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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1:57:49

개그야/역대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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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ㄱ3. ㄴ4. ㄷ5. ㄹ6. ㅁ7. ㅂ8. ㅅ9. ㅇ10. ㅈ11. ㅊ12. ㅋ13. ㅌ14. ㅍ15. ㅎ16. 영문, 숫자

1. 개요

이 문서는 개그야에서 방영되었던 주요 코너에 대해 소개한다.

전 프로그램인 웃는 Day의 처참한 실패로 인해 별 기대없이 시작한 프로그램이니만큼, 이 시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저조했다. 그러다가, 2006 FIFA 월드컵 독일 중계방송 때문에 무려 1달간이나 방영되지 못하였던 개그야는 7월 개편을 통해 도약을 노리게 되고. 이때의 개편으로 새롭게 선보인 코너들이 연달아 대박을 터트리면서 첫 전성기를 맞게 된다.

그러나, 중반기에는 종전 전성기를 일궈낸 인기 코너가 계속 방영되는 가운데 2007년 새해들어 새코너 최국의 별을 쏘다가 크게 히트하여 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그만큼의 임팩트 있는 히트작이 나오지 않아 쇠퇴하기 시작한다.

개그야가 쇠퇴기를 맞게되자, 박준형 사단의 개그맨들을 외부수혈하는 등 자체적으로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반향을 얻지 못하였다. 게다가 말기에는 시청률이 저조하기 마련인 일요일 낮시간으로 방송시간을 옮기게 되면서 이름도 개그 YA로 개명당하는 등 외적인 변화도 심하였고, 이를 '자사 프로그램 패러디'의 일회성 아이템 남발로 메우려 하였지만 실패. 결국 폐지 크리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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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을 잠깐 보여주더니 엉뚱하게 해석하며 잽싸게 들어간다. 제목학원의 전신 이때의 개그 중 화투의 우산을 든 비광패 사진을 보여주면서 기상 캐스터라고 설명한 개그가 오래 회자되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준기나 이승기와 같이 찍은 사진을 라이벌/쌍둥이라고 하질 않나... 한번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최후의 만찬쫑파티라고 하여 개신교 단체로부터 대차게 까였다. 사실 까여도 불만이 없다
그 외에도 비상구 그림을 가출, 피라미드를 삼각김밥, 수중발레를 반신욕, 펭귄을 까치, 야간 도로 정체를 홍동백서, 우주에 떠 있는 우주 비행사는 왕따, 담배 연기 내뿜는 여성을 가습기, 구세군 기부를 더치 페이라 하는 등 엉뚱한 해석이 난무했다. 마지막화에서 현수막이 내려오자 정년퇴임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에는 모두 나오면서 오정태가 등장할 때의 Crazy 전주 부분이 나오며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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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영문, 숫자



[1] 훗날 kbs로 재데뷔해서 개콘에 출연한 그 송병철이 맞다.[2] 중반부에 합류.[3] '자~ 또 있지~[4] 원래는 서울에서 온 재벌집 딸이였다.[5] 방송 화면에서는 핵심 단어가 자막으로 크게 나오며 깜빡인다.[6] 극중 설정이긴 하지만 실제로도 정성호는 1974년생, 김주연은 1986년생으로 띠동갑이다.[7] 중반부터 합류했다.[8] 후에 양희성은 개그 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를 본떠 만든 불쏘시개 4대강 사업 홍보 광고 '대한 늬우스'에 엄마역할인 신봉선 대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욕은 신봉선이 먹고[9] 샹송 Parole parole를 '무이자,무이자,무이자' 로 개사한 CF였다. 산와머니 CM송과 함께 아이들도 따라부를 정도로 중독성 폐해가 심했고, 무이자 광고가 사채대출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자, '내렸어, 낮췄어' 로 가사를 슬쩍 바꾸어 계속 전파를 탔다[10] 그런데 후에 절친노트에서 조원석이 폭로한 바에 의하면 욕은 조원석 본인이 먹고, 출연료는 최국이 먹튀했다고 한다(...).[11] 대표적으로 박사와 래퍼를 했다.[12] 음원 버전이 아닌 뮤직비디오 버전이다.[13] 4명은 고정으로 출연했지만, 단역들은 매주마다 출연진들이 바뀌었다.[14] 1회에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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