 바뀌어서 생기는 문제다. 실드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싶으면 그냥 백팩에 거치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
결론적으로 참신하지 못한 디자인, 우려낸 구성, 호불호있는 디자인 재탕으로 Ver.3.0이라는 부제가 붙기에는 모자르고, 잘 빠지는 부위들 때문에 가지고 놀기에도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포징시의 역동성이 뛰어나며 디테일등은 훌륭하다 볼수있기에 구입후 만족할수있는 키트라 할 수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출연한 건담이 오다이바 건담의 디자인을 따른 덕분에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고 건담에 반한 사람들이 같은 디자인의 Ver.3.0을 많이 사갔다고 한다. 부산 건담베이스에서는 '바로 그 건담'이라는 문구와 함께 Ver.3.0과 레디 플레이어 원 포스터를 같이 전시하기도 했다. 덩덜아 RG도 많이 팔렸었다.
3.0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유일한 MG인 만큼 최상위급 키트라고 평가받았어야 했지만 2020년대 기준으론 2.0이나 오리진버전이 오히려 더 선호되는 경향까지 있고 페가수스 건담이 더 낫다는 평가도 존재. 때문인진 몰라도 3.0 MG가 10년 넘게 전개되지 않고 있다.
7.1. Ver.3.0 한정판
확장 세트- 2013년 8월 발매, 가격 1,5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로그인 필요)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해외#1 #2 #3
전용 노란색 LED 유닛과 하이퍼 바주카, 빔 자벨린, 전용 습식 데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습식 데칼을 제외한 나머지 구성은 이미 MG 건담 Ver.2.0에 기본 부속되었던 것과 거의 동일한 사양이고 심지어 슈퍼 네이팜은 빠져있어서 상당히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원래 공식적으로 정크 파츠이지만 코어 파이터용 디스플레이 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원래 MG Ver.2.0에서는 투명 클리어였지만 빔 자벨린용 이펙트 파츠가 클리어 핑크로 사출되면서 덩달아 클리어 핑크로 됐다. 전용 습식 데칼은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건담 프론트 도쿄 Ver., RG 1/1 건담 프로젝트, GREEN TOKYO 건담 프로젝트의 1:1 건담에 사용된 마킹과 똑같은 것들이 모두 인쇄되어 있어서 셋 중 하나를 선택 재현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해당 데칼을 붙이려면 일반판의 리얼리스틱 데칼은 붙이면 안된다.
- 건담 프론트 도쿄 한정Ver.GFT
- 2013년 12월 발매, 가격 4,500엔.
- 리뷰:
패키지의 일러스트는 건담 프론트 도쿄에 설치되었던 실물 사이즈의 RX-78-2 건담을 위에서 아래로 찍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실제품은 글로스 인젝션 사출에, 전용 마킹 씰이 추가됐을 뿐만 그 외 특징은 일반판과 같다.
- 이벤트 한정메카니컬 클리어
- 《기동전사 건담 THE ART OF GUNDAM》 행사 한정판. 2014년 7월 발매, 가격 4,900엔(세금 포함).
- 리뷰: 국내건담홀릭 |해외#1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 외장 파츠는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전형적인 메카니컬 클리어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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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스발 전용 건담
자세한 내용은 캬스발 전용 건담/모형화 문서의 Ver.3.0 부분을참고하십시오.
골드 코팅
일본 건담베이스의 멤버십은 200엔당 1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 포인트를 1,000점(20만엔, 한화 약 200만원) 모으면 교환이 가능하다. MG Ver.2.0 한정판 중에 순금 골드 코팅과는 다른 유광 골드 멕기가 적용된 제품이다. 코팅은 일반판도 투톤컬러로 나왔듯이 본 킷도 런너별로 금색 코팅색은 두가지가 쓰였지만 조립해놓고 보면 그냥 단색으로 보일 정도로 구분하기가 어렵다. 코팅 색상은 진한 금색으로 나왔다. 내부 프레임과 전지가동식 손, 하이퍼 바주카용 그립은 코팅이 적용되지 않았는데, 보통 가동부는 적용 안되는 경우도 많지만 바주카용 그립만 코팅이 빠져서 부자연스럽다. 빔 사벨용 빔 파츠도 당연히 코팅되지 않았다. 독특하게 코어 파이터는 캐노피 클리어 파츠까지 코팅이 되었다.
첫 공개 후 교환이 시작된 초기에는 입수 난이도와 프리미엄이 상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국내 중고장터나 리셀러 샵에서도 20~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2019년 8월에 개최된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피규어 엑스포"에서도 전시된 적이 있는데, 당시 "건담베이스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 기획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있었지만 약 3년간 소식이 없었다가 반다이남코코리아 FUN EXPO 2022에서 다른 한정판들과 세트로 판매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클리어 컬러
전형적인 클리어 컬러 사출의 한정판으로,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이다. MG Ver.2.0처럼 칙칙한 느낌을 주지만 내부는 잘 보이는 편이다. 발매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 2차례 재판되면서 인기가 조금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잘 팔리는 한정판이다.
- 캠페인 한정SUCCESS 오리지널 컬러 모델
- 《SUCCESS 30주년 기념 프레젠트 캠페인》 경품. 2017년 10월 발매, 비매품.
- 리뷰: 해외#1
일본 기업 KAO의 남성 헬스 케어 브랜드 'SUCCESS' 3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기동전사 건담과의 콜라보 캠페인으로, 전 상품을 대상으로 700엔 이상 구입한 사람이 영수증을 엽서에 붙여 필수정보를 기입 후 응모한 사람 중 920명에게 증정되었다. 사출색이 SUCCESS 로고의 컬러로 변경되었는데, 투톤의 파란색 상반신에 역시 투톤의 흰색으로 배색이 조금씩 바뀌였다. 또, 석세스 로고가 들어간 전용 데칼이 부속되었다. ANA 항공 버전 만큼은 아니지만 시원한 느낌의 배색을 이루었다. 세븐일레븐 데칼만큼 촌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 이벤트 한정Ver. T.M.D.C.
- 《GUNDAM docks at Taiwan》 행사 한정판. 2017년 10월 발매, 가격 1,180TWD.
- 리뷰: 국내건담홀릭 건프라 연구소
2017년 10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GUNDAM docks at Taiwan"에서 한정 판매되었다. 패키지는 HGUC Ver. T.M.D.C.와 동일하게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채용됐고 대만 국기의 컬러와 국화(매화), 일본의 국화(벚꽃) 등이 들어간 마킹 씰이 추가됐다. 건담의 상반신은 검은색과 회색 투톤으로 바뀌는 등 사출색 변경도 이루어졌다. T.M.D.C.는 친구를 뜻하는 일본어 ともだち(토모다치)를 뜻하는 약어로 일본과 대만의 우호관계를 뜻한다고 한다.
- 이벤트 한정AAPE GRN-CAMO
베이프(A Bathing Ape) 산하 세컨 브랜드 에이프(AAPE)[22]와의 콜라보 기획 상품으로, 아시아 지역(홍콩, 대만, 싱가포르, 중국)에서 AAPE 플래그십 스토어와 각 국가 및 지역별 프리미엄 반다이를 통해 한정 판매되었다. 한정판 MG 육전형 건담처럼 전신에 위장무늬 도색이 입혀진 것은 아니고, 대신 노란색이 황토색, 파란색과 빨간색이 국방색으로 바뀌면서 바탕색을 이루었으며 그 위에 이 제품에 추가된 녹지 위장무늬 씰을 붙이게 된다. 상반신과 쉴드에 국방색 위장무늬 씰이 붙으며 그 위에 AAPE 로고도 인쇄되어있다.
[[이치방쿠지|이치방쿠지 경품]] 솔리드 클리어/스탠다드, 솔리드 클리어/리버스, 솔리드 클리어/리버스 라스트 원- 《이치방쿠지 콜라보 기동전사 건담 건프라》 A상, B상, 라스트원상 경품. 2018년 8월 발매, 1회
[[일본| ]][[틀:국기| ]][[틀:국기| ]] 650엔,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8,000원. - 리뷰: 해외#1(A상,B상,라스트원상)
"솔리드 클리어/스탠다드(A상)"는 일반판의 장갑 부품 일부가 클리어로 바뀌어서 조합되는데, 클리어와 일반 사출로 장갑이 투톤 분할된 오묘한 느낌으로 색다른 멋을 선보이고 있다. "솔리드 클리어/리버스(B상)"는 스탠다드의 색반전이 이루어져서 클리어와 일반 사출 부품이 반대로 조합되어 있다. A상, B상 모두 노란색 파츠는 일반 사출되었고, 일반판에서는 RG와 똑같이 흰색과 회색 투톤 분할이 이루어져 있었지만 솔리드 클리어에서는 모든 흰색 일반 사출 부품이 똑같은 색으로 나왔다. 따라서 일반판과 건담베이스 클리어 한정판으로 솔리드 클리어를 완전히 똑같이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어느정도 포기하면 그럭저럭 비슷한 색조합을 맞춰줄 수는 있다. 그 외에도 박스아트도 신규 일러스트가 채용됐다. 스탠다드에는 오른쪽을 보고 빔 라이플을 쏘는 건담의 그림이 인쇄되어있으며, 리버스에는 격납고에 수납된 건담의 그림이 인쇄되었다. 참고로 "솔리드 클리어/리버스 라스트원(라스트원상)"은 B상과 구성품이 같고 패키지만 다르다.
한국에서는 2018년 10월에 건담베이스 전 지점에서 발매되었다.
건담베이스 컬러
MG 건담 Ver.3.0의 세 번째 건담베이스 한정판[23]으로, 건담베이스 컬러에 맞추어 트리콜로 컬러가 어두운 청색과 하늘색 계통으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색상 외에도 어깨와 실드에 건담베이스 로고와 마킹이 추가되며 그 외엔 일반판과 똑같다. 박스아트가 일반판에서 크게 바뀐 것도 특징이다. 일반판의 우주 배경이 도쿄 오다이바 공장으로 바뀌었고, 건담이 왼손에 바주카를 들고 있던 일반판의 그림에서 건담베이스 마킹이 추가된 쉴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쉴드의 건담베이스 마킹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컬러가 컬러이기 때문에 LED 유닛은 파란색을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물론 LED 유닛는 불포함이다.
티타늄 피니시- 2021년 8월 발매, 가격 9,000엔.
흰색 파츠에는 티타늄 피니시 코팅, 노란색 파츠에는 골드 멕기가 적용됐으며, 그 외 나머지 컬러의 파츠는 메탈릭 성형색으로 사출됐다.
- 이벤트 한정리서큘레이션 컬러/네온 그린
- 《건담 월드 CONTRAST in 나고야》 및 각종 행사(팝업스토어 등) 이벤트 한정판. 2021년 12월 발매, 가격 4,800엔.
- 리뷰: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개최되는 '건담 월드 CONTRAST in 나고야' 회장에서 한정 판매되었다. 컬러링이 에코프라와 유사한 블랙 컬러와 네온 그린 컬러로 변경됐다. 여러가지 사출색 중에서도 자외선 전등빛에 가장 밝게 발광하는 색상이 연두색이기 때문에 자외선 빛을 받으면 연두색 부위가 굉장히 밝게 발광한다.
- 이벤트 한정Supreme® 한정판
- 《Supremex건프라》 한정판. 2021년 12월 발매, 가격 8,000엔.
- 리뷰: 해외#1
(특설페이지) 패션 브랜드 Supreme와 콜라보로 제작된 한정판으로, Supreme 직영점 및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판매되었다. 전신의 외장 및 무장은 클리어 레드로 사출되었으며, 일부 런너(내부 프레임 및 손 파츠 등)에는 붉은색은 에코프라가 사용되었다. 실드에는 신규 조형으로 슈프림 로고의 파츠가 추가됐으며, 전용 마킹 씰과 리얼리스틱 데칼도 부속됐다. 재밌게도 패키지 아트는 1980년 발매된 구 키트 1/144 건담의 패키지를 그대로 오마주한 것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0px 2px; background:#2d2a4a; border:1.5px solid; border-color:#a51931; border-radius:5px; font-size:.9em"
- 《GUNDAM docks at THAILAND》 행사 한정판. 2023년 10월 6일 발매, 가격 1,900바트.
- 리뷰:
컬러링이 태국의 국기 "통 트라이롱"의 색상으로 변경되어 사출되었으며, 전용 마킹 씰이 추가되었다.
8. Gundam The Origin Ver.
<colcolor=#FFF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RX-78-02 건담 | 스페셜 Ver. | |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5년 11월 21일 | 2017년 3월 25일 | |
가격 | 4,500엔 | 5,600엔 | |
링크 | RX-78-02 건담/제품 페이지 | 스페셜 Ver./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fbbf0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에 등장하는 "RX-78-02 건담"이 MG화되었다.
공개 초기에는 Ver.3.0의 세련미와는 정반대의 투박함과 각진 모습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특히 얼굴은 역대 퍼스트 건담 건프라 중 가장 못생겼다는 평을 받았다. 아래로 삐죽 튀어나오는 무릎 장갑도 구매를 포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허나 발매 직후 높은 가동성과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치는 프로포션과 손맛으로 오히려 디자인을 제외하면 차별화 요소가 부족한 Ver.3.0이 아닌 이 키트가 Ver.3.0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커뮤니티에서 퍼스트 건담을 추천한다면 십중팔구는 얘다.[24]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눈을 3가지 사양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눈이 따로 색분할되었기 때문에 노란 눈을 쓸 수 있다. 또한 클리어 부품으로 된 눈도 있는데, 이는 LED 전용이다. 이 위에 씰을 붙여서 반짝거리는 눈으로 만들수도 있다. LED는 클럽G 한정으로 노란색 LED 2개 세트가 발매되었다.
- 빔 라이플이 2개 들어있다. 전기형과 중기형의 것이 들어있는데, 전기형은 총구와 보조 조준경 클리어 부품의 고정성이 떨어지는 사례도 발견된다. 접착제로 고정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재판본부터 고정성이 개선되어서 접착제를 쓸 필요가 없다.
- 머리의 카메라 아이와 무장들의 조준경에 붙이는 스티커를 바깥쪽이나 안쪽에 선택해서 붙일 수 있다. 클리어의 영롱한 효과를 내려면 안쪽에 붙이는 것이 좋다.
- 실드 손잡이를 탈착하여 거꾸로 들게할 수 있다. 상하 슬라이드 가동도 되지만 다소 뻑뻑하다.
- 백팩을 조립할 때 폴리캡을 빠뜨리지 말도록 하자. 폴리캡이 고정부의 핵심이며 위쪽 2개의 작은 고정핀은 그냥 위치를 잡아주는 용도다. Ver.3.0처럼 백팩 중앙부에 여러 무장들을 거치할 수 있는 구멍을 가동식으로 노출시키거나 감출 수 있다. 문제는 무장을 분리할 때 백팩 덮개의 고정성이 약해서 함께 빠지게 된다. 안 빠지게끔 잘 잡아주면서 다루도록 하자. 왼쪽 어깨 옆의 숄더 캐논은 빔 사벨 고정부로 교체해 줄 수 있다. 그런데 빔 사벨 고정부의 볼관절 유격이 살짝 부족해서 백팩 내부 폴리캡이 꽉 잡아주지 못한다. 설계미스로 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볼관절 부위에 순접을 묻혀 유격을 줄여주면 해결할 수 있다.
- 킷 자체만으로는 부족한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여러가지 기믹이 시도되었다. 어깨 장갑과 어깨 안쪽 장갑을 열어서 팔과 어깨를 매우 크게 올릴 수 있다. 대략 160도 정도까지 팔을 들 수 있다. 어깨 돌출 기믹으로 팔을 앞으로 모을 수도 있지만 조금 좁다.
- 허리는 아스트레이와 비슷한 부품이 적용돼서 전후좌우로 크게 꺾인다. 콕핏 해치는 종전까지 위로 열리던 것이 아래로 크게 열리면서 안에 타고 있는 파일럿 피규어가 완전히 보인다.
- 고관절이 비스듬히 앞으로 나온다. 이 기믹으로 다리를 100도 가까이 크게 올릴 수 있으며 무릎 앉아도 Ver.O.Y.W. 이후로 상당히 쉽게 구현된다. 문제는 고관절의 관절 강도가 지나치게 강해서 고간에 부착되는 고관절 연결 부품이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심하게 움직이면 부러질 위험도 보인다. 단순 고정핀도 아니라서 이부분이 부러지면 정말 난감하다. 해결 방법은 고정핀 연결 구멍을 니퍼로 조금 갈라주는 RG Z 건담의 어깨와 같은 방식을 쓸 수도 있지만, 부품에 손상을 입히기 싫으면 고관절 내부의 폴리캡을 처음부터 끼우지 않으면 된다. 폴리캡 없이도 충분히 뻑뻑하므로 관절강도 걱정은 없다. 이렇게 해도 하얗게 뜨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파손 위험은 확실히 방지할 수 있다.
- MG 뉴 건담 Ver.Ka에서 최초로 사용된 전지가동손이 부속되는데, 이 손의 손가락은 원래 잘 빠지기로 악명이 높았다. 본 킷에서는 손등 장갑의 유격이 넓어지면서 검지와 새끼 손가락의 볼관절 부위를 완전히 덮어주질 못하여 이 두 손가락이 상당히 잘 빠진다. 런너에서 떼어내고 손가락을 풀어줄 때 실수로라도 손가락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꺾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한 번만 제대로 풀어주면 그 다음부터는 빠지지 않는다. 퀄리티는 좋지만 퍼스트 건담에게는 손가락이 너무 길고 손 모양이 어색해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이는 3.0도 마찬가지이다.
- 무릎 장갑의 분할이나 파츠 일부를 다른 사양으로 환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기형 건담 뿐 아니라 중기형, 후기형 건담 등의 바리에이션도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25일 스페셜 Ver.이 발매되었다. 일반 버전과의 차이점은 노란색 블레이드 안테나가 추가된 것과[25] 이전에 클럽 G로 한정 발매됐던 LED 2개가 기본 동봉된다. 그리고 보너스로 오리진의 MS 설정집과 건담 개발 도면이 양면 인쇄된 찌라시가 들어있다. 개발 도면은 OVA 4편에서 나온 도면이 그대로 인쇄되었다. 크기는 A3 사이즈로 상당히 큼직하다.
일반판이 발매되었을때 함께 나온 한정판의 LED 색은 둘 다 노란색이었지만 여기서는 기존의 건담 카메라 아이 컬러인 노란색과 함께 오리진 코믹스의 일부 장면과 책표지 설정색을 재현하기 위한 보라색이 추가되었다. 그럼에도 LED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노란색과 보라색 눈 스티커를 LED 전용 클리어 눈 부품위에 선택해서 붙여줄 수 있다. 색상은 머리의 안테나 외에 노란색 포인트 부위의 사출색이 조금 진해진 정도로 일반판과 거의 차이가 없다. 박스아트는 '건담, 대지에 서다!' 오리진 버전의 퍼스트 스텝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 가격은 기존의 4,500엔에서 단가가 높은 LED 2개와 보너스 찌라시 추가로 5,600엔으로 책정되었다. 아직 디 오리진 버전 건담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LED 때문에라도 재구매를 할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8.1. Gundam The Origin Ver. 한정판
- 이벤트 한정메카니컬 클리어 Ver.
- 《GUNDAM PRODUCT ART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전》 행사 한정판. 2016년 8월 발매, 가격 4,900엔(세금 포함).
- 리뷰: 해외#1
내부 프레임, 일부 무장, 손은 메탈릭 사출, 전신의 외장 및 일부 무장(실드, 빔 사벨)은 투명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메카니컬 클리어 특성상 순조립으로 완성하면 밋밋한 느낌이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도색하는 것도 좋다.
[[이치방쿠지|이치방쿠지 경품]] 솔리드 클리어/스탠다드, 솔리드 클리어/리버스- 《이치방쿠지 기동전사 건담 건프라 Ver.2.0》 A상, 라스트원상 경품. 2019년 9월 발매, 1회
[[일본| ]][[틀:국기| ]][[틀:국기| ]] 630엔,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8,000원. - 리뷰: 해외#1(A상)
"솔리드 클리어/스탠다드(A상)"은 외장의 흰색 사출색이 기존 일반판의 베이지색에서 완전한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또, 몸통과 스커트의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은 유색 클리어로 바뀌었고, 사출색도 진해졌다. "솔리드 클리어/리버스(라스트원상)"은 앞서 소개한 Ver.3.0의 리버스와 달리 클리어와 일반 사출 부품의 반전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흰색 외장은 클리어지만, 파란색과 빨간색, 노란색에 유광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되었다.
[1] Ver.1.0는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명칭으로 구 MG로도 불린다. 정식 명칭은 "MG RX-78-2 건담"이다.[2] MG 앗가이가 발매된 시기다.[C] 당시 또 다른 건프라 30주년 기념 기획 《MG 클리어 파츠 캠페인》과 연계되어 해당 제품(MG 전 22종)에 동봉된 "건프라 넘버"를 등록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다. MG 키트 1개당 1포인트.[4] 해치 오픈의 개수가 더 적고 디테일이 간략화되어 PG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5] 짐 카이의 디자인의 베이스가 된 것은 카토키 버전 건담과 마찬가지로 센티넬 0079에서 디자인 된 카토키 버전 짐이다.[6] Ver.2.0과 Ver.3.0이 가장 대표적으로 대비되는 얼굴인데 Ver.2.0은 애니메이션에 가장 근접한 얼굴이나, 건담 TVA가 1979년에 나왔다보니 올드 팬에게는 호감이 가지만 그 뒤의 팬들에게는 호감이 덜 가며 Ver.3.0은 과하게 세련되었고 뿔이 짧다는 평이 있는데, 페담은 그 중간에서 가장 이상적인 얼굴이라는 평을 받는다. 다만 조형 자체는 Ver.1.5와 유사하다.[7] 당시 건담의 품질이 비약적으로 상승된 것은 역대 처음이라고 한다. 희대의 명작 자쿠 II Ver.2.0이 존재하는 탓에 MG 품질의 대격변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어쨌든 전 손가락 가동손과 전신 프레임의 기반은 페담이라 봐도 무방하다. 당시 고품질 MG의 대명사로 쓰였을 정도다.[8] Ver.2.0처럼 애니메이션스러운 프로포션과 디자인 + Ver.3.0처럼 기계적이고 살인적인 디테일.[9] 한때 절판이라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다. 절판의 공표는 반다이가 아니라 일본 모형점에서의 입고 공지였고, 재고가 워낙 없던 탓에 와전이 됐다. 구하기 어렵던 당시 이 킷의 기반인 MG 진무사 건담은 멀쩡히 판매 되고 있었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루머였다.[10] 후속작들인 Ver.2.0, Ver.3,0, Gundam The Origin Ver.보다도 더 비싼 수준이다.[11] 1/380 스케일 건프라 4종(RX-78-2 건담, 샤아 전용 자쿠 II, 양산형 자쿠 II, 돔)이 랜덤하게 포함되어 있다.[C] [C] [14] 1/380 스케일 건프라 RX-78-2 건담 주전자 장비 (클리어 컬러)은 커리, 샤아 전용 겔구그 주전자 장비 (클리어 컬러)은 붉은 컬리, 양산형 자쿠 II 주전자 장비 (클리어 컬러)은 그린 커리에 포함되어 있다.[15] 실제로, MG Ver.2.0의 프레임은 하비 사업부에서도 좋은 평가로 판단되었는지, 9년이지 지난 2017년에 MG 짐 스나이퍼 II, 짐 커맨드 (콜로니 사양) 등에서도 유용될 정도로 오래 쓰이고 있다.[16] 이렇게 작은 발에다가 접히는 기믹을 넣었는데 이것은 G파이터와 합체하기 위함이다.[17] 재미있는 점은 역시 애니메이션 디자인으로 나온 짐 MG Ver.2.0은 이렇게 약해 보여야 짐이지.라는 평을 받았다는 것이다. Ver.1.0 때와는 또 다른 반응이다.[18] 이전까지는 변형시 탈부착하는 방식이었다.[C] [20] MG 키트 150개를 구매해야 쌓을 수 있는 포인트[21] 일본에서는 동년 8월 C3AFA TOKYO 2018 회장, 동년 9월 건담베이스 도쿄에서 발매되었다.[22] 에이프는 일본의 의류 회사였지만 홍콩 기업에 인수되었다.[23] 한국, 중국, 대만의 경우 두 번째 한정판[24] 디자인을 신경쓰지 않고 기믹과 내구성만 고려했을 때 기준이다. 디 오리진 버전의 얼굴과 무릎을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로 싫어한다.[25] 기존의 흰색 블레이드 안테나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