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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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홍백기 Baekgi Hong | 洪白奇 | |
나이 | 18세 |
신체 | 185cm, 75kg |
소속 | 강북북고등학교 (No.15 / 이전) 강북서고등학교 (No.14) |
직업 | 권투 선수 (이전) |
격투 스타일 | 권투, 연장질[1] |
등장 작품 | 퀘스트지상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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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
97화 첫등장. 골프를 치던 중 강북서고의 침입 소식을 듣는다.2.2.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
이후 허진태가 배혁재, 백찬호, 조민호가 패배한 벌로 구타하는 것을 보다가 마정두가 직접 와서 허진태를 물고문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그 후, 허진태의 전략에 따라 임태형과 함께 강북서고 본대 앞으로 찾아가, 김수현을 공격한다.
허나 도중 양국자의 난입으로 김수현을 놓치게 된다.
105화에서는 구하준과 대치하게 된다. 골프채로 구하준을 몰아붙이다가 무기를 빼앗기지만, 상당한 속도를 위시한 복싱으로 구하준을 핀치에 몰아넣는다. 하지만 구하준이 초월을 통해 능력치 상승과 더불어 전용 스킬 패왕강림을 해방시키는 바람에 단 한 방에 허무하게 패배하고 만다.
111화에서 나머지 5강들과 함께 재등장. 김수현이 5강을 전력에 확보시키기 위해 꼰대 카드를 사용하지만 5강에게 세뇌 상태이상이 걸려있어 실패하지만 [2] 조윤이 허진태에게 걸린 패왕강림의 속박 상태이상을 해제할때 사용했던 무효화 카드와 동일한 카드로 5강에게 걸린 세뇌를 풀어준다.[3] 이후 지은형은 자신들이 어째서 이유없이 조윤에게 충성을 맹세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서고에 합류하지만 나머지 3명은 세뇌가 풀린 뒤 그대로 등장 종료했기 때문에 합류 여부가 불명이다. 다만 마정두는 5강이 전부 서고로 돌아섰다고 말했기 때문에 임태형, 도민우, 홍백기 역시 서고에 합류했을 가능성도 있다.
2.3.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114화에서 나머지 5강들과 함께 서고에 No.14로 합류한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김수현이 조윤의 복사구름에게 모종의 방법으로 당해 쓰러져 있는동안 쳐들어온 북고 No.7 천태호를 막기위해 휘하의 간부들과 정예병들을 데리고 나선다.이후, 강북서고 소속으로 천태호를 상대한다. 하지만 스탯이 자신보다 월등한 천태호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패배했지만 강북서고 전투원들이 모일 시간을 벌었다.
117화에서는 강석, 양천학, 임태형, 도민우와 함께 천태호&하선우를 상대하기 위해 C구역에 배치된다.
천태호가 주학진의 작전으로 인해 전투력이 약화되어있을 때, 더러운 작전에는 끼어들기 싫다며 양천학과 같이 잡졸들을 상대한다.
125화에서 강석이 쓰러지자 양천학, 임태형, 도민우와 함께 천태호에게 달려들었으나 순식간에 전부 쓸려나가 패배한다.
2.4. vs 다니엘 2차전 (133화~136화)
류시경과 한재하와의 대결이 끝나고, 강북서고 멤버들과 재정비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그러나 성하루를 찾으러 온 다니엘이 C구역의 강북서고 인원들을 전부 제압한 후 찾아오게 되고, 지은형이 초살당하자 양천학, 강석과 함께 그를 막아서지만 순식간에 초살당하며 패배한다.
2.5. 최종전 (137화~159화)
다른 간부들과 함께 능력치가 떨어진 조윤을 상대할 준비를 하지만, 도민우, 임태형과 같이 순식간에 조윤에게 초살당한다.150화에서는 서동탁과 같이 마정두에게 덤비나 패배하게 된다.
김수현이 조윤에게서 승리를 거둔 후 도민우, 임태형과 같이 다시 일어서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시간이 지난 후, 강북서고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김수현에게 감사인사를 받는다.
3. 전투력
<rowcolor=#fff> 초월 전 구하준을 압도하는 홍백기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07화 | SR+ | SSR+ | A(각성) | B | SR+ |
싸움 스타일은 뛰어난 속도와 골프채의 리치를 활용하여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자신보다 살짝 아랫급인 구하준과의 전투에서도 구하준이 초월하기 직전까지는 상처 하나 없이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6] 심지어 골프채가 무력화되어도 수준 높은 복싱을 활용한 근접전으로 대처할 수 있고, 두뇌조차도 B로 준수하여 약점이 거의 없다. 이를 미루어 볼 때 5강 중에서 속도가 SSR로 홍백기에 버금가며 지능도 탁월한 No.11 허진태 다음가는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7] 적어도 지금까지 공개된 스탯이나, 전투 장면, 전적 등을 고려하면 북고 5강 내에서도 높은, 여러모로 본인의 서열인 No.15를 넘어서는 상당한 전투력을 지닌 강자로 판단된다.[8]
홍백기 본인은 골프채를 사용할 때가 복싱을 쓸때보다 더 강하다고 말했으며, 실제로도 리치와 단단함에 월등한 차이가 있는 만큼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복싱 역시 근접전에서 구하준을 순식간에 제압할 정도로 숙련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활용할 여지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로 활용이 가능한 듯.
그 외에는 잠재력이 A로 류시경이나 허진태 등의 강자와 같은 것은 물론 서고의 주요 간부인 구하준, 강석, 나유겸 등과 같은 상위권이다. 이 덕분에 만약 초월하는 데 성공한다면 서고 3강 이상의 상당한 강자가 될 것으로 보이나 서고 영입 후 작중에서 비중이 네임드 잡졸 수준으로 감소하여 초월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최신 전투에서 북고 천태호를 상대했으며, 한방에 당한 서고 간부들과는 달리 제법 버티는 모습을 보이며 선전하였다. 물론 천태호가 1페이즈로 진심이 아니었다고는 하나 혼자서 다른 간부들이 올때까지 버티는 활약을 하며 파밸에서 밀렸을지언정 5강은 괜히 5강이 아님을 보여주었다.[9]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4. 인간 관계
4.1. 강북북고등학교
- 허진태 - 과거 북고 내 5강으로 묶이는 동료관계.
4.2. 강북서고등학교
- 구하준 - 이전 적대관계, 상관. 그와는 별개로 권투 실력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대상이다.
- 천태호 - 상관 -> 이전 상관 -> 동료. 한 때 강북북고 소속이였으나 서고로 전향한 후 적대관계가 되었었다. 그 후 김수현의 설득이 먹힌 후 동료관계가 되었다.
5. 여담
- 등장할 때 골프를 치고 있던 것으로 보아 골프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싸울 때에도 골프채를 연장 삼아 싸운다.
- 스카쟌을 자주 입는다.
- 잘생긴 외모와 원만한 성격,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 덕분에 작중 비중에 비해 꽤 인기가 있다. 댓글란이나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된다. 게다가 천태호 전에서 참모인 지은형을 제외한 전 5강인 임태형, 도민우가 강석을 따라 천태호에게 다구리를 놓는 와중에 양천학과 함께 비겁해서 싫다며 천태호를 지원하러 온 북고 병력과 싸우는 쪽을 택하는 모습으로 더욱 평가가 올랐다. 홍백기도 초월시켜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10]
[1] 골프채 사용[2] 세뇌카드가 꼰대카드보다 등급이 높기 때문.[3] 히로인 구출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으로 받았다.[4] 지은형, 도민우처럼 육성카드로 얻은 무술이 아닌 본인이 원래 갖고 있던 무술로 싸운다.[5] 여담으로 해당 회차가 처음으로 공개될 당시에는 No.15라는 5강 내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약한 위치에 걸맞게 힘/속도/맷집이 SR+/SSR/SR+ 으로 지은형을 제외한 5강보다 한 단계 낮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후 구하준의 1차 초월에 대한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본래의 강점이었던 속도를 한 단계 버프시켜 지금의 속도 SSR+의 능력치가 되었다. 구하준의 초월로 인해 간접적으로 버프 받은 셈.[6] 구하준의 스펙은 홍백기보다 힘은 1칸 위, 속도는 3칸 아래, 맷집은 1칸 아래였다. 구하준이 홍백기에게 타격을 넣을 수만 있었다면 각성 카드 '패왕귀환'의 효과로 폭딜을 넣어 일격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겠지만, 홍백기가 단 한 대의 타격조차 허용하지 않는 월등한 속도전을 보여주며 무산되었다.[7] No.12 지은형은 두뇌가 S인 게 매우 큰 변수이므로 지은형과 홍백기의 우열을 비교하기는 다소 어렵다. 그러나 속도가 월등하고 기술도 훨씬 오랫동안 수련해 온 홍백기 쪽이 우위일 가능성이 일단은 높은 편이다.[8] 단순히 서열이 낮은 것도 지금까지의 묘사대로라면 다른 5강들에 비해 조윤을 향한 충성도가 그리 커보이지 않는데, 그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허진태와 임태형은 거의 조윤을 신적 존재로 취급하고, 지은형도 조윤을 따르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도민우는 조윤보다 돈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줘 확실하지는 않다.[9] 물론, 홍백기의 장점인 SSR+의 속도조차 UR+로 두 칸 위였던 게 천태호였고, 결국 홍백기는 유효타조차 못 넣고 "버티는" 데에만 그친 후 끝내 쓰러졌다. 심지어 천태호의 힘은 LR+로 비교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막강한 전투력 차이가 나는 상황이었다.[10] 5강들 중에서 허진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잠재력이 A인거나 강북서고 전향 후 은근히 띄워주는걸 보면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등장이 너무 늦었기에 이제와서 인기 하나만 놓고 초월시키기엔 늦은감이 있긴 하다. 물론 홍백기보다도 더 늦게 서고에 합류한 경의진이 인기에 힘입어 초월한 것을 보면, 아예 가능성이 없진 않으나, 경의진이 초월한 시점에서 남은 북고 간부가 조윤과 마정두라 초월 가능성이 매우 낮다. 다만 배신 떡밥이 있는 누구 덕분에(?) 강북남고가 부활한다면 가능성이 올라갈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