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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1:13:00

가면라이더 555 살인사건

파일:가면라이더 555 살인사건 비주얼.jpg

1. 개요2. 캐스트3. 사건 정리
3.1. 문제 편3.2. 해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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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仮面ライダー555殺人事件2Φth 가면라이더 555 파라다이스 리게인드 개봉 기념으로 제작된 가면라이더 555스핀오프. 제목은 이렇지만 하이퍼 배틀 DVD와 비슷한 개그 외전으로 본편과 이어지는 파라다이스 리게인드와는 전혀 다른 평행세계 쪽 스토리이다.

2023년 9월 13일[1] 제작 정보가 공개되었다.##

문제편은 토에이 특촬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기간 한정 공개하며, 해결편은 5월 5일에 TTFC를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2. 캐스트

3. 사건 정리

3.1. 문제 편

TTFCオリジナル『仮面ライダー555殺人事件<問題編>』[公式]
TTFC 오리지널 『가면라이더 555 살인사건 <문제편>』 [공식]
【6月9日までの期間限定】
【6월 9일까지 기간 한정 공개】
사건 전날, 별자리 운세를 보며 시간을 때우던 4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못마땅하게 물티슈로 손을 닦으며 보던 쿠사카 마사토는 일 안 하고 농땡이나 피우는 알바생 네 명을 데리고 있을 형편이 안 된다며 죠타로에게 따지고, 한가하게 낮잠을 자던 이누이 타쿠미에게 물을 부어 깨우며 가게의 기강을 잡고 있었다. 타쿠미는 알바생 고용했음 걔네들한테 일을 시키지 왜 깨우냐고 따지고, 알바생들은 할 일도 다 끝냈고 손님도 적어서 한가하다고 항변하는데, 이에 쿠사카는 그럼 알바생들을 전부 해고시키라며 죠타로를 압박하지만 죠타로는 반대한다.[11]

그때, 장을 보러 나갔던 소노다 마리가 들어오는데, 마리는 돌아오는 길에 버러져 있던 길금붕어를 주워 오느라 늦었다고 말한다. 이걸 어떻게 처리할 거냐는 타쿠미의 말에 쿠사카와 죠타로는 튀김으로 할지, 회를 뜨긴 작지 않냐며 고민하지만(...) 마리는 키울 거라고 태클을 거는데, 이에 타쿠미는 아르바이트생을 식객으로 4명이나 들였는데, 애완동물까지 키울 형편이 되겠냐며 따지지만, 아까까지 알바생들에게 면박을 주던 쿠사카는 마리가 원한다면 애완동물도 키우자며 태도를 바꿨고, 아르바이트생들도 사진을 찍거나 이름을 지어주는 등 정을 주면서 결국 키우기로 결정한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키우는 걸 반대하던 타쿠미도 한밤중에 몰래 먹이를 주며 애정을 준 건 덤.(...)

사건 당일. 키쿠치 세탁소 근처로 이사 온 손님이 세탁물을 받던 중, 화장실이 급해지자 마리에게 부탁해 가게 안으로 들어갔으니 얼마 안 가 가게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다. 이후 다시 정신 차리고 일어난 손님은 곧이어 몸이 재로 변하며 소멸했고, 이에 쿠사카는 이번 사건의 범인은 오르페녹의 소행이라고 추리한다. 한편, 타쿠미는 어항에 있던 킨이 사라지자 온 집안을 뒤지다가 뒤늦게 사건 현장에 나타나는데...

====# 범인에 대한 추측 #====
"범인은 오르페녹."
"힌트는 <금붕어>."
쿠사카가 제시한 힌트

3.2. 해결 편

5월 5일에 기간 한정 공개 예정.
====# 사건의 진상 #====


[1] 고로아와세로 카이자라고 읽는다.[2] 해결편 예고편에서도 사람이 사도재생으로 사망한 상황에서 본인 혼자만 진지한 얼굴로 어항을 잡고 "누가 킨을... (잡아먹었냐)"며 벼르고 있었다.(...)[3] 다만 여기서는 리게인드에서의 인간관계가 약간 달라서인지 쿠사카의 추리에 당황했다. 원래라면 히사오 & 코타 & 케이는 세탁소가 아니라 카이도 나오야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며, 레나는 애초에 부외자다. 따지고 보면 여기 등장하는 인물의 과반수가 오르페녹.[4] 여기서까지 안드로이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실 안드로이드면 그냥 정체를 숨기고 있는 거고, 진짜 쿠사카 본인이어도 다른 세계관이라고 퉁치면 되니까 뭐가 됐든 문제는 없다.[5] 급한 나머지 1만 엔을 주면서까지 부탁했다(...). 화장실 위치를 가르쳐주고는 주머니에 돈을 슬쩍 넣는다(...)[6] 별자리 생일이 밝혀진 이유가 자신과 코타의 궁합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참고로 죠타로는 레이나와의 궁합을, 레이나는 타쿠미와의 궁합을 물어봤다.[7] 타쿠미가 키우면 2미터쯤 클 거라고 적당한 소리를 하자 코타가 아쿠아 팟차(Acqua pazza, 이탈리아의 생선 찜)로 요리하자는 안건까지 제시했다.[8] 그 와중에 산책도 시키고 화장실도 자주 갈아야 한다며 책임감에 대해 늘어놓다가 태클받는 건 덤.[9] 쿠사카는 아까까지 생활고 때문에 알바생을 자르네 마네 죠타로와 실랑이를 했지만, 마리가 데려온 거라 당연히 찬성.[10] 파이즈 세계관에서 재가 되는 경우는 2가지. 사도재생에 실패하거나, 오르페녹의 몸을 가진 자가 죽는 것.[11] 곤란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케타로 삼촌의 신조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자, 타쿠미는 케타로 흉내내지 마라. 그런 녀석은 세상에 그 녀석 한 명으로 족하다고 답했다.[12] 손님이 마리한테 화장실 좀 쓰게 해달라고 돈을 쥐어줄 때 양손을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