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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の戦士 Warrior of Light
1. 개요2. 작중 행적3. 이후 작품에서
3.1. 디시디아 시리즈3.2. 파이널 판타지 XIV3.3. 시아트리듬3.4. 레코드 키퍼3.5. 브레이브 엑스비어스3.6.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3.7.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3.8.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4. 관련 문서1. 개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4대 원소의 빛을 품은 크리스탈 조각들을 가지고 FF1의 세계로 소환된 이세계의 전사들.
전사, 도적, 몽크, 백마술사, 흑마술사, 적마술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전사(기사)로 대표된다.[1]
디시디아 시리즈를 포함한 다른 작품에서는 워리어 오브 라이트로 표기된다. 이후 빛의 전사라는 용어가 자주 나오다 보니, 1편의 정체성을 가지는 자를 분리시킨 것으로 보인다.
1편의 정체성과 별개로 빛의 전사라고 하는 칭호는 줄곧 쓰인다. 파이널 판타지 III의 주인공 일행도 빛의 전사들이라 불리며, 파이널 판타지 V의 주인공 일행도 마찬가지로 빛의 전사들이라 불린다.[2]
파판 1 게임 중에는 패키지에 그려져 있는 빛의 전사와 비슷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데 이는 패키지의 빛의 전사 디자인은 아마노 요시타카가 했고 게임 중 디자인은 이시이 코이치가 했기 때문이다. 이시이는 아마노가 그린 게 워낙 좋아서 게임에 나오지 않지만 패키지로 했다고 한다. 대신 디시디아 등 다른 시리즈에서 1의 주인공이 나올 때는 아마노가 디자인한 빛의 전사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코넬리아 왕국의 세라 공주를 탈주 기사 갈란드로부터 구출하는 것으로 모험을 시작. 이후 다크 엘프 아스토스를 타도하고 다른 곳으로 여행을 하던 와중 대지의 크리스탈을 강탈한 뱀파이어, 대지의 카오스 리치를 타도한다. 그리고 현자 루칸의 부탁으로 다른 3마리의 카오스도 전부 박살내러 간다.종국엔 4대 원소의 크리스탈에 빛을 되찾아 주고 그 힘으로 과거로 타임슬립해서 마신 카오스를 쓰러뜨려 타임 패러독스로부터 세상을 바로잡는다. 엔딩 후, 그들은 원래 세계로 돌아갔으며 그들의 모험은 역사에 기록되었다고 나온다.
정체는 시종 의문에 감싸여 있으며, 엔딩에 가서야 비로소 빛의 전사는 플레이어 자신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게임 속 주인공이 플레이어와 독립된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의 아바타라는 설정은 초기 RPG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특징 중 하나다.
본래 이들 4명은 갈란드에 의해 시간의 사슬이 없는 세계에서 왔으며 원래 세계는 초기 설정집을 제외한 어느 미디어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코믹판, 게임북판도 존재했으나 공식으로 취급하지 않는 듯하다. 그리고 이후 디시디아 시리즈에서 그 비밀이 풀렸는데 이에 관한 것은 워리어 오브 라이트 문서 참고.
소설판에서의 4명은 전사 제스트, 도적 자우버, 백마법사 플로우, 흑마법사 테우로 기억을 잃고 크리스탈이 소중하다는 것만 알 뿐 빛의 전사란 소리를 들으며 모험을 한다. 카오스를 쓰러뜨린 후의 이야기가 자세히 묘사되는 듯 했으나 그렇게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다.
3. 이후 작품에서
3.1. 디시디아 시리즈
디시디아 시리즈를 시작으로 이후에 나오는 빛의 전사는 이 워리어 오브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대표되어 등장한다. 일단 본 위키에선 디시디아 시리즈의 정체성으로 서술한다.
3.2. 파이널 판타지 XIV
주인공인 모험가가 빛의 전사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관련 장비도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 참고로 크리스탈 타워: 고대인의 미궁에서 드랍되는 탱커용 장비가 바로 빛의 전사 장비인데, 상의, 하의, 장갑, 신발 모두 파판1의 빛의 전사와 동일한 디자인인 반면 투구만은 전혀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다. 동일한 디자인의 투구를 얻으려면 캐쉬 아이템인 신생 에오르제아 콜렉터즈 에디션을 구매해야 한다.
- 5.3 스포일러를 클릭하여 펼치기
단순히 호칭이나 오마주에서 그치지 않고, 칠흑의 반역자 확장팩에서 아씨엔 엘리디부스가 FF1의 주인공의 그 모습을 드러내며 5.3 스토리의 보스로 등극한다.
이 상태의 엘리디부스는 글로벌판에선 빛의 전사(光の戦士)가 아닌 워리어 오브 라이트(ウォーリア・オブ・ライト)로 표기하지만, 한국 서버에선 그대로 '빛의 전사'로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빛의 전사(파이널 판타지 14) 문서를 참고.
3.3. 시아트리듬
| 능력치(레벨 99일시) | ||||
| HP | 힘 | 마력 | 민첩 | 운 |
| 8666 | 229 | 147 | 158 | 157 |
| 습득 어빌리티[3] | ||
| <rowcolor=#e0e0e0> 어빌리티 명 | 유형 | 습득 시기 |
| Brace Lv 1 | 확률 발동 | 초기 |
| Focus Lv 1 | 물리 | 초기 |
| HP Up Lv 1 | 강화 | 레벨 5 |
| Wind Rhapsody Lv 1 | 강화 | 레벨 10 |
| Sacrifice Lv 1 | 강화 | 레벨 15 |
| Strength Up Lv 1 | 강화 | 레벨 20 |
| Protect Lv 1 | 마법 | 레벨 25 |
| Wind Rhapsody Lv 2 | 강화 | 레벨 30 |
| Sacrifice Lv 2 | 강화 | 레벨 35 |
| Class Change | 특수(리미트) | 레벨 40 |
| Strength Up Lv 2 | 강화 | 레벨 45 |
| Sacrifice Lv 3 | 강화 | 레벨 50 |
| Wind Rhapsody Lv 3 | 강화 | 레벨 55 |
| Strength Up Lv 3 | 강화 | 레벨 60 |
| Brace Lv 2 | 확률 발동 | 레벨 65 |
| Protect Lv 2 | 마법 | 레벨 70 |
| Focus Lv 3 | 물리 | 레벨 75 |
| Brace Lv 3 | 확률 발동 | 레벨 80 |
| Protect Lv 3 | 마법 | 레벨 85 |
모든 스탯이 준수하게 성장하고, 배우는 어빌리티도 방어/보조에 집중되어 있어서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 캐릭터가 리더라면 아주 편하다. 체력이 일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데미지를 줄여주고, 전용기인 클래스 체인지는 70체인[4] 이 되는 순간부터 미스시 입는 데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어빌리티이기 때문에 BMS 스테이지 한정으로 블러드 웨폰을 단 프리오닐과 조합하면 HP걱정 없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다만 이런것들은 만렙일때의 이야기이고, 중반에는 스탯을 올리는 패시브만 잔뜩 배우는데다가 강력한 공격스킬의 늦은 습득 시기로 인해 카오스 신전에서 써먹기에는 뭔가 2% 부족.
- 커튼 콜
| 능력치(레벨 99일시) | ||||||
| HP | 힘 | 마력 | 민첩 | 운 | 스태미나 | 스피릿 |
| 8798 | 240 | 119 | 128 | 120 | 213 | 95 |
- 올스타 카니발
| 능력치(레벨 99일시) | ||||
| HP | 힘 | 마력 | 민첩 | 스피릿 |
| 5938 | 206 | 174 | 125 | 206 |
3.4. 레코드 키퍼
| 능력치 | Lv1 | Lv50 | Lv65 |
| HP | 244 | 4087 | 5263 |
| 공격력 | 10 | 98 | 125 |
| 방어력 | 11 | 110 | 135 |
| 마력 | 7 | 59 | 78 |
| 마방 | 8 | 69 | 90 |
| 정신 | 6 | 59 | 75 |
| 명중 | 20 | 22 | 23 |
| 회피 | 20 | 22 | 23 |
| 민첩 | 73 | 95 | 102 |
| 어빌리티 | |||
| 물리공격(5) | 물리스피드(2) | 나이트(5) | |
- 사용 가능 무기 : 단검, 검, 도끼, 해머
- 사용 가능 방어구 : 방패, 모자, 투구, 경장갑, 갑옷, 팔방어구
- 획득장소 : FF1 어스의 동굴 1 (히스토리)
- 기억결정 획득장소 : FF9 알렉산드리아성 3(포스)
전체적으로 HP와 방어력에 특화된 완벽한 나이트형 캐릭터. 같은 나이트형 캐릭터인 세실(팰러딘)에 비하면 한단계 낮은 하위호환 캐릭터에 가깝다. 하지만 기본 필살기인 클래스 체인지의 자가 버프가 꽤 효율적 + 도트가 멋지게 찍혀 있는지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클래스 체인지는 3~4턴간 지정된 능력치를 약 20% 상승시킨다.
HP 특화 캐릭터라 생존율이 좋을것 같지만 마방이 지독하게 낮아서(...) 마법위주의 보스에게는 거의 두부처럼 썰려나간다.
레코드 마테리어 2인 빛의 힘이 특정 보스에게 꽤 효율이 좋기 때문에 얻어두는 것은 추천.
3.4.1. 필살기
- 클래스 체인지 (기본)
공격력, 방어력, 마력, 마방을 올린다. - 샤이닝 웨이브 (선 블레이드)
빛의 파동으로 객체를 공격
3.4.2. 레코드 마테리아
- 크리스탈의 가호 (기본)
HP가 낮아지면 셸이 걸린다. (1전투 중 1회뿐) - 빛의 힘 (크리스탈의 가호를 획득한 후, 빛의 전사와 동행 중에 확률로 획득)
'싸우다'가 성속성이 된다.
3.5.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 | | |
| ☆4 | ☆5 | ★6 |
-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유닛 문서 참조.
3.6.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초대 주인공인 만큼 가장 먼저 등장. 본래는 코넬리아의 병단장이었으나 란&렌 남매의 빛을 받고 워리어 오브 라이트로 각성했다. 다만 초대 주인공치고는 별다른 비중이 없다.[5] 세이버 스킬은 오버 소울로 적 한명에게 물리 데미지와 방어무시를 아군에게는 물리 방어력을 올려주는 효과.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궁으로 처들어온 바하무트병을 무찌르고는 두 번 다시 공주님이 납치당하는 일이 없게 해야겠다고 중얼거리다 예전에 납치당한 일이 있었나하고 의아해 한다. 고블린 프린세스가 세라 공주를 데려가기도 하였는데 WOL한테 결혼해달라고 한 모양. 하지만 자긴 빛의 전사로써 왕국과 공주를 지켜야한다고 하자 프린세스는 고블린을 전부 동원해서 지켜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WOL이 일편단심 세라만을 생각하자 프린세스가 전부 데려가서 왕국을 먹겠다고 하니 WOL이 그녀에게 싸움을 건다. WOL이 끝을 내려고 하자 세라는 그녀는 방법이 틀렸을 뿐 공주로써 상대를 찾은 것이라며 검을 거두라고 한다. 프린세스는 울고불고 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세라는 WOL의 손을 잡으면서 고맙다고 한다. WOL은 밖으로 나오는 것은 재밌다는 세라에게 밖은 위험하니 나오지 말라고 하면서 끝난다.3.7.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원작 파이널 판타지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인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주인공이며 주요 등장인물도 거의 동일하다. 참고로 워리어 오브 라이트의 성우인 세키 토시히코가 오리지널 캐릭터인 '보이스' 및 '복스'로 참여했다.
3.8.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뫼비우스와 같이 1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 주인공인 잭 가랜드 일행이 빛의 전사로 불린다. 이후 DLC에서 워리어 오브 라이트도 보스로 등장한다.4. 관련 문서
[1] 용왕 바하무트의 시험을 통과하면 각각 기사, 닌자, 슈퍼 몽크, 백마도사, 흑마도사, 적마도사로 클래스 체인지한다. 이것은 밑에 기술된 디시디아와 시아트리듬에서도 잘 반영되어 있다.[2] 이를 반영해 디시디아 시리즈에서 바츠 클라우저가 WOL과 대전 시 "나도 빛의 전사니까!"라고 한다.[3] 굵은 글씨는 전용 어빌리티.[4] 이상하게도 설명에는 50체인으로 되어있다.[5] 보통의 시리즈작 주연들은 등장 후 간간히 등장해 도움을 주지만 빛의 전사는 초반 이후로 붕 뜨게 된다. 이는 바츠 클라우저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