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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무공4. 구성원

1. 개요

웹소설 화산귀환개방.

2. 상세

중원 전역에 퍼져있는 거지들의 연합. 십만 개방도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크다. 거지는 전국 각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개방의 영향력 역시 전국 각지에 퍼져있다. 구걸을 위해 구석구석 오고가는 거지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중원 전역의 정보를 취급하는 엄청난 정보 집단으로 여겨진다. 작중에서도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는 가장 먼저 개방을 찾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허리춤에 달린 매듭의 개수를 이용해 등급을 나누며, 등급은 매듭이 하나도 없는 무결개(無結丐)부터 십결개(十結丐)까지 11개로 나뉘어진다. 그나마 말단 거지 취급을 받는 일결개(一結丐), 분타주 급에 해당되는 칠결개(七結丐), 장로급에 해당되는 팔결개(八結丐), 은퇴한 전대 방주나 은퇴한 장로 급에 해당되는 구결개(九結丐), 현 개방주인 십결개(十結丐) 등이 이에 속한다. 다만, 십만 개방도 중 대부분은 등급만 부여받고 적당히 문도취급을 받는 무결개(無結丐)에 해당한다.

여타 구파일방의 문파들과는 다르게 무학이 쳐지는 편으로, 작중에선 고수의 수나 무학의 질로 따지자면 구파일방에 들 자격이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방이 구파일방에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개방도들의 협의가 그 어떤 문파에도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그 힘은 부족할지언정, 강호에 위기가 닥칠때마다 개방은 언제나 가장 앞서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웠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잃을 것이 없는 이들'이 모인 문파이기도 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협의 넘치는 곳임과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상술했듯 십만 거지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중원 전역에 퍼져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무공 수위가 그리 높지는 않다. 전투 거지들의 무공이 그리 강하지 않고, 전 중원에 퍼진 거지들을 모으기도 어려워 전투력은 약한 문파이다. 대산혈사 당시 전력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건 화산이지만, 인원수로는 개방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1]

매화도 사태 이후로 개방은 천우맹에도 한발 걸치는 등, 구파일방과 양다리를 걸치는 모양새가 되었다. 항주마화 소식은 아예 소림에게 늦게 전해진 것의 언급을 통해 전향 떡밥이 뿌려지고 있다. 개방 총단이 무너진 이후로는 홍대광이 방주 자리에 오르며 명목상 구파일방 최초로[2] 천우맹에 가입하게 된다.[3]

3. 무공

4. 구성원

파일:화산귀환 종팔.jpg}}} ||
청명이 거지로 깨어났을 때 그를 때리고 괴롭혔던 인물. 첫 만남 당시 개방의 일결개(一結丐)[7]였으며, 천하비무대회 시점에서는 사결개(四結丐)까지 올라갔다. 사결개치고는 무척 어린 편이기 때문에 개방에서 손꼽히는 후기지수로 여겨진다. 차기 방주 후보 중 가장 앞서가는 인물인 홍대광과 연줄이 닿아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8], 하필 청명과의 악연으로 인해 홍대광에게도 미운 털이 박히며 지금은 사실상 출세길에선 밀려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청명이 초삼이던 시절에 청명을 비롯한 후기지수들을 갈굴때 머리를 자주 때렸는데, 이 때문에 청명이 머리를 때리는 버릇이 생겼고 이 이야기를 들은 화산오검에게도 죽도록[9] 얻어 맞는다.
그 뒤 청명이 화음분타에 와서 한번 더 깽판을 친 뒤에는 청명의 이야기만 나와도 PTSD를 겪고 있는지, 청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거품을 물면서 기절해 버린다.
파일:화산귀환 구칠.jpg}}} ||
청명이 거지 초삼(草三)에서 각성한 직후, 처음으로 친분을 맺은 거지. 혼란스러워 하는 청명에게 당시의 시대적 배경[10]을 알려준다. 첫 만남 당시 무결개(無結丐)였으며, 천하비무대회 시점에서는 개방의 이결개(二結丐)였다. 개방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후기지수이다.[11]
그 이후에는 홍대광이 청명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개방 화음 분타로 데려온다. 인심이 좋은 화음 사람들 덕분에 잘 얻어먹어서 키가 좀 컸다고 한다. 청명이 개방 화음지부를 찾을때마다 친구라는 이유로 청명이 홍대광을 불러 시킨 음식과 술을 나눠 먹고 있으나, 구칠 입장에서는 목이 멕히고 불편한 자리인 듯 하다. 다른 거지들도 청명의 성격과 화음지부에서 깽판친 일을 알아서인지 구칠을 건드리지 않는다. 친구를 잘 뒀다고 해야 할지 잘못 뒀다고 해야 할지…. 참고로 청명이 구칠에게 강해지게 해주겠다고 화산으로 오라고 계속 꼬시는 중이지만 이미 화산에 대한 악명소식을 알고 있는 구칠은 자기는 거지가 딱 맞다고 계속 거절하고 있다.


[1] 무공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의협심만큼은 대단해 많은 거지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청명의 개방에 대한 적개심은 다른 구파일방에 비해 적은 편이다. 이는 중원에서 멀고 똑같이 피해가 컸던 곤륜파도 마찬가지.[2] 다만 실질적으로는 해남파가 먼저 가입했다고 보는 게 맞다.[3] 구파일방과 천우맹 사이가 현재 매우 안 좋으므로 오대세가를 탈퇴한 사천당가나 남궁세가처럼 구파일방에서도 탈퇴할 것으로 보인다.[4] '거기 붙어 있어.'라는 단촐한 서신이, 개방주의 직인과 함께 직통으로 날아왔다.[5] 사패련이 장강을 건너 강북을 공격할지도 모르니 지원을 바란다는 격문[6] 그런데 후에 밝혀지는 것을 보면, 사실 정보를 취급하는 개방도로서 천우맹과 관련된 정보를 모으는 목적도 겸하고 있었던 듯하다.[7] 개방에 막 입문한 말단 거지.[8]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착각으로, 홍대광은 순전히 청명이 복수를 위해 종팔을 찾기 때문에 종팔을 부른 것이다.[9] 그 청명이 당황할 정도로 정말 죽도록 맞았다. 그럴수 밖에없는게 화산오검들을 비롯한 화산파 제자들 입장에서는 이놈의 버릇을 청명이 배우는 바람에 허구한 날 수련 및 온갖 빌미로 대가리가 깨졌으니 이 녀석이 만악의 근원일수 밖에 없다. 물론 청명이 성격상 종팔이에게 버릇을 배우지 않았어도 대가리를 깨고도 남을 인물이기 때문에 실상은 화풀이였다. 청명도 이들을 말리려다가 움츠러들 정도였으며 종팔을 살짝 동정하며 복수를 미뤄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다.[10] 지금이 대산혈사(大山血事) 이후 백 년이 지난 시대이며, 마교대전으로 인해 화산이 몰락했고, 구파일방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11] 청명과 구칠은 천하비무대회가 열리는 소림에서 마주치는데, 중원 천하에 널려 있는 거지들 중 비무대회를 관전할 수 있는 거지는 개방에서 나름의 자질을 인정받고 시간을 들여 키울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이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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