宜 마땅 의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宀, 5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8획 | ||||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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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ギ | ||||||
일본어 훈독 | うべ, むべ, よろ-し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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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yí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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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宜는 '마땅 의'라는 한자로, '마땅하다'를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B9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十月一(JBM)로 입력한다.갑골문상에서 이 글자는 도마 또는 제단(且) 위에 고기(肉) 두 점이 올라와 있는 형태로 나타난다. 즉 제물로 바칠 고기를 본뜬 회의자다. 이후 금문과 전서에서부터 제단의 형상이 위 아래로 분리되어 宀+多(肉)+一의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현재의 자형은 多(肉)+一의 형태가 다시 且 자의 형태로 뭉개지면서 나타난 것이다. 한편 이 글자는 원래 '익힌 고기' 등의 뜻을 나타내었으나, 이후 가차되어 '마땅하다', '마땅히 ~하여야 한다' 등의 뜻을 나타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