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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 1월 10일, 한국갤럽 정당지지율 여론조사에서 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비상계엄 정국 이전으로 회복되었는데, 이와 반대로 개혁신당에서 계엄에 비판적이던 중도층과 보수층이 유입되지 않은 것이다. #
- 1월 15일, 조응천이 우원식과의 만남 자리에서 우원식을 성심당에서 파는 빵에 비유하며, 대권 주자로 강하게 띄웠다. "우원식 파이팅" 제창을 유도하였다. #
- 1월 26일, 허은아 당대표와 조대원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 90%가 넘는 찬성표를 던짐으로써 해임이 확정되었다. 허은아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당원소환이 불법, 무효라고 주장하였으며, 천하람 원내대표를 "당대표 호소인"이라고 비난했다. #
2. 2월
- 2월 7일, 법원이 최고위 의결과 그에 따른 당원소환투표가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면서 허은아 측이 제기한 당원소환투표 효력정지 가처분을 기각하였다. #
- 2월 9일, 허은아 전 대표가 당 대표 직인을 반납하지 않고, 당 계좌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채 연락을 거부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
- 2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의 대표자가 허은아에서 천하람으로 교체되었다는 것과, 정책위원회 의장 및 당 대표 직인이 변경되었음을 공고하였다. 그러나 허은아가 계속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공방은 지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