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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4:06:58

강일(K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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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한국인 캐릭터 & 한국팀
김갑환 장거한 최번개 전훈 이진주 채림 강일
스트라이커: 김수일 · 김동환 · 김재훈 · 강배달
관련 캐릭터: 루온 · 앨리스 크라이슬러

1. 프로필2. 개요3. 상세4. 기술
4.1. 특수기4.2. 필살기4.3. 초필살기
5. 성능6. 기타
파일:external/www.snkplaymore.co.jp/charaimg_gang-il.png

1. 프로필

파일:external/4.bp.blogspot.com/Gangil-kofxiv.jpg
KOF XIV 컨셉트 아트
||<-2><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강일
ガンイル | Gang-il[1] ||
격투 스타일 태권도
생일 5월 3일
신장 / 체중 165cm / 96kg[2]
혈액형 O형
출신지 대한민국
취미 독서(주로 추리 계열)
중요한 것 태권도에 대한 애정
좋아하는 음식 불고기
싫어하는 것 우유부단한 사람
잘하는 스포츠 수영, 태권도
성우 후지사와 토시야
[clearfix]
세계 태권도 협회의 회장이자 태권도의 달인 김의 스승이다. 호쾌한 기술로 상대의 방어를 무너뜨리는 '강(剛)'의 격투가. 순회에서 돌아올 때마다 다른 여성을 데려온다고 한다. 올곧은 성품의 김과는 정반대의 성격이다.
- KOF XIV 공식 캐릭터 소개문

2. 개요

태권도라는 걸 보여주마![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로 첫 등장은 KOF XIV. 김갑환전훈의 사부로 현역인 제자의 사부라는 설정은 철권 시리즈백두산으로부터 모티브를 따온 듯.[4] 이미지적으로는 1950년대의 초창기 가라데+택견을 조합하던 시절의 한국계 무술인들을 본뜬 듯 하며, 80년대 이전의 묵직한 태권도 같으면서도 묘하게 택견이 연상되는 짧은 사거리가 인상적으로 잘 조합된 캐릭터이다. 한마디로 옛날 태권도 무도가.

스승이라고는 하지만 김갑환은 이 사람과 얽힌 안 좋은 추억이 많아서 만나는 것 자체를 기피한다. 오랜만에 보자마자 입을 벌린 채로 굳어버렸다고 할 정도니...

3. 상세

KOF 대회 개최소식을 듣고 흥미를 느껴서 태권도협회 회장이 일정을 죄다 취소하고 바로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김 팀 엔딩에서는 루온과 함께 김갑환에게 일단 등산훈련부터 시작하자고 하는데, 제자제자을 어떻게 다뤘는지 생각해보면... 김갑환은 오늘이 국제선을 예매하기 좋은 날이라 말하고 자기가 표 살테니 여행을 다니라는 등의 말을 해서 사부를 쫓아내려 했으나, 기어이 남는다고 하자 홀로 산속에서 지옥수행할 거라고 말했는데 또 기어이 따라온다는 그의 말에 절망했다. 김갑환: 으아아아아아아! 귀찮아!![5] 그 김갑환이 이렇게까지 할 정도면 어지간히도 시달린듯.

프로필에 의하면 시도 때도 없이 애인이 바뀐다고 한다. 성격에서부터 여자관계까지 김갑환과는 정 반대인 타입. 현재의 김갑환이 지나칠 정도로 성실하고 올곧은 면을 보이는 건 강일을 반면교사로 삼은 면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갑환의 장남 동환이 이 분에게 영향을 받았나 하는 소리가 있지만 당연히 드립이며, 김동환을 날나리로 만든건 죠 히가시다.[6] 같은 팀의 루온은 이번에 데려온 애인.[7]

그러나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역시 신념은 김갑환과 같은지라 우직하고 완고하다. 제자와 마찬가지로 악인 판별기이며, 바이스를 보자마자 심상치 않은 살기를 느끼며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걸 알아챈다. 쿠사나기 사이슈와 엮였던 일 때문에 아저씨를 매우 싫어하는 바이스는 이에 대놓고 "너 짜증난다"고 성질을 낸다. 또한 버스를 상대로 승리하면 "악이 얼마 만큼 뭉치던, 나의 무적 태권도로 박살내주겠다!"는 승리 대사를 친다.[8] 기본적으로 제자 육성도 지옥훈련이 기본일 정도로 빡세게 하는 스타일이다.[9] 심지어 XV에서는 김갑환과 신고의 인트로에서는 신고가 "저도 강사범님한테 수련 한번 받아볼까요?"라고 하니 김갑환이 너 그러다 죽는다는 식으로 뜯어말리고, 이에 신고는 자기가 쿠사나기 가문의 제자라는 점에 안도한다.

KOF에 등장하는 마스터 계열 캐릭터 중 하나라 그런지 극한류 일가와도 친분이 있는 듯하며 유리 사카자키와 만나면 타쿠마 사카자키의 안부를 물어보기도 한다.

KOF XV에서는 불참. 애인 루온의 인터뷰와 시크릿 에이전트 팀 스토리에서 잠시 언급되는데 그렇게도 자길 밀어내려던 제자를 끝끝내 따라가는 데에 성공해서, 루온의 말에 의하면 산 속에서 제자 김갑환과 지옥수행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김갑환스토리에서 나오는데, 김갑환과 함께 산에 들어간 이래로 막 제자로 들였을 때 했던 훈련들을 다시 시키며 1년 동안 혹독하게 지도하고 있었다. 그 훈련의 내용이라는 것도 함정이 설치된 산의 경사면에 통나무를 굴려 피하게 하거나, 난폭한 곰이 활보하는 지역에 혼자 김갑환을 두고 떠나 곰 5마리와 싸우게 하거나, 자는 사이 두 손과 두 발을 묶고 어느 계곡에 떨구거나,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바위를 옮기게 하거나 본인이 산정상에서 바위를 굴려 압박하는 동시에 대련하는 등 그야말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수준이었다. 여기에 그 가혹한 훈련 동안 가족과 연락도 취하지 못하게 했다. 결국 김갑환은 훈련 전과 비교해 심신이 확실히 강해졌음을 느끼긴 했으나 계속되는 지옥훈련에 피로가 쌓여 지친 나머지 몸은 훌쩍 야위고[10] 정신도 마모되어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결국 캐릭터 성능에도 영향이 갔다

이윽고 김갑환은 KOF 특별 추천장이 오자 하산을 결심하고 대회 나가겠다는 핑계로 떠날 준비를 하지만, 강일은 아직 개최 시기까지 시간이 있다며 김갑환을 끝까지 붙잡으려 언쟁을 벌이다가 도망치듯 내려와버린다. 이후 직접적으로 모습을 보이진 않았으나 결국 어지간히도 질린 것인지 김갑환은 루온에게 강일을 데리고 리조트에 여행갔다오라고 애원하고 있으며, 김갑환, 루온을 포함해 다른 캐릭터 1명과 팀을 짜서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특수 엔딩에서 김갑환이 루온을 향해 강일과 헤어지라고 요구하면서 강일에 대한 험담을 표출하던 도중에 걸음소리와 함께 그림자로 다가오는 모습을 통해서만 나온다. KOF 99~00 한국팀 불지옥 훈련각

4. 기술

4.1. 특수기

4.2. 필살기

4.3. 초필살기

5. 성능

김갑환의 스승이라는 설정이지만 기본기 모션은 아랑MOW에 등장했던 김갑환의 두 아들인 동환, 재훈 것을 많이 가져왔으며, 필살기 또한 그런 느낌이 강하다. 애초에 작화습은 김재훈의 기술이고 물론 패기각의 모션도 김갑환보다는 김동환의 그것과 비슷하다.

공중 기본기는 좋으나 지상 기본기가 대체로 짧다. 중단 특수기인 하이앵글 내려차기가 공중에 뜨기 때문에 모드 발동은 되지 않으나, 이후 이어지는 원거리 B에서 모드 발동이 가능하다. 단, 필드에서 근접하여 사용시 앉은 상대를 관통하여 넘어가기 때문에 특수기가 헛친다는 약점이 존재했다. 1.03에 와서 이 부분은 패치되어 근접 상태에서도 넘어가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원거리 B에서 캔슬도 가능해져 하이앵글 내려차기 - 원거리 B 이후 일부 콤보도 가능하다.

대체로 손이 많이 가고 콤보 난이도도 높으며, 기본기가 짧아 다루기 어려운 상급 캐릭터이다. 특히, 지상사거리가 짧으며 장풍이 없다. 하지만 공중판정/작화습/EX패기각 같은 필살기로 견제를 잘 하다보면 기회가 생긴다.
근접했을 경우 압박력이 상당하다. 패기각 이후 중하단 심리는 구르기나 기본기로 끊기기는 하나 쓸만하다. 히트했다면 히트 확인 후 초필살기인 비연참으로 캔슬해줄 수 있다. EX 패기각은 2003 고로의 지뢰진 판정을 가져온 덕에 하단 타격기 판정, 즉 앉는다고 공격이 안 맞는 것이 아니며, 앉아서 가드해야 막을 수 있다. 현재는 패치되었으나 한때 료의 하단 받기로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받아낼 수도 있었다.

공중에서만 쓸 수 있는 반월참후방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하여, 허공에서 앞-뒤 페이크 비행을 하는 기묘한 테크닉도 가능하다. 비행능력이라고 최번개처럼 촐삭맞게 날아다니기보다는, 옆동네의 괴력로리처럼 괴력의 공중판정을 붕붕 휘두르면서 날아다니다가[11] 적을 쓰려트려놓고 박력있는 압박콤보를 넣는 스타일. 초기 버전에서는 헛쳐도 파워 게이지를 상당히 채워줬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고 백스텝 캔슬 저공 공중 반월참으로 게이지를 채우는 전술이 쓸만했지만, 차후 패치를 통해 충전량이 대폭 줄어들어 의미가 없어졌다.

다만 속도가 느려서 운영에 조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이다.

대표적인 강일 유저중 하나인 레이날드는 리치가 긴 원거리 D와 점프 D를 통한 압박, 붙으면 후딜이 적은 점A - 약 반월참 루트를 통하 압박하는 스타일로 운영하고 있다.

6. 기타

캐릭터의 인기 자체는 낮지만 한편으로는 묘한 카리스마와 엉뚱함으로 KOF XIV에서 나온 신캐릭터들 중에서는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도 있다. 기존의 KOF의 한국 캐릭터들이 어딘가 하나씩은 김갑환스러웠던 반면 김갑환의 카피같은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SNK의 정성을 볼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김갑환은 멋진 사부의 이미지에서 아직 철없는 제자의 포지션으로 강등되어서 김갑환의 캐릭터성 변경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다.[12] 대부분의 기본기와 기술 모션을 MOW의 갑환의 두 아들인 김동환과 김재훈에게서 따왔다는 점도 일부 팬들은 마이너스 요소로 보고 있다.

엄청난 근육질 몸매에 비해서 키가 작다. 키는 여캐인 시라누이 마이와 동급이면서 몸무게는 준거인인 야마자키 류지와 동급. 물론 나이가 든 만큼 저 정도 체격이면 이상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올때마다 여자가 바뀐다는 묘사를 보면 여자를 꼬시는 능력은 뛰어난 듯 하다. 참고로 루온의 경우 180cm이나 되는 장신여성이다.

전훈김갑환과 동문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강일의 제자일 가능성이 있는데 강일이 아사미야 아테나를 이겼을 때 승리대사에서 전훈을 언급하는 것을 보아 전훈 역시 강일의 제자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스토리 모드에서 유리와 대전할 경우 타쿠마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타쿠마가 미스터 가라데인 것도 알고 있는 걸 보면 극한류와도 잘 아는 사이인 듯. 강일이 택견과 가라데를 조합하던 시절의 초기 태권도를 연상시키는 태권도 원로(혹은 한국계 격투마스터)들을 모티브로 따왔음을 봤을 때, 극진류를 모티브로 삼은 극한류와 친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13] 그리고 오스왈드의 승리대사에서 과거 타쿠마 사카자키와 격전을 벌일만 했다고 높게 평가한다.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에서는 루온 엔딩에서 특별출연...하긴 하는데 심하게 망가져서 나온다.[14]

KOF XIV 코믹스에선 유튜브 생방송으로 자신의 무도가로서의 마음가짐을 얘기하고 있던 김갑환을 보고는 자기가 하는 게 더 재밌을 거라면서 밀쳐낸 뒤 자기가 과거에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했었던 연애담과 음담패설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러자 김갑환이 하고있을 땐 시청자가 고작 17명이던 게 순식간에 10만명 이상으로 불어났으며 모두 그 이야기에 호평을 보낸다.[15]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좌절하는 김갑환은 덤(...).[16] 그리고 시합날엔 김갑환이 장거한&최번개 콤비랑 같이 밤새도록 술마시다가 어디론가 실종되어서 루온이랑 단 둘이서 출전하며 그래서 대회 운영진의 협의로 상대인 악인 팀의 제너두[17] 대장전으로 승부를 보게 되는데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발차기 한방에 제너두를 떡실신시켰다. 제너두가 게임상에서 손꼽히는 최약캐들 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작가가 그걸 그대로 반영한 듯(...).
[1] 성씨는 불명. 일본어 표기를 보면 장거한(チャン・コーハン)이나 최번개(チョイ・ボンゲ)와 달리 성씨와 이름을 구분하는 표기가 없고, 영어 표기도 하이픈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외자 이름이 아니라 '강일'이 그냥 통으로 이름임을 알 수 있다.[2] 인물의 체중을 비현실적으로 가볍게 설정하는 경향이 있는 일본 서브컬쳐에서 보기 드물게 현실적인 프로필. 키 대비 엄청난 편이긴 하나 저 정도 근육과 떡대에 나잇살까지 붙었다면 가능은 한 무게다.[3] 대전 시작시 대사[4] 물론 백두산은 게임상에서 화랑보다 더 먼저 출전했지만 강일은 김갑환이 아랑전설 2에서 출전한 지 20년도 훨씬 넘은 KOF XIV에서야 처음 등장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전대 고수가 참여하는 설정이야 이분도 있으니.[5] 실제 김 팀 엔딩에서 김갑환이 속으로 외친 대사다.[6] 반면 차남 재훈앤디 보가드의 영향을 받았다.[7] 그런데 루온이 KOF XV에서 잠입 에이전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강일에게 마냥 애인 관계가 아닌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8] 정작 제자는 "좋은 시합이 되었다. 다시 한 번 겨루어 보고 싶다." 라는 대사를 친다. 물론 버스는 역대 보스들과 달리 단일 인격체가 아니라 선악으로 판가름할 존재는 아니다.[9] KOF 계 내에서도 강일 급으로 지옥훈련이 무술 수련의 기본 매뉴얼로 묘사되는 사범급 캐릭터는 타쿠마 사카자키 밖에 없을 정도로 적다.[10] 그 덕분에 천하의 쿠사나기 쿄조차도 너무 야윈거 아니냐며 걱정할 정도였고,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았던 전훈마저 '잘도 살아 돌아왔다'며 눈물을 흘리며 기뻐해줬다고 한다.[11] 둘 다 짧은 사거리를 곡예같은 공중전으로 커버하다가, 근접전 시에는 묵직한 연속기를 몰아치며 압박한다는 점에서 운영이 가장 비슷하다. 소환 기술은 없지만 이건 게임 장르의 차이.[12] 현재 KOF 팬들의 절대다수가 아저씨(...)들이라서 김갑환의 나이를 초월한 사람들도 많으나, 이들이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대부분이 김감환을 연상이나 스승 캐릭터로 인식했기 때문에 그렇다. 근데 사실 김갑환의 사부 이미지도 KOF 때부터 만들어진 것이고 태권도에 정진하려는 지금 모습은 오히려 그 이전 아랑전설 2 시절에 가깝다는 게 함정.[13] 초기 태권도(ITF)는 가라데와 택견의 하이브리드 무술임을 스스로 밝히고 다녔으며, 심지어 극진공수도와는 한때 같은 단체로서 통합할 것을 계획한 적이 있다.(!) 후자는 각국 수련생들의 맹렬한 반대와 한국 군사정부와의 갈등으로 무산되었지만.[14] 루온은 학창시절 꿈을 꾸는데, 그 학교에서 자신이 다니는 반은 김갑환 사범이 담임이었고 김갑환이 전학생이라면서 수수께끼의 댕기머리 쓴 좀 키 작고 푸짐한(?) 여학생을 소개시켜주는데... 그 여학생의 정체가 바로 여장(...)한 강일이었다. 그걸 보고 경악하자마자 잠에서 깬다. 잠에서 깼을 때는 술자리였는데, 김갑환과 강일이 음주가무하는 동안 술에 취해서 잠깐 졸은 듯하다. 여담으로 루온은 어째서인지 가쿠란을 입고 있다.[15] 이 때 한 방송이 금세 유명해졌는지 시합날에 그 방송을 보고 팬이 된 사람들이 열렬히 응원을 보냈다.[16] 심지어 결국 도중에 이용약관 위반으로 중지되며 계정도 정지당했다.[17] 장거한최번개김갑환이랑 같이 사이좋게 행방불명 상태였기에 자기 혼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