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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강석 [ruby(関, ruby=せき)][ruby(貫太, ruby=かんた)] | Seok Kang | 姜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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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강북남고의 왕[1] (King of South Gangbuk high school) 석석 (Seok Seok)[2] 코뿔소 (Rhino)[3][4] |
나이 | 18세 |
신체 | 182cm, 92kg |
소속 | 강북남고등학교 (2학년, No.1 / 이전) 강북동고등학교 (No.7 / 이전) 강북서고등학교 (No.10 → No.5) |
격투 스타일 | 레슬링[5], 힘[6] |
특성 | 각오[7], 무한 수플렉스, 무적의 레슬러[8] |
등장 작품 | 퀘스트지상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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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주요 등장인물.2. 상세
강북서고의 서열 5위이자 강북남고등학교 前 서열 1위이다. 항상 웃는 얼굴과 존댓말을 써 선해보이는 인상을 지니고 있다.[9] 하지만 이현동의 말에 따르면 한 학교의 대장인데에는 이유가 있으며 강북의 학교 대장 중에서 제일 위험한 놈일 수도 있다고 한다. 58화에서 처음 전투씬이 등장했고 격투 스타일은 레슬링으로 밝혀졌다.하지만 그와 별개로 강북남고 인원들 사이에선 평가가 좋은 듯하다. No.2인 나유겸은 김수현에게 패배하고 자신에게 잘해줬던 강석을 생각해내며 다시 일어났고, No.7인 이성만은 주학진의 배신 시도를 알고 강석이 우리에게 얼마나 잘해줬는지 모르냐며 손절을 쳐버렸다. 그리고 단순 소속감일수도 있지만 강북남고 인원들 전체가 강북서고와 강북동고와 전쟁을 벌이자 남고를 위해서 죽을 각오까지 다지며 강해졌다.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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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강석(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강석(박태준 유니버스)/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인간 관계
6.1. 강북서고등학교
- 나유겸 - 명목 상 친구이자 직속부하라지만 실제로는 그냥 이용했던 대상. 다른 간부들과는 달리 수고비를 좀 더 넣어줬다는 언급과 함께 강북남고의 세력을 키워준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해준 걸 보면 사이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유겸을 그저 이용할 생각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현재 나유겸은 완전히 강북서고의 소속이 되었기 때문에 적대관계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만인의 적인 북고가 전쟁을 선포했기에 다시 동료가 되었다. 아마 강석이 서고 일원이 되면서 자신의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다시 친구관계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으나 강석은 여전히 강북남고의 부활을 꾀하고 있기에 화해할 가능성은 낮다. 그런데 강북서고에 들어간 이후에도 현재까지 대화를 하거나 같이 있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 등 이 둘의 접점이 아예 사라졌다.
- 주학진 - 전 부하이자 적대관계, 현재는 동료. 하지만 남고 시절에도 신뢰하지 않았고 서고에서도 그동안 앙금이 많이 남아있는지 쿠사리를 엄청 먹였다.
- 김수현 - 처음엔 구하준을 쓰러트린 김수현을 나름 흥미롭게 보는 듯 했었으나[10] 김수현이 본인의 사업체를 가져가자 작중 처음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수현이 자신의 영토를 다시 공격하자 다시 한번 분노했고, 한때는 아예 작중에서 최악의 원수지간이 되었었다.[11][12] 그러나 김수현보다 더 최악의 관계인 강북북고 일원들이 자신들을 박살내자 결국 수그리고 김수현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현재는 상관이다.100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김수현의 밑에 들어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미련을 버리고 친구를 맺은 한재하와 다르게 본인은 힘을 빌려주고 있다고 하며 아직 강북남고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것으로 밝혀졌다. 후에 회차가 진행되며 김수현을 인정할지 북고전이 끝나고 배신할지는 불명이나, 그래도 같은 편이라는 동료의식이 있는 것은 확실한지, 간부들이 마정두와의 전투에서 갑자기 사라지자 자신이 책임감을 갖고 서고를 멸망에서 구해내고자 지휘하려고도 했다. 허나 김수현을 배신할 떡밥도 많은데, 자세한 건 아래의 배신 떡밥 문단 참고. 다만 김수현이 조윤을 쓰러뜨리자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아 배신 떡밥은 폐기되었다.
- 한재하 - 상관, 라이벌, 적대 관계.[13] 현시점 동료. 대표 색상[14]이나 이미지, 성격[15], 격투 스타일[16]등 대조되는 점이 많다. 중학생 때는 친한 사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안좋아진 듯하다. 그러나 북고 일원들이 자신들을 부수려 하자 의기투합으로 북고와 싸우기 위해 서고의 일원이 되었다
- 구하준 - 라이벌, 이전 적대관계, 현재 동료. "하준아"라며 이름으로 부른걸 보면 구하준과 이미 옛날부터 안면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 왕동우 - 부하이자 친구. 강석과 같이 강북서고로 편입됨으로써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 이지현 - 부하 -> 적대관계 -> 동료.
6.2. 강북북고등학교
- 조윤 - 적대관계.
- 다니엘 - 적대관계.
- 배혁재 - 적대관계. 과거 만났다는 언급을 보아 구면인 듯 하다.
6.3. 그 외
- 성요한 - 임시 동맹. 최종전에서 직접 만나게 되었다.
7. 어록
왔냐?
66화.
66화.
강북남고오오오!!!
뭘 주눅 들어 있는 거냐! 이대로 남고를 넘겨줄 셈이냐!
여기서 지면 끝이다! 우리는 이길 수 있다!
강북남고는 건재하다! 강북통합은 우리가 한다!
목숨을 거는 거다!
68화.[18]
뭘 주눅 들어 있는 거냐! 이대로 남고를 넘겨줄 셈이냐!
여기서 지면 끝이다! 우리는 이길 수 있다!
강북남고는 건재하다! 강북통합은 우리가 한다!
목숨을 거는 거다!
68화.[18]
다들 뭐하고 있나!!!
한재하를 데리고 도망쳐!!! 무슨 수가 있어도 대장은 살려야 한다!!!
한재하의 패전 소식을 알리지 마라!!! 아군의 사기가 낮아질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걱정 마라. 내가 맡겠다.
84화.
한재하를 데리고 도망쳐!!! 무슨 수가 있어도 대장은 살려야 한다!!!
한재하의 패전 소식을 알리지 마라!!! 아군의 사기가 낮아질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걱정 마라. 내가 맡겠다.
84화.
괜찮은 거냐?
그렇게 살아도 괜찮은 거냐고.
남자잖아. 씨발 존나 남자잖아.
남자라면 한 번쯤 세상을 가져봐야 하잖아!!!
포기 안해. 내 사업이다. 내 강북남고다.
나는 절대로 누구의 밑에서 살지 않아.
강북남고는 사라지지 않아!!!
천태호!!!
똑똑히 기억하게 해주마!!! 내 이름은 강석!!!
언젠가 다시 일어설!!!
강북남고의 왕이다!!!
125화.[19]
그렇게 살아도 괜찮은 거냐고.
남자잖아. 씨발 존나 남자잖아.
남자라면 한 번쯤 세상을 가져봐야 하잖아!!!
포기 안해. 내 사업이다. 내 강북남고다.
나는 절대로 누구의 밑에서 살지 않아.
강북남고는 사라지지 않아!!!
천태호!!!
똑똑히 기억하게 해주마!!! 내 이름은 강석!!!
언젠가 다시 일어설!!!
강북남고의 왕이다!!!
125화.[19]
8. 기타
- 한재하와 설정이 바뀐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단 강석의 경우 등장 초기에는 만두 귀가 아니었고 체격도 평범했던 데다가 침착한 성격이 돋보였기에 지능형 강자로 추정되었다. 반면 한재하는 초창기에는 상당히 호전적이고 급한 성격과 더불어 강해보이는 외모를 통해 빠른 속도를 이용한 강자로 추정되었다. 물론 한재하의 강점이 속도인 건 맞았지만 나중엔 한재하 쪽이 지능형 강자로, 강석 쪽이 갑자기 벌크업이 되며 뛰어난 신체 스펙을 이용한 강자로 밝혀졌다.
- 강북서고로 흡수된 이후 한재하, 구하준과 3인조로 묶이고 있다.
- 어째 작중 전개가 진행이 될수록 턱이 넓어지고 있다.
강턱
- 이진호에 이어서 유진과 비슷한 공통점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이진호처럼 유진의 포지션을 이어받게 되었다.[20]
- 이름부터가 두 글자라는 점[21]
- 서로 실눈캐에 항상 웃고 있는 캐릭터라는 점과 웃는 모습과 선량한 모습 뒤에 숨겨진 본성이 있다는 점[22]
- 작중 악인이지만 부하들에게만큼은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는 점[23]
- 불법적인 사업을 한다는 점[24]
- 그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점.[25]
- 단, 유진과 이진호는 지능면에서 뛰어난데 비해, 조윤이 대놓고 멍청하다고 할 정도로 지능적인 부분은 훨씬 못 미친다.[26]
- 몸과 전투스타일은 이진호를 성격은 유진쪽을 닮았고 전반적으로 외형은 남실장의 아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남실장과 외형이 비슷하다.
- 밑의 부하들을 꽤나 잘 챙겨주는 듯하다. 이성만이 주학진에게 주먹을 날릴 때 강석이 우리에게 못해준 게 뭐냐고 하고 나유겸의 회상씬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아 부하들에게 인망이 의외로 좋은 듯. 이런 점은 김수현과 비슷하며, 부하들에게 다소 가혹한 조윤, 한재하와 정반대이다.
- 리더십이 상당히 뛰어나다, 68화에서 자신이 김수현크루에게 난도질 당하는 상황에서도 주변 부하들에게 소리를 치며 격려하여 사기를 끌어 올리고 84화에서 김수현에게 일격을 맞은 상태로 한재하의 리타이어를 봤음에도 그 불리해진 판세에서도 침착하게 한재하를 부축하여 안전한 곳으로 옮기라고 부하들에게 지시하며 아군진영의 사기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한재하의 패배를 알리지 마라고 권유하여 리더로서의 냉철하고 담대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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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떴을 때 상당히 작화보정과 마초스러운 덩치덕에 상당히 훈남이 되었다.
- 과거사를 보면 그저 돈을 벌겠다는 악의로 마약을 팔았다는 게 드러났기에 세탁이 없는 순수악이라 더 좋다는 평이 많다. 대신 강북남고의 모든 세력이 강석한테 은혜를 입었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부하들에게는 대우가 좋은 편이다.
-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권지태가 연상될 정도로 엄청난 대식가다. 마약을 판매하는 이유도 유흥과 더불어 일이 워낙 커져 손을 때지 못할 정도가 됐던 것도 있지만, 운동으로 늘 배가 고팠기에 용돈벌이로 먹을걸 사먹기 위했을 정도. 거기다가 72화에서도 한재하와 중국집에서 식사할 때는 짜장면 여러개를 먹어치워 옆에 그릇을 쌓아놓고 있었다. 또한 117화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한다고 한다.[27]
- 전투력이 가장 빨리 드러난 한재하는 대진운이 좋은편이나 반대로 강석은 전투력도 꽤나 늦게 드러났고 대진운이 대장들중 가장 안좋다. 첫 상대만해도 만전 상태의 구하준이였고 막바지에는 김수현크루한테 다구리 당해 대략 50대를 맞고 리타이어 했고 동고잡기에서도 각성한 김수현과 상대하고 한재하까지 당하자 능력치까지 감소된다..
- 남고 대장이었을 당시엔 정범상이 실책을 저질러서 한대 때린 것 외엔 딱히 부하들에게 험하게 대했던 적은 없었으나 118화에서 자기도 햄버거 먹어도 되냐고 묻는 주학진한테 뒤지고 싶냐며 욕을 박는 등 어째 성격이 갈수록 인색해지고 있다(...). [28]
- 이쪽도 전투광같은 성격이 있다. 천태호를 끝낼 수 있었음에도 폐급처럼 작전을 다 말하여 천태호의 전력까지 끌어올린 뒤에 1대 1로 붙을 생각을 하였다.[29]
- 125화에서 언젠간 김수현을 치고 강북남고를 부활시킬 것이라는 속내가 드러났는데, 지능 D 아니랄까봐 김수현 앞에서 자신은 언젠가 다시 일어설 강북남고의 왕이라며 커밍아웃을 해버렸다. 어쨌거나 미화가 전혀 없는 악역임은 확정된 셈.[30]
- 성요한과 강석이 싸우면 강석이 이길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강석이 무적으로 버티다 보면 성요한이 무형석 빙의 기술을 사용하고 10초 뒤에 자멸할 것이기 때문(...) https://m.dcinside.com/board/ptjabcd/214147▶ 하지만 성요한의 기본 능력치가 측정불가로 나오면서 굳이 무형석 빙의 기술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극심하기에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 범죄왕 강석이라는 밈이 있으며 한때 인기를 끌었었다.이 밈에서 강석은 이윤철과 동급 이상의 쓰레기로 묘사된다.(여를들면 나유겸의 부모를 5살때 불태워 죽인다던가,종건과 같은 강자들을 오뎅탕으로 끓여먹는다던가 등)(...)https://m.dcinside.com/board/ptjabcd/274267
8.1. 지능
강북남고 강석은 통합하기에 너무 멍청하지.
조윤
두뇌 D답게 지능이 매우 처참하다..[32] 전화라며 핸드폰을 건네는 부하에게 자기도 스마트폰이 전화인걸 안다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고, 2달간 수련 과정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닥치는대로 뽑아버렸으며 이후 북고전에서는 천태호와 하선우를 상대하기 위해 주학진이 자신이 둘의 사이를 갈라놓을 초선이 되겠다고 하자 초선이 누구냐고 묻고, 하선우를 속일 방법을 고민하는 주학진에게 자신이 주학진을 때렸다는 소문을 내면 된다는 좋은 작전을 생각하긴 했으나 소문만 내도 될 일을 정말로 주학진을 일으켜 세워 배빵을 날린다.[33]조윤
한 때 남고의 수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능 때문에 김수현에게 어지간히 신뢰를 못 받는듯 하다. 천태호&하선우를 상대하기 위해 자신이 나서겠다고 하자 김수현은 곧바로 그렇기엔 넌 지능이..! 라며 걱정부터 하였고, 이를 장지혁이 뜯어말린다. 이후 경의진이 서고에 협력하자 김수현은 곧바로 강석의 구역으로 향해 천태호를 상대해달라 하였고, 천태호&하선우를 잡을 때 가 됐다며 양천학과 5강들을 소집했을 때 강석을 쳐다보는 이들의 표정이 압권이다.[34][35]그리고 기어코 간부들이 다 보는 앞에서 배신 선언을 하면서 하락한 지능의 정점을 찍어버렸다.
사실 강석이 처음부터 이정도로 멍청했던 것은 아니다. 초창기에는 했을 때는 강북회담에서 김수현과 한재하가 싸우다 지칠 때 뒤를 칠 생각을 해냈으며, 29화에서 강북서고가 움직이자 부하들은 강북동고를 칠것이라고 예상하고 합세해서 한재하를 치거나 강북서고의 뒤를 치자는 말에도 일단 대기라고 하면서 침착하게 상황을 보고 움직일 생각을 했으며, 강북남고의 몰락 편에선 디이블로로 두뇌가 D로 너프되었음에도 양국자를 상대로 뛰어난 전투 센스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점점 두뇌가 퇴회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강북 통합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퇴화해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8.2. 배신 떡밥?
내 이름은 강석!!!
언젠가 다시 일어설!!!
강북남고의 왕이다!!!
125화. 강석이 천태호에게 한 말.
100화에서 내분 OR 배신 떡밥이 잡혔다. 자신은 김수현 밑으로 들어간게 아닌 잠시 힘을 빌려주는것일뿐 강북남고의 부활을 위해서 라는 말을했다. 거기다 강북서고 No.10 이 아닌 강북남고 No.1 이라고 지칭된다.[36] 하지만 현재 강북남고의 인재들 대부분이 강북서고의 분위기에 완전히 동화되거나 크루 생활을 그만뒀으며 만일 내분이나 배신이 발생해도 김수현이 카메라 카드로 파악 후 처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분 or 배신 떡밥이 흐지부지되고 단지 배혁재의 도발에 대응하는 자존심 세우기 용의 연출일 가능성도 있다. 특히 강석이 힘을 빌려주고 있다는 말대로 북고를 없애기 전에는 분열되어봤자 북고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분이나 배신을 하더라도 강북을 통합한 이후일 가능성이 큰데 강북을 통합한 시점의 김수현에게도 강석이 내분이나 배신이 가능할 지는 의문이다.[37][38][39]언젠가 다시 일어설!!!
강북남고의 왕이다!!!
125화. 강석이 천태호에게 한 말.
물론 강석이 VS 마정두 편에서 사라진 간부들을 대신하여 서고를 이끄려는 모습을 보였기에 배신을 안할 가능성도 있다. 허나, 강석이 서고가 “아직” 멸망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건, 바꿔 말하자면 언젠가는 멸망해도 괜찮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강석이 남고의 부활을 여전히 노리는 걸 감안하면, 북고라는 거악 때문에 서고를 따를 뿐, 때가 된다면 강석이 서고 내부 분열의 초석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125화에서 천태호에게 김수현이 두들겨맞자 김수현은 자신이 쓰러뜨려야 한다면서, 전 부하인 정범상과 이성만을 만나[40] 강북남고의 부활 계획을 제안했다는 게 밝혀졌다.[41] 결국 배신하는 건 시간문제라는 소리.
초월하면서 광전사 카드의 상위호환인 무적의 레슬러 카드를 얻은것 때문에 배신 떡밥이 더 강해졌다는 의견도 있다. 김수현은 불러오기 카드를 이용해 크루원 전용 카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김수현 본인의 초월+경지[42]에 더불어 각 크루원들의 사기적인 전용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기에[43] 김수현이 너무 심각하게 먼치킨이 되어버린다는것이 그 이유이다. 따라서 강석에게 대놓고 사기인 능력을 주고 다시 적으로 만들어 싸우게 할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44]
다만 김수현 곁에 한재하, 구하준이 있다는 것과 나유겸이 이미 김수현에게 의지하는 것[45][46],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질 김수현, 구하준, 양국자의[47][48]존재를 생각하면 배신을 해도 강북남고의 부활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현 상황이나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 강석이 갱생을 하지 않는 이상 강석의 계획은 실패는 확정된셈. 125화에서 강북남고를 부활시키겠다는 걸 김수현 앞에서 말 한 이상, 이후 김수현과 재대결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강석이 강북서고 전복을 위해 조윤과 거래할 가능성 또한 제시되고 있으나 조윤이 어떤 인간인지를 생각하면 강석은 100% 토사구팽 행이고 서고로 돌아가려 하면 이미 No.5 자리를 천태호[49] 다니엘[50]같은 강자들로 땜빵이 충분히 되기에 김수현을 배신하는 순간 강석은 말 그대로 자신의 모든 걸 잃는 걸 각오해야 한다. 사실상 현 퀘지주 등장인물중 가장 미래가 암울한셈.[51]
다만 작가의 잦은 스킵으로 강석의 배신 떡밥 설정도 잃었으며 오히려 김수현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조윤에게 덤빈 걸 보아 두뇌가 D(...)라서 까먹었거나 폐기된 설정이 된 듯 하다. 게다가 김수현의 강북 통합에 현장에서 크게 기뻐하며 김수현에게 헹가레를 한 것과 이후 김수현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언급으로 보아 스스로 무능력함을 인정하며 일찌감치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9. 관련 문서
[1] 줄여서 남고의 왕이라고도 불린다.[2] 김수현 한정. 김수현은 강석 이름이 외자라 석석 강석이라 부른 것이지만 강석 혼자 Suck Suck 으로 해석하고 기분 나빠한다.[3] 영문판 번역 한정으로 천태호의 별명은 헐크인데 마침 강석의 별명인 라이노 역시 헐크와 자주 맞붙은 적이 있는 강자인 걸 감안하면 대립구도를 잘 살린 번역이라 볼 수 있다.[4] 한동안 언급된 적이 없다가 124화에서 천태호와 대치할때 코뿔소라는 이름이 나온다.[5] 태클과 수플렉스를 주력으로 사용한다.[6] 평상시에도 주먹질을 하며 특히 천태호와 싸움에서 주먹질을 주력으로 사용하였다.[7] 알 수 없는 힘으로 일어났다고 하지만 김수현의 언급으로 각오라고 명시되었다.[8] 2분동안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2분이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능력치가 상승한다. 하루에 한번 사용 가능. 사실상 광전사 카드의 상위호환이다.[9] 거기다가 실눈캐라 그런지 더욱 선한 이미지가 강조되어보인다. 마치 항상 웃고있는 옆동네 캐릭터를 연상시킨다.[10] 그러나 외자이름인 자신을 계속 석석이라 부르는 것이 자신에게 도발한다는 것으로 여긴 적이 있다.[11] 원래 강북동고등학교보다도 세력이 컸던 강북남고가 서고&동고 연합의 린치로 인해 사실상 궤멸 상태가 되어버린데다 설상가상으로 김수현과의 싸움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강석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진걸 전부 날려버린 불구대천지원수가 되었다.[12] 사실 김수현 세력이 먼저 시비를 걸어오기 전에는 강석과 김수현의 사이는 오히려 한재하와 김수현의 사이보다 나았다. 물론 지금은 김수현과 한재하가 동맹을 맺고 강석을 잡는 모양새가 되며 첫만남과 정반대가 되어버렸다.[13] 처음부터 적대 관계였지만, 한재하가 김수현과 동맹을 맺자 아예 최악의 적대 관계가 되었다.[14] 한재하는 빨간색, 강석은 파란색.[15] 한재하는 호전적이고 날카로운 성격, 강석은 비교적 속내를 밝히지 않으면서 침착한 성격.[16] 한재하는 부족한 신체 스펙을 뛰어난 격투 센스로 보완하는 스타일, 강석은 매우 뛰어난 신체 스펙을 적극 활용하는 스타일.[17] 천태호가 자신을 모른다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를 햄버거 여러 개 먹는 걸로 해소하고 있었다.(...)[18] 빅딜 잡기 쓰러진 빅딜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한 윤경헌의 대사를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19] 참 골때리는게 위의 대사는 결국 언젠가는 배신 할거라는 소리인데 저 대사를 독백이 아니라 전장 한 가운데서 그것도 다른 간부들이 보는 곳에서 배신선언을 한것이다...[20] 유진과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진호와도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만두귀와 레슬러라는 설정과 세계관 내 강한 전투력을 가졌다는 점, 또 유진과 마찬가지로 항상 웃고 있고 선량한 모습 뒤에 숨겨진 본성을 가진 점, 불법적인 사업을 한다는 점 등도 이진호와 유사하다. 물론 강석은 외형, 분위기 등은 유진에 더 가깝다.[21] 외자이다.[22] 유진의 경우 첫 등장 후 얼마 안 가 살인미소를 띄면서 본인의 본성을 곧바로 드러냈지만, 강석은 처음에는 선량한 모습만 드러내다 김수현에 의해 사업체가 방해받게 된 이후로 본성이 점점 드러내다가, 강북남고 몰락 회차부터는 아예 최종보스같은 포스를 풍기며 악한 본성이 완전히 드러났다.[23] 유진은 자신의 계열사에게 최고의 복지를 지원하며 아예 5계열사의 모체 호스텔에게는 대놓고 복지를 해주는 등 밀어주고 있다. 강석은 강북남고 부하들의 평판이 매우 좋으며 대부분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기세로 나서고, 정범상을 작중 단 한 번만 때렸으며 나유겸도 본인에게 잘해준 모습을 기억하는 등 부하들에게 매우 잘해주는 성격이다.[24] 유진같은 경우는 일해회 4개의 계열사들을 통해 불법적인 여러 범죄들을 벌였고 강석같은 경운 현재로선 이현동의 언급으로 사업을 하지만 분명 뭔가가 있다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자세히 묘사나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마 불법적인 범죄관련 사업으로 추정되었는데 마약을 판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25] 유진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강석은 돈을 쉽게 벌기 위해.[26] 사실 현재의 유진의 포지션은 조윤에 더 가깝다.[27] 천태호에게 무시당해 햄버거집에서 스트레스성 폭식을 하는 중이었다.[28] 물론 이건 주학진이 남고에서도 비겁하고 잔인해서 신뢰 받지 못한것과 남고가 건재할때 진짜로 남고를 배신해서 앙금이 많이 남아서 그런거다.[29] 이러한 성격이 뜬금없는 것은 아닌게 강북남고에서 양국자와 맞붙을 때도 호승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30] 하지만 애초에 강석은 남고의 수장으로 악역으로써 평이 좋았던 캐릭터고, 범죄를 스리슬쩍 넘어가는 것 또한 만화의 비판점이였던지라 오히려 강석이 악역으로 가는 스토리도 가능하긴 했다. 그리고 강석은 애초에 동고의 몰락 에피소드부터 남고의 부활을 생각해둔 것으로 보이는데, 한재하와의 약속이 뭔지는 불명이지만 당시의 남고 부활 요소를 이어왔다고 볼 수 있다.[31] 천태호를 상대로 시간을 끌어줄 역할을 맡겠다는 강석의 말에 대한 답.[32] 작중 초반 모범생 이미지로 소개되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 원래는 두뇌 스탯이 C였고, 동고의 몰락까지만 해도 그렇게까지 지능이 처참하게까지는 묘사된 게 아니었다.[33] 주학진이 아파하며 소문만 내도 되지 않냐고 묻자 무언가 깨달았다는 듯한 표정과 함께 "그렇군"이라 말한다. 역시 멍청이[34] 물론 이는 작화의 영향일 수도 있다.[35] 이후 천태호와의 싸움에서 저지른 트롤짓으로 김수현의 안목이 옳았음이 증명되고 있다.[36] 완전히 서고에 충성하는 한재하와 비교되는데, 한재하는 갑작스런 류시경의 난입 때문에 상황이 불리했던 것도 있지만 어쨌든 김수현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스스로 투항할 것을 선언했다. 본인이 약속을 한 것이기 때문에 자의적으로 서고에 들어간 것이지만, 강석은 남고가 몰락했을 때부터 패배자로서 강제로 동고에 영입되고, 동고가 서고에 투항하면서 자연스레 같이 들어간 것이지 처음부터 자의적으로 다른 곳에 이적할 생각도, 한재하와 달리 그런 약속도 한 적 없었다.[37] 심지어 과거보다 두뇌가 더 떨어져서 부활할 가능성은 더욱 멀어질듯(..)[38] 강석이 북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 틈을 조윤이 파고든다면 불가능하기만 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물론 이 시나리오도 어디까지나 조윤이 서고를 몰락시키기 위해 택할 수 있는 방법일 뿐, 조윤의 성정을 감안하면 강석도 토사구팽당할 위험을 피할 수는 없다.[39] 전술한 내용이 아니라면 강석의 배신 스토리는 본편 완결 이후 에필로그 이벤트전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40] 이 둘은 각각 배달 아르바이트/건설 노동자 일을 택해 사회인으로서 사는 중이었다.[41] 그러나 이 둘은 김수현을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바로 거절했다.[42] 구하준의 패왕능력이 잠재력 각성, 초월에 따라 공개된 만큼 아직 한단계가 남아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140화에서 구하준이 작중 최초로 경지의 길을 개방했다. 그리고 146화 다니엘이 최초로 경지에 도달했다.[43] 구하준의 패왕 능력은 아예 초능력의 영역이고, 심지어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무의식과 함께 가장 사기적인 재능으로 평가받는 성하루의 카피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외에도 강력한 버프기인 한재하의 자기혐오와 복수귀까지.[44] 하지만 142화에서 김수현이 초월했기 때문에 나유겸의 경지 발현의 제물이 될 가능성도 생겼다.[45] 마지막까지 강석을 따랐던 이성만, 정범상은 이미 김수현에게 의지마저 꺾여버려 대항할 생각조차 못하는 상황이고, 그외에 남고 출신이었던 이지현은 이미 한번 남고에 버림받은 데다가 양국자의 존재 때문에 다시 강석을 따를리도 없다. 주학진이야 원래부터 기회주의자였고 자신의 작전을 강석이 망쳐서 하선우에게 죽을 뻔 했으니 강석에게 배신감을 느껴 김수현 쪽을 택할 것이다. 왕동우는 대사가 많이없어 불명이나 성하루와 이지현을 지키기위해 경의진에게 덤비는 등 배신 유무는 없으나 이전에 양국자가 자신과 주학진을 지키자 감화되어 양국자를 응원하였고 김수현에게 동화된 것이 보인다. 게다가 그 이하의 부하들인 방준기, 방준열 같은 이들마저 자신들을 기꺼이 받아들인 김수현에 무조건 충성 중이다. 사실상 현재 강북 싸움판에 남아있는 남고 출신은 강석을 제외하면 완전히 서고쪽에 감화되어 있는 상태다. 그나마 자신의 뒤에 있는 민창규, 오진구가 뒤를 따를 듯 하지만 잡졸 수준의 이들로 과연 도움이나 될 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46] 동고 인원들에선 한재하 또한 소소하게 배신 추측이 있었으나 스스로 통합에 관심없다 하면서 일축시켰다. 게다가 한재하는 자신이 서고의 일원임을 항상 강조하며 누구보다 먼저 김수현을 지키려고 하니 사실상 배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 염창웅은 이미 양국자와 친분을 쌓고 있고 국자를 자신의 멘토로 생각하기에 절대 배신할 일이 없고 서동탁 또한 서고를 지키려고 몸을 던진다. 즉 본래 서고 인원들 포함 강북 쪽에서 자신의 편은 아무도 없다.[47] 각자 북고의 No.1~3인 조윤, 다니엘, 마정두와 매치업 플래그가 선 상태이다. 경지까지 도달할 가장 유력한 후보들이며 강북서고에서 가장 성장고점이 높은 인물인데 강석이 이들처럼 경지까지 손에 넣어도 저 셋보다 약할 가능성이 크다.[48] 김수현은 퀘스트 사용자로 여러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시점 능력치가 올 XXX로 능력치로만 따지면 조윤, 다니엘, 구하준 다음가는 강자이며 양국자는 강북서고 내 둘밖에 없는 잠재력 S의 소유자로 김수현 다음으로 성장 고점이 높다. 구하준은 잠재력은 앞의 둘보다 잠재력은 낮지만 147에서 경지에 들어서며 힘 EX 속도 맷집 XXX가 되었으며 적을 쓰러뜨린 수만큼 능력치가 영구적으로 올라가는 패왕무쌍 카드도 얻었으며 아직 패왕카드 3세트 효과도 공개되지 않았다.[49] 강석이 천태호를 이겼지만 이건 김수현이 권모술수로 천태호의 능력치를 MR등급까지 낮춰서 가능했지 김수현이 아니었다면 초월을 해도 천태호에게 패배했을 것이다[50] 이쪽은 능력치를 생각하면 양국자의 No.2자리도 위험할만큼 모든 것이 뛰어나다.[51] 만약 배신한다면 강북서고 3강은 구하준, 한재하, 나유겸으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수현의 성격상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용서받고 다시 서고의 주력간부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