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4:28:30

보병의 본령

步兵の本領에서 넘어옴
[[일본군/군가|
파일:일본 황실.svg
일본군가
軍歌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B0313F><colcolor=#FFF> あ 嗚呼神風特別攻擊隊(아아 카미카제특별공격대) · あゝ紅の血は燃ゆる(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 嗚呼特別攻擊隊(아아 특별공격대) · 愛國行進曲(애국행진곡) · 曉に祈る(새벽에 기도하다) · 朝日に匂う櫻花(아침해에 빛나는 벚꽃) · アッツ島血戰勇士顯彰國民歌(애투섬 혈전용사현창국민가) · アメリカ爆擊(아메리카 폭격) · 荒鷲の歌(성난 독수리의 노래) · 異國の丘(이국의 언덕) · 印度航空作戰の歌(인도항공작전의 노래) · 海の進軍(바다의 진군) · 海行かば(바다에 가면) · 英國東洋艦隊潰滅(영국동양함대궤멸) · 起てよ一億(일어나라 일억)
輝く海軍記念日(빛나는 해군기념일) · 海軍記念日の歌(해군기념일의 노래) · 海軍小唄(해군소패) · 加藤󠄁隼戰鬪隊󠄁(가토 하야부사 전투대) · 軍艦行進曲(군함행진곡) · 軍人勅諭の歌(군인칙유의 노래) · 軍隊小唄(군대소패) · 月月火水木金金(월월화수목금금) · 元寇(원구) · 興亞行進曲(흥아행진곡) · 皇軍の戰果輝く(황군의 전과 빛난다) · 皇軍萬歲(황군만세)
さくら進軍(사쿠라 진군) · 上海だより(상해소식) · 出征兵士を送る歌(출정병사를 보내는 노래) · 勝利の日まで(승리의 날까지) · 進軍の歌(진군의 노래) · 青年日本の歌(청년일본의 노래) · 戰友(전우) · 戰友の遺骨を抱いて(전우의 유골을 안고) · 空の神兵(하늘의 신병)
大航空の歌(대항공의 노래) · 大東亞決戰の歌(대동아결전의 노래) · 大東亞聖戰の歌(대동아성전의 노래) · 大東亞戰爭海軍の歌(대동아전쟁해군의 노래) · 太平洋行進曲(태평양행진곡) · 大陸行進曲(대륙행진곡) · 橘中佐(타치바나 중좌) · 父よ貴方は強かった(아버지여 당신은 강하셨다) · 朝鮮國境守備隊の歌(조선 국경 수비대의 노래) · 敵は幾萬(적은 수만) · 同期の櫻(동기의 벚꽃) · 獨立守備隊の歌(독립수비대의 노래) · 特攻隊節(특공대 타령)
日本海海戰(일본해해전) · 日本海軍(일본해군) · 日本陸軍(일본육군)
爆彈三勇士(폭탄삼용사) · 拔刀隊(발도대) · ハワイ擊滅の歌(하와이 격멸의 노래) · 比島決戰の歌(필리핀 결전의 노래) · 日の丸行進曲(히노마루 행진곡) · 廣瀨中佐(히로세 중좌) · 婦人從軍歌(부인종군가) · 北支派遣軍の歌(북지파견군의 노래) · 屠れ米英我等の敵だ(무너뜨려라 미영 우리의 적이다) · 步兵の本領(보병의 본령)
護れ滿蒙の生命線(지켜라 만몽의 생명선) · マレー沖の凱歌(말레이 앞바다의 개가) · 滿洲行進曲(만주행진곡) · 宮さん宮さん(미야상 미야상) · 麥と兵隊(보리와 병대) · 目指すはワシントン(목표는 워싱턴) · 燃ゆる大空(불타는 하늘)
勇敢なる水兵(용감한 수병) · 雪の進軍(눈의 진군) · 征けやロンドン(정복하자 런던)
ラバウル海軍航空隊(라바울 해군항공대) · ラバウル小唄(라바울 속요) · 露營の歌(노영의 노래)
我神州(우리 신주) · 若鷲の歌(젊은 독수리의 노래) }}}}}}}}}

[ruby(步兵, ruby=ほへい)]の[ruby(本領, ruby=ほんりょう)]

1. 개요2. 멜로디에 얽힌 사연3. 가사
3.1. 아무르강의 유혈아3.2. 아동 개사3.3. 육상자위대 개사3.4. 공산주의 개사 들어라 만국의 노동자3.5. 독립군 개사 광복가
4. 여담

1. 개요

보병의 본령(步兵の本領) 또는 보병의 노래(步兵の歌)는 1911년에 발표된 일본군가다. 군가로서 특이점은 보병의본령이라는 같은 군가인데 3개 다 가사가 다르다.[1]중간 가사가 달라도 마지막 가사는 보병의 본령 여기 있다. 아아 용감한 나의병과, 친구여 안녕이다. 친구에게 격려하는게 나의임무는 동일하다.[2]

2. 멜로디에 얽힌 사연

원래 가토 아키카츠(加藤明勝) 작사, 쿠리바야시 우이치(栗林宇一) 작곡이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899년 육군군악대의 학장 나가이 켄시(永井建子)[3] 작곡임이 2009년 성악가 겸 연구자 아이카와 유미(藍川由美)의 연구로 밝혀졌다. 그 이전에 밝혀진 이 곡의 원래 멜로디는 구제 제1고등학교[4]의 기숙사가인 우랄의 저 너머(ウラルの彼方)라는 제목으로도 통하는 아무르강의 유혈아(アムール[ruby(川, ruby=がわ)]の[ruby(流血, ruby=りゅうけつ)]や)였으나 사실은 1899년 나가이 켄시의 작곡의 군가 쇼난코(小楠公)가 문제의 구제 제1고등학교 기숙사가 및 보병의 본령에 유용되었다는 것.

이 곡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한때 연합군 최고사령부가 연주 및 방송을 금지시켰지만 교가, 응원가 등으로 채택한 학교에서 꾸준히 전승되어 왔고[5] 육상자위대에서도 제목을 바꾸어 보통과의 본령(普通科の本領)으로 제목과 가사를 바꿔 채택하였다. 게다가 미얀마군#조선인민군에서도 군가로 채택했다[6]. 특히 조선인민군메데가라는 제목으로 채택했는데 과거 일본의 노동운동에서 개사된 곡 들어라 만국의 노동자(聞け、万国の労働者)를 그대로 번역하여 정치가요로 채택한 것이다.

3. 가사

1946년 이전에 작사되었기에 역사적 가나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였다.
1절 萬朶の櫻か襟の色
花は吉野に嵐吹く
大和男子と生まれなば
散兵線の花と散れ
반다노 사쿠라카 에리노 이로
하나와 요시노니 아라시후쿠
야마토 오토코토 우마레나바
산페이센노 하나토 치레
흐드러진 벚꽃인가 그 소매 색깔
꽃잎은 요시노에 흩날린다
야마토 사나이로 태어났다면
격전지의 꽃처럼 져라
2절 尺餘の銃は武器ならず
寸餘の劍何かせん
知らずや茲に二千年
鍛へ鍛へし大和魂
샤쿠요노 츠츠와 부키 나라즈
슨요노 츠루기 나니카센
시라즈야 코코니 니센넨
키타에 키타에시 야마토다마
몇 자 남짓 총은 무기 아니고
몇 촌의 칼 따위 무엇하랴
모르는가 여기에 2천 년
단련하고 단련한 야마토혼
3절 軍旗を守る武士は
總て其の數二十萬
八十余ヶ所に屯して
武裝は解かじ夢にだも
군키오 마모루 모노노후와
스베테 소노 카즈 니쥬-만
하치쥬요카 쇼니 타무로시테
부소-와 토카지 유메니다모
군기를 지키는 무사들은
모두 합쳐 그 숫자가 20만
80여 곳에서 주둔하며
무장은 풀지 않네 꿈 속에서도
4절 千里東西波越えて
我に仇爲す國在らば
港を出でん輸送船
暫し守れや海の人
센리 토-자이 나미 코에테
와레니 아다나스 쿠니 아라바
미나토오 이덴 유소-센
시바시 마모레야 우미노 히토
천리동서 파도 넘어서
우리에 대적하는 나라 있다면
항구를 나서는 수송선을
잠시만 지켜다오 바다 사람아
5절 敵地に一步我踏めば
軍の主兵は茲に在り
最後の決は我が任務
騎兵砲兵協同せよ
테키치니 잇포 와레 후메바
군노 슈헤이와 코코니 아리
사이고노 케츠와 와가 닌무
키헤이 호-헤이 치카라세요
적지에 한발 우리가 내딛으면
군대의 주력이 여기 있도다
최후의 결착은 우리의 임무
기병 포병 우리를 도우라
6절 亞耳伯士山を踏破せし
歷史は古く雪白し
奉天戰の活動は
日本步兵の粹と知れ
아루푸스야마오 토-하세시
레키시와 후루쿠 유키 시로시
호-텐센노 카츠도-와
닛폰호헤이노 스이토 시레
알프스 산을 돌파하던
역사는 오래되고 눈은 하얗다
봉천 전투의 활약은
일본 보병의 정수로 알라
7절 携帶口糧有るならば
遠く離れて三日四日
曠野千里に亘るとも
散兵線に秩序在り
케이타이 코-료- 아루나라바
토오쿠 하나레테 미카 욧카
코-야 센리니 와타루토모
산페이센니 치츠죠 아리
휴대 식량이 있다면
멀리 떨어져 3일 4일
황야 천 리를 지나더라도
격전지에 질서 있도다
8절 退く戰術我知らず
見よや步兵の操典を
前進前進又前進
肉彈届く所迄
시리조쿠 센쥬츠 와레 시라즈
미요야 호헤이노 소-덴오
젠신 젠신 마타 젠신
니쿠단 토도쿠 토코로마데
물러서는 전술 우린 모른다
보아라 보병의 야전 교본을
전진 전진 계속 전진
육탄이 닿는 곳까지
9절 我が一軍の勝敗は
突喊最後の数分時
步兵の威力は茲なるぞ
花散れ勇め時は今
와가 이치군노 쇼-하이와
톳칸 사이고노 스우분지
호헤이노 이료쿠와 코코나루조
하나치레 이사메 토키와 이마
우리 일군의 승패는
돌격 최후의 몇 분에 달렸다
보병의 위력이 바로 여기니
꽃이 지듯 용감할 땐 지금이도다
10절[7] 嗚呼勇ましき我が兵科
會心の友よ來たれいざ
共に語らん百日祭
酒杯に襟の色映し
아아 이사마시키 와가 헤이카
에신노 토모요 키타레 이자
토모니 카타란 햐쿠니치사이
슈하이니 에리노 이로 우츠시
아아 용감한 우리의 병과
마음 모은 벗들이여 와라 이제
함께 얘기하자 백일제[8]
술잔에 옷깃의 색이 비친다
步兵の本領茲に在り
嗚呼勇ましの我が兵科
會心の友よ然らばいざ
共に勵まん我が任務
호헤이노 혼료- 코코니 아리
아아 이사마시노 와가 헤이카
에신노 토모요 사라바 이자
토모니 하게만 와가 닌무
보병의 본령 여기 있도다
아아 용감한 우리의 병과
마음 모은 벗들이여 안녕 이제
함께 노력하자 우리의 임무

3.1. 아무르강의 유혈아


アムール[ruby(川, ruby=がわ)]の[ruby(流血, ruby=りゅうけつ)]や、
아무르강의 유혈아,

[ruby(凍, ruby=こお)]りて[ruby(恨, ruby=うら)]み[ruby(結, ruby=むす)]びけん、
원한을 얼려 놓는 강아,

[ruby(二十世紀, ruby=にじゅうせいき)]の[ruby(東洋, ruby=とうよう)]は、
이십세기의 동양은,

[ruby(怪雲, ruby=かいうん)][ruby(空, ruby=そら)]にはびこりつ。
괴이한 구름으로 가득 차 있다.
コサック[ruby(兵, ruby=へい)]の[ruby(剣戟, ruby=けんげき)]や、
카자크 병사들의 칼과 창아,

[ruby(怒, ruby=いか)]りて[ruby(光, ruby=ひかり)]ちらしけん、
번뜩이며 충돌하는 칼과 창아,

[ruby(二十世紀, ruby=にじゅうせいき)]の[ruby(東洋, ruby=とうよう)]は、
이십세기의 동양은,

[ruby(荒波海, ruby=あらなみうみ)]に[ruby(立, ruby=た)]ちさわぐ。
바닷물로 가득 차 있다.
[ruby(満清, ruby=まんしん)]すでに[ruby(力, ruby=ちから)]つき、
만주족의 청나라는 마침내 ,

[ruby(末, ruby=すえ)]は[ruby(魯縞, ruby=ろこう)]も[ruby(穿, ruby=うが)]ち[ruby(得, ruby=え)]で、
얇은 옷을 뚫을 힘도 사라져서,

[ruby(仰, ruby=あお)]ぐはひとり[ruby(日東, ruby=にっとう)]の、
이제 극동의 대표는 일본,

[ruby(名, ruby=な)]もかんばしき[ruby(秋津島, ruby=あきつしま)]。
혹은 이름도 훌륭한 추진도다.
[ruby(桜, ruby=さくら)]の[ruby(匂, ruby=にお)]い[ruby(衰, ruby=おとろ)]えて、
벚꽃 향기가 약해지고,

[ruby(皮相, ruby=ひそう)]の[ruby(風, ruby=かぜ)]の[ruby(吹, ruby=ふ)]きすさび、
매서운 바람이 불어도,

[ruby(清, ruby=きよ)]き[ruby(流, ruby=なが)]れをけがしつつ、
깨끗했던 강물이 더러워져도,

[ruby(沈滞, ruby=ちんたい)]ここに[ruby(幾春秋, ruby=いくしゅんじゅう)]。
봄과 가을은 찾아온다.
[ruby(向, ruby=むこう)]が[ruby(丘, ruby=おか)]の[ruby(健男児, ruby=けんだんじ)]、
어떤 언덕의 건강한 사람들이,

[ruby(虚声偽涙, ruby=きょせいぎるい)]をよそにして、
잘못된 것들에 관심 갖지 않고,

[ruby(照, ruby=て)]る[ruby(日, ruby=ひ)]の[ruby(影, ruby=かげ)]を[ruby(仰, ruby=あお)]ぎつつ、
밝은 태양의 그림자를 올려다 보며,

[ruby(自治寮, ruby=じちりょう)]たてて[ruby(十一年, ruby=じゅういちねん)]。
자치 숙소를 지은지 십일년이 지났다.
[ruby(世紀新, ruby=せいきあら)]たに[ruby(来, ruby=きた)]れども、
새로운 세기가 됐지만,

[ruby(北京, ruby=ぺきん)]の[ruby(空, ruby=そら)]は[ruby(山嵐, ruby=やまあらし)]、
아직 북경은 폭풍우가 내린다.

さらば[ruby(兜, ruby=かぶと)]の[ruby(緒, ruby=お)]を[ruby(締, ruby=し)]めて、
그러니 고삐를 조이고,

[ruby(自治, ruby=じち)]の[ruby(本領, ruby=ほんりょう)]あらわさん。
자치의 본령을 지켜라.

본래 이 곡이 원곡이 되는 곡이다. 러일전쟁 직전인 1901년 발표된 노래로서 러시아에 대항하는 것을 암시하는 가사이다.

3.2. 아동 개사

1절만 바꿔 부른 개사 버전도 존재하는데 태평양 전쟁 당시 집단 소개로 인해 지방으로 이주되었던 어린 아이들이 많이 불렀다고 한다.
[ruby(大東亜戦争, ruby=だいとうあせんそう)]が[ruby(勝, ruby=か)]つたなら
[ruby(電信柱, ruby=でんしんはしら)]に[ruby(花, ruby=はな)]が[ruby(咲, ruby=さ)]く
[ruby(鼡, ruby=ねずみ)]が[ruby(猫, ruby=ねこ)]を[ruby(追, ruby=お)]ひ[ruby(掛, ruby=か)]ける
[ruby(焼, ruby=や)]いた[ruby(魚, ruby=さかな)]が[ruby(踊, ruby=おど)]り[ruby(出, ruby=だ)]す
대동아전쟁을 이긴다면
전신주에 꽃이 피고
생쥐가 고양이를 쫒아다니며
구운 생선이 춤추기 시작한다

3.3. 육상자위대 개사

보통과의 본령
1절
많은 가지 벚꽃인가 소매의 색깔
꽃은 요시노의 폭풍으로 지고
야마토의 남자로 태어났다면
격전지의 꽃으로 져라
2절
한 자 남짓 총은 무기 아니고
몇 치의 칼은 어디에 쓰리
모르느냐 여기에 50년간
갈고 닦아온 야마토 정신
3절
나라를 지키는 무사들은
그 숫자만 모두 합쳐 15만 명
160여 곳에서 주둔하며
무장은 풀지 않지 꿈속에서도
4절
천리동서 파도를 넘어
우리에게 원수 이룬 나라 있다면
주둔지를 나가는 3톤 반 트럭
잠시만 지켜다오 하늘 사람아
5절
적지에 한발 우리가 발디디면
군의 주력은 여기 있도다
최후의 결착은 우리의 임무
기갑부대 특수부대 협동하자
6절
알프스 산을 돌파하던
역사는 오래되고 눈은 하얗다
PKO의 활약은
일본 육상 자위대의 멋으로 알라
7절
휴대용 전투식량 있더라면
그 거리가 멀더라도 3일 4일
황야 천 리를 지나더라도
격전지에 질서 있구나
8절
후퇴하는 전술따위 우린 모른다
보아라 보통과의 야전 교본을
전진 전진 계속 전진
육탄이 튀기는 그 곳까지
9절
우리 보통과의 승패는
돌격 최후의 몇분에서 갈리니
보통과의 위력은 여기서 나오니
꽃이 지듯 용감할 땐 지금이어라
10절
보통과의 본령 여기 있도다
아아 용감한 우리의 병과
회심의 벗들이여 이제는 안녕
함께 격려하자 우리의 임무

3.4. 공산주의 개사 들어라 만국의 노동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들어라 만국의 노동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5. 독립군 개사 광복가

독립군도 이 노래를 개사하여 광복가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광복가
1절
이천만 동포야 일어나거라
일어나서 총을 메고 칼을 잡아서
잃었던 내 조국과 너의 자유를
원수의 손에서 피로 찾아라
2절
한산(漢山)의 우로(雨露) 받은 송백까지도
무덤 속 누워 있는 혼령까지도
노소를 막론하고 남(男)이나 여(女)나
어린아이까지라도 일어나거라
3절
끓는 피로 청산을 고루 적시고
흘린 피로 강수(江水)를 붉게 하여라
섬나라 원수들을 쓸어버리고
평화의 종소리가 울릴 때까지

4. 여담

가사
산높고 풀 맑은 우리안흥은
예로부터 인물도 출중하였다.
배우는 우리들은 미래의 희망
역사에 빛날학교 이루어보세.

[1] 야마토 오토코토 우마레나바 / 야마토 오토코토 우마레테와 , 군키오 마모루 모노노후와 / 군키 마모루 모노노후와, 케이타이 코우료우 아루나라바 토오쿠 하나레테 밋카욧카 / 이쿠니치오 호헤이노 이쿠사와 샤게키니테, 테키오 히루마세 소노 스키니 이 구절이 들어가는 보병의 본령이 있고, 안 들어가는 버전이 있다. 뜻은 보병의 전쟁은 사격하는데, 적이 물러날때[2] 호헤이노 혼료우 코코니 아리 아아 이사마시노 와가헤이카 에신노 토모요 사라바이자 토모니 하게망 와가닌무[3] 눈의 진군 작사, 작곡자다.[4] 현재의 도쿄대학 교양학부, 치바대학 의학부, 약학부의 기원[5] 한국에서도 강원도 횡성군 안흥초등학교가 이 곡에서 가사를 바꾼 교가를 사용한 바 있었다.[6] 미얀마군에는 군함행진곡을 일부 편곡한 곡을 군가로 채택하기도 하는 등 일본군의 영향이 상당히 남아 있다.[7] 상단의 가사로 많이 가창되었다고 한다.[8] 신토에서 고인의 사후 100일째 되는 날에 올리는 제사.[9] 오마이뉴스 노형근 기자, “안흥초 교가'일본군가'표절 시비 논란”[10] 단순한 과장이 아니라 진짜다!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자체가 육군과 해군이 서로를 다른 나라 군대처럼 취급하는 매우 극단적인 대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