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시즌별 성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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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15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1. KBO 시범경기 일정
kt wiz의 2015 시범경기 일정은 목동-마산-사직-수원-수원-수원(문학)-수원 순으로 3월 첫째주 일정은 목동 넥센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둘째주 일정은 마산 NC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4경기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셋째주 일정은 LG와 SK와 KIA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SK와의 홈경기 시범경기 2연전 중 3월 19일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3월 20일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되며, 3월 10일 ~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마산 NC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4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7경기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1경기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나머지 6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1.1. 3월 7일 ~ 3월 8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피스윕
1.1.1. 3월 7일
3월 7일, 12:59 ~ 15:19 (2시간 20분), 목동 야구장 4,95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어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 | 1 |
넥센 | 피어밴드 | 0 | 0 | 0 | 0 | 3 | 2 | 0 | 0 | - | 5 | 9 | 0 | 6 |
승 : 문성현, 패 : 심재민 |
양 팀 선발투수 어윈과 피어밴드가 각각 4이닝 3피안타 무실점 7K,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4K로 호투하며 투수전 양상을 보였으나 뒤이어 나온 kt 불펜진이 탈탈 털리면서 영봉패하였다. 타자들이 넥센 투수 공략에 실패하는 가운데 김사연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희망을 보여주었다.
1.1.2. 3월 8일
3월 8일, 13:00 ~ 15:56 (2시간 56분), 목동 야구장 4,69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시스코 | 0 | 0 | 0 | 1 | 1 | 0 | 0 | 2 | 0 | 4 | 10 | 1 | 1 |
넥센 | 밴 헤켄 | 2 | 0 | 0 | 0 | 6 | 0 | 2 | 0 | - | 10 | 11 | 2 | 8 |
승 : 한현희, 패 : 시스코 |
졌지만 점수를 냈다는 점에서 전날보다 경기 내용은 발전하였다. 하지만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져 10안타를 때렸음에도 4득점에 그친 것은 아쉬운 점. 선발 시스코는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5실점하며 아쉬운 피칭을 선보였다.
5회에 올라온 엄상백이 박병호와의 풀카운트 승부에서 한가운데로 꽂아넣으려다 만루홈런을 맞았는데, 팬들은 맞지 않으려고 볼넷 남발하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다는 반응.
1.2. 3월 10일 ~ 3월 11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1승
1.2.1. 3월 10일
3월 10일 경기는 한파로 취소되었다.1.2.2. 3월 11일
3월 11일, 12:59 ~ 15:36 (3시간 37분), 마산 야구장 1,0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옥스프링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5 | 2 | 5 |
NC | 해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0 |
승 : 박세웅, 패 : 박민석, 세 : 이성민 |
kt wiz 1군 무대 첫승. 그것도 영봉승.
선발 옥스프링은 1회에 2개의 삼진을 잡고 박세웅으로 교체되었는데, 알고 보니
이날 결승타는 4회 박민석을 상대로 한 김사연의 좌월 솔로홈런이었으며 이는 kt 1군 첫 홈런이다.
1.3. 3월 12일 ~ 3월 1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동률 시리즈
1.3.1. 3월 12일
3월 12일, 12:59 ~ 15:54 (2시간 55분), 사직 야구장 5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장시환 | 1 | 0 | 0 | 1 | 0 | 2 | 2 | 0 | 0 | 6 | 9 | 1 | 1 |
롯데 | 이상화 | 0 | 1 | 0 | 0 | 0 | 0 | 0 | 0 | 4 | 5 | 5 | 0 | 6 |
승 : 장시환, 패 : 이상화, 세 : 이준형 |
롯데를 6-5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 결승타를 때린 조중근과 투런 홈런을 쏘아올린 장성호 등 베테랑 타자들이 폭발한 가운데 선발 장시환이 4이닝 3피안타 1실점 6K, 엄상백이 1이닝 1피안타, 심재민과 김기표가 각각 2이닝과 1이닝을 무피안타로 막아내며 무난하게 이기는 듯 했으나..
9회에 올라온 황덕균이 스코어 6-1에서 볼넷으로만 세 타자를 출루시키며 만루를 만들더니 대타 짐 아두치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만다. 순식간에 한 점 차가 되며 이대로 지나 싶었지만 교체되어 올라온 이준형이 두 타자를 범타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9회를 제외하면 큰 점수 차로 리드를 가져갔으나 롯데 타선이 2군급이었고 9회에 주전급 대타들이 나오자 순식간에 따라잡히는 모습을 보여 아직은 경기력이 걱정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
여담으로 2017년 현재 이경기의 선발투수들는 서로 상대 팀에 있다.
1.3.2. 3월 13일
3월 13일, 12:59 ~ 15:19 (2시간 20분), 사직 야구장 5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정대현 | 0 | 1 | 0 | 0 | 0 | 0 | 0 | 1 | 0 | 2 | 6 | 1 | 0 |
롯데 | 이정민 | 1 | 0 | 2 | 0 | 0 | 0 | 0 | 0 | - | 3 | 5 | 0 | 3 |
승 : 이정민, 패 : 정대현, 세 : 배장호 |
선발 정대현이 5이닝 5피안타 3실점(5K)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하였다. 그래도 엄상백-정성곤-김민수 순으로 나온 불펜이 무피안타로 롯데 타선을 막은 것이 위안거리.
이날 선발 포수로 출장한 윤도경이 솔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공격형 포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고, kt는 3경기 연속 팀홈런을 기록.
1.4. 3월 14일 ~ 3월 15일 VS 두산 베어스 (수원) 피스윕
1.4.1. 3월 14일
3월 14일, 12:58 ~ 15:45 (2시간 47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0,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장원준 | 0 | 1 | 0 | 0 | 3 | 0 | 1 | 1 | 0 | 6 | 11 | 1 | 4 |
kt | 어윈 | 0 | 0 | 0 | 1 | 0 | 1 | 1 | 0 | 0 | 3 | 8 | 0 | 1 |
승 : 장원준, 패 : 어윈, 세 : 김강률 |
kt 위즈의 첫 홈경기로, 경기에 앞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개장식이 열렸다. 행사를 위해 수원시가 각 동 및 학교 별로 주민을 동원하여 좌석을 채우면서 원정 온 팬들이 앉을 곳이 없다며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 무료입장이었고 빈 자리가 있음에도 "우리 동(학교) 자리니까 앉지 마세요 ㅡㅡ!" 하며 못 앉게 했다고 하는데, 그냥 주민인 척 하며 앉으면 별 문제 없었다고. 이날 시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시타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맡았다.
당초 내야 4층과 외야는 개방하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관중이 몰리자 차례대로 개방, 시와 구단에 따르면 2만 석 만석이었다고.
선발 어윈은 지난 경기와 달리 5이닝 4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양의지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구장 리모델링 후 첫 홈런을 뺏겼다.
박경수가 홈런과 2루타를 때렸고 박기혁도 3안타 경기를 했으나, 3번 마르테와 4번 김상현은 각각 3타수 무안타, 4타수 무안타로 깝깝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한 점을 내야 할 때 한 점을 내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은 장족의 발전.
1.4.2. 3월 15일
3월 15일, 12:58 ~ 15:59 (3시간 1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5,0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이현승 | 0 | 0 | 1 | 0 | 3 | 0 | 0 | 2 | 0 | 6 | 14 | 0 | 3 |
kt | 시스코 | 0 | 0 | 0 | 0 | 2 | 1 | 1 | 0 | 0 | 4 | 6 | 2 | 4 |
승 : 장민익, 패 : 김기표, 세 : 함덕주 |
시스코 역시 5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썩 좋지 못했다. 멀티히트 타자는 없었지만 상하위 타선이 골고루 때려주며 7회말에는 동점까지 따라붙었으나, 8회초 김기표와 이창재가 흔들리며 김현수에게 2타점 결승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타수 1안타로 부진하던 앤디 마르테가 홈런포를 쏘아올렸으며(팀 5경기 연속 홈런), 두산에 14안타 3사구를 내줬음에도 6점만으로 막아내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유격수 심우준이 1루 송구 과정에서 두 번이나 실책을 저지르며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했다.
1.5. 3월 17일 ~ 3월 18일 VS LG 트윈스 (수원) 1승
1.5.1. 3월 17일
3월 17일, 12:58 ~ 16:09 (3시간 11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3,0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임지섭 | 0 | 0 | 0 | 0 | 2 | 1 | 0 | 0 | 1 | 4 | 9 | 0 | 10 |
kt | 옥스프링 | 0 | 0 | 2 | 0 | 0 | 0 | 0 | 3 | - | 5 | 9 | 1 | 3 |
승 : 이준형, 패 : 이동현, 세 : 이성민 |
kt의 홈 경기 첫 승.
3회에 김사연-이대형-김상현의 안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했지만 5회 1루수 신명철이 타자주자 정성훈을 태그하는 수비가 오심으로 세이프 판정되면서 흔들린 옥스프링이 동점을 허용하고 만다. 6회에도 한윤섭의 실책과 함께 한 점을 더 내주며 지겠구나 싶었는데 8회 2사 1·3루에서 신명철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때리며 5-3으로 역전시키는 데 성공, 그러나 9회에 올라온 이성민이 2번의 폭투로 한 점을 더 내주고 만다. 다행히 잘 막아내며 이기긴 했지만 수많은 팬들이 뒷목을 잡을 뻔... 무려 10개의 사구를 내준 것도 이날 보인 문제점.
1.5.2. 3월 18일
3월 18일 경기는 우천취소되었다.1.6. 3월 19일 ~ 3월 20일 VS SK 와이번스 (수원, 문학) 동률 시리즈
3월 19일은 수원에서, 3월 20일은 문학에서 경기가 열린다.1.6.1. 3월 19일
3월 19일, 12:57 ~ 15:19 (2시간 22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0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K | 밴와트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4 | 0 | 4 |
kt | 박세웅 | 0 | 3 | 0 | 0 | 0 | 0 | 0 | 0 | - | 3 | 10 | 1 | 3 |
승 : 박세웅, 패 : 밴와트, 세 : 김사율 |
홈 2연승. 선발 박세웅은 6이닝 동안 91구를 뿌리며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ERA 0.00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나온 이성민이 2이닝 무피안타로 SK 타선을 틀어막는 동안 kt 타선은 조중근과 박기혁만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골고루 터져주며 10안타 3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마무리 김사율이 3피안타 2실점하며 세이브를 올리긴 했지만 찝찝함을 남겼고... 3월 21일 마침내...
1.6.2. 3월 20일
3월 20일, 13:00 ~ 15:58 (2시간 58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2,12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K | 켈리 | 0 | 3 | 1 | 4 | 0 | 0 | 0 | 0 | 0 | 8 | 16 | 1 | 5 |
kt | 장시환 | 0 | 1 | 2 | 0 | 0 | 0 | 0 | 0 | 1 | 4 | 8 | 2 | 2 |
승 : 켈리, 패 : 장시환 |
원래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였으나 SK의 요청으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러졌다. 다만 홈-어웨이 팀은 바꾸지 않아 kt가 말 공격을 하게 되었다.
선발 장시환은 4이닝 14피안타 1피홈런 8실점으로 5선발 후보로서 불안했으며, 이어 나온 정대현은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1회와 3회 안중열이 이명기와 브라운의 도루를 잡아내며 역시 도루저지는 수준급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증명.
이날 kt 타선은 1.5~2군급으로 채워졌고, 1번 타자 김사연과 4번 타자 윤도경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7. 3월 21일 ~ 3월 22일 VS KIA 타이거즈 (수원) 피스윕
1.7.1. 3월 21일
3월 21일, 13:00 ~ 15:35 (2시간 3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2,0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0 | 0 | 0 | 4 | 4 | 8 | 1 | 9 |
kt | 어윈 | 0 | 0 | 1 | 0 | 1 | 0 | 1 | 0 | 0 | 3 | 4 | 0 | 5 |
승 : 김태영, 패 : 김사율, 세 : 최현정 |
타자들은 희생플라이와 진루타 등 고급야구를 선보이며 4안타 3득점의 알찬 점수를 뽑아냈다. 선발 어윈은 두 번의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6이닝을 소화해줬고, 윤근영과 고영표, 이창재가 9회초 2아웃까지 잘 잡아주면서 경기가 끝나는가 싶었는데..
조범현 감독이 이틀 전 2실점하며 자신감이 떨어졌을 김사율을 한 명만 잡고 세이브를 올리라는 뜻에서 등판시켰고, 불꽃쇼가 펼쳐지고 만다.
김사율은 9회초 주자 1루 상황에서 이홍구에게 중전안타, 박준태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를 만든 후, 최용규에게 중전안타로 2타점, 강한울에게 투수 맞는 안타로 동점을 내준 후 김기표로 교체. 김기표가 한 점을 더 내주면서 분식회계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콱갤은 폭발했고 경기 후 조범현 감독은 계속 믿고 기용하겠다는 인터뷰를 하였으나.. 워낙 롯데 시절부터 꾸준히 보여주던 모습이라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마무리 투수가 교체될 지도 모를 일. 이날 경기 후 김사율은 110개 정도의 불펜투구를 했다고 한다.
1.7.2. 3월 22일
3월 22일, 12:59 ~ 15:34 (2시간 3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4,0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험버 | 0 | 0 | 4 | 3 | 0 | 0 | 0 | 0 | 1 | 8 | 10 | 1 | 8 |
kt | 시스코 | 0 | 0 | 1 | 0 | 0 | 1 | 0 | 0 | 0 | 2 | 7 | 0 | 1 |
승 : 험버, 패 : 시스코 |
시스코는 지난 경기에 이어 대량 실점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명원 투수코치는 점검차 직구 위주의 피칭을 지시했기 때문에 괜찮다는 입장.
이 경기를 끝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소화한 kt는 4승 8패로 시범경기 9위를 기록하였다.