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of Souls 일러스트 |
ガーランド Garland[1]
1. 개요2. 작중 행적3. 디시디아 시리즈4. 파이널 판타지 IX의 갈란드5. 기타
1. 개요
파이널 판타지의 메인 빌런으로 코넬리아 왕국 제일의 기사라는 칭호를 가졌다. 세라 공주를 납치해 왕국을 요구했으나 빛의 전사에게 단박에 끔살당한다.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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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갈란드) | 황제 | 어둠의 구름 | 제로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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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 넬 데우스 다르누스 역대 XIV 최종 보스 | 아덴 루시스 카일룸 | 알테마 |
Cloudsea Djinn[2] | Cloudsea Djinn[3] |
작중 개정판 기준으로 초반부 보스로 나올 시 대략 200 정도의 HP 밖에 없는 한심한 전투력을 가졌다. 한마디로 전투력 측정기. 그런 주제에 왕국 최강의 기사였다는데, 어느 날 주제도 모르고 코넬리아 왕국의 제1왕녀인 세라 공주를 납치, 카오스 신전에서 농성을 하다가 빛의 전사들에게 패배한다.
그렇게 그냥 빌런 1 정도의 위치정도로 출연이 끝인 줄 알았으나 루칸의 조언을 들은 빛의 전사들이 2000년 전의 카오스 신전에 당도하게 되고 그 최심부에는 뜬금없이 가랜드가 서있었다. 그는 자신이 빛의 전사들에게 살해당했음을 기억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죽기 직전 갑작스럽게 카오스 사천왕이 자신을 구해 2000년 전의 과거로 보내버렸고, 그는 힘을 키워 이 당시 단순한 마물에 불과했던 4마리의 카오스들을 각성시키고 미래로 보내어 크리스탈의 힘을 빼앗게 하고[4], 자신은 기억을 잃은 채 2000년 뒤에 세라 공주를 납치, 빛의 전사들에게 살해 당하게 하는 일을 반복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크리스탈의 힘이 고갈된 세계를 멸망시키고 가랜드는 영원히 살게 된다는 타임루프이자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킬려고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였던 것이다.
즉, 파이널 판타지의 최종보스인 카오스의 진정한 정체인 것이다.
하지만 이 비밀을 알게 된 전사들 때문에 예정이 꼬이고 만다. 땅의 동굴에 있던 리치가 그대로 쓰러져버렸고, 본래는 200년 뒤에 깨어나야 할 마릴리스가 일찍 깨어났다. 그리고 나머지 카오스들도 전부 전사들에게 살해당하고 루칸의 조언으로 원흉이 2000년 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빛의 전사들이 카오스 신전에서 시간여행으로 과거로 쳐들어와서 4대 카오스가 제대로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해치워버렸고 이어서 갓 태어난 카오스도 쓰러지고 이들을 옭아매던 시간의 사슬은 막을 내리고 가랜드도 과거로 날아가 카오스가 되는 운명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가랜드는 시간의 사슬이 없어진 세계에서 빛의 전사들을 기다린다고 나온다. 당연히 카오스의 영향이 사라졌으므로 악인이 아닐 것이다.
게임 외의 소설이나 설정집 등에서는 더 자세하게 나오는데, 마물 퇴치를 위해 병사들과 함께 카오스 신전에 갔다 온 이후부터 무언가에 홀린 듯이 세라 공주를 납치했다고 한다.
세라 공주를 사랑했지만 거부당해서 홧김에 납치한 거라고 볼 수 있지만 그녀가 가진 류트가 시간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5]
여담으로 여기서 전사인 제스트가 굉장히 의미깊은 말을 한다.
"카오스 신전에서 시작되어 카오스 신전에서 끝난다......라. 분명 우리 여행은 여기서 시작되었지. 설마 정말로 세계를 구하는 여행을 떠나게 될 줄은 몰랐지만."
디시디아까지 엮어보면 정말 어느 세계든 카오스 신전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디시디아에 대한 것은 아래의 문단들을 참고.
파이널 판타지가 처음 나왔던 초기판에서 최종 보스로 나왔을때는 HP가 2000밖에 안 되기에 몇 턴만 때리다 보면 금방 죽는 약체 보스였지만, GBA 버전과 GBA 버전+PSP 버전을 혼합해서 나온 스마트폰 버전에서는 자비없는 난이도와 높은 HP를 자랑한다. 평타 한 대만 맞아도 300~500 데미지는 기본이고 심할 경우 800 데미지도 가능하다. 즉 마법 데미지보다 평타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며 레벨업을 많이 해둔 상태가 아니라면 골로 갈 수가 있으니 최종 보스를 상대하기 전에 레벨업을 통해서 HP 상승을 시켜두는것은 필수다. 더 골치 아픈 것은 체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자체 힐링을 통해 체력을 완전 회복한다.
여담으로 자신을 지칭하는 1인칭이 두 개인데 오레와 와시이다. 오레는 주로 가랜드 본인을 지칭할 때 쓰고 와시는 주로 카오스와 자신을 동일시할 때 사용한다. 즉, 현재의 자신을 지칭할 때는 와시를 쓰지만 FF1 당시 자신을 칭할 때는 오레라고 한다.[6]
가장 처음 나온 보스가 최종보스라는 반전은 이시이 코이치가 생각한 것이라고 한다.
2.1.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담당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였으나 건강 문제로 2016년 12월 디시디아 NT와 동일한 이시이 코지로 교체.
참고로 일본판 기준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 중 가랜드가 등장하는 이벤트 컷씬에서 가랜드의 목소리가 바뀌어 주인공인 월이 눈치를 채며 다른 사람이냐며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성우가 달라졌음을 의도적으로 돌려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판의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2016년 12월 메인 시나리오 7장 직전 이시이 코지 성우로 교체되는 시기에 맞춰 나왔다는 점 때문인지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재사용한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했던 글로벌판에서는 성우가 바뀌는 언급을 하는 이 이벤트 때문에 성우가 바뀌기 직전인 6장 시나리오에서 7장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계속 미룬 것으로 예상된다.
성격은 원작과 비슷한 것 같으나 세계관이 바뀌어 보이스라는 존재에게서 이단으로 취급받으며 빛의 전사가 되려는 주인공 월에게 다가가 예언을 믿지 말라는 등의 갈등요소를 부추키는 조력 아닌 조력자로 등장한다.
메인 시나리오 1장에서 주인공 월에게 보이스가 하는 말을 90%는 맞는 말이지만 나머지는 헛소리라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첫 등장. 보이스의 예언을 들을 수 없는 이단자로서 이단자를 죽이라는 보이스의 예언을 따르는 블랭크들을 처치하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시나리오를 돌파하고 크리스탈에 도달하는 주인공을 보고 세라가 있는 코넬리아 성까지 동행한다. 세라를 만난 후 그녀가 가랜드를 보고 초면인 듯이 차갑게 대하는 장면이 나온다. 1편의 가랜드가 왕국을 배신한 기사였다는 점에서 원작과의 차별화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3장이 끝나고 세라 공주가 동행하면서부터 그녀가 경계를 하면서 다녔고 4장의 후반부에 세라가 기절하여 두 팔에 매는 장면이 있는데 세라가 깨어나자마자 화를 내며 그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보면 어떤 이유에선지 확실히 그를 굉장히 싫어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7]
7장의 종반부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주인공 월이 마지막에 카오스와 싸우려 하지 않고 뒤돌아서자 등장한다. 말로 안되자 힘으로 제압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월에게 '네가 날 변하게 했다.'라면서 스토리 최초로 진짜 사람과 싸우게 된다.[8] 가지고 있던 엘리먼트를 가져가 내성 강화를 쓰고 얼티밋 하이퍼를 쓰고 버스트 플레어를 남발한다. 마지막에 체력이 1밖에 남게되면 '포기할까 보냐'로 전체 체력을 회복한다. 의외로 까다로운 상대.
최종장에서는 본체를 드러낸 카오스를 쓰러뜨린 후 희망의 문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자 부유하고 있던 바닥에 자신의 검을 꽂고 월을 붙잡아 멀리 날려버린 후 혼자 빨려들어가면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
레전드 직업으로 '헤러틱 나이트'가 가랜드 외형이다. 져지 마스터처럼 투구를 벗은 외형도 있으며 필살기는 버스트 플레어.
여담으로 가랜드가 자신의 노란 리본[9]을 보여주면서 자신도 빛의 전사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그에 대한 얘기가 더 나오는데 '탐색4th 알비온 플래토'에서 수수께끼의 암흑기사가 나오는데 그는 과거 세라를 납치한 암흑기사의 망령이다. 그리고 망령이라서 그런지 말을 안하고 편지를 써서 월에게 보내는데 읽다보면 그는 세라를 위해서 납치 연극을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를 어떤 용사가 쓰러트렸다고 하는데 마지막 편지를 읽어보면 월을 젊은 시절의 가랜드와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컷씬을 보면 에코가 혹시 가랜드가 너처럼 동명이인이 아닌 동일인물이 아니냐고 하니 월이 깊히 생각을 한다. 만약 그 용사가 젊은 가랜드고 그때 노란 리본을 받은 빛의 전사이며 도중에 예언을 어기고 이단자 가랜드가 된 것이라면 일리있는 말이다.[10][11]
2.2.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성우는 디시디아 NT와 동일한 이시이 코지 / 크리스토퍼 사바트.
E3 2021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다.
원작과는 설정이 약간 달라졌는데 카오스를 토벌하러 카오스 신전에 갔다가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세라 공주가 전사들에게 행방불명이 된 가랜드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카오스를 무찌르고 가랜드를 구하러 온 전사들은 신전의 중추에 가랜드가 멀쩡히 있다는 점에 놀라고 가랜드는 카오스를 무찌르겠다는 전사들에게 자신은 '카오스가 될 자'라고 자칭하며 싸움을 건다.
하지만 쓰러뜨리고 나면 가랜드가 아니라, "네온"이라는 여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가랜드는 여전히 행방불명이라는게 밝혀진다.
그리고 발매일 발표 트레일러에서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인 잭의 본명이 잭 가랜드라고 나오고, 본편이 발매된 후 여러가지 사실들이 밝혀지는데...
잭과 가랜드는 같은 인물이었다. 정확히는 우리가 아는 가랜드가 되기 이전의 가랜드가 바로 본작의 주인공인 잭 가랜드인 것.
사실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는 루프물이었고, 주인공 잭 가랜드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버린 루페인 출신의 에이전트였다.
루페인 문명은 코넬리아의 세계와 자신들의 세계가 다시 이어지지 못하도록 어둠을 만들어버리고, 동시에 코넬리아에 어둠이 넘쳐흘러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자기들의 에이전트인 스트레인저를 보내서 그걸 정화시키던 것.
하지만 스트레인저를 투입해도 어둠을 제어하는데 실패할 경우에 아예 코넬리아의 세계를 통째로 리셋시켜왔고, 잭은 이러한 과정을 이미 여러 번 겪었던 것. 잭은 점점 루페인의 방식에 회의감을 가지고 반기를 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그 계획을 실행하는게 사실상 본작의 이야기.
잭 일행은 자신들의 기억을 기록하는 검은 크리스탈을 통해서 부분적으로나마 이전 루프의 기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잭은 한 루프에서 그걸 사라 공주에게 맡기고서 다시 루페인으로 떠나버린다. 이 때문에 사라는 다음 루프에서 가랜드라는 기사가 있었다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고, 그걸 가랜드 본인인 잭한테 찾아달라고 부탁한 것.
그렇게 여정을 떠난 잭 일행은 차례차례 카오스의 마인들을 쓰러뜨려가면서 코넬리아의 세계의 어둠을 정화시키는데 성공한 듯 했으나, 어둠의 정화로 인해 크리스탈이 폭주하게 된 세계는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되더니 기어이 어둠이 이전보다 더 넘쳐흐르는 지경이 되어 잭은 눈 앞에서 사라가 죽는 걸 목격하게 된다.
그로 인해 잭 본인이 어둠에 삼켜져 폭주하기 시작하고, 기억을 되찾은 동료들이 잭에게 싸움을 걸어 자신들을 죽이게 함으로서 잭은 완전히 어둠에 잠식되어 루페인 본거지로 쳐들어간다. 어둠이 넘쳐나던 잭은 기어이 자신이 카오스가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카오스와 비슷한 형상의 어둠의 화신을 강림시키고 쓰러뜨림으로서 어둠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다.
결국 루페인은 이러다가 자신들도 위험할거라는 판단 하에 아예 코넬리아의 세계와의 연결을 퍼지하기로 마음 먹고, 빛의 전사를 조심하라는 루페인의 관리자들 상대로 잭은 빛의 전사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그간 코넬리아를 조종해온 루페인의 행태를 신랄하게 깐다.
하지만 동시에 빛의 전사의 행세를 해온 자신들이 누구보다 빛의 전사를 잘 안다는 사실 을 깨닫더니 잭은 웃으면서 세계가 다시 리셋되고, 잭은 먼 과거에 카오스 신전을 세운 자기들 동료들 곁으로 떠난다. 그리고 이 때 밝혀진 사실은 그동안 싸워왔던 4개의 카오스는 잭의 동료들이었다.
그렇게 루페인과 코넬리아의 연결을 끊어버리는데 잭 일행은 성공하고, 이번 회차의 잭은 동료들에게 새로운 계획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빛의 전사를 직접 키우는 것.
비록 자신들이 새로운 어둠의 주인들이라고는 하더라도 어둠을 그대로 냅두면 균형이 깨져 코넬리아가 언젠가 망할 수 밖에 없으니, 아예 코넬리아 출신의 네온 일행이 자기들과 함께 어둠에 맞서 싸우려고 했던 것처럼 코넬리아가 스스로 어둠에 맞설 수 있는 빛의 전사를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렇게 잭 일행은 새롭게 리셋된 세계에 루페인이 간섭하지 못하도록 역사를 바꾸기로 하고, 자신들을 쓰러뜨릴 빛의 전사의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잭은 예전에 사라에게 한 약속대로 그녀를 납치한다.
그리고 이 때 잭이 입은 갑옷은 디시디아 버전의 가랜드 갑옷.
이렇게 어둠의 화신 카오스이자 어둠의 기사 가랜드가 된 잭은, 카오스 신전에서 자신을 쓰러뜨리러 오는 빛의 전사들을 옥좌위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결국 본작 기준으로는 파이널 판타지의 이야기는 전부 처음부터 가랜드 일행의 계획이었다고 할 수 있다. 카오스가 된 자신들을 쓰러뜨림으로서 코넬리아의 어둠을 정화시키려 한 위악자였던 셈.
후에 DLC1탄에서 추가된 내용에 따르자면, 잭 일행, 즉 카오스는 계속 빛의 전사들에게 시련을 내렸으나 그들이 너무 약해 매번 순식간에 패배하여 루프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는 와중에 새로운 변수가 생기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코넬리아의 세계에 바하무트가 처음으로 개입하게 된 것. 바하무트와 잭 일행은 어둠의 힘을 다루는 서로를 흥미롭게 여겨 대화를 나누게 되고, 바하무트의 시련을 이겨낸 잭 일행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기로 한다.
그에 따라 잭 일행은 바하무트에게 빛의 전사들에게도 똑같이 시련을 내려 자신의 힘을 빌려줄 것을 부탁하게 되고, 바하무트의 시련을 이겨낸 빛의 전사는 이전보다 훨씬 더 급격한 성장을 보여준다.
비록 결국에는 이번 회차에서도 잭이 빛의 전사들을 쓰러뜨리지만, 강해지는 빛의 전사들에 만족하며 잭은 2000년 후, 다음 루프를 기다리면서 언젠가 FF1에서 자신을 쓰러뜨릴 빛의 전사를 기대하는 것으로 DLC가 마무리.
3. 디시디아 시리즈
3.1. 관련 문서
3.2.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성우는 우츠미 켄지 / 크리스토퍼 사바트.
빛의 전사의 대극으로서 참전. 원작의 찌질함은 증발하고 골베자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댄다. 성능의 경우, 전형적인 파워는 강하나 느린 캐릭터. EX모드에 돌입시 슈퍼아머 능력을 얻게 되어 아무리 맞아도 튕겨나가지 않는다. 덤으로 북미판 시절부터 많이 버프를 받았지만 특별히 눈에 띄진 않는다.
전체적으로 외형이 원작과 많이 다른데 사실상 가랜드는 초대작의 인게임 스프라이트랑 그 외 적은 수의 일러스트가 유일하기 때문에 노무라가 꽤 애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것처럼 작업했다고. 그래도 원작 팬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외형도 외형이지만 그의 정체불명의 검 클레이모어가 가장 대역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도끼, 사슬 분출, 검 분리, 창 형성까지 굉장히 말도 안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심지어 이 무기를 가랜드는 역수로 사용한다.
상대가 지탄이나 쿠쟈일 경우 전투 시작 대사가 특이하다. 그건 그쪽도 역시 마찬가지다. 파이널 판타지 IX의 갈란드 때문.
3.3.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
배경 설정이 어느 정도 보강되었다. 빛의 전사에게 털린 뒤 죽어가던 가랜드는 2천년 전의 자신이라고 여겨지는 정체불명의 존재의 설득으로 시간이동을 통한 타임 패러독스의 생성을 받아들였는데, 곧바로 2천년 전으로 이동한 게 아니라 디시디아의 세계를 경유한 듯 하다. 그 곳에서 만난 것은 루페인의 시드와 코스모스, 그리고 자신이 변할 존재와 매우 닮은 한 괴물, 아직 이름이 없던 카오스였다. 자신과 같은 기구한 운명을 지녔던 괴물에게 그는 카오스라고 이름을 직접 붙여준다. 이후 그는 시드와 신룡간의 계약의 산 증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으며, 첫 윤회부터 카오스의 측근으로서 싸워가게 된다. 최후의 순간까지 마신에게 충성을 바친 이 고독한 기사가 시간이동을 완료한 것은 아마 13번째 전쟁의 막바지에 소멸하고나서가 아닐까?스퀘어 에닉스가 사실상 디시디아 시리즈 → FF1을 노리고 있음으로 워리어 오브 라이트와는 여러가지 의미로 진정한 숙적이다.[12] 저쪽에서 미래의 빛의 전사에게 털려 죽기 직전이었던 그가 시간이동 중 경유한 이 곳에서 막 창조된 그를 만난, 말하자면 이중의 타임 패러독스로 얽힌 악연이랄까?[13]
영원한 숙적인 워리어 오브 라이트와 주로 엮이며 디시디아 원작의 전투시 대사는 "숙명을 끊을수 있을까!?"[14]
3.4.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성우는 이시이 코지[15] / 크리스토퍼 사바트.
디자인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검도 각종 장식이 추가된 리벨리온으로 변경되어 폭풍간지가 되었다.[16]
코넬리아 평원에 도착한 WOL 일행 앞에 나타나 공격을 하는 것으로 첫 등장. WOL에게 그 때 죽을 뻔한 자신을 기억하냐고 물으며 싸움을 건다.[17] 이에 WOL은 이 인연을 끊을 수 없다며 싸움을 받아들인다.
시간의 법칙을 초월해서라도
우리는 싸워야 할 운명인 거다!
우리는 싸워야 할 운명인 거다!
전투 종료 후 WOL은 에너지를 빼앗고 있는 자가 스피리터스냐며 묻지만 가랜드는 그가 고대의 신에 속하는 자[18]이기에 세계의 붕괴를 원할 리가 없다고 한다.[19] 이후 스피리터스 기지에 도착한 일행은 흑막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불러내기 위한 전투를 준비한다.
모든 전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WOL과 가랜드는 각 대표로서 말을 하는데,
윤회의 사슬을 끊고 싶다면 지금은 싸워라!
마테리아 대군과 스피리터스 대군과의 전투가 시작된다.[20] 가랜드는 녹티스, 라이트닝, WOL과 싸운다. 그리고 신룡이 모습을 드러내고 마테리아, 스피리터스는 움직임을 봉인, 마법을 쓰는 자들은 마법으로 근접으로 공격하는 자들은 그에게 직접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WOL의 일격으로 신룡의 몸이 분리되면서 그의 본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윤회는 이미 무너졌다!
싸움이 끝나고 전사들은 모그리에게 크리스탈 조각을 받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리고 신들은 이미테이션에게 그들의 기억을 주입해 이미테이션들이 싸우는 신들의 전쟁이 계속된다.[21]
3.5.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과거에는 코넬리아 성에 소속된 나이트.
왕녀 세라를 납치해 카오스 신전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빛의 전사에 의해 퇴치된다.
이후 크리스탈의 힘을 빼앗아 부활해 2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영원의 윤회에서 증오를 키우고 있다.
왕녀 세라를 납치해 카오스 신전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빛의 전사에 의해 퇴치된다.
이후 크리스탈의 힘을 빼앗아 부활해 2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영원의 윤회에서 증오를 키우고 있다.
<rowcolor=white> 참가시점 | 크리스탈 컬러 | 무기타입 | 공격타입 |
이벤트 | 흑색 | 대검 | 근접 물리 |
꽤 오랜 시간이 걸려 추가된 빛의 전사의 라이벌. 이로써 일단 파이널 판타지의 캐릭터는 전부 참전. 물론 세라 공주가 참전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지만...
영원한 투쟁을 부르짖으며 느닷없이 일행을 습격해 공격을 걸지만, 자신이 원하는 투쟁에 타인들이 끼어드는 것에 실망을 느껴 스스로 불러들인 이미테이션을 모두 제거하고 자신의 좌표를 넘긴다. 이에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계속 찜찜한 반응을 보이는 빛의 전사. 사실 다른 라이벌들에 비해서 참전의 이유가 좀 미묘하긴 한데, 이미 OO의 세계가 순수한 투쟁을 이루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끼어든 탓으로 보인다. 결국 또 다시 리셋해서 새로운 투쟁을 추구하고 싶은 모양... 빛의 전사 못지 않게 쿠쟈도 이 양반이 끼어든 게 영 불만으로 보인다.
가랜드의 특징은 단계에 따라 공격력과 최대 BRV가 점점 상승하는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특징. 5단계에는 이미 공격력과 최대 BRV가 50%씩 오르는데다가, 각 어빌리티도 +버전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5단계를 찍느냐가 운용의 핵심이 된다.
어빌리티의 구성은 전체 BRV 공격 + 객체 HP 공격과 객체 다단 BRV 공격 + HP 공격의 심플한 구성. 양 어빌리티의 소울 오브 카오스 상승치가 다르므로 감안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추가로 익스텐드 할 경우 양자 모두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이 붙으며, 소울 오브 카오스를 적게 올리는 어빌리티 소울 오브 카오스 쪽이 위력면에서는 더 강하다. 익스텐드 된 상태로 + 버전을 사용할 경우 특수 버프인 투쟁의 혼이 붙으며, 투쟁의 혼은 자신의 공격력을 50%,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은 30% 상승시키고 1회 한정으로 대상의 행동을 1칸 뒤로 미루는 성능을 가졌다. 다른 것 보다 어디에나 적용되는 초과 축적률 30%는 놓치기 아까운 성능이므로 보스전 돌입 전에 필히 만들어놓고 가는 것이 좋다.
EX 어빌리티는 1히트 BRV + HP - 2히트 BRV + HP - 3히트 BRV + HP - 4히트 BRV + HP를 연타로 집어넣는 괴악한 성능의 공격. 자체적인 공격력 뻥튀기가 쉬운 데다가 투쟁의 혼으로 최대 BRV 30% 펌프를 거저먹는 가랜드에게 있어서 4절로 끊기는 HP 공격 콤보는 가히 무시무시한 위력을 낸다. 은혜 효과를 받으며 버프만 잘 걸려 있어도 혼자서 10만이 넘는 HP 데미지를 우겨넣는 것이 가능. 요새 분위기를 따라 시작과 동시에 진화 효과를 받았는데, 원판의 전투력이 너무 강한 탓인지 진화에 의한 강화 효과는 빈약한 편이다. 하지만 진화 자체만으로도 위력 상승 極大를 받는데 어차피 중요한 건 BRV 공격의 위력인 어빌리티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해진다...
빈틈 없는 무식한 공격력은 방어을 테마로 하는 빛의 전사의 대척점으로 설정된 듯하다. 덕분에 둘이 파티를 먹으면 적의 BRV 공격을 죄다 씹어먹으며 있는대로 데미지를 꽂아 넣는 콤비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라이벌이라는 기믹이 무색해질 정도... 등장하자마자 캐릭터 평가의 상위를 꿰어찼다.
3.5.1. 어빌리티
- 라운드 엣지 (4회)
2히트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객체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를 2단계 부여. 소울 오브 카오스 5단계일 경우 라운드 엣지+로 강화.
사용횟수가 적은 대신 소울 오브 카오스를 2단계씩 올리기 때문에 전투용이라기 보다는 개시기 혹은 브릿지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두번째 어빌리티인 소울 오브 카오스가 고위력+많은 사용 횟수이므로 라운드 엣지는 보조용으로 오케이. 상성 무기의 효과를 통해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과 부여 단계가 상승하므로 역시 제 위력을 내려면 상성 무기를 필요로 한다. 이쪽은 기본 지급이므로 문제 X.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리벨리온 [I]. 리벨리온 [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순환하는 윤회의 효과는 위력 상승,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 3턴 연장과 부여 단계 1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大,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 라운드 엣지+
4히트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객체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를 2단계 부여.
자신에게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5단계 부여되어 있을 경우 라운드 엣지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 수가 4히트로 늘어나고 위력도 상승되어 있다. 하지만 기본 상태에서는 특별히 더 뭔가가 부여되는 것은 없는 편. 라운드 엣지는 주 공격용 어빌리티가 아니기 때문에 늘어난 히트수와 위력이 그렇게까지 효과적이진 않다. 익스텐드 할 경우 극악한 버프인 투쟁의 혼을 걸어주기 때문에 소울 오브 카오스를 아끼며 투쟁의 혼을 획득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쪽을 권장.
상성 무기는 리벨리온 [I]이버 패시브 어빌리티의 효과도 노멀 버전과 동일.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大,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1턴간 투쟁의 혼(공격력 상승 中, 최대 BRV 초과 축적률 30% 증가, 1회 한정 적의 행동 순번을 1칸 뒤로 미룸) 부여.
- 소울 오브 카오스 (7회)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 1단계 부여. 소울 오브 카오스 5단계일 경우 소울 오브 카오스+로 강화.
위력은 라운드 엣지보다 이쪽이 훨씬 높고 사용 횟수도 많아 주력 어빌리티로 사용되지만, 그 대신 소울 오브 카오스의 부여 단계가 1단계로 더 적다. 소울 오브 카오스를 중심으로 전투하다가 라운드 엣지를 중간중간 껴주는 식이면 오케이. 마찬가지로 상성 무기가 있어야 소울 오브 카오스의 부여량이 늘어나므로 가급적이면 획득해두는 것을 추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카오스 브링거 [I]. 카오스 브링거 [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싸움을 추구하는 혼 효과는 위력 상승,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 3턴 연장과 부여 단계 1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 6히트로 증가,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 소울 오브 카오스+ (7회)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 1단계 부여.
자신에게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5단계 부여되어 있을 경우 소울 오브 카오스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표기상으로는 전혀 변화가 없으며, 그저 위력이 조금 상승한 것 뿐이다. 이쪽은 노멀 버전에서는 강화의 의미가 전혀 없으며, 익스텐드를 통해 최대 BRV 초과 축적을 획득하고 투쟁의 혼을 받아야 의미가 있는 편.
상성 무기는 카오스 브링거 [I]이버 패시브 어빌리티의 효과도 노멀 버전과 동일.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 6히트로 증가,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8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1턴간 투쟁의 혼(공격력 상승 中, 최대 BRV 초과 축적률 30% 증가, 1회 한정 적의 행동 순번을 1칸 뒤로 미룸) 부여.
- BRV 공격+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라운드 엣지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2히트로 올랐으며 위력도 상승(大)하였다. 물론 별로 쓸 일은 없는 편...
- HP 공격+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소울 오브 카오스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변화하는 어빌리티. 조건 자체가 클리어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자코전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어빌리티. 특히 EX 무기를 진화시킬 경우 시작하자마자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어서 즉시 사용하기에 아주 좋다.
- 셋 투쟁의 혼 BRV 업 (1회)
자신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 1턴간 투쟁의 혼 부여.
투쟁의 혼을 조건 없이 즉시 부여할 수 있는 꽤 훌륭한 어빌리티. 투쟁의 혼 자체가 압도적인 성능을 내기 때문에 애디셔널 어빌리티가 따로 해줄 건 없는 편... 블룸 패시브를 달면 투쟁의 혼의 지속시간이 또 연장되므로 더욱이 성능이 오른다.
블룸 패시브인 셋 투쟁의 혼 BRV 업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투쟁의 혼의 지속시간을 1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 시 3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리캐스트 약간 느림)
3.5.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 |||
<rowcolor=white> 이름 | 획득 각성 레벨 | CP | 효과 |
라운드 엣지 파워 | 5 | 10 | 라운드 엣지(+)의 위력 상승 小 |
맹공의 기사 | 10 | 15 | 일반 BRV 공격 또는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 마다 공격력 상승(최대 10회) |
크리티컬 파워 | 15 | 5 | 자신의 크리티컬에 의한 BRV 위력 상승 小 |
소울 오브 카오스 파워 | 25 | 10 | 소울 오브 카오스의 위력 상승 小 |
어빌리티 스피드 하이 | 30 | 10 | 어빌리티를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사용 후 딜레이 감소 小 |
라운드 엣지 챠지 | 35 | 10 | 라운드 엣지의 사용횟수 +1 |
버프 스피드 | 40 | 10 |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속도 상승 小 |
소울 오브 카오스 챠지 | 45 | 10 | 소울 오브 카오스의 사용횟수 +1 |
투쟁을 갈망하는 맹자 | 50 | 20 | 자신에게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
버프 어택 부스트 업 | 54 | 5 |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中 |
라운드 엣지 익스텐드 | 55 | 15 | [라운드 엣지] - 위력 상승 大 -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소울 오브 카오스+] - 위력 상승 中 -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80%까지 축적 가능 - 자신에게 1턴간 투쟁의 혼 부여 [HP 공격] - 자신에게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HP 공격+로 변화 |
버프 부스트 스피드 | 58 | 5 |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속도와 최대 BRV 상승 小 |
소울 오브 카오스 익스텐드 | 60 | 15 | [소울 오브 카오스] - 위력 상승 中 -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라운드 엣지+] - 위력 상승 大 -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 자신에게 1턴간 투쟁의 혼 부여 [BRV 공격] - 자신에게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BRV 공격+로 변화 |
파괴와 수호의 공명 | 68 | 5 | 아군 전원의 최대 BRV와 방어력 상승 小 |
셋 투쟁의 혼 BRV 업 익스텐드 | 70 | 15 | 사용 시, 3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
장비 어빌리티 | |||
<rowcolor=white> 이름 | 획득 장비 | CP | 효과 |
혼돈을 따르는 전사 | 발뭉 [I] | 20 | EX 어빌리티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사용 가능. 이하의 패시브 획득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파워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버프 롱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리캐스트 업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파워 | 발뭉 [I] | -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의 BRV 데미지 상승 小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버프 롱 | 발뭉 [I] | - | 투쟁의 혼의 지속시간 1턴 연장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리캐스트 업 | 발뭉 [I] | -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의 리캐스트 속도 상승 상승 小 |
혼돈을 다르는 전사 익스텐드 | 발뭉 [I] + | 20 | 이하의 패시브 어빌리티 획득 - 소울 오브 카오스 버프 스타트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포스 - 혼돈을 따르는 전사 익스텐드 어택 부스트 업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BRV 업 |
소울 오브 카오스 버프 스타트 | 발뭉 [I] + | - | 퀘스트 개시 시에 자신에게 6턴간 소울 오브 카오스 2단계 부여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포스 | 발뭉 [I] + | - | 디재슽 오브 카오스의 위력 상승 極大 |
혼돈을 따르는 전사 익스텐드 어택 부스트 업 | 발뭉 [I] + | - | 발뭉 [I] 혹은 패시브 혼돈을 따르는 전사 익스텐드 장비 시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中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BRV 업 | 발뭉 [I] + | -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사용 시, 최후의 HP 데미지의 20% 만큼 자신의 BRV 회복 |
순환하는 윤회 | 리벨리온 [I] | 20 | 라운드 엣지(+)의 위력 상승 + 공격대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 3턴 연장/상승 단계 +1 |
싸움을 추구하는 혼 | 카오스 브링거 [I] | 20 | 소울 오브 카오스(+)의 위력 상승 +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 3턴 연장/상승 단계 +1 |
힘과 수호의 의지 | 어둠의 투구 [I] | 20 | 공격력 72 상승 + 방어력 84 상승 |
용기와 파괴의 의지 | 어둠의 갑옷 [I] | 20 | 초기 BRV 110 상승 + 최대 BRV 220 상승 |
생명과 힘의 의지 | 어둠의 갑옷 [I] + | 20 | HP 68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
셋 투쟁의 혼 BRV 업 그로스 | 블룸 스톤 | 20 | 셋 투쟁의 혼 BRV 업의 사용횟수 +1 투쟁의 혼의 지속시간 1턴 연장 |
3.5.3. 보너스 스피어
- 브레이크 히트 레이징 어택 (그룹 A)
대상을 브레이크 시키거나 브레이크 중인 적을 공격할 경우, 공격력이 2% 상승(최대 10%).
3.5.4. 상성 장비
<rowcolor=white> 이름 | 전용 여부 | 초기 등급 | 타입 | CP | 패시브 어빌리티 |
리벨리온 [I] | X | 5 | 대검 | 15 / 20 / 25 / 30 | 순횐하는 윤회 |
카오스 브링거 [I] | ○ | 5 | 대검 | 35 / 40 / 45 / 50 | 싸움을 추구하는 혼 |
발뭉 [I] | ○ | 5 | 검 | 70 / 73 / 76 / 80 | 혼돈을 따르는 전사 |
발뭉 [I] + | ○ | 5 | 검 | 100 / 102 / 105 / 110 | 혼돈을 따르는 전사 |
어둠의 투구 [I] | ○ | 5 | 방어구 | 35 / 46 / 58 / 70 | 힘과 수호의 의지 |
어둠의 갑옷 [I] | ○ | 5 | 방어구 | 90 / 100 / 110 / 120 | 용기와 파괴의 의지 |
어둠의 갑옷 [I] + | ○ | 5 | 방어구 | 130 / 150 / 170 / 190 | 생명과 힘의 의지 |
4. 파이널 판타지 IX의 갈란드
4.1. 파이널 판타지 IX
자세한 내용은 갈란드(파이널 판타지 IX) 문서 참고하십시오.클래식 시리즈의 분위기가 많은 9편에서 1편의 갈란드에서 유래한 동명이인이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카오스 사천왕도 등장.
5. 기타
디시디아 시리즈에 새로운 주인공이 참전할 때마다 트레일러에서 두들겨 맞는 일종의 전통이 있다. 디시디아 듀오데심에선 파이널 판타지 XIII의 라이트닝에게, 디시디아 NT에선 파이널 판타지 XV의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에게 굴욕적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 번역 명칭이 갈란드(갈런드)와 가랜드로 혼용된다. 일본어 명칭이 다른 표기를 상정했다는 언급이 없기에, 옳은 표기는 갈란드 내지 갈랜드다. 1편 픽셀 리마스터에서는 갈란드, 디시디아나 SOPFFO에서는 가랜드, BE에선 갈런드로 표기되었다.[2] 가랜드의 초기 일러스트.[3] 20주년 기념 일러스트.[4] 본편에서 400년 전에 티아마트가, 200년 전에 크라켄이, 본편 시점에서는 리치가 깨어나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200년 후에 마릴리스가 깨어날 예정이었다.[5] 다만 미래의 가랜드는 기억을 잃었다고 했기에 이건 아닐 가능성이 높다.[6] 이는 7편의 세피로스와 비슷하다. 그도 과거 영웅 시절에는 오레를 사용했으나, 제노바 프로젝트의 진실을 깨닫고 5년 뒤에 나타났을 때는 와타시로 1인칭을 바꾼다.[7] 빛의 전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블랭크들이 목숨을 버려가며 카오스와 싸우려는데 반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럴 것으로 추측된다.[8] 지금까지는 그저 마물이나 섀도 블랭크들과 싸웠지 진짜 사람과 싸운적이 없었다.[9] 4장 후편 마지막에 세라가 월에게 달아준 부적인데 7장 후반 리본의 묘비를 가보면 리본으로 된 깃발이 달려있는 블랭크들의 묘비를 볼 수있다. 거기서 메이아가 세라는 동일인물이며 월을 사랑하는 것도 연기라면서 충격을 주니 월이 리본을 날리고 돌아서자 가랜드가 온 것이다.[10] 메이아도 이단자가 되기 전 전사를 홀렸다는 이유로 마녀로 몰려 전사와 함께 살해되고 청록의 마녀가 된 것이다. 그리고 기억도 그대로 있다.[11] 얼핏 보면 파판1과 스토리가 비슷하다. 암흑기사가 가랜드고 젊은 가랜드가 빛의 전사라면 파판1과 스토리가 비슷하다.[12] 덧붙여 빛의 전사와의 기념비적인 첫 만남의 대사는 "이것은 대체..?! 저 전사는..?"이다. 그가 디시디아의 세계로 넘어온 후 조우한 시드가 과거에 자신을 죽음 직전으로 몰고 간 존재의 탄생을 보고 뭔가 운명적인 것을 느꼈는지 "그것"을 넘기라고 강요하지만 프릿슈는 이를 무시하고 두들겨패버렸다. 만약 이때 빛의 전사가 프릿슈가 아닌 가랜드와 만났었더라면 여러가지로 무지막지했을 것이다.[13] 즉, 빛의 전사들이 넘어오기 전의 이세계가 바로 월드 B인 것이고 이 때문에 가랜드가 월드 B에서 WOL을 보자 놀란 것이다. 그리고 이후 WOL도 카오스 신전에서 가랜드를 보자 놀랐다고 하고 2천 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서 진짜 가랜드와 오랜만에 조우했다고 한다.[14] 의미가 깊은 말이다. 가랜드는 빛의 전사가 자신과 싸워 스스로가 패배한다는 사실. 나아가서 2000년 후의 자신이 '무엇인가'가 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 자로써 이 전쟁이 끝나도 너랑 나의 숙명은 끝나지 않는다.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인지 13번째 대전에서 빛의 전사와 가랜드의 전투시 가랜드의 대사는 "숙명을 끊을수 있을까!?"고 12번째 대전에서 대사는 "싸움이야말로 우리들의 숙명!"이다.[15] 우츠미 켄지가 사망했기 때문에 변경되었다.[16] 상술했듯이 우츠미 켄지의 배역을 이시이 코지가 이어받게 되었으니 차별점 내지 추모라고 할 수 있다.[17] 이 때 자신을 오레라고 칭한다. 아마 처음 카오스 신전에서의 일을 말하는 듯.[18] 작중 마테리아와 스피리터스는 코스모스의 의지를 이어받은 신들이다.[19] 여기서 둘의 대화가 이전과 다르게 굉장히 차분한데 그가 더 이상 WOL을 적이 아닌 함께 투쟁에 참여한 전우로 대해준다고 볼 수 있다. 싸움을 건 것도 서로의 인사인 셈. 가랜드는 투쟁 그 자체를 즐기기 때문이다.[20] 여담으로 이때 나오는 시네마틱 무비가 이전 디시디아에 나온 시네마틱 무비의 오마주다.[21] 게임 내 캐릭터들이 이름 없는~으로 표시되는 이유가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