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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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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ギンガイオー |
| 코어 성수 | 긴가레온 |
| 등 | 긴가루콘 |
| 하반신 | 긴가릴라 |
| 왼팔 | 긴가베릭 |
| 오른팔 | 긴가트 |
| 주요 출연작 | 성수전대 긴가맨 |
| 전고 | 50 m |
| 전폭 | 38 m |
| 속도 | 750 km/h(지상) 1200 km/h(비행) |
| 출력 | 2500만 마력 |
| 중량 | 5600 t |
| 테마곡 | 은하의 왕자 - 긴가이오[1] |
| 합체(변형) | 긴가이오 |
1. 개요
성수전대 긴가맨의 주역 1호 메카. 원 명칭은 '은하수사 긴가이오.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의 명칭은 갤럭시 메가조드(Galaxy Megazord).[2]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는 갤럭시 킹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후에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큐렌오가 갤럭시 킹으로 정발되어 두 메카의 이름이 겹쳐버렸다.이름의 유래는 은하(銀河) + 은개왕(銀鎧王)
슈트액터는 긴가 블루 및 긴가릴라도 겸한 오카모토 지로.
2. 특징
은성수 긴가레온, 긴가루콘, 긴가릴라, 긴가베릭, 긴가트가 합체해서 만들어지며 합체 구호는 '성수합체'. 덕분에 극중 에서의 파워는 압도적. 파워업도 가장 간소하게 하면서 최종화에까지 등장한 유일무이한 슈퍼 로봇.
그리고 전투씬이 가장 싱겁기로도 유명한데 나오자마자 문답무용으로 필살기를 날리는게 부지기수다(....) 그러니까 바르반 마인이 바르반 엑기스 마시고 거대화-> 성수들 출격 & 은성수로 대전생한뒤 합체->바로 필살기로 조져버리는 패턴이다(...).[3] 이건 불 타우러스도 다르지 않다. 전작의 갤럭시 메가, 후편의 빅토리 로보랑 비교하면 확연히 알 수 있다.
2.1.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 은개검(銀鎧剣)[4] : 주력 무장 중 하나이다. 다만, 피니시 무기는 아니다.
- 가루콘 보우건[5] : 주력 무장 중 하나이자 피니시 무기. 역대 1호 로봇 중에서 사격을 피니시로 장식하는 몇 안되는 메카 중 하나이다. 7화와 8화에서는 은개검이 가루콘 보우건으로 변하는 묘사가 있었으나, 합체뱅크의 완료씬에서 이미 은개검을 들고있었는데 등의 긴가루콘이 그대로 있다는 모순점이 발각되자 9화부터 이 묘사를 삭제하고 등의 긴가루콘이 분리되어 손에 쥐는 뱅크를 아예 새로 만들었다.[6]
- 통상기
- 긴가이오 은화염
- 긴가이오 은뇌격,
- 긴가이오 은화탄
- 긴가이오 펀치
- 필살기
- 은하수왕 베기 : 마구 휘두르며 적을 난도질하는 필살기. 이 기술로 첫 전투에서 거대화한 바르반 괴인들 중 하나를 골로 보냈다.
- 가루콘 보우건 유성탄 : 가루콘 보우건에 에너지를 집중해 적을 향해 에너지 화살을 날리는 필살기.
2.2. 초장광 긴가이오(超装光ギンガイオー)
| 높이 | 51m |
| 중량 | 5600t |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의 명칭은 오리언 갤럭시 메가조드(Orion Galaxy Megazord).
극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은하의 빛' 으로 긴가맨의 수장광과 함께 긴가이오가 파워업한 모습. 보통 2호 로봇을 덕지덕지 바르는 파워업 형식과는 달리 약간의 갑옷을 추가하는 식의 파워업을 했다. 완구로는 추가 갑옷만 캠페인 상품으로 팔았지만 후에 일반 판매도 했다. 출력은 갑작스러운 파워 인플레를 불러버리는 무려 1억 2500만 마력[7]으로 상승. 5배나 폭등했다!
무기는 초장광은개검, 가루콘 보우건을 가지며 초장광 은개검으로 시전하는 은하수왕 베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은하대수왕 베기'. 적을 난도질하는 은하수왕 베기와 다르게 일격에 끝내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상대방이 산산조각나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날아서 베는 '은하수왕 무진베기', 화염을 담아 베는 '은하수왕 화염베기', 가루콘 보우건으로 쓰는 유성탄의 강화 필살기인 '화염 유성탄' 의 기술을 가지게 되었다. 최종화에선 긴가레드의 콕핏에 다른 4명이 합세해 초장광 긴가이오의 배후에 기가라이노스와 기가피닉스가 합세하여 모든 어스를 최대한으로 합해 초장광 긴가이오의 양손으로 초고열화염을 방출하는 '은하초화염'[8] 을 시전. 지구마수를 불태워버리는데 성공했다.
쉽게 말해서 졸라 짱센 슈퍼로봇되시겠다. 이 형태에서는 초장광은개검을 피니시 무기로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담으로 이 작품의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의 긴가이오인 갤럭시 메가조드 완구 중에 14K금으로 도금한 버전도 있다. 이후 초장광 파츠들 중 투구파츠는 후에 가오 킹의 머리 디자인의 영향을 준 듯하다.
3. 완구
3.1. DX
DX 완구의 경우 거대로봇에서 제트 이카로스 이후 사장되었던 초합금 브랜드를 부활시키는 김에 그야말로 합금으로 도배를 한 무시무시한 완구가 되어 있다.[9] 다 합체시킬 경우 그 무게만 해도 무려 1.6kg이나 되는 어처구니없는 합금량을 자랑한다. 실제로 일본판 긴가이오 완구를 합체시켜서 들어보면 얼핏 봐도 굉장히 묵직하고 무게감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보통 긴가이오 완구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흉기로 통한다. 실수로 책상덮개 유리에 떨궜는데 유리가 깨져버렸다는 경험담도 존재한다.초장광 긴가이오를 재현하는 초장광 파츠는 캠페인 상품에 포함돼있는 사양이며 당시 긴가이오를 구매하면 흑기사 피규어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사양으로 발매되었다.
다만 미국판 갤럭시 메가조드에서는 합금이 대거 삭제되어(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원판의 묵직한 맛이 없는 것이 단점.
3.2.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2024년 6월 발매를 목표로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시리즈의 신작으로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지금까지 SMP 시리즈에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아 왔던 슈퍼전대 계열의 라인업답게, 긴가이오 역시 발매 후 호평을 받았다. 합체를 끝내면 DX초합금 시절의 통짜다리 체형이 재현 가능하지만, 동시에 각 부분에 추가된 어레인지 관절부 덕분에 본편보다도 더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긴가이오를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다리 부분을 담당하는 긴가릴라의 변형기믹과 관절 어레인지가 압권.[10] 여담으로 긴가이오의 뿔 전개기믹은 DX시절과 다르게 긴가레온 자체 수납식이 아니라 별도 파츠를 부착하는 것으로 재해석되었다.오리지널 기믹으로 분리 상태에서 남는 은개검을 긴가릴라에게 쥐어줄 수 있는 기믹이 있다.
초장광파츠는 별도 발매 예정인 SMP 불 타우러스에 '은하대결전 세트'로 동봉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빅토리 마즈 전용의 초장광 파츠도 별도 부속된다고 한다.[11]
4. 탄생 비화
1호 메카지만, 극중 첫 등장이 7화였을 정도로 데뷔가 매우 늦은 편이다.[12] 이는 기획 초기에는 긴가이오 자체가 예정에 없었기 때문이었다.이에 대해서는 타카데라 시게노리 PD가 처음에 거대로봇을 빼자고 주장했고, 이걸 반다이가 가만두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거대 로봇을 도입했다는 이야기가 정설로 돌았다. 대충 긴가맨은 기획 초기부터 복고풍을 지향하는 전대이므로 관련 테마들도 좀 더 판타지에 가깝게 구상하고, 너무 완구 판촉에만 목메달다가 본연의 컨셉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정체성을 과감히 포기하자는 식이었다.
하지만, 2024년에 타카데라 PD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실제로는 오히려 반다이 측에서 거대 로봇을 빼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거대 로봇 위주의 판촉이 이젠 힘드니까 아예 괴수물로 방향성을 바꿔서 밀고 나가자는 것이 그 이유. 물론 최종적으로는 사내 조정이 이루어져서 결국 거대 로봇을 등장시키기로 했고, 그게 지금의 긴가이오가 된 것이다.##
그리고 등장이 늦어진 원인으로는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시행착오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살아있는 생명체들이 합체가 가능한 로봇으로 진화한 것이 강성수인데, 이러한 기본 베이스를 탑재한 성수들이 대놓고 몸이 조각나거나, 복잡하게 뒤틀리는 변형 패턴을 탑재하면 주요 시청자인 어린이들이 거부감이나 공포감을 나타낼 거라 판단했고, 그래서 최대한 성수의 본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등신대 비율의 로봇으로 합체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구상해야 했다고 한다.[13] 이것 말고도 안전 검사 과정이 오래 걸려서 판매 스케쥴이 늦어진 또한 원인 중 하나였다.[14]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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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역 | 우주해적 바르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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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및 아이템 | ||||
| 음악 | ||||
| 주제가 | 오프닝 엔딩 - 순수한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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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는 미야우치 타카유키.[2] 우리나라에도 완구가 이 이름을 달고 정발된 적이 있다.[3] 80년대로 넘어가면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라이브 로보도 포함된다(...). 실제로 거대전 들어가자마자 바로 초수검 꺼내서 작살내버리는 패턴이 부지기수다. 물론 중요 에피소드에서는 제대로 된 전투를 한다(...).[4]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inga-sb-silverarmorsword.jpg]()
[5]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inga-sb-galconbowgun.jpg]()
[6] 그러나 은하수왕베기 뱅크신에서는 등에 긴가루콘이 없는 뱅크신이 그대로 쓰였다.[7] 이로써 초강광 긴가이오는 최초의 1억 마력을 달성한 슈퍼전대 로봇이 되었다![8] 한국 초기의 슈퍼전대 팬덤에서는 은하 대화재염 이란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그레이트 사탄과 골게트마징가 급으로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썰.[9] 모든 전대 시리즈 완구 중 합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10] 심지어 긴가릴라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도록 어레인지되어 가슴을 두드리는 드러밍 포즈도 취할 수 있게 되었다.[11] DX완구 당시의 초장광 파츠는 빅토리 마즈에는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장광 빅토리 마즈의 재현은 완구 상에서는 불가능했다.[12] 가장 데뷔가 늦은 1호 메카는 돈 오니타이진(12화), 두 번째는 대련왕(8화).[13] 실제로 긴가이오는 성수들의 몸체 변형을 비교적 최소화시켜 합체하며, 다리를 맡기 때문에 필히 갈라져야 하는 긴가릴라도 완전히 갈라지는 것이 아닌 머리와 어깨는 연결되게 변형한다.[14] 합금 무게를 생각하면 안전 심사에서 오래 걸릴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