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 ||||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부문 수상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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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1984년) | → | 제37회 (1985년) | → | 제38회 (1986년) |
가필드 "Garfield on the Town" | → | 가필드 "Garfield in the Rough" | → | 가필드 "Garfield's Halloween Adventure" |
제37회 (1985년) | → | 제38회 (1986년) | → | 제39회 (19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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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ymation Christmas Celebration | → | 가필드 "Garfield's Babes and Bullets" | → | 심슨 가족 "Life on the Fast Lane" |
1. 개요2. TVA
2.1. Garfield television specials (1982~1991)2.2. Garfield and Friends (1988~1994)2.3. The Garfield Show (2009~2016)2.4. Garfield Original (2019~2020)
3. 영화3.1. Garfield (2004)3.2. Garfield 2 (2006)3.3. Garfield gets real (2007)3.4. Garfield's fun fest (2008)3.5. Garfield's pet force (2009)3.6. The Garfield Movie (2024)
4. 기타1. 개요
미국의 만화 가필드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연재 당시 원작 자체의 인기도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다수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으며 여러 작품이 에미상에 후보로 오르거나 수상하는 등 인기와 호평을 받았다.
2. TVA
2.1. Garfield television specials (1982~1991)
가필드 TV 스페셜 (1982~1991) Garfield television specials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코미디 | |
원작 | 짐 데이비스 | ||
각본 | |||
스토리 | |||
감독 | 필 로먼 (Pill Roman) | ||
프로듀서 | 리 멘델슨&빌 멜렌데즈 (1982~1983) 필 로먼 (1984~1991) | ||
제작사 | 멘델슨/멜렌데즈 프로덕션 (1982~1983) 필름 로먼 (1984~1991) | ||
음악 | 에드 보가스 (Ed Bogas) 데지레 고예트 (Desirée Goyette) | ||
방영 기간 | 1982년 10월 25일 ~ 1991년 5월 8일 | ||
방송국 | CBS MBC | ||
정식발매 | 점보프로덕션 (VHS)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48분Garfield His 9 Lives | ||
에피소드 수 | 12화 | ||
시청 등급 | 연소자 관람가 (VHS) |
짐 데이비스가 만든 동명의 만화 가필드를 원작으로하는 단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1982년 10월 25일 방영된 《Here Comes Garfield》 를 시작으로 1991년 5월 8일까지 총 12편이 제작되었다.
1편과 2편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을 필 로먼이 감독했으며 모든 시리즈의 각본 및 스토리는 짐 데이비스 본인이 직접 맡았다. 첫 스페셜 두 편은 리 멘델슨 필름[1]에서 제작했으며 나머지 에피소드들은 필 로먼이 자신의 이름을 따 설립한 제작사인 필름 로먼(Film Loman)에서 제작했다.[2]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MBC에서 명절 특선으로 <가필드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1편을 방영한 바 있으며, 1990년에는 점보프로덕션에서 <도시의 개구장이 가필드>라는 제목으로 9개의 에피소드를 2개씩 싣어[3]5편의 비디오로 출시된 적이 있다.# 나중에 나온 2편은 발매당시(1990년) 공개되지 않았기에 수록되지 못했다.
2.2. Garfield and Friends (1988~1994)
1988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TV 스페셜을 방영했던 미국 CBS에서 방영했으며 한 편 당 에피소드 3개가 들어있는 형식으로 시즌 7개, 총 121편을 방영한 작품이다.2.3. The Garfield Show (2009~2016)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방영한 프랑스&미국 합작의 CG 애니메이션. 미국은 카툰네트워크에서, 프랑스는 프랑스 3에서 방영했다.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에서 시즌1을 더빙 방영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브라보키즈에서 시즌4를 더빙하여 방영하였다.
2.4. Garfield Original (2019~2020)
프랑스 Dargaud Media에서 제작한 2D 애니메이션 단편 시리즈로 총 24화로 방영한 작품이다. 감독은 필립 비달(Phililppe Vidal).3. 영화
3.1. Garfield (2004)
자세한 내용은 가필드(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2. Garfield 2 (2006)
Garfield: A Tail of Two Kitties위의 2004년 영화의 후속작으로서 2006년에 제작된 영화로, 제목은 두 도시 이야기에서 따왔다.
3.3. Garfield gets real (2007)
Garfield Gets Real앞선 두 영화와는 달리 실사판이 아닌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3.4. Garfield's fun fest (2008)
2007년에 DVD 발매용으로 출시한 Garfield Gets Real의 후속작으로 2008년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바 있다.3.5. Garfield's pet force (2009)
2007년에 발매한 Garfield Gets Real 이후 출시된 마지막 3D 애니메이션 후속작 영화로 2011년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바 있다.3.6. The Garfield Movie (2024)
자세한 내용은 가필드 더 무비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한가지 독특한 점은 작가인 짐 데이비스 본인이 작품들의 각본과 원안 제공에 참여한 이력이 많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또한 원작과 독립된 작품이 아닌 만화의 한 연장선으로 보는 것이 옳다. 이는 작가 본인이 가필드라는 만화 세계관의 확장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작가 본인은 가필드를 연재할 때 짧은 대사와 상황의 만화로만 전달하는 것보단 애니메이션으로 직접 움직이면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했으며 음악과 다양한 효과들을 통해 개그를 표현하고, 비틀고, 해결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애니메이션은 기본적으로 20~30분 정도의 긴길이로 구성을 해야하기에 단편적인 상황과 몇개의 대사만으로 끝나는 만화와는 달리 무언가 위험에 처한 상황을 만든다음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묘사하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극을 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하고자 하였다고 답했다.#
- 초기의 단편들 같은 경우에는 기존 만화 스크립트에 있던 대사와 상황들을 조금 연장한 수준이지만 이후에는 점차 극복해야 할 상황과 사건들을 새롭게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자세히 묘사하는 쪽으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된 것을 볼 수 있다.
- 1980년, 당시 미국 CBS에서는 <The Fantastic funnies>라는 제목의 만화 스크립트에 관한 특집 방송을 하나 기획하고 있었는데, 1978년 첫 연재 이후 당시 큰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었던 가필드를 이 특집때 소개해보고싶다는 제의를 받고[4]처음 TV에 소개되었는데 이때 작가가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더 쉽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여담으로 이 특집에서 가필드가 애니메이션 형태로 처음 묘사가 되었으며, 구성은 기존 만화 스크립트에 있던 내용을 각색하여 단편의 형태로 제작했다. 가필드는 당시 이 특집에서 신인으로 소개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는 신인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인지도 면에서 다른 작품들의 인기를 훨신 능가한다. 그만큼 가필드라는 IP가 세대를 넘어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해당 방송에서 가필드가 출연한 장면을 모아놓은 영상도 있다.
[1] 피너츠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작사로 유명하며 피너츠 애니메이션 제작에 전념하고자 가필드 시리즈의 제작은 그만뒀다.[2] 가필드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필 로먼이 직접 설립한 회사다.[3] 48분짜리 에피소드는 1편에 1개를 담았음.[4] 당시에 이 제의를 했던 사람이 리 멘델슨(Lee Mendelson)으로 TV 스페셜 1,2편의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