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Pro

삼성 갤럭시 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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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Book Pro NT950XDB(C) 가벼움의 한계를 넘어서다
미스틱 블루		미스틱 실버	미스틱 핑크 골드
한국 삼성전자 NT950XDB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 탑재된 프로세서 및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하드웨어 사양이 파편화됐다.

2.1. 13.3인치

2.1.1. NT935 계열

2.1.2. NT930 계열

2.2. 15.6인치

3. 상세

3.1. 기능

3.1.1. 기본 앱

• SmartThings

• PENUP

• 라이브 메시지

• 라이브 월페이퍼

• 링크 공유

• 퀵 서치

• 퀵 쉐어

• 삼성 DeX

• 삼성 갤러리

• 삼성 노트

• 삼성 블루투스 동기화

• 삼성 스튜디오 플러스

• 삼성 플로우

• Galaxy Book Experience

• 빅스비

4.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4.1. 액세서리

• 삼성 PD 배터리 팩
• 삼성 유니버셜 충전기 (삼성 65 W PD 충전기)
• 삼성 멀티 포트 어댑터
•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5. 출시

5.1. 한국 시장

• 기존에 사전예약 기간이 있었으며 2021년 5월 14일에 공식 런칭 되었다.#
• Windows 10 미탑재 (FreeDOS) 모델과 Windows 10 탑재 모델의 출고가는 다음과 같다.
  

5.2. 한국 시장 이외

6. 소프트웨어 지원

6.1. 제조사 공식

7. 기타

• 15.6인치(39.6cm) 모델에 한해서 전작 갤럭시 북 이온2 15.6인치 모델[4]과는 달리 갤럭시 북 프로 15.6(39.6cm)인치 모델에서는 램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DDR4 메모리가 LPDDR4X 메모리로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메모리 슬롯이 없고 온보드 방식인 경우 최초 구매 시 필요한 메모리 용량을 잘 고려해야한다. NVMe SSD 슬롯은 1개를 제공하는데 후술된 쉽게 휘어지는 하판 문제로 인해 혹여라도 생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서비스센터 방문을 권장한다. 갤럭시 북 이온2 스펙표 참조 갤럭시 북 프로 스펙표 참조

• 전작 갤럭시 북 이온2에 비해서 USB-C 슬롯은 1개 늘었으나 충전포트는 USB-C로 통합되었고 경량화 등의 이유로 USB-A 단자가 1개만 남아있다. 이는 마우스와 기존에 사용하던 USB-A 지원 제품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USB-C to A 젠더나 USB 허브를 추가로 구비하여 사용할 경우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닐 수도 있다.

• 전작 갤럭시 북 이온 1, 2에서 문제 제기가 되었던 지문인식 센서 탑재로 인해 키보드의 우측 Shift키가 반쪽이 된 점이 이번 모델에서는 해결되고 전원 버튼으로 통합되었다.

• 삼성전자의 버추얼트레이너인 SAM(캐릭터)의 메인북이다. 미스틱 블루 색상을 쓴다.

•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기존 제품에 비해 명암비 개선의 장점도 있고 DCI-P3를 120% 충족하는 등 색재현력에서도 장점이 있다.

• VESA 규격의 HDR 500 인증을 받은 노트북 중 하나이다.[5]

• 일부 모델의 경우 SSD 슬릇을 2개 제공하는 세부 모델도 존재한다. [6]

8. 논란 및 문제점

8.1. 원가 절감

8.1.1. UFS 카드 미지원

• 전작 갤럭시 북 이온 2까지는 UFS 카드 슬롯을 지원하였고, 슬림형 울트라북에서 하판을 분해하여 SSD를 교체하는 일이 불안할 수도 있는 만큼 삼성은 UFS 카드 슬롯을 통한 저장공간 확장기능을 장점으로 홍보해왔고 비교마케팅의 대상이 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갤럭시 북 이온2이 출시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Pro라는 이름을 붙인 나온 신모델에는 해당 기능이 빠져있다.
• UFS 카드는 아직 갤럭시(스마트폰, 탭 등)에서도 지원하지 않아 호환가능 기기가 적어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UFS 카드를 구매한 소비자도 있고 경쟁제품인 LG Gram 16도 UFS 슬롯을 추가해줬는데 정작 삼성 최신 플래그십 노트북에서 이 슬롯을 빼버리는 것은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가 될 수 있다.

8.1.2. MicroSD카드 슬롯의 쓰기 속도 저하

• UFS 카드 슬롯을 제거함과 동시에 MicroSD카드 슬롯의 읽기/쓰기 속도 스펙이 전작 갤럭시 북 이온2나 경쟁 제품인 LG Gram 16보다 못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삼성전자에서 기본적으로 많이 판매하는 256GB, 512GB 모델의 MicroSD카드는 읽기 속도 100MB/s, 쓰기 속도 90MB/s를 지원한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 갤럭시 북 이온2와 LG Gram 16에서는 정상적인 쓰기 속도가 나오지만 삼성 갤럭시 북 프로에서는 쓰기 속도가 정상 속도의 1/3인 25MB/s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8.1.3.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제거

• 갤럭시 북 이온과 이온2에서 메인 장점으로 내세우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제거했다. 갤럭시 북 이온2 설명서 18p 갤럭시 북 프로 설명서 19p
  다만 이 기능을 제거하면서 무선충전용 코일과 같은 부품이 차지하는 무게와 두께를 줄일 수도 있으므로 원가절감이라 보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이번 갤럭시 북의 두께를 줄이게 되면서 넣을 공간이 없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8.2. 전작 대비 내구성 감소

• 발열로 인하여 노트북 뒷판이 변형되는 이슈가 있다. 얇게 제조된 제품이며 갤럭시 북 Pro 360과 달리 하판에는 플라스틱 재질을 적용하여 발열을 견디지 못하고 뒷판이 주름이 생기며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이 현상은 외장그래픽 모델에서 더욱 잘 발생한다고 한다.#

• 전작 갤럭시 북 이온 1, 2는 마그네슘 소재와 산화피막을 사용하여서 가볍고 튼튼하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홍보하였다. # 그러나 이번 갤럭시 북 프로는 적은 힘으로도 기기 프레임이 휘어지는 논란이 있었던 iPhone 6와 iPad Pro(12.9형)(3세대)와 비슷한 알루미늄 6000 시리즈 계열의 소재를 활용했다는 점도 논란이 될만한 부분이다. # 이러한 소재의 변경 원인은 제품의 경량화와 디자인 개선, 원가절감[7] 등으로 추측된다.

• 키보드의 겉면이 잘 벗겨지는 재질로 되어 있다. 사용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키보드 커버가 찢어지는 경우가 있다.

8.3. OLED 디스플레이로 인한 문제점

• 특히 15.6인치 모델의 가독성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디스플레이에 OLED를 채택함에 따라 블루화소가 큰 독자적인 서브픽셀 RGB 방식의 배열을 채택하면서 Windows의 클리어타입[8] 글꼴과 호환이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 버렸다. 기존에 꺼져야하는 화소가 켜지면서 글자가 뿌옇게 보이는 근본적인 문제가 일어났다. 이 문제는 갤럭시북2 Pro 출시 후에 별도의 소프트웨어 배포로 해결되었다.[9][10]

• 근본적으로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해상도를 FHD(1920*1080)로 넣은 게 문제이다. 통상 OLED는 번인 문제로 인해 RGB 소자들 중 번인이 가장 잘 생기는 Blue 소자를 LCD에서보다 더 넓게 더 많이 집어넣는데, 이러한 소자 배치에서 오는 가독성 문제를 다른 OLED 탑재 기기들(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탭 등)에서는 QHD나 4K의 고해상도를 채택하여 클리어타입 같은 잔기술 따위 필요 없도록 하여 커버한다. 반면 갤럭시 북 Pro는 그냥 FHD의 낮은 해상도를 집어넣는 바람에 고르지 않은 픽셀배열이 눈에 띄게 된 것이다.Colorscale 리뷰 이런 설계엔 나름 이유가 있다. 번인이 일어나는 OLED 특성상 번인 발생 시기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개구율의 확보"를 위한 방법으로 FHD를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노트기어 리뷰 그렇게 본다면 OLED탑재는 풍부한 색상을 자랑하는 장점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가독성에 하자가 있는 단점에 가까워진다.

8.4. Windows 11 관련

• Free-DOS 모델을 구입하거나 Windows 11을 재설치 한 이후 HDR을 활성화 시키면 디스플레이가 정상적으로 표현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Samsung Update 앱을 설치 후 Display Color Profile을 설치하고 나서 색상 프로파일을 Samsung AMOLED 색상프로파일을 선택하면 해결된다.

• Samsung Update 앱에서 공식적으로 Windows 11을 지원한다. 고로 Windows 11에서도 자동으로 전용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8.5. 내수 차별

[옵션] [옵션] [i3] [4] 1 SODIMM 제공[5] [6] [7] AMOLED 디스플레이 채택으로 인한 원가상승 고려[8] 윈도우 모니터의 낮은 dpi(74~92dpi)를 극복하기 위해 폰트 렌더링 할 때 1픽셀 내 RGB 화소 각각을 컨트롤하여 이를 3픽셀로 보이게 하는 기술. GBR 같이 화소 배열 순서가 다른 모니터, RGB 화소 크기가 다른 모니터, RGBW같은 새로운 색상이 들어간 모니터, 6서브픽셀#, 기타 MS가 생각지도 못한 배열의 RGB 모니터에서 가독성 문제가 터질 확률이 높다.[9] [10] 참고로,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AMOLED의 RGBG 펜타일 서브픽셀이 비난을 많이 받은 적이 있다. 이 문제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약 400dpi)를 채택하면서 해결되었다. - 삼성노트북의 FHD 해상도(13인치 100dpi내외)가 욕을 먹는 이유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